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검의 시대
Contents
- 1. 종족
- 2. 국가
- 2.1. 예르하임 제국 (The Great Yellehime Empire)
- 2.2. 발로틴 연합 왕국 (Ballotin Union Kingdom)
- 2.3. 뉴 펜슬럿 왕국 (New Fencellot Kingdom)
- 2.4. 모스타스 공국 (Mostace Dukedom Or Yellehime - Ebenist Kingdom)
- 2.5. 엔글레트 왕국 (Engllet Kingdom)
- 2.6. 아칼랴 엘프 왕국 (Akllya Elven Kingdom)
- 2.7. 톤쿤 왕국 (Tonkoon Kingdom)
- 2.8. 세르난데스 왕국 (Serrnandese Kingdom)
- 2.9. 대륙국가 (Kingdom Of Bedellium)
- 2.10. 무국적자 (Non National)
- 3. 종교
- 4. 용병
1. 종족 ¶
【 베델리엄 서사시 】로 통칭되는 본 스레드의 세계관에는 여러분이 선택하실 수 있는 3가지 종족 말고도 수 많은 종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종족은 캐릭터의 개성을 확연하게 드러냅니다. 종족에 따라서 여러 장단점이 존재하고, 이벤트가 달라집니다. 같은 종족끼리는 기본적으로 우호적이며, 이 현상은 옥티번과 엘프에게서 더욱 두드러지게 드러납니다. 종족간의 구분은 각자의 개성을 살림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는 완전히 색다른 방향으로 육성을 이끄실 수 있습니다.
종족은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육성의 방향을 잡는 요소중에 하나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종족은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육성의 방향을 잡는 요소중에 하나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1. 옥티번(Octivern) ¶
이 종족은 신화시대에 존재했습니다. 이들은 그 때의 큰 전쟁에서 패배해 베델리엄 대륙에서 쫓겨났고, 세상 곳곳을 유랑하게된 슬픈 과거를 지녔습니다. 한 때 마왕의 힘을 등에 업고 다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지만 마왕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들 또한 다시 힘을 잃고 베델리엄 대륙에서 떠나야만 했습니다. 이들은 머리에 뿔이 두 개 존재하고, 피부가 돌처럼 단단합니다. 마치 악마와도 같은 생김새를 지녔다고 온갖 종족들에게 배척받아왔으며 이들은 그러한 세간의 인식에 대해 굉장히 불쾌해하고 있습니다. 리히로스 대륙에 존재하던 이들의 제국이 멸망하고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톤쿤왕국은 세간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역동하는 대륙의 정세에 발맞춰 대응하기 위해 제국에 문호를 개방하고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적극적인 젊은이들을 뽑아 대륙에 내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륙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옥티번들은 대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것입니다.
- 이종족 : 옥티번들은 국적을 선택할 수 없는 반면에 아래와 같은 종족적 특성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종족에 대한 모든 종족의 경계심탓에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 악마의 외형 : 옥티번의 이마에는 뿔이 두개 존재합니다. 이 뿔은 옥티번들이 가진 신체능력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뿔이 악마의 뿔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이 탓에 옥티번들은 악마라는 오명을 뒤집어썼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차별을 벗어나기위해 스스로 뿔의 기운을 억제하기로 결정하였지만 당신은 아닙니다. 왜 굳이 우리의 힘과 특징을 숨기고 다녀야 하는겁니까?
- 뿔을 작게하여 숨길 수 없고 모든 관계도에 -70을 추가하고 힘에 +9를 추가합니다.
- 단단한 피부 : 옥티번들은 모두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돌과같이 피부를 경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이들은 원하는 부위의 피부를 자유자재로 경화시킬 수 있고 옥티번들은 이러한 종족적 특성을 잘 살려 신체의 강화를 꾀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당신이 피부를 경화 할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 힘에 +6을 추가합니다.
- 악마의 외형 : 옥티번의 이마에는 뿔이 두개 존재합니다. 이 뿔은 옥티번들이 가진 신체능력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뿔이 악마의 뿔을 닮았다는 것입니다. 이 탓에 옥티번들은 악마라는 오명을 뒤집어썼습니다. 이들은 이러한 차별을 벗어나기위해 스스로 뿔의 기운을 억제하기로 결정하였지만 당신은 아닙니다. 왜 굳이 우리의 힘과 특징을 숨기고 다녀야 하는겁니까?
1.2. 인간(Human) ¶
이 종족은 명실상부한 대륙의 지배자입니다. 신화시대부터 시작하여 마왕의 시대를 지나 대공위시대를 주도한 것은 바로 인간이며 이들은 현재에 이르러서는 무려 10억을 넘어가는 인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많은 인간은 당연하게도 베델리엄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해되지 않는 건 이들에게 뛰어난 종족적 특성도 신체적 능력도 없다는겁니다. 마법이나 무기를 다루는데에 재능이 있는 자들은 인간 전체의 숫자로 봤을 때 소수입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은 모든 종족들과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어떻게! 인간은 정말 많이 태어나고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개개인의 힘이 다른 종족에 비해 미약한만큼 집단을 이루고 싸우는 방법에 집중했고 그 방법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군대는 기어이 인간을 대륙의 강자중 하나로 우뚝서게 만들었고 다른 종족들은 위기감을 느껴 인간을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인간만큼 집단의 힘을 이루는데에는 실패했고, 오늘날 인간은 결국 집단의 힘을 이용해 대륙의 패권을 휘어잡는데에 성공하였습니다.대륙의 주인 : 인간은 대륙의 주인입니다. 대륙에 존재하는 국가들은 대부분 인간이 그 구성원이며 대륙에서 만나는것은 인간과 그 인간들이 사는곳이라고 할 만큼 인간은 더럽게 많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인간인 당신이 그들에게 적대적이지 않다면 대륙은 당신에게 호의적일 것입니다.
- 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1.3. 엘프(Elf) ¶
이 종족은 계승자시대의 전쟁에서 패배한 이후 그 자취를 감추었다가 한 영웅의 도움덕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매우 아름답고, 유연하며, 인간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뛰어난 청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엘프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숲속에서 살아가며 이들은 그들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엔트와 정신을 교감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들은 그러한 자신들의 모습에 꽤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대륙에서는 엘프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엘프들은 이러한 대륙의 세태에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델리엄의 남쪽에 위치한 아칼랴 사막에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낸 엘프 왕국은 자신들이 없어졌던 시간 동안 이뤄진 대륙의 변화와 정세에 맞춰 나가려는 의지를 표명했고, 인간에게 호의적이고 적극적인 젊은이들을 뽑아 대륙에 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륙에 새롭게 모습을 나타낸 엘프들은 대륙에 크나큰 변화를 이끌어올 것입니다.
- 이종족 : 엘프들은 국적을 선택할 수 없는 반면에 아래와 같은 종족적 특성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종족에 대한 모든 종족의 경계심탓에 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 미인(美人) : 엘프는 미적으로 굉장히 뛰어난 종족입니다. 부드러운 머릿결과 균형잡힌 몸매, 뽀얀피부 등. 이러한 것들은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간뿐만이 아닌 모든 종족과의 관계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 모든 관계도에 +20을 추가하고 매력에 +3을 추가합니다.
- 미인(美人) : 엘프는 미적으로 굉장히 뛰어난 종족입니다. 부드러운 머릿결과 균형잡힌 몸매, 뽀얀피부 등. 이러한 것들은 대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간뿐만이 아닌 모든 종족과의 관계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입니다.
- 유연성 : 엘프들의 몸은 놀랍도록 유연하고 날렵합니다. 이들의 신체는 당신의 상상 이상으로 잘 휘어지며 탄탄합니다. 엘프들은 온갖 묘기들을 부리고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에 능숙하고, 엘프들은 자신들의 이러한 능력을 잘 살려냈습니다.
- 재주에+6을 추가합니다.
- 재주에+6을 추가합니다.
2. 국가 ¶
국적은 여러분이 어느 나라에 속해있는지를 알 수 있고 이 세계관에서 여러분의 캐릭터가 살아가는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국적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와 문자가 다르고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자를 배우기 위해선 긴 시간을 공들여야 합니다. 또한 국적에 따라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강대국의 국적을 가진 사람은 주변 인물들에게 대우를 받을 수도 있고 약소국의 국적을 가진 사람은 영 좋지 못한 취급을 당하기도 합니다.
국적이 다르면 서로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예외로는 예르하임 제국의 표준 하임어(Himish)가 대륙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국이나 공국의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이라면 그냥 몇마디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일입니다. 또한 국적에 따라서 알고있는 지식이 다르며 만나게 되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활동들도 달라집니다.
국적은 캐릭터의 개성과 육성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요소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국적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와 문자가 다르고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자를 배우기 위해선 긴 시간을 공들여야 합니다. 또한 국적에 따라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합니다. 강대국의 국적을 가진 사람은 주변 인물들에게 대우를 받을 수도 있고 약소국의 국적을 가진 사람은 영 좋지 못한 취급을 당하기도 합니다.
국적이 다르면 서로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예외로는 예르하임 제국의 표준 하임어(Himish)가 대륙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국이나 공국의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이라면 그냥 몇마디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일입니다. 또한 국적에 따라서 알고있는 지식이 다르며 만나게 되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활동들도 달라집니다.
국적은 캐릭터의 개성과 육성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요소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1. 예르하임 제국 (The Great Yellehime Empire) ¶
국가 테마곡, 마비노기 영웅전 - 죽음의 신 : http://bgmstore.net/view/cImLE
예르하임 제국은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입니다. 수억에 달하는 인구와 광활한 영토, 막강한 경제력과 수십만의 정예병을 지닌 이 국가는 위의 평가가 무색할정도로 빠르게 기울어가고 있습니다. 30여년전에 뉴 펜슬럿 왕국이 독립을 선포해 그 영향을 받은 수 십여개의 국가가 제국한테서 떨어져 나갔고, 황위계승전쟁이라는 명목하에 긴 내전을 겪은 제국은 유례없는 대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물가가 상승하고 치안이 악화되면서 사람들은 자연스레 외출을 꺼리게되었고 제국 이곳 저곳에서는 끔찍한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국은 아직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다재다능하고 성실한 제국인들은 제국의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고, 위대한 황제폐하께서는 무능한 제국의회를 쳐내고 다시 한 번 제국의 영광을 실현하기위해 움직이고 계십니다. 당신은 영광스러운 제국의 일원으로서, 위대한 제국의 번영을 위해 힘찬 도약을 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 팔방미인 : 모든걸 다 잘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없다면 지금 보게 될 것입니다. 예르하임 제국인들은 요리를 하든 싸움을 하든간에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 모든 활동에 있어서 ' 입문 ' 수준에 이릅니다.
- 모든 활동에 있어서 ' 입문 ' 수준에 이릅니다.
- 리더마크의 예르하임주의(Yellehimallism : 제국주의) : 예르하임 제국의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뛰어나며 가장 우월한 종족입니다. 이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 모든 능력치에 +1을 추가합니다.
- 모든 능력치에 +1을 추가합니다.
- 자부심 : 예르하임 제국은 이 세상에서 유일한 제국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러한 제국의 일원입니다. 그러니 마땅히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국가의 사람들은 당신에게 경의를 표할 것입니다.
- 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 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2.2. 발로틴 연합 왕국 (Ballotin Union Kingdom) ¶
국가 테마곡, 페어리테일 - Tabidachi no Jokyoku : http://bgmstore.net/view/wJCyI
발로틴 연합 왕국은 특이하게도 연합이라는 체제를 선택했습니다. "라온더스, 클레타, 딘쉬, 발론, 아이센더스, 제니스, 고리드, 브런든, 텐카시아" 이렇게 9개의 공국이자 주(州)로 이루어져 있는 이 발로틴 연합 왕국은 대륙의 혼란을 틈타서 높은 수준의 경제력을 구축했고, 지리적 여건과 민족성을 이용해 강력한 해군을 만들었습니다. 리히로스 대륙에서 들어오는 막대한 재물은 발로틴 인들의 생활 수준을 높였고, 이것은 발로틴 연합 왕국이 힘찬 날갯짓을 퍼덕이는데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러나 발로틴 연합 왕국은 느슨한 연합체인지라 통일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한 국가라기엔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정도가 매우 심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당신은 푸른 바다위의 광활한 창공을 활강하는 거대한 갈매기위에 올라탈 용기가 있습니까?
- 지역감정 : 발로틴 연합 왕국은 9개의 국가이자 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사이는 절대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 우호적인 지역의 사람을 만날 때에는 관계도에 +40을 추가하고 적대적인 지역의 사람을 만날 때에는 관계도에 -60을 추가합니다.
- 우호적인 지역의 사람을 만날 때에는 관계도에 +40을 추가하고 적대적인 지역의 사람을 만날 때에는 관계도에 -60을 추가합니다.
- 재주꾼 : 발로틴 연합 왕국의 사람들은 재주가 좋고 재밌습니다. 그들과 함께 있으면 즐겁고, 그들이 만드는 물건들은 뛰어납니다.
- 재주에 +3을 추가하고 매력에 +2를 추가합니다.
- 재주에 +3을 추가하고 매력에 +2를 추가합니다.
- 바닷바람 : 짠 소금내나는 바다내음을 맡아본 적이 있습니까? 한번쯤 맡아보는건 꽤나 괜찮은 경험이 될겁니다. 이들은 언제나 바닷바람을 맞으며 살아왔고 바다에 대한 애착이 있습니다.
- 바다와 관련된 활동에는 ' 이해 ' 수준에 이르고 지식에 있어서는 ' 이야기꾼 ' 의 수준에 이릅니다.
- 바다와 관련된 활동에는 ' 이해 ' 수준에 이르고 지식에 있어서는 ' 이야기꾼 ' 의 수준에 이릅니다.
2.3. 뉴 펜슬럿 왕국 (New Fencellot Kingdom) ¶
뉴 펜슬럿 왕국은 ' 용왕 알렉스 ' 의 치세 아래에 그 힘을 전 대륙으로 뻗치고 있는 강대국입니다. 뉴 펜슬럿 왕국은 식민지 시절에 가장 먼저 제국에게서 독립했고, 철저한 전제정치를 바탕으로 국내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그 후에는 놀랍게도 약 30년만에 예르하임 제국의 유일한 동맹국이 되었습니다. 독립전쟁 시절의 영웅들과 위대한 마법의 신이 가호하는 이 나라는 폭풍처럼 성장하고 있고, 그 힘을 대륙에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 펜슬럿 왕국의 내부에는 아주 복잡한 문제가 있습니다. 왕은 팽창주의를 반대하는 영웅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전쟁을 일으켰고, 그에 따라 왕에 대한 영웅들과 신하들의 불만이 커졌습니다. 그리고 영웅들 사이에서도 왕이 내린 결정에 대해서 생각이 갈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잘 포장된 대외적 이미지는 금방이라도 깨질듯이 아슬아슬합니다. 당신은 이러한 상황속에서 이 한떨기 장미꽃을 지킬 자신이 있습니까?
- 교육백년지대계 : 뉴 펜슬럿 왕국은 교육을 장려합니다. 그리고 뉴 펜슬럿 왕국의 사람들은 교육에 있어서 굉장히 열정적입니다.
- 모든 펜슬럿 인들은 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의 사람들은 ' 펜슬럿 문자 ' 를 읽고 쓸 수 있습니다.
- 모든 펜슬럿 인들은 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의 사람들은 ' 펜슬럿 문자 ' 를 읽고 쓸 수 있습니다.
- 진리의 탐구자들 : 뉴 펜슬럿 왕국의 사람들은 유독 이상할정도로 머리가 좋습니다. 그들은 현명하고, 똑똑합니다. 또한 그들은 지식을 배우는데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그것을 배우는 속도 또한 빠릅니다.
- 지능에 +3을 추가하고 지혜에 +2를 추가합니다.
- 지능에 +3을 추가하고 지혜에 +2를 추가합니다.
- 최초의 독립국가 : 뉴 펜슬럿 왕국은 식민지 시대에서 가장 먼저 독립하여 주권을 회복했습니다. 그렇기에 뉴 펜슬럿 왕국의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게 존경받고는 합니다. 당연히 뉴 펜슬럿 왕국의 사람들도 이 사실을 자랑스레 여깁니다.
- 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 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2.4. 모스타스 공국 (Mostace Dukedom Or Yellehime - Ebenist Kingdom) ¶
모스타스 공국은 특이하게도 예르하임 - 이베니스트 왕국이라는 또 다른 이름이 존재합니다. 이 국가가 예르하임 제국의 공작에게 내려진 땅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이성 때문에 이 나라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제국인이라고 여깁니다. 제국의 속국으로서 제국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받으며 성장한 이 국가는 마침내 대륙의 강대국으로 성장했고, 그 힘은 더이상 속국이라고 하기에는 힘들정도로 비대해졌습니다. 그러나 국가 내부에서는 독립을 원하는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고, 멸망한 왕국의 군인들이 만든 자유 이베니스트 군이 부활하면서 이 나라는 크나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모스타스 공국은 제국과 같이 흔들렸고, 이 나라는 법으로 다스리기에는 버거워졌습니다. 완전히 혼란에 빠져버린 이 나라에서 당신은 그 위명을 떨칠 자세가 되어있습니까?
- 제국의 일원 : 모스타스 공국의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제국인이라고 여기고 행동합니다. 그들은 제국에 우호적이고 제국 또한 이들에게 우호적입니다. 그리고 제국인들과 마찬가지로 이들도 다재다능합니다.
- 제국인과의 관계도에 있어서 +20을 추가하고 모든 활동에 있어서 ' 입문 ' 수준에 이릅니다.
- 제국인과의 관계도에 있어서 +20을 추가하고 모든 활동에 있어서 ' 입문 ' 수준에 이릅니다.
- 비판적인 시각 : 모스타스 공국의 사람들은 식민지 정책에 회의적입니다. 광대한 식민지를 경영하는데에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소모되고, 그 돈이면 차라리 국내의 산업에 투자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모순에 있어서도 그 생각은 마찬가지입니다.
- 지혜에 +2을 추가하고 지능에 +2를 추가하고 재주에 +1을 추가합니다.
- 지혜에 +2을 추가하고 지능에 +2를 추가하고 재주에 +1을 추가합니다.
- 의술 전문가들 : 예로부터 이베니스트 지방의 사람들은 의술에 있어서 뛰어난 재능이 있습니다. 수 많은 명의들은 이베니스트 출신이고 수많은 의학 권위자들은 대부분 이베니스트 지방의 사람들입니다. 모스타스 공국은 이베니스트 지방에 위치해있고, 자연스레 공국의 사람들은 이런 재능을 타고납니다.
- 의술에 관련된 지식과 활동에 있어서 ' 입문 ' 과 ' 이해 ' 수준에 이릅니다.
- 의술에 관련된 지식과 활동에 있어서 ' 입문 ' 과 ' 이해 ' 수준에 이릅니다.
2.5. 엔글레트 왕국 (Engllet Kingdom) ¶
엔글레트 왕국은 두 개로 나뉜 분단국입니다. 수십년전에 시작된 내전은 큰 영토를 엔글레트와 동 엔글레트(East Engellet)로 나눴고, 동 엔글레트 왕국이 내전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패배한 왕은 뉴 펜슬럿 왕국으로 망명하였고, 나라의 서쪽을 넘겼습니다. 현재는 동 엔글레트가 왕국을 계승했고, 강력한 세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대륙을 떠돌아다니는 대부분의 용병은 내전이 끝난 이 나라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뛰어난 전사로서 대륙 곳곳에서 환영받습니다. 이들이 벌어들여오는 돈은 어마어마하고, 그 돈은 왕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쓰여집니다. 비록 동족상잔의 비극이라는 슬픈 역사를 지닌 곳이지만, 이 나라는 세상을 향해 다시 한 번 크게 포효할 것입니다. 당신은 세상을 향해 외칠 준비가 되었습니까?
- 용병국가 : 이 나라는 정말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남자는 용병이 되어 국외로 나가 일하고 여자는 용병이 되어 국외로 나가 일합니다. 뭔가 이상한것은 기분탓입니다.
- 엔글레트 왕국의 사람들은 용병에 관련하여 지식이 ' 이해 ' 수준에 이릅니다.
- 엔글레트 왕국의 사람들은 용병에 관련하여 지식이 ' 이해 ' 수준에 이릅니다.
- 강인한 전사들 : 엔글레트 왕국은 정말 다양한 기후를 지닌 국가입니다. 정글과 사막 그리고 초원이 복합적으로 섞여있는 지형과 기후는 엔글레트 왕국의 사람들을 강하게 키워냈고 이들은 정말 강하게 자라났습니다.
- 힘에 +4를 추가하고 재주에 +1을 추가합니다.
- 힘에 +4를 추가하고 재주에 +1을 추가합니다.
- 애연가 : 엔글레트 왕국에서는 담배라는 작물이 매우 잘 자랍니다. 그리고 값 또한 매우 쌉니다. 그렇기에 어릴 떄에도 커서도 쉽게 접하는 것이 담배입니다. 중간에 끊는 사람도 있겠지만 엔글레트 왕국의 사람들은 대부분 담배를 핍니다.
- 그렇기에 이들은 담배를 피는 사람들에 한하여 관계도에 +40을 추가합니다.
- 그렇기에 이들은 담배를 피는 사람들에 한하여 관계도에 +40을 추가합니다.
2.6. 아칼랴 엘프 왕국 (Akllya Elven Kingdom) ¶
아칼랴 엘프 왕국은 이종족의 국가입니다. 수천년 전에 마왕이 강림했을 때 그 모습을 감췄던 엘프 왕국이 사막에 모습을 드러냈고, 전 대륙은 이 신생국가의 등장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신비로운 이 국가는 천천히 대륙과 교류를 하기 위해 젊은이들을 대륙에 보내기 시작했고 이들은 대륙에 크나큰 변화를 몰고 올 것입니다.
- ' 종족 : 엘프 ' 만 선택가능합니다.
- ' 종족 : 엘프 ' 는 강제적으로 국적이 고정됩니다.
2.7. 톤쿤 왕국 (Tonkoon Kingdom) ¶
톤쿤 왕국은 ' 통콰이 제국 ' 이 예르하임 제국에게 멸망하고 그들의 신성한 수도에서 친제국적인 인사들이 세운 이종족의 국가입니다. 힘도 약하고 다른 동족들에게 배신자라고 불리울정도지만, 이 나라는 대륙과 교류하는 유일한 리히로스의 국가입니다. 제국은 이들에게 우호적이고 이들 또한 제국에 우호적입니다. 이들 또한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알 수 없는 이 나라는 부국강병을 위해 젊은이들을 대륙에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대륙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입니다.
- ' 종족 : 옥티번 ' 만 선택가능합니다.
- ' 종족 : 옥티번 ' 은 강제적으로 국적이 고정됩니다.
2.8. 세르난데스 왕국 (Serrnandese Kingdom) ¶
세르난데스 왕국은 전통적인 강국입니다. 크고 풍요로운 영토와 많은 인구는 이 국가를 대륙의 강자들 하나로 이끌었고, 과거 예르하임 제국에 대항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였습니다. 하지만 예르하임 제국의 경제가 큰 타격을 입자 전 대륙과 연결됐던 경제 체계가 무너졌습니다. 그 여파는 세르난데스 왕국을 덮쳤고, 지금 세르난데스 왕국은 큰 혼란을 겪고있습니다. 귀족들의 수탈은 심해졌고 인심은 흉흉합니다. 막강하던 군대는 껍데기만 남았고 왕권은 찢겨져 권세높은 귀족들에게 재분배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당신은 옛 왕국의 무궁한 번영을 다시 일으켜낼 자신이 있습니까?
- 대평원 : 이 나라에는 산이 없습니다. 황무지도 없습니다. 오로지 푸르디 푸른 목초지와 황금빛 농경지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풍요로운 이 땅에는 온갖 동식물들이 살아가고, 세르난데스 왕국의 사람들은 농경과 목축에 있어서 굉장히 능숙합니다.
- 세르난데스의 사람들은 이러한 지식에 관하여 ' 이해 ' 수준에 이릅니다.
- 세르난데스의 사람들은 이러한 지식에 관하여 ' 이해 ' 수준에 이릅니다.
- 중앙대륙의 축복 : 중앙대륙의 풍요는 세르난데스 왕국의 사람들에게 축복입니다. 잘먹고 잘자고 풍요로우니 온갖 여가활동을 즐깁니다. 이들은 건강한 신체를 지녔고 온갖 오락거리를 즐기며 만들어진 여유는 이들을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줍니다.
- 매력에 +2을 추가하고 힘에 +2를 추가합니다. 재주에 +1을 추가합니다.
- 매력에 +2을 추가하고 힘에 +2를 추가합니다. 재주에 +1을 추가합니다.
- 호전성 : 세르난데스 왕국의 사람들은 그 특유의 호전성으로 유명합니다. 근처에 있던 나라치고 세르난데스의 무력시위를 안받아본 나라는 없습니다. 심지어 이 무시무시한 호전성은 국가 정책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호전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눈치를 살핍니다.
- 모든 관계도에 +20을 추가합니다.
- 모든 관계도에 +20을 추가합니다.
2.9. 대륙국가 (Kingdom Of Bedellium) ¶
(정보가 없다.)
국가 테마곡, 프로즌 - Vuelie : http://bgmstore.net/view/i5vAo
대륙에는 수많은 나라가 존재합니다. 베델리엄의 동쪽에는 수백개의 국가가 난립하여 전쟁을 벌이고 있고 중앙과 서쪽도 그 정도만 약하다 할 뿐이지 수십개의 국가가 존재합니다. 이들은 많은 만큼 그 힘이 분산되어 있고 그 힘은 굉장히 미약합니다. 나라의 이름은 보통 알려져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들의 사람들은 약간의 서러움을 갖고 살아갑니다. 이런 나라에서, 당신은 당신의 나라를 빛낼 자신이 있습니까?
국가 테마곡, 프로즌 - Vuelie : http://bgmstore.net/view/i5vAo
대륙에는 수많은 나라가 존재합니다. 베델리엄의 동쪽에는 수백개의 국가가 난립하여 전쟁을 벌이고 있고 중앙과 서쪽도 그 정도만 약하다 할 뿐이지 수십개의 국가가 존재합니다. 이들은 많은 만큼 그 힘이 분산되어 있고 그 힘은 굉장히 미약합니다. 나라의 이름은 보통 알려져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들의 사람들은 약간의 서러움을 갖고 살아갑니다. 이런 나라에서, 당신은 당신의 나라를 빛낼 자신이 있습니까?
- 하드코어 : 이 나라의 사람들은 은근한 무시와 차별을 받습니다. 차라리 나라가 없느니만 못합니다. 그래서 당신들에 대한 시선은 호의적이라고 하기는 힘듭니다.
- 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 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 약소국의 서러움 : 당신들은 서럽습니다. 나라도 약한데 능력도 다른 나라의 사람들보다 떨어지고 매력도 없기 때문입니다.
- 힘에 +1을 추가하고 재주에 +1을 추가하고 지능에+1을 추가하고 지혜에 +1을 추가합니다.
- 힘에 +1을 추가하고 재주에 +1을 추가하고 지능에+1을 추가하고 지혜에 +1을 추가합니다.
- 잡학다식 : 당신들은 의외로 많은 것을 듣고 보고 해봤습니다. 나라가 약하니까 이런거라도 잘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 모든 활동에 대하여 ' 이해 ' 수준에 이르고 모든 지식에 대해 ' 이야기꾼 ' 수준에 이릅니다.
- 모든 활동에 대하여 ' 이해 ' 수준에 이르고 모든 지식에 대해 ' 이야기꾼 ' 수준에 이릅니다.
2.10. 무국적자 (Non National) ¶
(나라가 없다.)
국가 테마곡 : 없음
이 세상에는 나라를 잃은 사람이 있는 법입니다. 혹은, 스스로 나라를 저버렸다던가하는 경우 또한 이들에 포함됩니다. 이들은 세상 곳곳을 떠돌아다니며 온갖 이야기를 들려주고 신나는 춤과 노래를 추곤 합니다. 이들은 언제나 쾌활하고 끈기넘치는 자들이지만 그들을 도와줄만한 거대한 공동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스스로 자급자족해야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강인합니다. 하지만...나라가 없는 서러움이 어딘가로 가는것은 아닙니다.
국가 테마곡 : 없음
이 세상에는 나라를 잃은 사람이 있는 법입니다. 혹은, 스스로 나라를 저버렸다던가하는 경우 또한 이들에 포함됩니다. 이들은 세상 곳곳을 떠돌아다니며 온갖 이야기를 들려주고 신나는 춤과 노래를 추곤 합니다. 이들은 언제나 쾌활하고 끈기넘치는 자들이지만 그들을 도와줄만한 거대한 공동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스스로 자급자족해야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강인합니다. 하지만...나라가 없는 서러움이 어딘가로 가는것은 아닙니다.
- 떠돌이들 : 이들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에 달합니다. 떠돌아 다니는 방랑자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들을 환영하고, 지체높고 격식을 차리는 분들은 더럽다고 싫어합니다. 그렇기에 이들에게는 관계도에 관한 추가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 이들은 그들을 보호해줄 국가라는 단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들은 스스로 해야하며 이것은 그들을 강인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떠돌아다니는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여러가지 재주를 익히곤 합니다. 그리고 그 재주들은 이들을 꽤나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줍니다.
- 재주에 +4를 추가하고 매력에 +1을 추가합니다.
- 재주에 +4를 추가하고 매력에 +1을 추가합니다.
- 쾌활한 사람들 : 굉장히 쾌할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은 어느곳에서나 재치있는 재담꾼, 춤꾼, 가수 등으로 활동하고는 합니다. 점성술에 있어서도 꽤나 재능을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연예활동에 있어서 ' 입문 ' 수준에 이르고 연예 지식에 있어서 ' 이해 ' 수준에 이릅니다.
- 연예활동에 있어서 ' 입문 ' 수준에 이르고 연예 지식에 있어서 ' 이해 ' 수준에 이릅니다.
3. 종교 ¶
본 스레드의 세계관에서는 매우 많은 신들이 존재합니다. 마을의 큰 돌멩이를 비롯해서 전 대륙에 영향을 미치는 거대한 종교까지 다양하죠. 종교들은 각각의 특색을 지닐 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자신을 구분하고 같은 종교를 믿는자들과 연대감을 형성합니다. 종교에 따라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열리며, 서로의 종교가 적대적일 때에는 캐릭터들간에 다툼도 일상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스레드의 신들은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으나, 세상에 힘을 행사합니다. 그렇기에 신을 믿는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신의 존재를 인정하되 신을 믿지 않는 자들도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사람들을 곱게 보지 않습니다.
종교는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육성의 방향을 잡는 요소중에 하나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종교는 캐릭터의 개성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육성의 방향을 잡는 요소중에 하나이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3.1. 발레안 종단(Balleahn Denomination) ¶
발레안 종단은 그들이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 유일신 발레안 ' 을 섬기는 종교입니다. 이들은 예르하임 제국을 중심으로 전 대륙에 퍼져있으며 제국의 국교이기도 합니다. 사랑과 자비, 연민을 가장 큰 미덕으로 여기는 이들은 삭막한 아칼랴 사막의 엘프왕국이든 세상의 지붕 스코틀랜드의 설산이든. 대륙 어디에서나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최대의 종교세력입니다. 이들은 교황이라는 신의 대리인을 중심으로 종단을 이끌고 있으며 그들이 규정한 이단이라는것에 있어서는 그들의 미덕이 무색할 정도로 잔인한 처벌을 주장하는 광기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들의 형제 자매를 끔찍이도 사랑하니, 머리를 모자쓰기위한 장식정도로 여기는 멍청이일지더라도 이들을 건드리지는 않습니다.다음과 같은 종파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유일신앙 : 이 세상에는 그 혼자서 존재하는 존재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존재는 오직 하나밖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발레안이며 우리의 신입니다.다른종교를 가진 자들에 한하여 관계도에 -30을 추가합니다.
- 정신계열 공격에 있어서 약한 저항력을 가집니다.
- 발레안을 믿는 자들에 한하여 관계도에 +30을 추가합니다.
- 정신계열 공격에 있어서 약한 저항력을 가집니다.
- 사랑과 자비, 그리고 연민을 그대에게 : 발레안께서는 땅위에 있는 우리들을 언제나 걱정하시고 보살펴주시고 있습니다. 그것은 발레안뿐만이 아니라 그분의 뜻을 전하는 위대한 천사들과 그들의 종인 사제들, 그리고 그분을 믿고 따르는 자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지능에 +1을 추가합니다.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 지능에 +1을 추가합니다.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 최대의 종교 세력 :: 그것 아십니까? 제국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종단을 모르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종단은 서쪽의 리히로스와 동쪽의 베델리엄을 모두 아우르는 세계 최대의 종교 세력입니다. 모든 발레안의 신도들은 이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 모든 관계도에 +20을 추가합니다.
- 발레안 종단의 수도원에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모든 관계도에 +20을 추가합니다.
3.2. 이그드라실 교단(Yggdrasil Religious Body) ¶
이그드라실 교단은 저 아래 아칼랴 사막에 그 모습을 드러낸 엘프들이 섬기는 ' 세계수 이그드라실 ' 을 신으로 모시는 종교입니다. 이 종교는 아칼랴 사막의 엘프왕국을 중심으로 대륙전체의 엘프들과 다른 종족의 소수가 믿고있는 종교입니다. 이 종교는 엘프왕국의 국교이기도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평화, 스스로의 깨달음등을 설파합니다. 세상 모든 엘프들의 어머니인 이그드라실을 섬기는 이 종교를 박해할만한 간담을 지닌자는 쉽게 찾아보기 힘들것입니다. 다만 그것을 알리기라는 요원한 일입니다. 이그드라실 교단의 세력은 아직 매우 미약한 편에 속하며 엘프왕국과 같이 등장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는 신흥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엘프의 왕이 모든 제사와 종교행사를 주관하며 이 종교의 신자는 종족이 옥티번이더라도 엘프왕국의 일원에 준하는 자로 인정하고 대접해줍니다. 마침내 당신이 이 종교의 신도를 만난다면 자연스레 이그드라실에 대한 경외심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입니다.다음과 같은 종파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신성한 어머니 : 특이하게도 이 종교의 신은 한 종족 전체에게서 섬김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종교의 신 또한 마땅히 그 종족에게 축복을 내립니다. 마치 어머니와 자식과도 같은 관계. 놀랍지 않습니까?
- ' 종족 : 엘프 ' 일 경우 재주에 +2를 추가합니다.
- 모든 엘프와의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 ' 종족 : 엘프 ' 일 경우 재주에 +2를 추가합니다.
- 이그드라실의 축복 : 이그드라실은 스스로 성검을 만들어낸 위대한 신입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는 미약한 당신을 위해 작은 선물을 내려주셨습니다. 그 선물은 아마도 당신의 재능을 꽃피우는데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재주에 +2를 추가합니다.
- 재주에 +2를 추가합니다.
3.3. 태양신교(The Sun Religion) ¶
태양신교는 뜨거운 태양빛이 수호하는 저 광할한 사막의 사람들과 태양 그 자체를 경배하는 자들이 모시는 신, 아스콰르를 섬기는 종교입니다. 이들은 주로 사막에서 수십개의 분파로 갈라져 내려오지만 그 끝은 모두 ' 태양신 아스콰르 ' 로서 가장 폐쇄성이 짙고 신도만의 유대가 강한 종교입니다. 강함을 숭상하며 아름다움과 명예를 중시하는 이들은 아주 가끔가다가 마주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들에게 적대적인 행동을 취했다간 결투신청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이 종교에 딱히 정해진 사제같은 자들은 따로없고 하나하나의 신도가 모두 사제이고 교황입니다. 신도들은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기도를 빼먹지 않고 드리며 특별한 날에는 단식을 하기도 합니다. 혹여 당신이 태양신교의 일원이고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을 만났다면 설령 상대가 적이라 하더라도 전투를 멈추고 같이 예배를 드리는 진기한 상황을 체험할 수도 있을것입니다.다음과 같은 종파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강함의 미덕 : 이 종교는 개인의 무력을 미덕으로 치부합니다. 아무리 악한자라 할지라도 그 일신의 무력이 강하더라면 존중하고 아무리 멍청하더라도 그 실력이 뛰어나다면 마땅히 예의를 차립니다. 이것이 바로 강함의 미덕. 당신이 모시는 태양신 아스콰르는 그 스스로가 강인한 전사라고 합니다. 그가 그리 말했고, 당신이 모시는 신이 그렇다면. 그 신을 따르는 당신이 약해서는 안되는것 아닙니까?
- 힘에 +3을 추가합니다.
- 다른 종교를 가진 자와의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 힘에 +3을 추가합니다.
- 고고한 명예 : 이 종교는 명예라는 것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그 스스로가 여기는 명예가 있을것이고 이러한 명예는 원수라 하더라도 마땅히 존중받아야만 합니다. 명예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이며 이것이야말로 극의의 미(美) 아니겠습니까?
- 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 매력에 +1을 추가합니다.
- 모든 관계도에 +10을 추가합니다.
3.4. 용의 제단(Altar Of Dragon) ¶
용의 제단은 저 아래 부강한 뉴 펜슬럿과 이 세상을 떠도는 많은 수의 마법사들이 앞다투어 경배해 마지않는 ' 마법의 신, 알테인 ' 을 섬기는 종교입니다. 이 종교는 펜슬럿의 국교이기도 하며 마법을 비롯한 온갖 신비한 지식들과 진리를 추구합니다. 이들은 그 숫자가 세 번째로 많고, 하나하나의 신도가 뛰어난 학자라고도 합니다. 어떤 종교의 신자이든 그렇지만 이 종교의 신도 앞에서는 특히나 더 조심해야 합니다. 이들은 뉴 펜슬럿의 국왕이 최고 사제이며 그 아래로는 마법사들이 사제로 군림합니다. 당신이 이 종교의 신도를 만나게 된다면 그들이 얼마나 뛰어난 머리를 지녔는지 알게될 것입니다.다음과 같은 종파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국가의 수호신 종파의 경우에는 오로지 국적이 ' 뉴 펜슬럿 왕국 ' 일 경우에만 선택가능합니다.
- 알테인의 비밀 : 당신이 섬기는 드래곤의 형상을 취한 신. 알테인은 마법의 신입니다. 그녀는 온갖 지식과 신비로운 언어와 비밀속의 진리들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신도들은 그런 그녀의 말을 쫒았고 알테인은 그녀의 추종자들에게 작은 비밀을 알려줬습니다.
- 지능에 +2를 추가합니다.
- 지능에 +2를 추가합니다.
- 마법의 신 : 알테인은 마법의 신입니다. 그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마법을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러한 그녀를 따라서 마법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설령 당신이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 지능에 +1을 추가합니다.
- 마법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합니다.
- 지능에 +1을 추가합니다.
- 국가의 수호신 : 알테인은 뉴 펜슬럿의 수호신입니다. 뉴 펜슬럿의 건국신화에서는 알테인은 건국왕 윌리엄 1세와의 혼인을 했다고 나오며, 알테인 스스로도 그리고 뉴 펜슬럿의 사람들도 그녀를 펜슬럿의 수호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테인은 뉴 펜슬럿을 위해 많은것을 해왔고 그 혜택은 당연히 뉴 펜슬럿의 사람인 당신에게도 적용됩니다.
- 국적이 ' 뉴 펜슬럿 왕국 ' 일 경우 힘에 +1을 추가합니다.
- 국적이 ' 뉴 펜슬럿 왕국 ' 일 경우 힘에 +1을 추가합니다.
3.5. 마왕숭배자(Demon Worshipper) ¶
마왕숭배자는 ' 온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악한 것들의 주인인 마왕 ' 을 숭상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에 대해서는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음습하고 어두운 곳에서 은밀히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데다가 누가 감히 자신이 마왕을 믿는다고 말한단 말입니까? 죽어버린 것들을 일으켜 세상에 공포와 절망을 몰고왔던 장본인을 모시는 이들을 좋아하는 자들은 거의 없으며 있다한들 상대가 정상인일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이들이 어디에 있고, 몇 명인지는 그들 자신도 모르며 철저한 점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혹여라도 이 종교의 일원을 발견하게 된다면 마땅히 죽이거나 조용히 마을을 지키는 경비병들에게 가서 신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다음과 같은 종파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비정상 : 당신은 미쳤습니까? 아니면 뭐 세상에 불만이라도 가지고 있습니까? 그도 아니라면 혹시 15살입니까? 이것들이 아니라면 당신은 대체 왜 이 존재를 섬기는 겁니까! ...물론, 당신이 그를 섬기는 만큼 그 분께선 당신에게 충분한 보답을 해주실 것입니다.
- 지능과 지혜에 +3을 추가합니다.
- 모든 Npc와의 관계도에 -50을 추가합니다.
- 마을, 도시, 나아가서는 영지를 지키는 자들. 그런 자들이 당신의 얼굴을 본다면 당연히 경계할 것입니다.
- 지능과 지혜에 +3을 추가합니다.
- 위험한 매력 : 세상에는 위험한 사람들에게 끌리는 사람들이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위험한 것들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마왕을 섬기는 자입니다. 당연히, 세상 모든 사악한 것들의 주인을 모시는 당신에게는 알 수 없는 위험한 매력이 풍길것입니다.
- 매력에 +6을 추가합니다.
- 모든 관계도에 -50을 추가합니다.
- 마이너스 성향을 지닌 자들은 당신을 눈여겨 볼 것입니다.
- 매력에 +6을 추가합니다.
3.6. 천지신명(天地神明) ¶
마을에서 귀하게 여기는 돌, 하늘의 별. 심지어는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 마저도 신이 될 수 있는 이 세상에선 그것들은 신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따로 정해진 종교단체도 없습니다. 애초에 섬기는 신들 자체가 너무나도 많고 너무나도 달라 종교라고 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그 누가 이들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두 번쨰로 많은 신도를 자랑하는 이들을 말입니다! 사람들은 오로지 믿음만으로 새로운 신을 탄생시킨 이들에게 존경을 표해왔습니다. 이들은 서로가 모시는 신은 달라도 그들끼리만의 동질감을 느끼며 가장 빠르게 친해집니다. 또한, 가장 개방적인 종교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이들을 만난다면 그들만의 매력에 푹 빠져 종교인이라면 개종을, 무신론자라면 종교를 가지게 되는것을 진지하게 고민할지도 모릅니다.다음과 같은 종파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너무나도 많은 신들의 사랑 : 천지신명의 뜻은 하늘과 땅 그 사이에 있는 온갖 신묘하고 이름있는 것들입니다. 다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이 뜻은 이 세상에서는 조금 다르게 해석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신들. 그 어마어마한 숫자의 신들이 당신을 아끼고있다면 당신은 믿을 수 있겠습니까?
- 매력에 +2를 추가합니다.
- 매력에 +2를 추가합니다.
- 다신교 : 이 종교는 다신교입니다. 그것도 평범한 다신교가 아닙니다. 너무나도 많은 신들의 집합체가 바로 이 종교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그들의 신도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서로들간에 조화를 이루고 평화롭게 지내는걸 돕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모든 관계도에 +30을 추가합니다.
- 모든 관계도에 +30을 추가합니다.
3.7. 무신론자(Atheist) ¶
세상에 큰 혼란들이 닥쳐오고 신들이 침묵을 지킬때, 똑똑한 사람들은 항상 생각해왔습니다. 과연, 신들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그럴때마다 사람들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보라! 저것이 바로 신의 기적이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매우 놀라운 능력들은 신의 힘이라고 하기에 충분했으니까요. 그래서 이들은 논리의 방향을 바꿨습니다. 신을 믿어야하는지에 대한 의심으로 말이죠. 과연 우리는 신을 믿어야만 하는걸까요? 우리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약한 겁쟁이들이라는 겁니까? 신을 믿는다는것이 과연 진짜로 우리에게 평안을 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러한 물음에 단호하게 답할 수 있습니다. 아니다, 라고요.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은 많은 지식인들에게 호응을 받았습니다.다음과 같은 파벌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 냉정한 이성 : 무신론자들은 모두 지식인이라고 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멍청한 자들은 신의 존재를 의심할만한 머리가 없고, 평범한 사람들은 신의 존재를 의심하더라도 주위의 사람들에게 휩쓸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다릅니다. 무신론을 신봉하는 당신은 이 세상의 진정한 지식인 입니다.
- 종교를 가진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에 -50을 추가합니다.
- 지능에 +4를 추가합니다.
- 종교를 가진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에 -50을 추가합니다.
- 아신자(我信子) : 무신론자들은 정말 머리가 좋습니다! 대부분은 유명한 대학의 교수, 박사등으로 이루어져있는 이들은 그 뛰어난 머리를 이용해 신앙의 존재가치에 의문을 품어왔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봅시다. 무신론자들은 과연 펜만 놀릴줄 아는 말라깽이들만 모여있을까요? 정말로? 무신론자들 중에서는 자신을 믿고 그 길을 나아가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대개...자신의 그 뜻을 관철할만한 능력이 있습니다. 충만한 자신감이 바로 그들의 원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의문을 가지게됩니다. 과연 무신론자들은 지식인들일까요? 그저 신을 믿을 필요가 없었던 건 아닐까요?
- 종교를 가진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에 -50을 추가합니다.
- 힘에 +4를 추가합니다.
- 종교를 가진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도에 -50을 추가합니다.
4. 용병 ¶
용병은 돈따위의 이익을 얻는 대신에 무력을 제공합니다. 용병들은 돈만 준다면 누군가를 죽이는 일이나, 도둑질등도 하고, 양심을 지키거나 누군가를 살리는 일도 합니다.
지금에 와서는 뉴 펜슬럿의 독립과 예르하임의 황위 계승 전쟁, 엔글레트의 내전으로 인해 대륙의 정세는 불안해졌고, 용병의 수요와 공급은 급증했습니다.
안좋은 시기에 활발해진 용병들과 그들의 난잡한 활동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용병을 삼류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가는 곳, 쓰레기 모임등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에 와서는 뉴 펜슬럿의 독립과 예르하임의 황위 계승 전쟁, 엔글레트의 내전으로 인해 대륙의 정세는 불안해졌고, 용병의 수요와 공급은 급증했습니다.
안좋은 시기에 활발해진 용병들과 그들의 난잡한 활동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용병을 삼류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가는 곳, 쓰레기 모임등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용병들에게는 남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자유가 있습니다! 언제나 방랑하고 떠돌아다니는 여러분은 이 광활한 베델리엄 대륙에서 말을 달리며 새로운 태양을 맞이할 수도 있고, 브리아드 대해의 거대한 폭풍우를 헤쳐나갈 수도 있고, 가파른 리히로스 대륙의 산맥에서 고대의 유적을 탐사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중요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한 명의 용병이 되어 짜릿한 모험을 즐기고, 평화로운 여행을 다니고, 격렬한 전투를 치루고, 한가한 일상을 보낼겁니다. 성장하고 상처받고 치유하고 감동하고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고! 초보 용병으로 시작하여 대륙에 이름을 휘날리는 영웅에 도달하기까지! 모든게 이곳에 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중요치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한 명의 용병이 되어 짜릿한 모험을 즐기고, 평화로운 여행을 다니고, 격렬한 전투를 치루고, 한가한 일상을 보낼겁니다. 성장하고 상처받고 치유하고 감동하고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고! 초보 용병으로 시작하여 대륙에 이름을 휘날리는 영웅에 도달하기까지! 모든게 이곳에 있습니다!
이 모든걸 얻고 싶으십니까? 즐기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혼란의 파도속에, 비명과 웃음이 교차하는 환란속에, 당신이 기다리던 세상에! 용병이 되어 검의 시대에 발을 내딛으십시오. 이 세상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1. 용병길드 ¶
용병길드는 통제불능인 용병들을 통제하기 위한 기관입니다. 이 용병길드는 엔글레트 왕국이 시행한 ' 용병패 발급 정책 ' 에서 시작됐습니다.
엔글레트의 내전이 끝나고 수요에 맞물려 전 대륙으로 퍼진 용병들은 혼란한 때의 대륙 국가들에게 크나큰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때에 따라서는 정규군, 치안대, 산적, 해적등으로 변모했고, 국가들에게는 필요하면서도 없었으면 좋았을 존재가 됩니다. 용병들에 의한 피해는 점점 더 증가하고 국가들은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다가, 엔글레트에서 시행한 ' 용병패 발급 정책 ' 을 보고 무언가를 깨닫습니다. 예르하임 제국에서 가장 먼저 큰 용병단들을 끌어모아 신분증을 쥐어주었고 이것이 발달하여 용병길드라는 기관이 설립됩니다.
엔글레트의 내전이 끝나고 수요에 맞물려 전 대륙으로 퍼진 용병들은 혼란한 때의 대륙 국가들에게 크나큰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때에 따라서는 정규군, 치안대, 산적, 해적등으로 변모했고, 국가들에게는 필요하면서도 없었으면 좋았을 존재가 됩니다. 용병들에 의한 피해는 점점 더 증가하고 국가들은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다가, 엔글레트에서 시행한 ' 용병패 발급 정책 ' 을 보고 무언가를 깨닫습니다. 예르하임 제국에서 가장 먼저 큰 용병단들을 끌어모아 신분증을 쥐어주었고 이것이 발달하여 용병길드라는 기관이 설립됩니다.
용병길드는 용병의 등록, 의뢰 중개 및 용병 퇴역과 용병대, 용병단 등록등이 모두 이루어지며 지금은 용병길드에 소속된 용병이 아니라면 일거리를 찾는 것이 어려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낮과 밤이 있듯이 용병길드를 통해서만 의뢰가 이루어지는 건 아닙니다. 용병길드에서는 살인 청부와 같은 의뢰는 중개하지 않으며 각종 암흑가에 관련된 일들도 일절 중개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들은 용병길드를 통해서 청부를 넣지 않지요. 각 용병길드는 길드 소속 용병들에게 위와 같은 의뢰는 받지 말라고 합니다만...글쎄요. 그런건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 자유로운 세상에서는 책임만 진다면 어떤 것이든 허용이 됩니다! 그러니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주인공은, 여러분이니까요!
이 자유로운 세상에서는 책임만 진다면 어떤 것이든 허용이 됩니다! 그러니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주인공은, 여러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