윤예호

이름	윤 예호
성별	19
나이	남
센티넬/가이드	센티넬
코드번호	48[1]
인증코드	-

전자 펄스와 음파를 보고 느낄 수 있다, 생물체중에서 비슷한 것을 고르자면 가오리와 상어종들.전자기 펄스로 주변 물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또는 무엇인지, 음파로 어디인지 알아내는데 사용, 음파이기에 음파가 발생한 후 주변 모든 것들에 튕겨서 돌아오기까지의 시간은 짧지만 사실 즉각적으로 알아차리고 느낄 수 있는 일반 사람에 비하면 극히 느린수준.시력을 잃은 지금은 음파를 느끼는것이 능력이라기 보단 음파가 반사된 위치를 잠시나마 머리속에서 구현하는것이 더 적절하다.원래도 그리 강력한 능력이 아닌데다가 전자펄스의 특성상 주변의 전도체의 양에 따라 능력의 정도가 좌우된다, 일반적인 도시에서는 자신의 머리를 중심으로 약 2M안의 사물들을 감지, 여기서 이 사물들은 무조건 전도체이거나 심장을 가진 생명체한정 (식물은 살아있지만 심장실종). 반대로 비오는 날에는 바닥의 물과 떨어지는 빗물에 흐르는 전자기가 늘어나 범위가 늘어나 10m까지 가능, 무려 5배지만 인간의 가시가리는 수십KM단위기에 비교 불가. 전자기파를 느끼는 원리는 피부 모공에 닿는 전하량과 눈대신 끼고있는 의안과의 전하량 차이를 쉴세없이 비교, 편리해 보이지만 내가 펄스를 쏘아내거나 발생시켜서 자의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펄스를 느끼는것(ex.사람의 심장, 근육의 마찰). 사람이 눈을 뜨고 계속 앞을 보듯, 움직이는 동안에는 아주 약하게라도 능력을 계속 쓰고있으니 스트레스가 심한데다가 시력이 없던것이 아니라 잃은 케이스이기에 꽤나 심한 만성 스트레스 ("아 기분 나쁘당께 "스트레스가 아닌 몸과 정신의 피로라는 의미의 스트레스)를 앓고있고 그 이외에는 고작 불면증 정도지만. 그 이외에 일반적인 케이스의 약 15일이 아니라 10일이 가이드 없이 정상일 수 있는 기간이 되어버렸다. 지상위의 감지가 아닌 지하나 하늘의 감지를 하게될시 감지가 0.5m 나 아예 불가능인 완전맹인이되기에 탐지임무는 질색. 능력과 별도로 능력으로 파악한 위치들을 머리속에서 그려내기에 능력패널티와 상관없는 추가적인 두통패널티★

눈을 최대한 가리면서도 과하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기 하기위해 검은 곱슬머리를 눈의 반정도만 가리게 했기에 코 앞에 보거나 의도적으로 앞머리를 치우지 않는한 눈의 이상한 점을 알 수없다. 눈을 잃은 후 어떻게 해서든 앞을 보기 위해서 의안을 만들기로 결정하지만 의안을 껴도 시야증진이 미미했기에 시력을 포기하고, 의안에 상어과 동물의 전자수용장기와 같은 재질을 안에 채워 능력을 조금이나마 확대하는 것으로 만족. 재질 특성상 펄스와 음파를 동시에 느낄때에는 평범한 갈색 눈동자와는 달리 눈의 흰자의 가장자리가 연한 핑크빛을 띄게된다. 의안이기에 눈의 움직임과 깜빡임이 없어서 겉으로 무신경하게 보인다, 겉으로 보이는 감정표현은 눈을 제외한 입이나 눈썹등으로 표현하며 피부는 전체적으로 하얗다.
옷은 당연하게도 색보단 형태!이기에 단순한 셔츠와 진으로 살아남는중. (코드의 위치는 두 흉근사이)

까칠하지 않고 긍정도 부정도 아닌 중간쯤의 인간적인(?) 성격. 피..필력도 없고 설붕도 무서우니 이만 공란으로..

맹인, 능력으로 검은배경의 3D 세상을 머리속으로 그린다, 아무것도 없는 직선으로 이루어진 공간에 펄스나 음파를 일으키는 것에 따라 다양한 무늬가 생성되는 형태(ex.비 - 바닥에 닿으며 나오는 음파는 바닥에 비가 바닥에 떨어지는 모양대로) 아..아무튼 그런 원리입니다;;.사람의 케이스는 키, 체구, 몸의 굴곡, 자세 이외의 것은 알 수 없다.(ex:색,표정,얼굴 디테일).
어둠을 극도로 무서워하고 트라우마틱+멘붕. 그렇기에 능력을 유지할만큼의 힘을 쓰지 않기위해 탐지임무를 기피하지만 명령은 명령. (비밀비밀비밀)때문에 눈을 잃고 그와 동시에 센테넬로 각성.
자신이 앞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되도록이면 숨기고 싶어하지만 색이나 표정관련질문에 작은 소망이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