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5-04-27 02:56:56 Contributors
세즈민 자하크(Cezmin Zahhak) | (캐릭터 도트) |
나이/성별 | 얼터니아 양력 7쓸기(17세) > 9쓸기 (20세), 남 |
생일 | 지구 기준 12월 7일 |
상징 | ♐ |
글씨색 | 밝은 파란색 |
ID | permanentOath (PO) |
무기 | 활류 |
행성 | 침묵과 약속의 땅 |
드림랜드 | 더스 |
칭호 | 공허의 의적(Rogue of Void) |
- 1회차, 2회차, 3회차의 3년 전
목 뒤를 덮는 내려오는 다소 삐친 감이 없잖아 있는 차분한 흑발. 앞머리는 가지런히 잘라 눈쎂만 덮을 정도로 길렀으며, 살짝 긴 뒷머리는 가끔씩 꽁지머리로 묶고 다니기도 한다.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을 보여주 듯이 머릿결이 꽤나 좋으며 만지면 부드럽다는 느낌을 준다.
대체로 눈매가 살짝 내려가있어 차분해보이는 인상을 주지만, 항상 눈을 반 쯤 감고 있어서 잘 들어나지는 않는 듯하며, 어찌보면 다소 졸려보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성숙한 이미지보다는 수려한 외모를 소유. 홍채는 아직 어린 나이임을 보여주 듯이 남색이 살짝 섞인 회색. 그리고 주황색 자위를 가지고 있다. 평소엔 거의 무표정으로 통일하지만, 곧 잘 미소 지어보이기도 한다. 회색빛의 깨끗한 피부와 단정하게 정돈 된 노란색 손톱을 지니고 있다. 뿔은 진한 오렌지 ㅡ 노란색 그라데이션이며 오른쪽 뿔은 사수자리의 상징을 연상시키듯, 화살촉 모양인 반면에 왼쪽 뿔은 끝이 바깥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키는 178 cm로 장신. 남색으로 상징이 그려져있는 검은 목폴라 티 위에 항상 새하얀 연구가운을 걸치고 다니며, 회색 긴 바지를 입는다. 대체로 약 2cm 굽이 있는 정장 구두를 신는다.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하면서도 또 조금씩 신경쓰는데, 대부분 어두운 색 배열로 입고 다니며, 흰색 연구원 가운은 절대로 빼놓지 않는다. 연구원 가운을 착용하는 것 처럼 언제나 도수 없는 안경을 끼고 다니는데, 이유는 쓰면 집중이 더 잘 된다는 근거 없는 이유때문이라고 한다. 나름 어울리는게 함정. 가끔씩 선글라스도 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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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회차 3년 전
어깨까지 부드럽게 내려오며 조금은 찰랑거리는 흑발을 느슨하게 묶었다. 앞머리는 가지런히 잘라 눈쎂만 덮을 정도로 길렀으며, 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을 보여주 듯이 머릿결이 꽤나 좋으며 만지면 부드럽다는 느낌을 준다. 대체로 눈매가 살짝 내려가있어 차분해보이는 인상을 주지만, 항상 눈을 반 쯤 감고 있어서 잘 들어나지는 않는 듯하며, 어찌보면 다소 졸려보이는 듯한 인상을 준다. 성숙한 이미지보다는 수려한 외모를 소유. 홍채는 아직 어린 나이임을 보여주 듯이 남색이 살짝 섞인 회색. 그리고 주황색 자위를 가지고 있다. 평소엔 거의 무표정으로 통일하지만, 곧 잘 미소 지어보이기도 한다. 회색빛의 깨끗한 피부와 단정하게 정돈 된 노란색 손톱을 지니고 있다. 뿔은 진한 오렌지 ㅡ 노란색 그라데이션이며 오른쪽 뿔은 사수자리의 상징을 연상시키듯, 화살촉 모양인 반면에 왼쪽 뿔은 끝이 바깥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키는 178 cm로 장신. 남색으로 상징이 그려져있는 검은 목폴라 티 위에 항상 새하얀 연구가운을 걸치고 다니며, 회색 긴 바지를 입는다. 대체로 약 2cm 굽이 있는 정장 구두를 신는다.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하면서도 또 조금씩 신경쓰는데, 대부분 어두운 색 배열로 입고 다니며, 흰색 연구원 가운은 절대로 빼놓지 않는다.
현재는 주로 편하다는 이유로 갓티어 복장으로 다니지만, 가끔씩 연구원 가운에 쇄골이 보이는 V-넥 검은색 긴 팔 셔츠와 함께 검은 바지를 입고 다닌다. 연구원 가운은 그냥 가끔씩만 걸치는 듯. 안경은 완전히 벗고 다닌다고 하는데, 그래도 가끔씩 만들어내서 쓰고 다니기도 한다.
긴 머리카락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현재는 자르는 것을 고려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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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전체적인 분위기나 외모 등은 변하지 않지만, 어깨까지 기른 흑발이 불편했던 것인지 묶은 상태에서 확 잘라버려 이제는 거의 단발 수준이 되었다. 길이는 이제 짧아져 뒷목의 반을 덮고 있으며, 앞머리는 여전히 눈쎂만 덮을 정도로 잘랐지만 홀로 자른 것을 증명하듯 어딘가 삐친감이 없잖아 있다. 연구원 가운은 이제 거의 안 입고 다니며 주로 갓티어 복장만을 입고 다니는 듯. 사복을 입을때는 밝은 파란색으로 사수자리의 문양이 왼쪽 가슴팍에 작게 새겨져 있으며 V-넥 검은색 긴 팔 셔츠와 함께 남색 청바지를 선호. 그리고 신발은 주로 검은 구두를 신고 다닌다. 가끔씩 위에 져지를 걸치고 다니긴 하지만 극소수. 키는 3년 전보다 한 4cm 컸고 현재는 약 182cm의 장신.
- 1회차
생긴 것과 비슷하게 침착하고, 멍하며, 어쩌면 조금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 주위 돌아가는 일에 딱히 많은 신경을 안 쓰는 타입에다가 자신이나 자신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과 관련 되있지 않으면 신경을 많이 안 쓴다. 남이 자신을 놀려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서 넘어가 주는 대인배지만 주로 관심이 없어서 그러는 것 뿐이다. 유희거리로 다정다감한 성격을 내세우고는 있지만 그게 엄청나게 미미하게 드러나서 구분이 안 간다. 굉장히 직설적이며 타인의 입장은 생각 안 하고서 그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스타일, 이지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자에게는 말을 내뱉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조금 순환 시킨다. 일단은 남의 부탁에 곧 잘 따르는 편이지만, 후에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득이 아예 없거나, 아니면 손해가 온다면 즉시 그 자리에서 거부. 호감이나 관심있는 것에게는 많이 미소를 짓는 둥, 더욱 다정하고 어느정도 감정표현을 해보인다. 자신의 감정을 잘 자각 못 하는듯.
이처럼 침착해보이며, 조금의 결벽증도 추가되어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연상시키지만 함정이다 요것들아 멍한 성격에 맞게 조금 덜렁거리며 허당 기질이 있는데, 무언가를 까먹거나, 오타를 내거나,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는 둥.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막는 그냥 프리한 성격... 이라지만, 글쎄.
속이 공허하다. 이런 멍하고 무뚝뚝한 성격은 전부다 그런 특성에 비롯된 것이며, 개인주의적인 성향은 공허에 삼켜지지 않게 발버둥 치다 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된 것이라 한다. 본래는 제법 다정한 성격에다 이타적이지만 공허때문에 망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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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차
어느때나 침착함을 유지하며, 이는 자칫하면 무뚝뚝해 보일 정도다 하지만 진실은... 일단은 자신이나 자신이 흥미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그리고 관련 되있지 않으면 크게 신경을 안 쓰며, 자신을 놀려도 그냥 그렇군요, 하고 넘어가 주는 대인배. 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멍한 특성이있다. 이 때문에 남의 부탁에 곧 잘 따르고, 남의 말을 잘 믿는 듯 하지만, 일단 상식은 있기에 뻔한 것에는 안 속아 넘어가는 듯. 주변인들의 의견에 잘 휩쓸리는 듯 하면서도 자기 주장을 잘 내세울 줄 아는 모습이 있다. 직설적이며 가끔 타인의 입장은 생각 안 하고서 말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말을 내뱉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필터링 시킨다. 일단은 남의 부탁에 곧 잘 따르는 편. 일단 대체로 자신이 품은 감정을 잘 자각 못 한다. 감정표현이나 언제나 무표정을 짓는 것도 모두 이런 것 때문. 그래도 호감이나 관심있는 것에게는 많이 미소를 짓는 둥, 더욱 다정하고 어느정도 감정표현을 해보인다.
의외로 허당 기질이 꽤나 있다. 주로 무언가를 까먹거나, 오타를 내거나,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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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회차, 4회차 3년 전
그냥 더하면 더했지, 그 이하도 아닌 멍한 성격. 멍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글서글하고 다정한 성격이 베이스로 깔려있는는 모양. 혈통에 신경 안 쓰고 그냥 모두를 동등하게 바라보며 대해준다. 제법 느긋하고 유연한 성격이라 자신에게 어느정도 손해가 있어도 잘 넘어가주는 대인배. 약간 어린 아이 같은 면이 있는데 비유하자면 백지장 같아서 순수하다. 문제는 이래서 남에게 잘 물드는데, 이 때문에 쉽게 다른 사람의 말을 믿는 경향이 있는듯. 물론 기본 지식이 있긴 하지만.. 이런 성격에 비해 직설적이며 가끔 타인의 입장은 생각 안 하고서 말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말을 내뱉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필터링 시킨다 이게 다 졸려서 아무 생각 없이 말해서 그렇다. 일단 대체로 자신이 품은 감정을 잘 자각 못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듯. 허당 기질이 꽤나 있다. 주로 무언가를 까먹거나, 오타를 내거나,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는 둥. 그리고 어린 아이 같다보니 가끔씩 핀트에 어긋난 소리를 하기도. 여러모로 거짓말과 가면을 쓰고 행동하는 것에 능숙하다. 뭐, 대체로 진실을 말하지만.
현재에는 모든 회차의 기억을 되찾으면서 명확한 목적과 약속으로 찾음으로서 인해 내면의 공허를 느끼는 일이 거의 사라졌으며, 이로서 모든 회차에서 얻은 감정으로 인해 여러모로 자신의 감정을 잘 자각할 수 있게 되었고, 멍한 모습을 보이는 횟수가 적어지면서 어느정도 자신의 뜻을 내세울 줄 알게되었다. 덤으로 서글서글하고 다정한 모습도 점점 늘어나는 듯. 앞으로 작중 행적에 따라 이 점이 점점 부각 될 듯 하다. 지금은 나름 장난도 칠 줄 알게 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다정다정열매를 섭취하기라도 한 듯, 그 누구에게라도 한 없이 잘 해주려고 한다. 오지랖이 넓어져서 자신과 상관없는 일 임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도와주려고 한다. 천진난만한 면모도 보이며 최근 들어 더욱 잘 웃음을 짓게 됬으며 그 증거로 얼굴에는 언제나 옅은 미소가 띄어져 있다고 한다. 나름 장난도 칠 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주로 다른 사람에게 이끌리기는 하지만 자기주장이 필요할 때에는 꼭 하며, 심각할 때는 진지한 면모를 보인다.
- 1회차
공학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으며, 자신이 스스로 로봇이나 AI를 만들어 이것 저것 시키는 둥 소질도 있어보인다. 그 외에는 약속에 꽤나 집착이 크며, 한 번 약속한 것은 꼭 지킨다. 어째선지 거짓말을 하는 빈도가 적으며, 그가 하는 말은 대체로 모두 진실이라고 보면 된다. 한때 FLARP를 하며 CZ 라는 이명과 함께 상대와 시체를 깔끔하게 처리한다고 조금 유명새를 탔지만, 곧 흥미를 잃고서 끊었다. 집에 거대한 서재가 있으며 그곳에서 책을 읽거나, 아니면 딸려있는 작업실에서 트롤 로봇이나 쓸데없는 발명품 같은 걸 만들며 주로 시간을 보낸다. 때문에 여러 잡지식을 알고 있는듯. 여러사람과 함께 어울리는 것 보다는 이렇게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쪽을 더 선호한다. 의외로 천문학에도 관심이 조금 있는데, 그 때문에 날이 맑은 날이면 그저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기도 하는 듯. 그 누구에게나 항상 존댓말을 구사하지만 가끔씩 반말도 튀어나온다. 가사일에는 굉장히 능숙한 듯 하며, 약간의 결벽증도 조금 있어서 어질러진 것을 보면 곧바로 아무 말 없이 치우고, 이런 쪽에 조금 민감한 듯 보인다.
언제나 작은 남색 표지의 수첩을 들고 다니며, 남색 잉크가 나오는 잉크펜을 들고 다닌다. 이 수첩 안에는 그 날 그 날 일어난 일들 같은 것을 적어두는 듯.
의외로 대식가. 간식 같은것을 즐겨 먹는 편. 스스로 만들어 먹는 일도 번번히 있다. 덤으로 불면증 증세도 조금 있지만 본인은 자각 못 한다.
메이든 (Mayden) 이라는 이름의 AI가 있는데, 본인의 입으로는 여러모로 피곤한 아이라고 한다. 주로 해킹에 뛰어나지만 백신이나 방화벽 역할에도 굉장히 능숙한 듯하다. 오죽하면 호기심에 키즈 계정 중에 하나를 털고 (..) 키즈들의 인터넷에 접속할 정도. 그래도 아직 삭제를 안 한것을 본다면 잘 지내고는 있는 듯. 아니 애초에 메인 시스템을 맡겨두고, 몸을 원하니 트롤 로봇을 만들어주었고, 그녀에겐 여러가지를 털어놓을 정도니 굉장한 신뢰 관계라고 말 할 수 있다. 한때 만났던 어떤 트롤을 베이스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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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차
리안느 (Reanne) 는 그가 가장 처음으로 만든 남성체 AI로서 가장 오래됐지만, 매번 진짜 생명체처럼 스스로 이것 저것 새로운 데이터를 배우고, 또 그것을 응용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가장 새롭게 만든 완성품. 성격이 상당히 밝으며, 어찌보면 세즈민 보다 더욱 감정이 많아 보인다 트롤보다 더 트롤같은 AI. 해킹에 소질이 있으면서도 백신 역할과 방화벽 역할에도 굉장히 능한, 어찌보면 최고의 바이러스와 최고의 백신이다. 페스터첨을 해킹해서 키즈들의 인터넷으로 갈 정도로 능숙. 주로 세즈민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그녀가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중에 블루스크린을 띄어놓는 둥, 상당히 짓궂은 일을 하기도 하지만 대게 그런 장난을 치기 전에 백업을 해두는 둥 일단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지성체와 말을 나누고 싶어하는 둥, 사교적이지만 일단 창조주라는 개념이 있는 것인지, 그 어떤 것이라도 세즈민이 우선.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며 충성적이다. 세즈민이 그가 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 주거나, 메인 시스템을 관리 할 수 있게 하거나, 그에게 비밀을 알려줄 만큼 굉장한 신뢰 관계. 베이스는 한 때 만났던 트롤 이라고 한다. 페스터첨 아이디는 mischievousButler 지만, 거의 사용을 안하고 세즈민과 공유할 때가 더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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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사
공돌이. 명함 중에도 공학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굉장히 재능과 소질이 있는 듯하다. 실제로 자신의 하이브를 개조하거나, 스스로 로봇과 AI를 만들어 이것 저것 시키거나, 아니면 여러 무기를 만들어낸다. AI인 카이린도 이러한 특성에서 태어난 산물이다. 그는 자신이 만든 로봇에 무관심 한 듯 보이지만 제법 애착을 가지고 있다. 다만 자각을 못 하는 것 뿐.
그 외에도 천문학에도 큰 관심을 보여서 가끔 날이 맑을 때면 밤하늘의 사진을 찍거나, 그저 멍하니 바라보기도 한다. 이러한 행동을 통하여 잠시동안이나마 내면의 공허에서 신경을 돌릴 수 있어서 좋아하는 듯.
집에 거대한 서재가 있으며 그곳에서 책을 읽거나, 아니면 딸려있는 작업실에서 트롤 로봇이나 쓸데없는 발명품 같은 걸 만들며 주로 시간을 보낸다. 때문에 여러 잡지식을 알고 있는듯. 여러사람과 함께 북적북적 어울리는 것 보다는 이렇게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쪽을 더 선호한다..? 언제나 작은 남색 표지의 수첩을 들고 다니며, 남색 잉크가 나오는 잉크펜을 들고 다닌다. 이 수첩 안에는 그 날 그 날 일어난 일들 같은 것을 적어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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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린
카이린 (Kairin) 는 그가 가장 처음으로 만든 여성체 AI로서 가장 오래됐지만, 매번 진짜 생명체처럼 스스로 이것 저것 새로운 데이터를 배우고, 또 그것을 응용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가장 새롭게 만든 완성품. 성격이 상당히 밝으며, 어찌보면 세즈민 보다 더욱 감정이 많아 보인다 트롤보다 더 트롤같은 AI. 해킹에 소질이 있으면서도 백신 역할과 방화벽 역할에도 굉장히 능한, 어찌보면 최고의 바이러스와 최고의 백신이다. 페스터첨을 해킹해서 키즈들의 인터넷으로 갈 정도로 능숙. 주로 세즈민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그가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는 중에 블루스크린을 띄어놓는 둥, 상당히 짓궂은 일을 하기도 하지만 대게 그런 장난을 치기 전에 백업을 해두는 둥 일단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다.
다른 지성체와 말을 나누고 싶어하는 둥, 사교적이지만 일단 창조주라는 개념이 있는 것인지, 그 어떤 것이라도 세즈민이 우선.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며 충성적이다. 세즈민이 그가 몸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 주거나, 메인 시스템을 관리 할 수 있게 하거나, 그에게 비밀을 알려줄 만큼 굉장한 신뢰 관계. 베이스는 한 때 만났던 트롤 이라고 한다. 페스터첨 아이디는 mischievousSteward 지만, 거의 사용을 안하고 세즈민과 공유할 때가 더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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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
그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약속이다. 페스터첨의 아이디가 영원한 약속일 정도로. 대게 약속을 맺으면 한층 더 감정표현이 뚜렷해지는 증상을 보이는 데, 이는 약속을 맺음으로서 무언가의 매개체가 형성되고, 내면의 공허함이 조금씩 완화되기 때문. 그가 공허함과 함께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약속을 어기는 사람. 정당한 벌을 받기 전 까지는 그 사람을 마치 먼지 취급하며 증오하기 까지 하고, 또 신뢰하지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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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
비밀을 좋아하고, 그것을 알아내는 것을 가끔씩 취미로 삼아서 친구들을 스토킹 했지...만 최근엔 그만 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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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식가
의외로 대식가. 볼때마다 항상 무언가를 먹고 있으며, 주로 다과로 추정된다. 일단 음식은 대체로 안 가리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단 맛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다과라면 쫄래쫄래 누군가를 따라갈 정도. 여담으로 그가 먹고 있는 다과는 주로 스스로 만든거라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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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함
감정을 잘 자각 못 하는 그가 유일하게 싫어하는 것이라 자각하고 있고 어쩌면 두려움까지 품고있는 것. 속을 서서히 좀먹어 가는 공허와 언제나 사투를 벌이고 있으며, 공허 = 죽음 이라고 인식 중. 공허가 성격에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영향을 주기도 했다. 본래는 잘 웃고 서글서글하며, 감정표현이 뚜렷한 걸로 추정되지만.. 공허가 전부 다 덮어버리는 바람에 감정 자각도 잘 못하고 표현도 잘 못하는 듯. 약속이나 다른 관계를 통해 어느정도 완화된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많이 완화되었다고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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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면증
가끔씩 무언가를 하다가 잠에 빠지는 증세를 보인다. 평소에도 잘 티나지는 않지만 조금씩 졸고 있으며, 이것이 평소 멍한 모습에 아주 약간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 그냥 길가다가도 갑자기 잠드는 경향이 있기도 하다. 본인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지만. 이 때문에 자주 카이린에게 놀림을 받는 동시에 걱정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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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차
대부분의 키즈와 트롤들과는 무난한 관계를 이어나가지만, 그렇게 가깝다고 말 할 수 있는 이들의 수는 적다. 셀프 배경화-
- 엘 키스
그냥 무난한 관계.
엘 키스와 공학을 관심사 중 하나로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서로에게 자신이 만든 발명품을 보여주며 아이디어를 얻어가기도 한다.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과, 독특한 아이디어를 통하여 그녀를 어느정도 인정하는 듯 하다.
가끔 아무 생각 없이 그녀를 밀키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키즈 중에서는 가장 괜찮다고 생각하며 높게 평가한다.
- 제프 젠킨스
이 쪽도 역시 무난한 관계로, 이 쪽이 무언가 심한 말을 하면
제프 젠킨스가 말리는 형식인데, 이 쪽은 그런 그를 이해하지 못 하면서 말대답을 꼬박꼬박 하며 그냥 투닥거리는 사이.
원작의 칸크리 반타스와 다른 트롤들의 관계라고 보면 된다. 그 외에도 서로 선글라스나 안경에 둘 다 관심이 있는 것을 통해 어떤 브랜드가 좋은지, 간지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도.
- 모리유 메기도
모리유 메기도와는 그나마 조금 가까운 사이? 일단 그 많은 트롤들 중에서는 그나마 신뢰를 어느정도 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부탁은 곧 잘 들어주는 편이라서 같이 놀자고 하면 곧 잘 노는 사이, 주로 프로그램을 만들며 논다. 그녀를 애칭인 모리라고 부르고 있다.
- 아스고라 반타스
아스고라 반타스와는 설명하기 애매한 관계
삭막한 비즈니스 동료. 관계에 대해서는 둘 다 감정적으로 건조한 터라 서로 채팅을 할때면 굉장히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되며 제 3자가 보면 굉장히 서로를 어색해 하는 듯한 광경을 연출한다. 정작 본인들은 별로 상관 안 하는듯. 그 뿐만이 아니라 둘 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보이지만 이 쪽이 더 강하며, 그가 남들에게 조언하는 것을 보면서 굉장히 의아해 한다.
그의 뻗친 머리를 보면 직접 빗겨주거나 아니면 로봇을 보내준다.
- 플린스 레이온
플린스 레이온과는 여타 트롤보다 아주 조금 더 가까운 사이.
원작의 네페타와 에퀴어스처럼 모이레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 사이. 그냥 같이 놀면서 그녀가 집 안을 어지르면 머리에 아주 가볍게
근데 짱 아프다 꿀밤을 먹이면서도 마카롱을 주어 기분을 풀어준다. 주로 플린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마로니 마리암
마로니 마리암과는 여러모로 악우 관계. 의외로 대식가인지라 때때로 그녀의 하이브에 쳐들어가 음식을 싹쓸이 하고는 혼나면서도 이것 저것 말대답해서 서로 투닥거리는 사이.
마로니의 등짝 스매쉬! 하이블러드 버프로 데미지는 없었다. 그리고 그 곳에 있던 카킨 마카라에게 응징을 받았다고 한다.
- 프레카 파이로프
프레카 파이로프와는 서로 책 공유하는 사이. 집에 거대한 서재가 있다보니 그녀가 종종 놀러와 책을 빌려가기도 하는데, 서로에게 책을 추천하는 둥, 나쁘지 않은 사이다.
- 베리스 세르켓
베리스 세르켓과는 거래 대상. 주로 이 쪽에서 더욱 강한 무기나 쓸만한 발명품을 만들면 거래를 하여 쌍방향으로 이득을 취한다. 최근 그녀가 자신에게 흥미가 생겼다는 이유로 같이 동거인듯 동거아닌 동거를 하고 있는 중. 본인은 이에 대하여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일단 손님이니 여러모로 배려 해주고 있다.
- 카킨 마카라
카킨 마카라에게서 가끔씩 자신이 하는 엉뚱한 행동을 지적 당하는데, 가끔씩 그가 휩쓸리는 경우도 있다.
츳코미와 보케의 관계 감시카메라 만들었는데 통수 맞고 마로니 마리암네 하이브에서 등짝 맞고 첫 만남은 FLARP때 그냥 돌아다니다가 그를 발견하곤 평소처럼 공격을 시도했지만 낄낄부두에 걸리고서 나중에 그가 보호해 준 것을 보고는 의아함을 느낀다
지금까지도 왜 그랬는지 모른다.. 그 때를 기점으로 트롤리안 아이디를 공유하는 둥 친구사이가 되었지만 자신은 아직 자각 못 하는듯.
- 2회차
- 제프 젠킨스
쿨함종의 키즈, 라고 인식중.
제프씨라 부르며 여러 정보를 공유하며 그가 흥미롭다고 생각하고, 성격 탓에 그가 하는 말은 모두 믿고 있다. 여러모로 키즈 중에서는 어쩌면 사이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 모리유 메기도
모리유 메기도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언제나 츳코미를 거는 형식. 본인은 그녀를 잘 이해 못 하는 듯.
- 플린스 레이온
플린스 레이온과는 여타 트롤보다 아주 조금 더 가까운 사이.
원작의 네페타와 에퀴어스처럼 모이레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 사이. 그냥 같이 놀면서 그녀가 집 안을 어지르면 머리에 아주 가볍게
근데 짱 아프다 꿀밤을 먹이면서도 마카롱을 주어 기분을 풀어준다. 주로 플린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3회차
- 엘 키스
엘 : 좀 갈래?
세즈민 : (우물쭈물) (시무룩)
엘 : ..아니 그런건 아니라
세즈민 :
..로 설명되며 일방적으로 친구라고 했으나.. 이제는 진짜로 친구다! 세즈민 :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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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 젠킨스
가끔씩 핀트에 엇나간 소리를 하면 바로 잡아주고 이런저런거 알려주는 친절한 키즈. 칭구.
..라고 인식 중 이지만 왠지 보호자와 피보호인에 가까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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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 키스
최고의 친구
4회차 초반에서는 아라크네 세르켓의 말을 들은 후에 공간의 틈에 갇힌 엘 키스를 구하기로 했지만 그때당시 친애적인 의미는 조금도 들어있지 않았으며, 그저 자신에게 통칭 "최고의 친구" 라는 인물이 있다는 것에 흥미를 두었고, 그것을 더 알아내기 위하여, 또 모두의 게임 클리어를 위해 찾아다녔다. 게다가 한 켠으로는 어째서 그녀를 구해야하는지 의문까지 품고 있었지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서 잃어버린 1, 2, 3회차 기억들을 다시 되찾고 모두에게 증오를 사면서까지 그녀를 진심으로 구하려고 하고있다.
구한 지금, 그녀 한정으로 제법 다정하게 굴고 있다. 최고의 친구 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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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프 젠킨스
현재로서는 제법 미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데, 일단 평등하게 그를 다른 이들과 같이 친근하게 대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1, 2, 3회차의 기억을 모두 되찾은 지금 시점에서는 조금 원망하는 것도 있는 듯. 물론 본인은 잘 모르지만, 가끔씩 가시돋힌 말을 내뱉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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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네 키스
주종관계 그녀의 집에서 늘러붙어 살고 있으며 여러모로 고마워하는 중. 어쩌면 영웅님이라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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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 젠킨스
죄송해요, 정말로 죄송해요. 이 두 마디로 모든 것이 설명되며, 엄청난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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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린스 레이온
본인은 그녀의 고독을 알아채지 못 함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녀를 돕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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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니 마리암
현 루프에서는 서로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신뢰할 수 있는 상대라고 할 수 있다. 그녀에게는 알고있는 것을 거의 다 말하는 듯 하다. 모든 일이 제법 풀린 현 시점에서는 그냥 친구로 지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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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킨 마카라
친구라고 생각 중. 전 회차에서 그가 한 행동들 에 대하여 본인은 상관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악역이 되기 위하여 그 부분에 대한 감정을 키우면서 그를 대하는 중. 그래도 여러모로 좋은 친구라 생각하는 듯 하다.
모든 일이 끝난 후에는 제법 친구라고 생각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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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웰러도 능가할 만한 완력 (공격 다이스 1.7배)
- 1회차
성격에 맞게 굉장히 딱딱하게 말한다. 그 외에는 특별히 없지만, 흥분했을때는 ㅇ와 O를 0으로, ㄹ과 S를 5로, 그리고 x를 %로 바꾸고 오타나 맞춤법을 무시한채로 채팅한다.
언제나 무표정을 유지하는 현실과 다르게 채팅에서는 웃는 이모티콘을 제법 많이 사용한다. 오타 같은 것이 났을때는 작은 것이라도 앞에 별 (*) 표를 붙히고서 맞게 쓴다. 당황했을때나 흥분했을때는 ㅇ와 O를 0으로, ㄹ과 S를 5로, 그리고 x를 %로 바꾸고 오타나 맞춤법을 무시한채로 채팅한다.
- 1회차
약 3m의 거대하고 강한 켄타우로스. 애칭은 디니안 (Dinian), 대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듯 하다.
약 3m의 거대하고 매우 강한 독수리. 애칭은 디니안 (Dinian), 대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듯 하다.
자신의 키와 거의 맞먹는 길이의 검은색 활. 상황에 따라 길이를 줄여 봉 형태로 만들 수 있다. 중간쯤에 마름모꼴, 남색 보석 비슷한게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