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고레 소속이 아니라니까 그러네.(서류를 처리하며)"

이름 : 드라고 리바

성별 : 남

나이 : 42

소속 : 외부고문팀-외부고문(?) 표면적으로는 일단 봉고레 소속이 아니라 프리.

필살염 속성 : 대공, 구름(부)

주 무기 : 활, 석궁

인증코드 : ◆m0o8GI4SMQ, ◆y/gvm/cM3E

귀 위까지 올라오게 짧게 자른 금발과 청안을 가진 177cm의 평균체형 남자. 정장류를 입어야 하지만 본인이 불편하다고 난리를 피는통에 아예 봉고레쪽에서 편하게 개조한 정장을 몇 벌이나 선물했다고 한다.
신발은 어울리지 않게 운동화. 특수제작이라 걸을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손을 주머니에 넣고 있는걸 좋아하며, 정장 앞주머니에는 언제나 손수건이 들어있다.
손에 활과 석궁 연습으로 생긴 자잘한 상처가 많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건, 왼손 손등을 양옆으로 길게 가로지르는 상처자국. 화살을 잡으려다 생겼다고.

공란

이탈리아 출생으로써, 봉고레를 동경하여 20대 초반쯤 조직원으로 들어갔다.
처음에는 외부고문팀이 아니었지만 외부고문팀의 특수성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도 전 외부고문인 이에미츠가 이쪽으로 옮기는 것도 좋을거라 말했기에 허락으로 알아듣고 그날로 자리를 옮겼다.
그 후에는 이에미츠가 경험을 쌓게 해준다면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녔다. 링 쟁탈전때는 바질과 함께 가짜 링을 옮기기도 했었다. 그 후 잠시 사와다가에서 체류했음.
팀 내에서 그가 다음 외부고문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고, 결과적으로는 외부고문이 되었다. 이에미츠도 이것때문에 따로 데리고 다녔던것으로 추정된다.
...라고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사실은 조금 다르다.
그는 다른 패밀리의 구름의 수호자였고, 패밀리 내에서 '리바이어던'이라고만 불렸다. 그 패밀리는 봉고레 패밀리를 집어삼킬 계획을 짜고 있었고, 그것을 위해 리바를 보내어 노노의 암살을 시도했으나 실패.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노가 화살에 맞기 직전에 그 스스로가 화살을 맨 손으로 쳐냈고, 그 때 입었던 상처가 아직도 손에 남아있게 되었다.
그 후, 봉고레에 들어오라는 말을 노노에게서 들었으나 생각해보겠다며 일단 성을 나섰지만 패밀리 전체가 자신이 실패했을것이라 생각하고 모두 자리를 옮겨버려서 배신당했다고 생각, 구름의 링을 빼서 그 자리에 놔두고 봉고레로 들어갔다. 무엇보다도 젊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처음부터 소속을 외부고문팀으로 하지 않은 것은 그런 전례가 없었기에 다른 사람들을 의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이에미츠가 그를 데리고 다녔던것은 원래 그가 속해있던 패밀리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전 외부고문인 이에미츠, 그리고 전 보스인 츠나요시&그의 수호자들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 전대 바리아들과도 연락이 가능하지만 노노 패밀리하고의 연락은 이에미츠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나는 따뜻한 이탈리아 남자. 그리고 내 부하들에게도 따뜻하겠지, 라 스스로 생각중. 실제로 부하들에게 잘 대해준다.
자기 이름이랑 맞춰서 애니멀 박스병기를 드래곤으로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하는 바람에 개발팀이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만드는동안 신기하다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딱 달라붙어서 구경했으며, 개발팀 출입불가 상태... 였으나 현재는 반쯤 풀린 상태이다.
잠이 많다. 자는도중에 깨워놓으면 대뜸 박스병기인 시리우스를 꺼내어 깨운 사람을 물라고 지시했었지만 최근 습관이 고쳐지기 시작했는지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잠이 줄어든건 아니고, 시리우스를 부르는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외부고문팀을 뜻하는 'CEDEF'가 새겨진 A급 링을 오른손 중지에, 수호자 시절에 쓰던 A급 구름의 링을 왼손 중지에 끼고 있다.
특기는 저격과 후방지원, 공중사격. 활과 석궁이 주 무기라 전방은 맞지 않기에 전방은 될 수 있는 한 피하는 편.
손수건은 원래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닦기 위해 가지고 다녔으나 어느순간부터인가 습관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서랍 두 개가 손수건으로 가득하다는 누군가의 증언이 있었다.
현재는 그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봉고레 소속이 아닌 프리로 받아들여져... 야 하지만, 서류가 계속 밀려들어오기에 일단 외부고문 몫의 서류처리는 하고 있다고 한다.

이름 : 시리우스

종류 : 드래곤

외모-동물 : 한 쌍의 뿔과 날개를 지닌 하늘색 드래곤. 눈동자는 검은색이며, 발톱과 꼬리 끝에서 필살염을 발한다. 크기는 최소 30cm. 최대는 불꽃 주입량으로 달라지니 알 수 없다.

외모-캄비오 포르마(형태변화) : 푸른색의 활, 혹은 석궁으로 변환된다. 크기는 주입하는 불꽃량에 따라 달라지지만 무식하게 커지진 않는다. 화살은 필살염으로 대체한다.

외모-의인화 이벤트 :대충 서른살 전후로 보이는, 180정도 되는 큰 키를 가진 남성. 귀를 살짝 덮는 길이의 머리카락은 비늘과 비슷한 푸른색이며, 눈동자는 여전히 검다.
전체적으로 느긋한 인상. 옷은 리바가 자주 입는 양복을 걸쳤다. 다만 손수건은 앞주머니에 없다. 인간화되어서 날개와 꼬리가 사라진 탓에 가끔 균형을 잡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임.
많이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말이 서툴다.

성격 : 어지간해서는 소리를 내지 않을정도로 조용하다. 이것저것 잘 받아주는 대인배.

기타 : 불을 뿜을 수 있지만 그것이 필살염은 아니다. 가끔 '시리'라고 줄여부르는 경우가 있다. 특기는 박스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오기.

카렌 라이트 : 거리낌 없는 아버지와 아들 같은 사이. 카렌이 많이 따르는 듯 하다.
시어도라 펠리체 : 말 안듣는 녀석으로 찍었다. 볼 때마다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아인 클라우드 : 가끔 나가서 먹을걸 사주거나 한다. 외부고문팀의 회식자리에 데려가기도.

레이리아 넥스 : 레이리아가 어릴적부터 아는 사이였다. 난 너의 과거를 알고 있지.

릴리 브라운 : 일 해 부하야!! 이걸 내가 자를 수도 없고... 아오... 시리우스 물어!!
메리엘 르쉐르 : ...우리 지난 일은 서로 언급하지 말자.

"...나미모리는 평화롭다며?(히바리의 톤파를 피하며)"

이름 : 드라고 리바

성별 : 남

나이 : 23

소속 : 봉고레-외부고문팀

필살염 속성 : 대공

주 무기 : 활, 석궁

귀를 조금 덮는 금발과 청안을 가진 174cm의, 조금 마른 체형을 가진 남성. 눈매가 날카롭다. 정장을 불편해하지만 봉고레측에서 개발한 특수 정장을 입고있어 활동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신발은 어울리지 않게 운동화. 특수제작이라 걸을때 소리가 나지 않는다. 정장 앞주머니에는 언제나 손수건이 들어있는데, 주로 상처에서 나는 피를 닦는 용도이다.
손에 활과 석궁 연습으로 생긴 자잘한 상처가 많다. 상처가 나는 횟수가 서서히 줄고 있긴 하지만, 그 전까지는 말 그대로 손에 피가 마르지 않는 날도 꽤 있었다고.
왼쪽 손목에 찬 금속 팔찌는 필살염을 불어넣으면 석궁으로 변하고, 오른쪽 손목의 팔찌는 활로, 목에 걸고 있는 작은 화살통 모양의 펜던트는 그대로 커져서 화살 30대가 들어있는 화살통으로 변한다.

성격에 모난부분이 있으며, 때때로 침착하지 못한 면을 보이기도 한다.

이탈리아 출생으로써, 봉고레를 동경하여 최근 조직원으로 들어갔다.
조직원으로 들어가긴 했지만 어쩌다 이에미츠의 눈에 띄어 외부고문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본인은 외부고문팀의 특수성이 마음에 들기에 만족중.

경험이 적고 어리기때문에 실수가 많다. 이에미츠가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편. 현재는 나미모리의 사와다家에서 생활중이다.
잠이 많다. 자는도중에 깨워놓으면 아무거나 손에 잡히는걸 던진다. 비몽사몽한 사람 치고는 명중률이 꽤 좋다는게 함정.
A급 링을 오른손 중지에 끼고 있다. 특기는 저격과 후방지원. 활과 석궁이 주 무기라 전방은 맞지 않기에 전방은 될 수 있는 한 피하는 편.
필살염에 대해서 알고 있고, 다룰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이다. 이에미츠가 조기에 교육시켰다고 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두 개의 팔찌와 펜던트는 개발팀의 회심의 역작으로, 그걸 만들고서 3일동안 뻗어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리바는 개발팀 1년간 출입금지를 먹었다. 못들어간다.
시리우스를 만난 후 서서히 잊혀지다가 현재(그러니까 얻고나서 20년 후)는 서랍장 안에 방치되는 신세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