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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 마리암

last modified: 2015-04-27 02:56:52 Contributors

마로니 마리암 (Marony Maryam)
나이/성별 얼터니아 양력 6.5쓸기→7쓸기(17세), 여
상징
글씨색 비취색
ID floatingBalloons (FB)
무기 석궁류
행성 풍선과 개구리의 땅
드림랜드 더스
칭호 공간의 기사(Knight of Space)



상위문서 : S___b

1. 외형


1회차
2회차, 3회차

뿔은 뾰족하고 집게손가락 길이만한데, 정면에서 봤을 때 오른쪽 뿔 끝이 굽어있다. 눈썹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는 5:5가르마지만 대충 넘기고 다니다 보면 가끔 6:4나 4:6이 될 때도 있다. 어깨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이며, 비취색 머리띠를 하고 다닌다.
레인보우 드링커가 되면서 트롤 치고는 피부가 하얘졌다. 피부가 빛나는 정도는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서 평소에는 적당히 하얗게 보이는 정도로만 하고 다닌다.

3년 전

키가 173cm로 3년 동안 16cm 더 컸다. 헤어스타일에는 머리띠를 하지 않는 것 외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가끔 치마를 입기도 하는 등 옷차림이 조금 더 다양해졌다. 가장 자주 입는 복장은 신 단계 복장이다. 그 다음으로 많이 입는 복장은 비취색의 처녀좌 문양이 그려진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핫팬츠이며, 이 때 허리에는 은색 벨트를 하고 다닌다. 신발은 여전히 검은 운동화지만 양말이 하얀 니삭스로 바뀌었다.

2. 성격


1회차
2회차
3회차

3년 전

모든 회차의 기억을 찾은 이후, 특별히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탓하지는 않고 있다. 또한 이전보다 조금 덜 활발해졌으나 가끔 직설적이고 가차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예전보다는 의욕이 조금 떨어지고 느긋해진 듯 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장난기 조금 있고 당찬 모습을 보인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어지간한 일에는 감정의 끓는 점이 높아진 것처럼 놀라는 정도가 덜하게 되었다. 그로 인해 과거 타자기벽 중 일부였던 '격양되면 띄어쓰기가 생략된다'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편.
크게 티내지는 않지만, 자급자족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인지 누군가에게 뭔가를 부탁하는 걸 조금 어색해한다.

3. 기타


1회차
2회차, 3회차

손재주가 좋아서 할 짓이 없으면 이것저것 만드는 일로 시간을 때운다. 주로 음식이나 수공예품을 만드는데, 손이 커서 항상 자신이 당장 쓸 것보다 더 많이 만들어버리곤 한다. 그렇다 보니 남에게 무언가를 나눠주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한 때 폭발물 제작 몇 사용에도 관심이 있었으나 그 쪽에는 이상할 정도로 소질이 없어서 그만두었다.
풍선을 좋아한다. 풍선껌도 좋아해서 종종 가지고 다닌다.
평소에는 항상 반말을 쓴다. 그리고 보통 남자를 부를때는 ~군, 여자를 부를때는 ~양, 상대의 성별을 모르거나 나름대로 높혀 부르고자 할 때에는 ~씨를 붙여서 부른다.

3.1. 관계


특별한 설명이 없을 경우 그럭저럭 무난한 사이이다.

1회차
2회차
3회차

키즈

제프 젠킨스
루 라마노소브
로우 펜들턴
엘 키스

에네 키스
던 젠킨스
레나 라마노소브
에이든 펜들턴


얼터니아

모리유 메기도

베이야드 니트람

아스고라 반타스

플린스 레이온

프레카 파이로프

베리스 세르켓

세즈민 자하크

카킨 마카라

라이아 페이셰스

비포러스

타나토 메기도

킬리안 캡터

셰클 반타스

메사이아 레이온

아나티아 마리암

에틀리사 파이로프

아라크네 세르켓

칼릭스 자하크

테제트 마카라

하비인 페이셰스

리시네 페이셰스

3.2. 능력


1회차
2회차, 3회차

햇빛에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에 트롤의 피를 마셔서 레인보우 드링커가 되었다.

3.3. 타자기벽

마침표(.)나 쉼표(,)를 쓰지 않는다. 영어로 쓸 때에는 그 상태에서 모든 단어의 앞 글자를 대문자로 쓴다. 평소에는 마침표 없어도 알아보도록 적당히 끊어서 쳐주지만, 아주 많이 놀라거나 흥분하거나 하면 띄어쓰기마저 생략해버리고 한 줄에 다 쑤셔넣는다. 단 느낌표(!)와 물음표(?)는 이 기벽에서 예외라서 종종 사용한다.

3.4. 보호자/기형물

숫처녀 어머니 유충. 해골같은 얼굴에 새하얀 애벌레 몸통과 여섯 개의 짧은 다리, 한 쌍의 날개가 있다. 마로니의 뿔과 비슷한 모양의 기다란 뿔을 가지고 있다. 몸 길이가 5m를 넘으며 마로니가 머리 위에 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크다. 마로니와 사이가 상당히 가까우며 가끔씩 마로니를 태우고 다니기도 한다.

3.6.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