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ㄱ
- 【 가솔 】
- 가주 - 직계 - 방계 - 가솔 - 식객 - 하인 순인데 직계나 방계에서도 장로나 그런 사람들이 나오지만, 보통은 가솔 중에 총관, 장로, 호법 등등을 맡고 그 외에 여러가지 역할을 맡게 되어용~비유를 해보자면 재벌가에서 임원이 되는 첫 길이네용~
- 【 감찰국장 】
- 사실 재하가 자리잡고 있는 천마신교 감찰국장이란 직위는 정말정말 생각 그 이상으로 높은 자리다 이거에용! 이게 교주가 탄생하게 되면 하오문, 개방 방주와 동급으로 상승하는것. 어떻게 본다면 호사가 특성보다 대단할 수도 있어용...! 이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른거라서 홍홍...
하오문, 개방의 방주나 그에 준하는 위치가 된다면 호사가 특성 그 이상의 능력을 보유할 수도 있는거라서용!
감찰국장은 하오문주, 개방 방주보다 한 수 아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용! 그러니 마찬가지로 호사가 특성 하위호환일수도 상위호환일 수도 있어용
개방 방주나 하오문 문주 수준되면 npc 슬쩍 보고서
#저 사람에 대한 정보를 떠올린다
하면
오늘 속옷색깔부터 잠을 몇 시간 잤고 등등까지 원한다면 정보가 주어지니...
- 【 갑옷과 무림인 】
- 어째서 무림인들은 맨날 칼쌈박질 하고 다니는데 갑옷 하나 안 입을까요?
검기좍좍에 앵간한 갑옷이 다 잘려나가기 때문입니다.
현대에서 총알 날라다니니까 갑옷 없어진거랑 비슷합니다.
방탄조끼같은건 이제 비룡갑이라던지 하는 아이템이 되는 것입니다.
- 【 강남구랑江南九狼】
- 장강 이남 전체에 유명세를 떨치던 9명의 절정 고수들. 청랑 상중철을 필두로 적랑, 혈랑, 백랑, 금랑, 광랑, 은랑, 철랑, 거랑이라 하는 8명의 의형제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어릴 때 부터 함께 다녔으며 수많은 정파, 사파, 마교의 고수들을 꺾어온 실력자들이다.
늑대의 모습을 본따 만든 자신들만의 무공을 익히고 있으며 최근 구랑파라 하는 문파를 개파하였다.
이들은 개파하기 전까지 수많은 문파들의 영입 제안을 받아왔으며 그 중에는 흑천성주도 있었다.
이제는 구랑파에 소속되었지만, 이들은 여전히 강남구랑으로 장강 이남의 많은 이들에게 두려움을 사고 있다.
- 【 강서궁문 】
- 강서에 자리한, 특이하게도 궁술을 내세우는 정파의 문파입니다. 호남장강검문, 호북선가와 함께 정파삼남단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정파 88문 중 말석을 차지하고 있으나 그들의 포위망은 무림일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관련 인물로는 절정의 무위를 가진 만궁대주 소정방이 있습니다.
최근 흑천성의 압박으로 인해 곤궁에 처한 상황입니다. 여식 중 하나가 석가장의 2공자와 정분이 나 고민이 많습니다.
- 【 강자존 】
- 힘쎈 놈이 정의다! 하는 대체로 사파 쪽에서 만연한 무림뇌 사상입니다.
백야의 문파가 옆동네 문파를 잡아먹고 싶다고 쳐용. 백야의 문파가 월등한 힘을 가지고 있어도 정파라면(혹은 체면을 신경쓰는 사파라면) 명분이 필요해용. 그 문파가 선량한 민초를 괴롭힌다, 천륜을 어기는 사이한 무공을 쓴다 등등.. 일반적으로 그런 명분을 찾거나, 명분이 없다면 선동과 날조로 명분을 만드는 과정이 일반적으로 필요해용. 안 그러면 백야 문파의 평판이 심각하게 깎이거나 외부에서 제재가 들어올수도 있어용. 백야문파 안에서도 옆동네 문파를 치는데 회의론이 머리를 들 수도 있구용
그런데 강자존(강함이 곧 명분, 강한 놈은 뭘 해도 괜찮다)을 찍으면? 그게 가능한 힘만 있다면 명분작업을 스킵하고 저 문파의 재물이 탐난다는 성의없는 이유로도 공격을 할 수 있게 되는거에용. 내부에서도 그런 이유에 호응해주고 외부에서도 쟤들은 원래 저런 놈들이니 그러려니 하는 주의로. 가는..그런 느낌?
다만 역으로 더 강한 문파가 백야문파를 공격하면 명분으로 방어하거나 외부지원을 끌어올 수 없다는 단점도 있겠네용...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정글룰 속으로 뛰어드는 것이에용
- 【 개방 】
- 거지들로 이루어진 정파의 정보통. 보통 개방위키처럼 이용됩니다. 옷에 달린 붉은 실로 평범한 거지와 개방도를 구분할 수 있으며, 붉은 실의 숫자가 많을수록 높은 지위를 뜻합니다. 보통 정보를 요청하면 그에 맞는 금전적 대가를 요구할 때가 많습니다. 타구봉법과 항룡십팔장으로도 유명합니다.
개방은 십만제자라 하여 전국적(?)으로 10만명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제자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이는 마교마저도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이처럼 단일 문파로는 말 그대로 "최대" 규모이지만, 대부분의 제자들이 무공초식 몇 개 익힌 삼류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친구들이란게 맹점입니다.
- 【 검기 】
- 일류 고수의 상징. 검기를 다루는 시점부터 공격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합니다.
검기 색깔은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푸른색 고정이에용!
- 【 경지 】
- 【 경지와 감정 】
- 그러고보니 은근 경지 높으면 감정이 옅어진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경지 높아도 감정이 있다는 느낌이 확 나더라구요
보통 옅어지는게 맞아용!
싸움 중에만 감정을 조절하는 친구들이 있고 평소에도 그냥 그러는 친구들이 있어용!
싸움 중에만 감정 조절하는 친구 : 호재필
평소에도 조절하는 친구 : 남궁재원(지원이의 친형)
- 【 경지의 비유 】
- 삼류무사 - 스펙쌓은 취준생
이류무사 - 어지간한 기업은 문뿌실 수 있는 전문직
일류무사 - 전문직을 넘어선 무언가 ()
절정 - 상장주식회사 ceo가 취준을 한다는데 어케된 일이죠?
초절정 - 취준하려는 회사를 자기가 살 수도 있음
화경 - 돈,빽,인맥,학연,지연,혈연 그 무엇하나 없어도 대기업을 차릴 수 있는 노벨무공상 수상자
전투가 성립된다 = 얘는 그래도 경지가 같다
전투 자체가 성립 안되고 레스 한 번에 끝난다 = 경지가 한 단계 높다
Q.왜 경지 높은 애랑 전투씬이 안나오나용?
A.레스캐가 뭘 해도 다 막혔다, 받아쳤다, 반격당했다, 간파당했다 이렇게 서술되는데 보통 그러면 싫어하시는 것 같아서 기냥 전투 성립 자체를 막아버렸어용
10성특)초절정이었나 절정 찍어야 개방됨
무림에서 정예의 최소치로 평가받는 일류 무림인은 한 명 한 명이 현대전차 수준의 괴물들. 미사일 정도는 끌고 와야 제압이 가능합니다.
- 【 경지의 성장 】
- 일류 - 절정 : 위기상황만 오면 레벨업 가능
절정 - 절정 : 간극 올리려면 깨달음이 필요함
절정 - 초절정 : 아직 멀었음
- 【 화경 이후의 경지 】
- 화경 현경 생사경 자연경(=신화경)
화경 정도만 되어도 반신이라 할 수 있는 존재들이며 현경에 다다르면 강제로 등선하여 하계에 머무를 수 없게 됩니다.
거대문파 창시자들은 대체로 현경 이상이고 현경은 역사를 따져봐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시천존, 옥황상제, 석가모니, 천마는 신화경의 경지에 오른 괴물입니다.
- 【 관무불침 】
- 관과 무림은 서로 간섭하지 않는다. 건국 중 무림인의 도움을 받은 왕조가 무림에 보답하고자 맺은 조약입니다. 관과 무림은 서로 선을 지키며 공존합니다.
하지만 설정상 그렇다는 거고, 플레이 체감상 무림비사에선 관이 사실상 없기에 군웅할거의 무림 춘추전국시대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하셔도 무방합니다.
무림이랑 붙으면 황실이 이기긴 하는데 황실은 베트남도 상대해야지, 몽골이랑 여진이랑 거란도 상대해야지, 고려도 상대해야지, 티벳트도 상대해야지 해서 그냥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하고 놔둬용!
칭왕을 했다간 그럼 진짜 반군, 역적 규정되서 전쟁나용!
황실에도 무림고수들이 있어용!
무림방파들이 받는건 쉽게 예를 들어드리면
관리비, 임대료, 보호비 같은거에용
직접 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하구용
황실에 내는 세금은 직접세와 간접세로 세금과 부역을 져용
무림방파는 세금이라고 말만 하고 실상은 용역을 제공하고 돈을 받거나, 기부를 받거나, 건물과 땅을 빌려주고 대가를 받거나 하는 식이에용!
무림방파가 민초들을 일을 시킬 때는 정당한 대가를 줘야하지만 황실은 법적으로 노역을 시키는게 세금이라서 대가를 주지 않고 일을 시킬 수 있어용!
황실이랑 교국이랑 진짜 전쟁 뜨면 황실이 이겨용!
아무리 북송이 호구라지만...당대 전세계 GDP 1/4을 차지하던 경제대국인지라...
교국이 나라로서 무림에 들어가지 않는 데에는 이런 이유가 있어용!
옛날 열강들이 선교사를 앞세워서 기독교를 퍼뜨리고, 기독교 반란 일으킨 다음 지원해주는 것 처럼 마교도 그걸 노리고 무림에 신앙을 전파하려 해용
대충 이 세상에서는...음... 일단 법과 경찰이 없고, 관군은 무림인들을 터치하지 않아용! 법과 경찰의 역할은 여러분의 스승, 사문 등등이 해주고 각 문파마다 법처럼 지키는 계율이 있어용 쉽게
무림문파 = 마피아, 갱단, 조폭, 야쿠자, 카르텔로 놓고 생각하시면 돼용! 이렇게 치환하면...
세력권 = 나와바리
보호비 = 진짜 보호비(사실상 세금)
무림인 = 진짜배기 조폭
무기 = 무림인의 상징, 무시무시한 문신
법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피에는 피
정의 = 화경
문파 = 조직
장문인 = 두목 등등...
- 【 공동파 】
- 공동파는 검을 주무기로 하는 감숙에 위치한 구파일방의 일원으로, 특히 마교에 적대적입니다
마교의 극상성적인 무공을 익히고 있으며 대마교전력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잡다한 마귀, 악귀들의 천적인 자들인지라 민간에서는 퇴마사로도 인지도가 있습니다
이들은 도교의 교리를 따르며 도인, 진인, 도사 등으로 불리웁니다
- 【 교국의 귀족체계 】
- 교국의 귀족 체계는 쉽게보자면
사士 - 대부大夫 - 준남작 - 남작 - 자작 - 백작 - 변경백 = 후작 - 공작 - 교주
- 【 교국의 행정체계 】
-
외교부 장관 + 국정원장 + 국방부 장관 같은거 합한게 외당주 = 조선시대의 정승, 수석비서관
기획재정부 장관 + 보건복지부 장관 + 행정안전부 장관 같은거 합한게 내당주 = 조선시대의 정승, 민정수석
원로원 = 국회의원, 1장로는 국무총리 또는 야당 혹은 여당 당대표
육각 = 조선의 육조, 한국의 각부 장관들
- 【 교좌해인 】
- 교좌해인은 30년 전 마교의 교주와 맞서싸운 100인의 고수중 교주에게 큰 부상을 입히고 살아남은 다섯명을 말합니다. 각각 구월검 허창언, 사마외도 호재필, 소림방장 금호대사, 화산장문 매화신검.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이미 죽고 없습니다.
- 【 구휼 】
- 천강단이 구휼 당연히해용!
정파 애들한테 걸리면 난리나서 도둑구휼하고 도망치지만...
물론 정파친구들은 대놓고 대규모로 구휼을 해용, 숭산초입부터 소림사 입구까지 줄서서 쌀이랑 채소 받아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구
- 【 귀영대 】
- 귀영대는 교주의 친위대에용
교주를 상징하는 삼신기(천마신검,흑룡포,천마신공)가 있다면 교주를 뒷받침하는 여러단체 중 가장 핵심적인 무력단체지용!
얘네도 사람들인만큼, 귀영대원들 중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소교주들에게 도움을 주는 귀영대원들이 있어용
물론 완전한 충성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끈을 만들어놓는거에용!
교국 법전으로 귀영대원은 소교주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일은 해선 안되니까용
지금 살아있는 귀영대원들은 액면가는 아니더라도, 실거래가는 전부 40~50대는 확실하게 넘은 인물들이고 그 중 절반은 전대 교주와 함께 정마대전 때 날뛰기도 했어용
귀영대원들의 정체는 비밀이기 때문에 따로 별호같은 것은 없고, 그냥 오래전부터 능력있는 실무진이고 절정~초절정 정도의 인물로 알려져있어용
천마신교의 귀영대원을 픽한 캐릭터들은 공통적으로 소교주에게 무공을 하사받을 수 있는 인카운터가 잇엇서용..
- 귀영대라는건 원래 천마님이 계실 적에 만들어진 조직이다냥! 원래 이름은 귀영대도 아니었고 친위대라고 불리웠다냥!
- 나중에 천마님이 승천하실 때 같이 올라온 친위대원들. 하계에서는 지금 장로들이라고 부르는 그것들 있지 않냥?
- 하계에 남은 천마님의 후손과 그 후손을 보필할 자들이 천마님이랑 태자님 같은 분들을 모방해서 만들어진거다냥.
- 그러니까, 삼십육장로가 곧 초대 귀영대라고 보면 쉽다냥!
- 나중에 국가 체계가 제대로 잡히면서 원로, 장로 등이 분리되어 나가고 충성심으로 주군을 옆에서 호위하는 암중호위대의 역할만 남으면서 귀영대라고 이름이 바뀌었지만 말이다냥!
- 【 귀주설씨 】
- 절강지방에 있는 부유한 가문. 귀설표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리곤문. 더 나아가 흑천성과 끈끈한 유착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흑천성의 수뇌부와 살막의 일원들은 모두 사실을 알고 있으며, 귀설표국과 귀주설씨의 본가는 살막의 가장 큰 지부 중 하나이다. 흑천성과 사실상 동맹이라고 봐도 무방한 상태. 귀설표국은 귀주 일대에서는 제일가는 상단이자 표국이고, 최근 둘째 도련님의 혼기가 가득차 약혼에 관해 여러 명문사파의 자제들과 혼담이 오간다고 한다. 사치와 향락을 즐기고 그 성품이 잔인하다고 알려져있는 귀주설씨의 가주는, 그런 자신의 악평을 의식했는지 최근 많은 재물을 풀어 귀주 사람들의 인심을 얻고 있다.
- 【 기도 】
- 진행시 특정한 신에게 기도하면 그날의 진행동안 작은 버프가 주어집니다(추정)
천마 : 오늘 하루는 운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시천존 : 오늘 하루는 사람들의 반응이 부드러울 것 같습니다.
- 【 기루 】
- 기생집입니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을 끼고 술을 마실 수 있습니다. 종종 기루 전체가, 혹은 기루의 몇몇 인물이 하오문과 엮인 경우도 있습니다.
기루에서 진상 쫓아내기
1. 진상 고객을 더 좋은 장소이자 밀폐된 공간으로 모시고 비싼 안주와 술을 가져옵니다. 그 후 전후사정을 파악하고 사죄가 필요하다면 사죄를, 아니라면 남들 보는 눈이 없는 곳에서 '협박' 합니다.
2. 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사죄하고 오늘 돈을 안받겠다 한 다음 내보냅니다. 이후 주변 기루들과 연락을 취합니다.
- 【 기연 】
- 기연을 사시고 사용하시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스레주가 다이스갓과 개연성을 무시하고 기연을 실행해드려용 무엇을 하든 적용이 되기 때문에 진행 레스에서 #산에서 코를 파고 방귀를 뿡 뀐다 라고 하면 코파고 방귀를 뀌니 시원합니다. 배도 긁어보다가 땅을 봤는데....응? 이상한 발자국이군요.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쫓아가보니 평소에 볼 수 있는 동물이 아닌 이상한 것이 서있습니다! - ....? ....? 둘 모두 당황합니다! 같은 식으로 이어져버려용! 그 안에서 스레주가 또 주작작주작주주작주작작!을 사용해서 최대한 레스주에게 이득이 되도록 조작해나갈거에용! 대표적으로는 영물과의 만남 또는 내단냠냠이 있고, 동굴 안에있는 무공비급이라던가? 웬 할아버지를 도와줬더니 그 할아버지가 사실 절세무공비급을 가지고 있었다던가? 하는 식으로 이어져용~~
그러니까 요약을 해드리면...다이스갓과 개연성을 무시하고 스레주가 얍! 하고 마술을 부려용~~~
기연이면 천마신검도 발견할 수 있는 레벨
초절정 극에서 화경다는건 기연을 아무리 많이 쓰셔도 철저하고 엄격한 조건이 요구되서 불가합니다.
초절정 완숙이랑 극까지는 도화전을 어떻게든 투자하시면 불완전하게나마 다실 수는 있습니다
초절정부터는 간극과 경지 상승에 기연박는건 추천하지 않는 편!
기연으로만 경지를 올리면 초절정부터는 같은 간극의 무인들보다 약해지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화경 달 때도 기연으로 억지로 올리면 반쪽 화경이 됩니다
- 【 기의 속성과 오행 】
- 마기=도트뎀
뇌기 = 추가뎀(+광역딜 약하게)
수기 = 방어
화기 = 광역딜(+추가딜 약하게)
목기 = 회복
팔괘 속성
건 : 하늘
곤 : 땅
감 : 물
리 : 불
태 : 중력
진 : 번개(우레)
손 : 바람
간 : 산(???)
목극토(목→토): 나무는 뿌리를 내려 땅을 파고든다.
토극수(토→수): 흙은 물을 막는다.
수극화(수→화): 물은 불을 끈다.
화극금(화→금): 불은 쇠를 녹인다.
금극목(금→목): 쇠는 나무를 벤다.
목(木)의 간과 담은 근육을 주관하며,
화(火)의 심장·심포와 소장·삼초는 몸의 피를 담당하고 있고,
토(土)인 비·위는 살을,
금(金)인 폐와 대장은 피부를,
수(水)인 신장과 방광은 뼈와 골수를 주관한다.
속성은 가장 처음 익힌 무공의 속성으로 정해지며, 도술이나 선술의 관점에선 여러가지 속성에 재능이 있을 수록 불리해지기에 하나만 밀고 가는 게 좋습니다.
무극 - 태극 - 음양 - 오행 - 팔괘 - 구체적 속성 순으로 강력합니다.
천마신교의 무공은 기본적으로 보통 하늘에 있는 천마에게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에 팔괘 중 건에 해당. 오행 중 금속성에 해당합니다.
- 【 김캡의 전투팁 】
- 복싱을 해보셨다니 복싱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용!
링 위에 올라가서 헤드기어 쓰고 마우스피스끼고 글러브 8온스..짜리 끼나 요즘? 암튼 그거 끼고 마주보고 종 땡! 울리면서 시작하자나용?
그럼 처음에 몸 좀 움직이고(위빙, 더킹) 잽 툭툭 치면서 거리재는거로 시작해용!
그러다가 이제 투두두둑 하고 잽이랑 스트레이트 연달아서 여러번 치고 떨어졌다가 또 훅이랑 어퍼 해보고 그렇거든용!
우리가 티비나 만화, 영화에서 보는 원펀치 k.o는 실제로 잘 안일어나는 편이에용!
3라운드 내내 서로 툭툭 치고받다가 난타전좀 하다가 끝나면 내려가고 고생하셧서용~~~하거든용!
원펀치 k.o나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는건 운 혹은 월등한 실력차이가 있을 경우에 발생하는 편이에용!
여기까지 이해 되나용?? 여기서 수아의 전투 방법은 원펀치 k.o를 계속해서 노리는거라고 보심 돼용!
잽을 날리고 위빙 더킹을 하면서 상대를 파악하고 거리를 재고 기회가 있을 때 연타를 날려야하는데
수아는 오른손 훅으로 턱을 세게 쳐서 상대를 기절시키겠다! 라는 식으로 전투를 하는 편이에용!
한 번 한 번 공격할 때마다 어떻게든 상대를 맞춰서 쓰러뜨리겠다!는 일념으로 딱 한 대만 맞아라! 에 가까워용!
그러면 당연히 상대는 공격을 피하거나 막겠죵? 그럼 수아는 체력은 빠질거구용! 점점 불리해질 수 밖에 없을거에용!
이제 다시 현실 비유에서 무림비사로 돌아오면
수아의 공격은 언제나 항상 일격필살, 초살, 맞으면 무조건 죽을 공격!에 가까워용!
공세일변도인건 좋지만 딱 한 대만 맞아라!이고 그 다음에 상대가 안맞으면 다시 한 번 진짜 한 대만 맞아라! 에 가깝다고 볼 수 잇서용!
그렇기 때문에 전투가 어려우실 수 있다고 생각해용!
진짜 힘 다 끌어모아서 딱 한 대만 맞추면 되는데 그게 안되면 허무하고 진빠지잖아용!
왜 안맞지? 하고 고민하게 되구용!
이걸 무조건 맞춰서 한 번에 쓰러뜨려야지! 가 아니라
상대랑 서로 공격을 날리면서 파악을 하고(잽을 날리고) 기회가 있으면 강공격도 해보고(스트레이트,훅,어퍼) 막히거나 피하면 같이 피하거나 따라가서 공격을 하고 그래보는게 좋다구 봐용!
전투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구!
1. 상대 파악을 해보자 : 창으로 바닥 긁어서 모래 휙 날리기
2. 쿡쿡 찔러보자
3. 상대가 휘청인다 : 공격 한 번
4. 상대가 방어하거나 회피한다 : 공격하거나 같이 움직인다
5. 상대가 공격한다 : 회피, 방어, 역공
반복
으로 해보시는선 어떨가싶어용!한 레스에 너무 많은 초식을 넣어서 공격하면 상대방이 그걸 보고 어떤 수를 쓰는지 알기 때문에 대처하기가 쉬우니 초식들을 적절히 분배해서 쓰시기만 하셔도 전투가 수월해지실거라 생각하는것
- 【 꽃쟁탈전 】
- 초절정은 매혹 안 통해용??
매혹도 수준높은 친구들이 하면 통할 수 있죵!!
고수를 꼬시면 사실 이득보다는 피바람이 더 많이 불어오는게 무림이라...
녹의홍상 옥골선풍 설명에 아마 있을걸용? 꽃전쟁이었나 꽃쟁탈이었나...
저 때는 아마 화경들도 몇 명 들어왔을걸용??
근데 그 신랑신부가 썩 착하고 좋은 선인은 아니었고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걸 좋아하던...그런 친구들...이었어서...
사람 마음 가지고 막 놀던 애들이 자기한테 돈주고 마음주고 무력주던 것들 놓치기 싫어서 강제로 억지로 결혼하는거라고 구라쳤다가 참극이 벌어졌죵... 녹의공상 옥골선풍특에 있는 바로 그 사건이에용
- ㄴ
- 【 남공단 】
- 고수들을 키워내기 위해 만들어지는 남궁세가의 영단.
절정 경지 이상의 고수들에게도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대신, 증가폭은 좀 줄어들었다.
- 효과 : 섭취시 '남궁세가의 무인'에 한해 내공 10년 상승
- 제한 : 남궁세가의 무인일 것, 절정 이상의 경지일 것
- 【 남궁세가 】
- 안휘성에 위치해있는 남궁세가는 검문으로 유명합니다. 남궁십철검으로 대표되는 남궁세가의 고수들은 물론이고 현 남궁가주인 남궁철언은 무려 화경의 고수입니다. 두 아들 도혁과 재혁 또한 초절정의 고수로 각각 뛰어난 기재들로 이름높습니다. 오대세가의 일원으로서 무림맹의 한 축을 담당하며 오대세가의 맹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남궁세가는 언제나 창창한 하늘과도 같습니다.
30년 전 천성검 대협, 남궁안휘의 아들인 창천검 남궁철언은 은퇴를 생각하고 있고 남궁세가에서는 후계자를 누구로 할지에 대해 근심이 깊어만갑니다.
주요 인물로는 천하십팔대고수 창천검 남궁철언, 풍운창검 남궁도혁, 철검 남궁재혁이 있으며 계승순위가 가장 높은 남궁도혁에게는 두 아들 남궁재원과 남궁지원이 있습니다.
- 【 남궁안휘 】
- 남궁안휘는 호재필보다도 무림 선배구용!
원피스로 비유해드리자면 음
남궁안휘 = 흰수염
같은 느낌이었서용
교주를 쓰러뜨리고 살아남은 다섯명을 교좌해인이라 부르는데, 그 다섯명이 교주를 쓰러뜨릴 때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표현한 적은 아마 없을거에용
누가...했게...?
남궁안휘라는 인물은 무림 역사상 최초로 정사대통합을 이루어내고 비상설기구인 무림맹을 상설기구로 만들어낸 다음, 사파까지 무림맹에 넣어놓고 마교랑 결전을 벌여 중원 진입을 저지한 초인인거에용!
남궁세가가 오대세가의 수좌인데에는 무력짱짱인 것도 있지만 이런 역사적인 이유도 있어용 홍홍!
한국으로 치면 김구, 중국으로 치면 쑨원, 일본으로 치면 요시다 쇼인, 미국으로 치면 워싱턴, 프랑스로 치면 나폴레옹, 러시아로 치면 표트르 대제, 영국으로 치면 윌리엄 1세, 독일로 치면 프리드리히 대왕...같은 인물?
- 【 남방분타 - 청해 : 황보세가 - 사천지부 】
- 사천의 남방총분타의 지휘를 받는 청해의 천마신교의 분타. 그 중에서도 제일 규모가 큰 분타이다. 사천 지방과 청해 지방에 걸쳐 그 영향력이 상당한 무림 정파 명문, 황보세가로 위장해있다. 무림맹에 속해있으며 수뇌부와 몇몇을 제외한 인물들은 실제 정파인이다.
분타주 황보 훈은 초절정의 무인으로 무림맹에서 백호단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황보세가의 본진은 청해에 있으나 그 규모가 큰 편이고, 중원 무림의 명문이며 사천에도 세력권을 뻗치고 있다. 안에서도 청해본진, 사천 지부, 하남 지부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사천 지부는 황보세가의 직계이자 지부장 직위를 지닌 절정의 무인 황보 서희가 이끌고 있다.
사천 지부는 사천의 정파들과 교류하고, 교국으로 들어오는 정보를 취합하며, 무엇보다도 장강 이남에서 넘어오는 재물들을 교국으로 올려보내는 막대한 임무를 맡고있다.
이 곳에 파견되는 분타원들은 황보세가의 무사로 소속되며, 일류 무관 이상은 황보세가의 방계 혹은 사생아로 신분이 주어진다.
- 【 남해용왕검문 】
- 남해용왕검문은 중원 남쪽 해남을 거점으로 하던 문파입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아주 오래 전, 그러니까 신화라 불릴 무렵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남해용왕검문의 개파조사가 용생자다, 용왕의 자식이다, 등용문을 연 용이다 이런 전설이 내려오는데, 사실이 어쨌건 그들은 남해용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본거지가 섬인데다 외적의 침공이 있을 때마다 남해용왕이 태풍과 비를 일으켰기에 남해용왕검문의 방어력은 실로 막강한 것이었습니다. 남해검문의 힘은 구파일방보다 한 발짝 떨어지는, 천방표국이나 광검문 수준의 정도였습니다.
광서와 광동을 장악하고 해남에 손을 뻗기 시작한 팔룡방은 예전부터 그 일대를 주름잡던 사도 대문파였습니다. 남해팔룡이라고 하여 여덟명의 초절정과 화경을 보유했을 정도로 세력이 막강한 때였습니다. 하지만 남해용왕검문은 그를 용납하지 못하고 사파 척결을 외치며 팔룡방을 지독스럽게 괴롭혔습니다.
결국 참다참다 못한 남해팔룡은 서해용왕과 결탁하여 남해용왕을 살해하고, 해남으로 병력을 보내 방심하고 있던 남해용왕검문을 사정없이 쓸어담았습니다. 남해용왕검문은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 【 내당 순라단 경시대 】
- 내당 서열 9위 순라단의 2번째 대.
아래에 감찰대, 경시대, 순라대가 속해있습니다.
순라단은 특이하게도 내당에 속해있으면서도 반쯤은 독립적인 단체입니다. 형각 휘하의 단체가 경찰의 역할을 한다면 순라단은 검찰 또는 광역수사대의 역할을 합니다.
순라단 본부는 수도에 있으나 각 대에 따라 지방들을 돌고 돌면서 사건들을 해결하고 기습적으로 감찰하기도 합니다.
순라단장은 이 때문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위직이며 복마전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현 순라단주는 교적한가의 인물이 맡고 있습니다.
- 【 노예 】
- 10세기 11세기 인권.....
그러고보니 노예같은 것도 있겠네용?
중원이의 진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납치해서 북쪽으로 노예처럼 팔려가는 경우도 있습죠 헿헤
- 【 노흉백비 모용벽 】
- 다른 말로는 요녕제일검. 모용가주 등으로 불리우는 모용벽은 그 무위와 지위도 대단하지만 특유의 모략과 정치력으로도 대가를 이룬 무서운 인물이다.
늙고 흉흉한 너구리 백마리가 속에 들어차있다고 하여 노흉백비라고도 불리우는데, 그가 겨우 50대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자면 이례적인 별호라고 할 수 있다.
이 별호를 모용벽은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강호초출 시기에 정마대전이 일어나 잠깐 발을 담군 적이 있었고, 그 이전에도 세가 내부에 분란을 일으키는 마교의 첩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아왔다.
그가 가주가 된 이후 대대적인 색출작전을 통해 모든 마교 간자들을 뿌리째 뽑아낸 업적이 존재한다.
마교를 혐오한다고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어떨지 알 수 없다는 것이 그를 잘 설명하는 문장이기도 하다.
모용벽은 자신의 목숨과 가문의 이득을 저울질 하여, 자신의 죽음이 가문에 더 큰 이득이 된다면 주저없이 대계의 일환으로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것이다.
이번 석가장과 손을 잡은 것 처럼, 이득과 명분 둘 모두를 잡아내며 모용세가는 중원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롭게 영입한 가솔, 적호검희 미사하란을 눈여겨 보고 있으며 그녀가 세가를 떠나려 한다면 어떠한 수라도 쓸 것이다.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눈 밖에 난 인물에게는 잔혹한 성정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고문도 서슴치 않는다.
그럼에도 이러한 사실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가 세가를 얼마나 확실히 틀어쥐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모용세가가 중원에 진입해 최고의 가문이 되게 만드는 것이 모용벽의 지상과제이며 삶의 목적이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그는 어떠한 것이라도 할 것이다.
어떠한 것이라도.
- ㄷ
- 【 다른 세력의 무공을 익히려면 】
- 정파 : 수학의 정석, 쎈, 현우진 블랙라벨, 성장이 느리지만 더 높게 가기 쉽다.
사파 : 컨닝하거나 답지만 외움, 성장이 빠르지만 더 놓게 가기 어렵다.
마교 : 기도메타
정사마의 무공은 근본부터 달라서 특별한 수법이 없는 이상 다른 세력의 무공을 사용하면 부작용이 찾아옵니다.
패널티를 없애는 방법은 딱 하나가 있습니다.
마교는 아주 길고 긴 시간 중원 무림을 호시탐탐 노려왔습니다. 물론 사방에 그들의 적이 있었고 포교할 대상이 넘쳐났기 때문에 함부로 중원을 도모하지는 못했습니다. 거기에 긴 시간 동안 마교는 대대적인 침공을 안했다 뿐이지 접한 지역의 중원무림 문파와는 마찰을 빚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찾아올 중원 종교해방을 위해 마교는 천만금을 들여 거대한 규모의 세작세력, 즉 분타를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마교의 무공과 사파, 정파의 무공은 그 원리 자체가 다릅니다. 그러니 마교의 무공을 익힌 자는 금방 들켜 죽고 맙니다.
그래서 마교는 아주 비밀스러운 실험을 진행합니다. 끔찍하고 잔인한 실험이 이어졌고 마침내 완성된 마교의 비전. 오직 정체를 숨겨야만하는 '분타원' 들에게만 남몰래 새겨지는 영적인 비술입니다. 이 비술을 익힌 자는 성질과 원리가 다른 무공을 익히더라도 몸이 터지거나 기맥이 폭발하는 일 없이 안정적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안정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끔찍한 고통을 안고 가면서 기맥과 단전의 균형을 억지로 맞추는 방법. 수명을 버리는 법 등등이 있습니다. 사실상 실패한 방법들이고 무림에서는 세력이 다른(=원리와 성질이 다른) 무공을 익히는 것을 금기 중 하나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레스캐 한정으로 3성까지는 부작용 없음. 기맥과 단전의 균형을 억지로 맞추는 방법으로는 5성까지 가능.
- 【 대요괴 】
- 세상에 요괴들이 넘치는만큼, 강력한 요괴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강한 요괴를 대요괴라 부르지는 않습니다.
대요괴라 불리우는 조건은 오직 하나, 선계에 도전할만한 힘이나 권능이 있는가. 손오공은 단신으로 선계를 한 번 뒤집어 엎은 전적이 있고, 백면금모구미는 선계의 인물들을 홀리고 다녔습니다. 그 외에도 선계에 도전할만한 많은 대요괴들이 존재합니다. 최소 초절정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요괴들은 천마 때문에 숨을 죽이고 엎드려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천마가 인세에 제법 관심을 주고 있으니 대요괴들이 날뛰지 않을테지만... 천마가 하계에 신경을 조금이라도 덜 쓰게 된다면 어찌될지 모를 일입니다.
- 【 도사 】
- 【 도사 】
본래 닫혀있던 선계와의 통공이 다시금 되돌아오면서 하계는 많은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삿된 것들과 함께 묻혀있는 보물들이 가득한 묘역, 그리고 세상을 떠돌아다니기 시작하는 기이하고 요사스러운 요괴들!
그리고 이런 요괴들을 퇴치하기 위해 움직이는 도술을 익힌 도사들도 변화 중에 하나였지요.
허나 지금까지의 도사들은 그 수가 극히 적었습니다. 도술을 익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선계와의 통공이 끊어지며 대부분의 도술은 그 명맥이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제는 다릅니다.
용이 하늘을 날며 땅을 보살피고, 백귀야행의 주인이 강남에서 탄생했으며, 서쪽에서는 악귀들이 다시금 돌아와 그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비밀리에 전승해오던 도술을 익힌 도사들은 마침내 이 혼란한 세상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기로 결정했습니다.
비인부전 비기자부전. 도사들은 그 폐쇄성을 걷어내고 마침내 본격적으로 제자들을 모집하기 시작합니다.
당신은 이 혼란한 중원 땅에 숨어서 수련해오던 신선과 도사들의 제자로 나타나 도술을 부리고, 요괴를 부리고, 기기묘묘한 진법과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부적을 바탕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도사들은 육체적인 능력이 특출나지 못하며 무림인들보다는 그 세가 많이 약하니 말입니다.
자. 혼란한 대륙을 지팡이 하나를 들고 누빌 준비는 되셨습니까?
가격 : 영혼석X3
- 주문 도술/부적 도술/사역 도술/진법술/연단술 중 두 개를 선택해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 정파의 경우, 오대세가는 제갈세가. 구파일방은 공동, 무당, 곤륜, 청성, 화산, 종남, 점창 중 하나로 고정되고 문파와 세가 특성은 도가 계열로 강제로 고정됩니다.
- 사파의 경우 흑천성은 매리곤문, 혈검문, 팔룡방으로 고정되고 문파와 세가 특성은 도가 계열로 강제로 고정됩니다.
- 천마신교의 경우 소속은 신앙교리성으로 강제됩니다.
- 도술을 가르친 스승이 존재합니다. 추가 영혼석 2개를 지불할 경우 스승이 신선으로 고정됩니다.
- 영물, 요괴 등과 관련한 이야기를 조우할 확률이 크게 상승합니다.
정파는 도술이나 선술을 익힌 캐릭터가 명성 4를 충족할것
사파는 백귀야행의 주인이 탄생할것
마교는 악귀들이 귀환할 것
근데 도사 클래스는 그...유리 대포이기 때문에...무림인이랑 맞짱뜨면 오히려 털릴 가능성이 높아용
PVP 보다는 PVE에 특화된 클래스 생각해보면 캐릭터들이 부상 당해도 무시하고 맘대로 잘 움직이고 그러잖아용??
도사는 그런게 없이 아프면 아야 엉엉 아파용 ㅠㅠㅠ 하면서 묘사에서 움직임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애초에 안맞아야하는 클래스다 이거에용 홍홍
도사는 마법사 클래스에용!
그냥 여러분은 전사 클래스구
피통이 다르니까 같은 한 대를 맞더라도 체감이 다르기 때문에 기존에 전사 클래스를 해오시던 분들이 마법사 클래스하면, 전사 클래스 굴리던 감각으로 굴리다가 '정말 진행합니까?'를 많이 보시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일단 이건 어디까지나 김캡 개인이 생각했을 때다 이거에용!
각 문파 도사들은 뭐하고 지냅니까?! 평소엔 수련하다가 싸울때 되면 칼 들고 평범하게 싸우나요? 아니면 도사 타이틀쯤 달면 (마교 레이드 같은건 빼고) 속세엔 잘 개입 안하나요?
원칙은 그런데 말코도사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듯 안지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화산파의 장문인이 있죠. 속세를 사랑하시는 분...
- 【 독고구검 】
- "독고구검은 정파보다는 사파에서 더 중요하게 배우는 인물이네. 이제는 약 140년 전이던가? 사파 출신의 낭인이 천하제일인이 되었으니...그 때까지만 하더라도 천하제일인은 물론 천하백대고수. 뭐 이런게 있었거든!"
그는 어디서 많이 배운게 분명한 지식을 뽐냅니다. 이 녀석, 설명충이로군요.
"천하백대고수에서 사파 출신은 끼워주지 않는다거나, 천하제일인은 전부 정파인이거나...사혈련주 수준이 아니면. 아 사혈련주란건 말이네!"
거 대충 아니까 넘어갑시다.
"아무튼 사파 출신은 항상 강호 중심에서 밀려나있는 그런 비주류였단 말일세. 그런데 독고구검이 그걸 깬거야."
희중이 굉장히 기분좋은듯 웃습니다.
"이거야 원. 술이라도 한 잔 있으면 딱일텐데...독고구검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아나? 화경에 오른 고수가 왜 무림공적이 되었는지 말일세."
모르는데용.
"글쎄! 독고구검은 자기를 추종하고 따르는 사람들이나 세력은 죄다 개무시를 했지 뭔가! 그 탓에 결국 비참한 말년을 맞이한것이겠지만...그 전까지 독고구검은...말 그대로 남자 중의 남자였지."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배드애스라 이겁니다.
"혼자서 당대 천하백대고수 모두에게 도전해서 모조리 꺾었네. 마지막에는 천하제일인마저 비무로 꺾었지. 정파놈들 자존심이 당연히 무너져내렸을거야. 평생 무시하던 천하디 천한 사파 출신 무인이 천하백대고수를 전부 꺾고 천하제일이 되다니 말이야!"
통쾌하다는듯 그가 자신의 허벅지를 내리칩니다.
"그렇지만, 그래서 문제였어. 자존심 빼면 시체인 놈들 체면을 왕창 구겼으니 말일세. 심지어 천하제일인을 쓰러뜨리고도 너무 약해. 이런 소리를 했으니 당연히 꼴받지!"
점점 언행이 격해지는군요.
"그래서 사특한 무공을 쓴 혐의로 재판을 하려했지. 독고구검이 그걸 나가겠나? 안나갔지. 그래서 무림공적이 된게야. 정파의 고수들이 죄다 나섰지. 그리고 마찬가지로."
키득키득하고 그가 웃으며 일어납니다.
"그를 흠모하던 사파의 고수들도 그에 맞섰네. 결국은...이렇게 되었지만."
그리고 벽을 다가가 팔로 퉁퉁 두들깁니다.
"이 곳은 그런 곳이야. 정파 놈들에게는 강력한 적을 물리친 기념관이지. 자랑스러운 역사일세. 사파에게는?"
희중이 천장을 쳐다봅니다.
"위대한 영웅이 잠에든...추모의 공간이지. 오래전에 사라졌다고 들었는데 이게 다시 나타날 줄이야."
그리고 다시 뒤돌아 등을 벽에 기댑니다.
"어때. 옛날 이야기는 좀 재미있었는가?"
- ㄹ
- 【 레스캐 중심 원칙 】
- 우리 스레는 원칙적으로 레스캐와 연관이 있는 조직, 사람이어야 하거나 대사건과 관계가 있는 것이 우선으로 노출되고(여러분들의 진행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침) 그 아래로는 꺼쁘딴인 제가 정해놓은 임의 우선순위로 노출되는거에용! 그러니까 원래 호남장강검문은 88정파 중 말석에 해당되는 친구들인데 애초에 금봉파랑 전투 자체가 성립 안되는 애들이에용 제갈세가가 빌빌거리는데다, 금봉파는 제갈세가보다 살짝 딸리는 친구들이라서... 정파삼남단이래도 원래 아무도 레스캐가 없었으면 아마 호남장강검문 털리고, 다른데도 싹 털렸을걸용? 그리고 석가장은 사파의 압도적 우위에서 시작했을 것...
레스캐가 거기에 들어가면 레스캐 보정으로 밸런스 조정이 되는 것이고 레스캐가 사라진 지금은 기존 우선순위로 돌아가기 때문에 여러분이 굳이 직접 알아내지 않는한, 소문이나 그런 식으로 정보가 흘러들어가지는 않아용! 않이, 구파일방에 버금간다는 광검문이나 천방표국도 잘 등장 안하는 마당에 홍홍홍! 그래도 레스캐가 존재했었음으로 있었던 스노우볼 자체를 롤백하지는 않아용!
- ㅁ
- 【 마기 】
- 1. 검기 아래의 것들이란?
- 검기 아래의 것들은 그냥 병장기들을 일컬어용! 세미 도검불침에 가까운데, 마기에 피해를 입지 않거나 데미지가 경감되지는 않아용!
마기는 일종의 속성 또는 신성공격이기 때문에 검기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고 보시면 되겠어용!
2. 방어무공이면 마기 데미지를 덜 받는가?
- 어떤 방어무공인지에 따라 다른데, 무공에서 정확하게 '마기'를 방어할 수 있다거나, 마기와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는 언급이 되어 있다면 마기 데미지를 덜 받지만, 그렇지 않다면 마기는 데미지를 입혀용!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마기는 일종의 속성 또는 신성 공격이에용!
3. 마기의 지속시간?
- 레스캐들에게는 필요한 상황이 아닐 때 표현하거나 묘사한다면 진행 시간만 낭비되기 때문에 굳이 언급하지는 않아용!
다만 원래 마기는 그 소유자가 얼마나 강한지, 또는 마기를 잘 다루는지, 또는 마기와 관련된 무공을 익혔는지에 따라서 지속시간이 천차만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용!
4. 마기의 색깔
- 마교의 기운은 보랏빛과 검은빛으로 나뉘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검은빛은 하급이고, 보랏빛은 상급이지요.
보랏빛을 검은빛으로 눈속임하는 것도 가능
- 【 말馬 】
- 말이면 밴틀리 한 대 값 정도는 나올거고 노새는 벤츠c클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용
어떤 말이나 노새를 사느냐에 달라지기야 할텐데...재산단계가 변동될 수도 안될수도 잇소용
- 【 망나니짓의 수위 】
- 망나니짓의 수위를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하나...?:3
과한 성적인 부분 + 너무 심한 폭력적인 것을 제외하면 얼마든지 가능해용!
갑자기 아 쟤 마음에 안드네고 아니고
재밌겠는데?로 평민 팔 부수는 것도 가능해용!
물론 책임은 져야겠지만, 그런걸 신경쓰면 망나니가 아니겠죵??
- 【 모용세가 】
- 요녕성에 기반을 둔 오대세가 중 하나. 음모와 정치, 모략과 암투에 능하며 화석도와 비취신공으로 유명합니다.
초절정의 무위를 가진 요녕제일검 모용벽이 현 세가주입니다. 그는 슬하에 두 딸과 세 아들이 있으며 그 중 장남 모용강을 후계로 낙점했다. 50대의 남성으로 무림맹에서 제법 목소리를 내는 편이며, 아내로는 하북팽가주의 큰 누이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계가 제갈세가의 가주 못지 않게 깊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른 사람을 시험하기를 즐깁니다. 제갈국과 경쟁 관계이며 부모를 정마대전에서 잃었습니다. 그리고 무림맹 창건과 함께한 인물입니다.
중원의 변방에 위치한 탓에 마적들의 약탈에 종종 시달리고 중원으로의 진출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 【 매화검수梅花劍手 】
- 화산파의 고수들에게 주어지는 별호로 이십사수매화검법을 익힐 자격을 얻게 됩니다.
명백히 화산파의 정예 전력으로 취급되며 이 별호로 불리우는 모든 자들은 강호에서 존중받습니다.
일류의 끝에 이르러 뛰어난 성취를 이룬 자들부터 하사받으며 대부분의 매화검수들은 최소 절정지경의 무인들입니다.
이들은 화산파의 검이자 최전선에 서는 무인들이니 무릇 강호의 인물들은 예를 표하십시오.
매화검수가 화산에서 내려왔습니다.
- 【 무공과 노화 】
- 노화를 늦추려면 무공의 경지가 어느 정도에 닿아야 하나요?
완전한 노화방지는 화경이고 절정부터 살짝 젊어지기 시작합니다.
보통 화경 찍으려면 못해도 40대는 되어야 가능합니다. 캐릭터들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늙어갈 것이오...
40대가 기준인 이유 천마:마흔살 달마대사(소림 개파조사/최종커리어 현경):마흔여덟살 장삼봉(무당 개파조사/최종커리어 현경):마흔아홉살
반로환동은 못해도 초절정 극이나 화경에 들어야 가능해용!
- 【 무공의 개량 】
- 무공의 개량은, 일단 그 무공을 전부 끝까지 익히고(최소 10성) 진행 중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특별한 이벤트를 발생시키기 위해선 다음과 같은 조건을 해금시켜야만 한다.
1. 무공 성취도 10성 이상
2. 캐릭터가 진행에서 무공 발전에 대한 고민이 있을것
3. 타인에게 이에 대해 말할것(레스캐 가능)
4. 타인과 함께 연구할 것(레스캐 가능)
이를 만족시키면 특별한 조건이 풀리며 관련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 무공 발전에 대한 깨달음이 찾아오며 무공이 개량된다.
- 【 무공의 등급 】
- 삼재무공 < 고서점무공 ≤ 기본무공 < 비급무공 ≤ 문파무공 < 문파비전 < 무림절기 < 신공
등급=강함이 항상 비례하는 건 아니고 역사성과 명성과 전통도 따지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보는 편이라...
- 【 무공의 유형 】
- 검법
창법
도법
선법(부채)
편법(채찍)
신법(몸을 움직이는법)
보법
장법(장풍같은거임)
권법
봉술
조법(손톱캭!)
각법(발차기)
등등
- 【 무공의 획득 】
- 무공서를 얻는 방법은 10%의 확률을 뚫기 위해 고서점을 뒤적인다 ※단 그게 강점급 비급일 가능성은 다시 다이스를 굴려 1,10000중 1또는 10000이 나올 경우에 한정한다. 누군가의 제자로 들어간다 어딘가의 문파로 들어간다 무공비급이 있는 보물지도를 얻는다 기연을 얻는다 돈이 없어서 망하기 일보직전인 문파나 세가에서 돈을 주고 비싸게 구입한다 정도가 있어용! 마을에서 탐색한다고 해서 무공서는 나오지 않으며 무공서를 따로 취급하는 장소도 없어용! 아니면 문파를 습격해서 빼앗거나 약탈하는 것도 방법이에용!
무공 교환같은거 시도 가능한가용?
그건 무림인들 사이에서는 무례한 일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어용
망하기 직전의 문파에게서 돈 주고 무공 사는게 가능하댔죵?
엄청 하잘것 없는 삼류문파면 모르겠는데 심법을 내다팔 정도의 문파면 정파 88, 사파 66(66개가 맞던가...) 중에 하나가 무너져야해용!
무공이 많은건 그렇게 추천되는 사항이 아니에용. 무림비사의 무공은 스킬이기도 하지만 카드류 게임에서 덱 최적화를 못하고 카드만 수백 수천장이라 원하는 카드를 못뽑아가지고 빌드가 꼬이는 것처럼, 본인에게 맞는 특정 무공 몇 개를 잘 익히시고 발전하시는게 제일 좋은거에용!
- 【 무림뇌 】
- 어떠한 복잡한 사건이 닥쳤을 때 폭력과 무력, 물리적인 힘으로 상황과 사건을 해결하는 무림인 특유의 행동사고방식을 일컫는다.
예 1)
강철로 뒤덮인 벽에 짱짱 튼튼한 문이 달린 방에 갇혔다!
평범한 사람 : 뭔가 단서가 있을지도 몰라!(방 곳곳을 탐색하며 힌트를 찾아봄
무림뇌 : ? 뭐임(검기로 문을 자름
예 2)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 끼어버림
평범한 사람 : 이 쪽을 설득하면 저 쪽이 제안을 거부해버려...거부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해!(설득을 시도함
무림뇌 : 무림식 설득을 한다(검기좍좍
불의를 참지 못한다 = 지한테 피해가 오면 칼을 꺼내들고 사람을 공격한다 = 멋지다 성품이 올곧다 = 고집이 쇠고집이다 무림의 고수다 = 사람 백명쯤은 처리했고 혼자서 민간인 수십명은 상대하는 괴물들 대부분보다 더 싸움을 잘한다 등등... 뭔가 이상하지만 무림에서는 칭찬으로 통용되는 말들이에용 홍...
- 【 무림맹 】
- 정파에는 무림맹이라는게 잇서용!
무림맹이라는 이름 아래에 정파에 있는 8명의 화경 고수를 포함해서 '절정' 이상의 문주가 소속된 정파 문파는 모조리 소속되어 있는데
이게 갯수가 89개거든용?
원래 88개였는데 지원이가 절강에서 파계회랑 싸워서 깽판친 다음에 절강에 파랑고일문이라고 초절정 고수가 문주 잡고 있는 새로운 문파가 탄생해서 89문파가 되엇서용!
무림맹 구조가
무림맹주
89개 문파 대표단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정파 쩌리들
- 【 무림맹의 일원들】
- 정파-무림맹은 무림맹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키운 친구들로 기본적인 과거사가 설정이 되어용!
그러니까 누구는 뭐 남궁세가고, 누구는 화산파고 그런데.
이 친구들은 사문이 무림맹인 것!
맹주의 친위세력이 되는 기반이기도 하면서...
강건처럼 각종 첩자질도 하기도 하고, 무림공적 찾아 다니기도 하고.
큰 일 있으면 파견되서 뒷수습하고 그래용!
- 【 무림맹주 】
- 무림맹주가 하는 일
1. 무림맹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문파의 이해관계 중재및 조절과 판결
2. 서쪽의 마교, 남쪽의 흑천성에 있어서 무림맹의 즉각적인 조치와 대응 또는 그에 대한 체계 확립, 보수, 유지
3. 무림맹 내부 타 세력 세작 척살
4. 무림맹에 소속되어 있지는 않으나 정파를 자처하는 문파들 보호
5. 각종 행사와 대회에 있어서 참석 및 얼굴마담
6. 무림맹의 규칙 제정 및 반포, 그에 따른 유지보수
7. 무림맹 내부의 무력 단체와 경호 단체의 상위권 실력자들 지도
불쌍한 현 무림맹주님은...60후반~70초반의 나이를 지니신 분인데용.
일단 화경이라서 짱센데, 하필이면 위에 대선배들이 계셔서...
쉽게 표현하면 늙은 호랑이같은 인물이에용!
선배들한테는 늙은 고양이같은 인물이고...
그래두 무림맹주가 구파일방의 삼협(소림방장, 화산장문, 무당장문) 빼고는 정파에서 제일 센 캐라는 점!
그 중에서 무당장문이 제일 끗발이 떨어져서 무당장문한테는 제법 많이 개기는 편이에용... 아 ㅋㅋ 무당장문은 전쟁영웅 아니라고 ㅋㅋ
무림맹주는 특이하게도 구파일방이나 오대세가 출신도 아니구, 광검문이나 천방표국같은 거대 문파 출신도 아니에용! 일인전승 무공익힘
무림맹주가 된 이유에는 거대 문파의 일원이 아니라서 중립적일 것 같다는 이유 때문도 있어용 홍홍...
무림맹주가 지금이야 무림조장 느낌이지만 지원이 증조부 시절에는 위버멘쉬 그 자체에 가까웠던 자리인거에용 홍홍홍!
무림비사 역사에서 무림맹이란건 원래 비상설기구였고 그냥 어? 조졌네? 싶을 때만 무림맹 만들어서 대충 대표자 앉혀놓고 오홍홍 무림의 위기를 해결햇서용!
하다가
남궁안휘가 정파 다 휘어잡고 사파들 끌어모아서 교주랑 동귀어진 한 다음 고수들 죄다 죽었으니까 무림맹에서 사마외도를 비롯한 사파들이 탈퇴한 상황인거에용!
- 【 무림비사의 시간대 】
- 무림비사는 약 20년간의 시간을 다루고 있어용!
스레 진행하면서 시간이 점점 흐를텐데, 달 단위가 아니라 특이하게 계절(봄,여름,가을,겨울)단위로 나누고 있는 중이에용!
대사건이 총 10개인데 123, 456, 789, 10(진짜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음) 식으로 제 개인적으로 시간대를 구분해놓았는데, 123이 진행되면서 스레 내 시간을 1년 정도가 지나갔거든용 홍홍!
시간이 지나간 뒤에는 또 한참 평화로울 시기라서 일부러 7년을 스킵해버리고 현재 대사건4로 넘어왔서용!
20년간의 시간을 다루기 위해서 7년이 스킵된 것 + 평화상태라서 노잼시기 스킵된 것 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 【 무림인과 장애 】
- 외눈이나 맹인은 왜 없냐! 는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시작 경지를 절정이나 초절정으로 설정하고 했으면 맹인이나 외눈 넣어도 되는데...일류로 시작하다보니까 눈 하나 없거나 맹인이면 플레이가 불가능해져서...
그나마 외눈은 플레이가 어렵게라도 가능은 한데 전투 때 너무 디버프가 심해용!
외다리나 외팔은 거기를 보고 방어하거나 하는 식으로 한 부위를 신경쓰면 되는데
눈이 하나 없으면 그 쪽은 그냥 거진 다 안보인다고 봐야하니, 로망을 쫓는 레스주와 로망도 로망이지만 밸런스도 봐야하는 김캡의 견해차이 때문에 분쟁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봐서 그냥 뺏어용! 하지만 경지가 높다면 경지빨로 어느정도 커버가능
앞으로는 진행 중 입게 된 장애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 또한 나올겁니다. 그러나 단점으로 인한 장애는 무공이나 보패로 보완할 수는 있어도, 완전히 회복하는 것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불가능합니다. 결손부위가 영혼단위에서부터 잘려나간 것이기 때문입니다.
- 【 무림인과 술 】
- 고량주 세병을 너끈히 마십니다. 무림인이라면 가능하죠!
술취한 상태에서도 내공을 잘 움직일 수 있어야 고수가 되는 법이란다...
- 【 무림첩 】
- 무림첩은 음 용병모집이 아니구, 십자군 같은건데 정파 버스터콜이애용
무림맹 내부에서 나름 명망있는 사람이 무림맹에 가입된 모든 문파한테 도와주세용 엉엉 을 굉장히 격식있게 써서 편지를 보내는거에용
그 편지를 받은 무림맹 문파들은 명분이 합당하면 의기에 가득차서 무기들고 모여용!
어느 한 군데 지정해서 무림맹 전체가 뚜까패러가는 느낌...
대표적으로 가장 거대하게 펼쳐졌던 무림첩이 정마대전 당시 지원이 증조할아버지가 돌렸던 무림첩이에용!
정파의 무서운 점은 명분과 의의만 있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모이고 연합한다는 것이고 이걸 김캡도 자주 강조하실 때가 많아요. 무엇보다 사파의 강자존이라는게 지금 콩재필과 허창언으로 칭해지는 절대고수중 하나가 단체를 운영하니만큼 강자존에 따르고 있는 거지 언제라도 통수치고 갈라질 수 있다는 점이랑 천마신교는 천마라는 강한 상징성 아래 빠르게 연합하고 강하지만 그만큼 쉽게 해쳐지기 좋다는 점도 있어요. 그래서 괜히 정파가 올바른 목적으로 모두 모을 수 있으면 사기라는게 아니에요
- 【 무차별 살인에 대한 제약 】
- 일류가 아무나 죽이고 다녔을 때
- 명문 문파의 척살대 하나가 붙음
절정이 아무나 죽이고 다녔을 때
- 명문 문파 하나가 붙음
초절정이 아무나 죽이고 다녔을 때
- 명문 문파가 최소 둘 이상이 붙음
화경이 아무나 죽이고 다녔을 때
- 무림공적
함부로 대문파의 일원을 죽였을 때 일어나는 일은 잊힌 기록 - 투귀 참조
- 【 문파를 창설하려면 】
- - 절정 초입 이상
- 충성을 바치는 무림인 집단 최소 하나 이상
- 제자가 있을 것
- 보유 또는 습득한 심법과 무공이 각각 2개 이상일 것
- 일정 규모(평범한 마을) 이상 되는 장소에 최소 2곳 이상 지배적인 영향력
- 일대에서 가장 강력한 문파의 허가 또는 근처에 존재하는 무림문파 절반 이상의 허가
- 재산 2단계 소모
- 명성 3단계 이상
- 【 문파의 가입 】
- 문파는 역시 들어올때는 맘대로였겠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인가용?
문파에 한 번 소속되면 탈퇴가 쉽지는 않죵...보통은 단전을 폐하는 편이에용! 속가제자라는 제도도 있는데 이건 문파에게 크게 구속받지는 않지만 그만큼 대우를 받지는 못해용 돈이 많거나 하지 않으면!
그리고 원래 문파는 들어가는것도 무지 어려워용! 레스캐들이 현대로 치자면 무공학 박사, 태권도 7단 뭐 이런급이라 가능한거지, npc들은 문파 하나 들어가려면 피똥을 싸야해용 홍홍 레스캐들은 어디서나 탐내는 인재고 천재이며, 강점 천재는 폰 노이만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수준이라는거 잊지 마세용!
- 【 문파의 계율 】
- 소림사 - 죽이지는 않는다
흑천성 - 제일 강한 자가 성주가 된다
마교 - 교주의 말에 복종한다
제갈세가 - 품위를 지킨다
화산파 - 검에 매화꽃이 피지 않으면 하산하지 못한다
공동파 - 마교와는 겸상하지 않는다
곤륜파 - 마교인은 반드시 죽인다
무당파 - 술을 마시지 않는다
석가장 - 가문을 우선시한다
매리곤문 - 예의를 차린다 등등...
- 【 문파의 등급 】
- 1티어 : 절정문주
2티어 : 일류문주 + 일류여럿
3티어 : 일류문주
4티어 : 이류문주 + 이류여럿
5티어 : 이류문주
일류면 어디가서 쉽게 칼맞아 죽지는 않습니다! 각 문파의 세력척도를 결정하는게 얼마나 많은 고수를 데리고 있느냐(초절정~절정)와 기반이 탄탄한가(=일류무사가 많은가)로 결정되니까요. 물론 거대방파들을 맞닦뜨리면 일류가 쟈코가 되어버리는 불상사가...
- 【 문파의 보복 】
- 멕시코나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은 자신들을 조롱한 사람을 총살하거나, 하급조직원이 죽어도 철저히 보복하거나 한다는거 보신적 있으시죵?? 피에는 피로 갚는다가 보통 이런 뜻이에용 홍홍... 매리곤문 뿐만 아니라 이름있는 무림문파는 끝까지 쫓아가용 얕보였고 권위가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그래용...
문파의 이름이 더럽혀졌다=모욕당했다=얕보였다=권위가 떨어졌다 등등으로 생각해서 그래용! 그 쪽은 정파 친구들이 주로 하는 생각이죵!
정파 : 우리가 지켜주기로 했는데 건드려?!
사파 : 우리가 이름을 내걸었는데 건드려?!
- 【 문파의 수입원 】
- 정파는 보호비, 시주, 기부 등으로 생활하고 사파는 직접 가게를 운영하거나 삥을 뜯거나 범죄를 저지르고, 마교는 관세와 세금입니다. 정파가 앞에서는 허허 이런거 정말 안줘도 되는데...라고 하면 상인들이 아이고 어찌 그러겠습니까~하면서 줍니다. 오대세가는 자기들이 여러 사업을 하구요. 스레 내에서 명성이 올라가면...긍정적일 경우에는 귀찮은 일이 적어집니다.
합법적인 사업 = 정파
불법이거나 거기에 준하는 사업 = 사파
실크로드 주인님 = 마교
관군은 뭐하냐구요? 세금만 잘 걷으면 됩니다.
낭인들은 무력을 팔거나 삥을 뜯습니다. 다른 방파에 식객으로 들어가서 밥먹고 잠자고 용돈도 받는 대신에 방파가 원할 때 자신의 능력(주로 무력)을 제공하는거죠.
- 【 문파의 유형 】
- 파派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장문인
- 도교, 불교, 밀교를 포함한 기타 종교의 교리를 기초로 무공을 배우는 이유가 형성
- 사제상속제도(장문인의 제자만이 장문인 승계 가능) 고정
- 속가제자 운용가능
- 같은 유형의 문파와 친밀감 형성
- 휘하 문파와 자동 동맹
문門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문주
- 같은 사상을 지향하는 인물들이 모여 무공을 수련하는 이유가 형성
- 사제상속제도와 혈족상속제도 중 택
- 구성원간에 호감도는 최저 3을 내려가지 않는다(단점 미포함)
- 식객 운용 가능
- 식객들과 호감도가 빨리 쌓인다
회會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회주, 회장 중 택
-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무공을 수련하는 이유가 형성
- 선거제도와 사제상속제도 중 택
- 회주의 무공이 강할수록 구성원들은 충성스러우나, 무공이 약할수록 수평적인 관계에 가까워진다
- 비밀유지서약 집행 가능
- 소속 구성원들은 자유롭고 다양하게 뜻을 위해 움직임
표국鏢局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국주, 방주 중 택
-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무공을 수련
- 선거제도와 혈족상속제도와 사제상속제도 중 택
- 개방된 모든 지역에 지부 설치 가능
- 경제적 영향력을 미치는 행동 제한 없음
- 구성원들은 재산에 민감함
세가世家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가주
- 같은 혈족의 인물들이 모여 무공을 수련
- 혈족상속제도 고정(혼외자, 사생아 배척 여부 선택 가능)
- 방계 운영 가능
- 가신 운영 가능(식객, 가솔 등)
- 구성원간에 유대감 최고치
장場
- 문파의 대표자 칭호는 장주
- 최소 둘 이상의 혈족이 연합하여 무공을 수련
- 혈족상속제도 고정(혼외자, 사생아 배척 여부 선택 가능)
- 지역과 끈끈한 유착
- 가신 운영 가능(식객, 가솔 등)
- 방계 운영 가능
정파 효과
- 정의正義
정의로움은 정파의 대표적인 면모입니다.
주변 일반인들과의 관계가 매우 우호적으로 고정됩니다.
단, 정의롭지 못한 행동이 쌓여 문파에 누가 될 경우 일반인들은 배신감을 느낍니다.
- 대의大義
정의롭지는 않지만, 그것을 희생하면서도 지켜내야할 명분입니다.
구성원들의 충성심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단, 대의를 잃거나 그에 상응하지 않는 행동을 할 경우 구성원들의 사기가 떨어집니다.
- 명예名譽
때로는 목숨보다 중요한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고결하고, 명예로운 것으로 인정하며 구성원들은 이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단, 명예에 대한 흠집이 날 경우 구성원들이 극단적인 반응을 보일 확률이 크게 상승합니다.
사파 효과
- 강자존 强者尊
강한 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을 해도 용서받습니다. 그것이 무림입니다.
같은 사파에 한해 무제한적인 명분 주장 가능
- 실리實利
명예, 정의, 대의같은것 보다 당장 우리 입에 들어갈 주먹밥 하나가 더 중요합니다.
비열한 행동을 해도 이익을 본다면 명성 등에 악영향 없음
단, 쉽게 경멸받고 무시받음
- 잔혹殘酷
끔찍하고 잔인한 짓들을 저지르면 저지를수록, 적들은 겁을 먹습니다.
잔인하고 끔찍한 모든 행위들에 있어서 악영향 없음
단, 적대하는 문파가 생겨날 확률이 매우 높음
- ㅂ
- 【 반로환동과 환골탈태 】
- 화경 되기 전에 정신을 6찍으면 반로환동이 가능하고
화경 되면서 정신을 6 찍으면 환골탈태까지만 되는거에용!
반로환동이랑 환골탈태는 시스템적으로 큰 차이가 없구, 그냥 외형이 아가가 된다! 정도 뿐이에용
원래는 아가로 변경인데 레스주는 원하는 나이대로 할 예정이지만
절맥 찍은 캐릭터들을 위해 반로환동이랑 환골탈태를 초절정에도 할 수 있어용!
- 【 벌모세수 】
- 애기(진짜애기임)한테 내공 넣어줘서 짱짱 세지게 만들어주는 그런거에용!
- 【 별호에 金, 銀 】
- 무림에서 별호에 金, 銀이 들어가면 진짜 돈이 엄~~~~~~~~~~~~~~~~~~~~~~~~~~~~~~~~~~~~~~~~~~~청나게 많으며 금화 수백개는 거뜬히 쓸 수 있는 수준이므로 도전과제 느낌으로다가 돈을 모아보시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음!
- 【 별호에 魔 】
- 마교에서 별호에 魔가 들어가면 일단 전쟁영웅이거나 그에 준하는 인물이거나 짱 높은 사람임
- 【 복마전 】
- 마교에서는 자신보다 높은 사람을 상마, 낮은 사람은 소마라고 칭하는데, 보통 상마가 스스로 자신을 상마라고 하지는 않으며 낮은 사람들이 높은 사람을 부를 때 상마라고 한다. 소마 또한 높은 사람에게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높여부를 때 사용하는 1인칭 대명사이다. 상마가 소마한테 소마 아무개라고 부르지는 않으며, 보통은 이름과 관직, 성+관직 과 같이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복마전이랑 무슨 상관이 있느냐?
복마전은 교주와 각 당 당주와 원로원의 장로들, 각주들과 고위 관료들이 정책을 결정하고 판단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어전회의'이다. 그런데 직위가 낮은 사람들은 높은 사람들을 어려워하는 탓에 자기들은 꿈에서도 마주치기 힘들 사람들과 마주치니, 마치 살얼음판과도 같은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하층민들 사이에서 복마전의 원래 의미와 온갖 상마들이 모여있다는 뜻이 합쳐졌다. 시간이 흐르며 지금은 그냥 높으신 분들도 편의상 복마전이라 칭하게 되었다.
결론 : 복마전 = 어전회의
- 【 봉문 】
- 문파에 위급상황이 닥쳤을 때 문파의 문을 걸어잠그고 내부의 사람들로만 사태를 해결하려 하는 것입니다. 국경 폐쇄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 【 북방철기대 】
- 모용세가는 본래 북쪽의 이민족 출신입니다.
중원을 정복하고 새로이 왕조를 개창한 정복왕조의 충실한 신하였으며 한 때 3대 연속으로 금의위장을 배출하고 한 차례 황후와 황제의 외가를 지내기도 한 명문무가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요녕 땅을 황제에게 봉토로 하사받고 북쪽의 영지에 있던 모용부족을 전부 이끌고와 정착하였으나 정쟁에서 패배해 관직에서 밀려나 무림에 투신하였습니다.
그런 모용세가에는 북적 오랑캐이던 관습들이 아직 남아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철갑을 입힌 기마대입니다.
말과 기사 모두 철갑을 입고 만진창과 모용궁을 익힌 이들은 모용세가의 정예 무력 집단이며 동시에 오직 일류 이상의 무인만을 대원으로 합니다.
이들은 주로 요녕 북방에서 강력한 북적 부족들을 토벌하고 일대 안정화를 하며 문파간의 갈등이 있을 경우 선봉대로 투입됩니다.
모용세가의 대표적인 무력단체 중 하나이며 자랑거리이기도 하나 무림의 수많은 괴물들에게 밀려 그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 【 북위검北魏劍 】
- 본래의 이름은 잊혀져 그저 북위검으로만 불리우는 이 검법은 북위의 금의위장과 황손들에게만 전승되던 비밀스러운 무공입니다. 북위가 멸망한 뒤에는 모용세가의 숨겨진 검이 되었으며, 대대로 오직 가주에게만 전승됩니다.
하나 조심해야할 사실은 모용세가의 가주들조차도 이 검법을 함부로 사용치 않는다는 것인데, 그 이유는 놀라울 따름입니다. 북위검은 야만적인 선비족의 풍습이 그대로 묻어나 있는 잔악무도한 무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 검을 펼칠 때는 항상 조심하십시오. 누군가가 당신이 이 검을 펼치는 것을 본다면...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니 말입니다. 북적의 잔인하고 공포스러우며 끔찍한 전통이 담긴 검법은 어쩌면 영원히 잠들어있을지도 모릅니다.
- 1성 야만검 : 이 검법을 사용하는 자는 야만적으로 평가받으나 검법을 사용할 때 적들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 2성 무도 : 검을 크고 위협적으로 휘두릅니다. 공격받은 상대는 다이스 1,100에서 90이상일 때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 3성 도산옥 : 내공 20을 소모합니다. 검을 앞으로 쭉 내지르면 검기가 불규칙하게 가시처럼 검을 중심으로 다방면으로 길게 뻗어나갑니다.
- 4성 잔악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이 공격에 당할 경우 치료가 조금 어려워집니다.
- 5성 절격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검기를 한 방면에 집중시킵니다. 절삭력이 통상의 검기보다 강해집니다.
- 6성 참두격 : 두개골을 노리고 검을 휘두릅니다. 내공 15를 소모해 마치 검을 둔기와 같은 효과를 가지게 합니다.
- 7성 흉악검 : 내공을 20소모하여 검을 휘두릅니다. 주변에 존재하는 경지가 낮은 상대는 무조건 공포 효과를 받습니다.
- 【 비겁한 행동의 기준 】
- 얍삽이의 정확한 기준이 어케되나용? 만약에 검을 들었으면 죽었다 깨나도 검만 써야 하는 건가용? 검집 사용하기 주먹질하기 손꿈치치기 박치기 발등 밟고 촛대까기 전부 안되는 거에용??
검집 사용하기 안되고, 주먹질도 무공 익힌게 없다면 안되고, 익혔더라도 사문 무공 아니면 안되고, 손꿈치 치기도 무공이어야 되고, 박치기도 무공이어야 하고, 발등 밟는건 사파 낭인이어야 되고 촛대까기는 사파 낭인친구들은 가능해용!
정파 : 정해진거로만 하자
사파 : 알게 뭐냐
마교 : 오주여당신께감사하리라실로암내게주심을각개전투
대충 맞짱뜰 때 좀 비겁하다 싶은건 사파에서도 어우 저건 좀;;
맞짱뜰 때 오 좀 변칙적인데 싶은건 사파적이다!
- 【 비선당 】
- 보통 개방의 방주나 장로가 지휘하는, 개방 세력을 주축으로 한 무림맹의 정보조직입니다.
- 【 비인부전 】
- 비전심법이나 무공은 웬만해서는 외인한테 가지 않아용! 남해용왕심법이랑 남해검법처럼 멸문당하는게 아닌 이상
- ㅅ
- 【 사건의 유형 】
- 소사건과 대사건의 가징 큰 차이점은 이거에용!
대사건은 발생조건, 완료조건, 그에 따른 영향이 꽤 정해져있고 파급이 좀 크거나 한다면
소사건은 발생조건, 완료조건, 그에 따른 영향이 정해진게 적은 대신 파급이 좀 작은 편이라거나 해용!
대사건도 흥미롭고 재밌을거라구 생각하구 여러가지 특전들도 많지만
모든 레스주가 대사건에만 매몰되거나 혹은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경우가 분명히 있을 수 밖에 없단 말이에용??
그런데 대사건 못끼면 왜인지 정체되거나 남들보다 뒤떨어졌다거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실 수도 있잖아용!
그러니까 이제 레스주가 좀 더 능동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구 보상은 대사건보다는 살짝 못하더라두 좀 더 유연하게 즐길거리를 원한다면 소사건 위주로!
제가 준비한 이야기와 함께하며 각종 특전을 즐기고 싶다면 대사건 위주로!
- 【 사천당가 】
- 사천당가. 다르게는 사천당문. 사천 지방에 위치해있는 사천당가는 독공과 암기로 유명한 정파입니다. 만천화우라고 하는 그들의 비전절기는 무림인이라면 한 번 쯤 들어봤을 비기중에 비기이기도 합니다. 현재 사천백伯 이라 불리울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세하는 화경의 고수 당오현과 가문의 사람들은 사천의 최전선에서 마교와 맞서고 있습니다. 오대세가이지만 중원과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인지 무림맹에는 큰 관심이 없고, 사천의 명문정파들과 함께 사천분타의 동진東進을 막는데에 큰 관심을 보입니다. 매년 사천분타와의 전투로 죽어나가는 제자들도 있을 정도이니 이상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근래에 사천분타주가 화경의 경지에 올라 날뛰고 있어 사천당가는 물론 사천지방 전체가 크게 긴장 중입니다. 주요 인물로는 천하십팔대고수 사천백 당오현, 독인 당세진, 풍우협 당명진이 있습니다. 또 당오현의 딸이자 소가주인 당세진에게는 당철운과 당재연(여동생)이라는 아들 딸이 있습니다.
- 【 사파 세력도 】
- 해남 광동 광서 - 팔룡방
귀주 운남 사천남부 - 매리곤문
호남북부 - 금봉파
절강 강서남부 호남남부 - 파계회
복건 - 혈검문
- 【 사혈련 】
- 정파의 무림맹이 비상설기구(항상 있는게 아니라 조졌다 싶을 때만 어셈블해서 모였던 연합체)였다면 사혈련은 지금의 흑천성보다도 강력했던 사파의 집단들이 정말로 장강 이남의 사파들을 모조리 통일하구 만들어진 문파.
지금 정파나 사파는 한 문파에 화경이 한 명 정도씩 밖에 없지만 사혈련같은 대문파의 경우에는 화경 고수가 최소 둘에서 셋 정도 되는 전력을 가졌었으며 마교발호 이전 정파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다.
사혈련주는 내부의 강대한 세력 또는 고수들과 혼인관계를 통해 동맹을 맺어 장강 이남의 모든 사파를 통치하고는 했는데 그 흔적 중 하나가 지금도 사파의 명문으로 불리우는 석가장과 홍로문 등이다.
사혈련은 난잡한 혼인관계와 강한 동맹들 사이의 내분, 화경에 도달하지 못한 사혈련주, 결정적으로 정파의 무림맹(지금 무림맹과는 다른 성격인 비상설기구 시절 무림맹)에게 패배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짐.
이후 사혈련은 멸문하였으며 장강 이남은 석가장, 홍로문, 혈검문, 팔룡방, 파계회, 매리곤문 같은 강대한 명문 사파들에게 분할 통치되었다.
마교발호 이후 사파들은 남궁안휘가 이끄는 무림맹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복속되어 마교에 대항하였고, 교주와 정사의 쟁쟁한 고수들이 모조리 죽어버려 힘을 잃은 무림맹에서 사파가 대거 탈퇴한다.
탈퇴한 뒤에는 사혈련 이후 가장 막강한 개인 무력을 갖춘 호재필이 흑천문을 이끌고 정파가 맥을 못추는 사이 장강 이남을 통일하기 위해 움직였다.
시간이 흘러 지금의 상황이 되었고 만약 대사건 석가장주에서 사파가 승리했다면 흑천성은 사혈련을 잇는 사파 통일의 주인공이자 정통한 후계자로서 장강 이남의 절대자가 되었을 것이다.
- 【 사후세계 】
- 무림비사 세계관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각기 그 사람이 믿던 종교의 사후세계로 갑니다. 초월적 존재에 대한 믿음이 짙은 시대이기 때문에 무교인 사람은 시스템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도화전으로 부활권을 구매하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할 시 죽음에서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 【 산음로 】
- 산길을 걷는 와중에 갑작스레 나타나는 음기가 강한 길입니다. 특정한 장소에 있는게 아니라 떠돌아다니듯 여기저기서 나타나니, 귀신들의 집합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상한 짓만 안하면 대개 얌전히 지나갈 수 있습니다. 가령 귀신들을 도발하는 행위. 그러니까 난 살아있는데 니들은 죽어서 이런거 못하지? 하면서 놀리는 것 등등.
대사건은 아니고 소사건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묘역에 대한 떡밥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 【 상고의 신화시대 】
- 그게 대충 천마 탄생 하아아아아안참 전에는 말이죠. 천마와 그 이전 세대들이 무공과 정신적 깨우침 등으로 신선이 되는 길을 열기 전...이라서
옥황상제나 부처나 원시천존이나 천마도 모두 없고, 상제나 천존들은 사람을 단약으로 만드는 크툴루스러운 무언가...이던 그런 끔찍한 세상...
그런 존재들을 옥황상제 부처 원시천존이 한 차례 쓸어버리고, 천마가 마무리하면서 지금의 세상이 열렸다! 고 보심 될 것 같아용
옥황 부처 원시천존이 선계의 패권을 잡고 천마가 지상에 남은 모든 수선자들을 갈아마시고 등선하면서
이전의 잔악하던 수선방법이 무공과 정신적 깨달음으로 바뀐 세상...바로 지금!
- 【 새외무림 】
- 새외무림=중원 밖에 있는 무림. 대략 오랑캐들.
북적=대충 여진 몽골 등 기마민족들
해동=한반도
동영 = 일본 열도
북해=대략 바이칼호쯤
남만=베트남 비롯한 동남아
서장=티베트
스레내 본격적으로 있는 새외문파는 북해빙궁과 남만독곡. 모든 새외지방은 맵에는 보이지 않지만 방문하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새외무림은 북해빙궁이랑 남만독곡 정도만 있는데, 다른 애들까지 나오게 하려면 아예 새외무림 팩션을 따로 냈어야 할 수준이라(예 : 포달랍궁) 제가 넘모 힘들 것 같아서 뺏서용 홍홍!
다른 새외무림은 더 나오지도 않고 북해빙궁이랑 남만독곡도 자주 등장하는 친구들도 아니에용! 그냥 황실보다는 조금 나은 취급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돼용!
중원에서 인식은 히익 외부인 히익 이런 느낌으로 마교랑 비슷하게 느껴용!
킹치만 마교가 더 짱짱 세다는거!
- 【 세력별 책략 근육 정보 】
- 책략
-정파:제갈(기관 특화)
-사파:사마(이간질 특화)
-마교:백가(괴뢰 특화)
근육
-정파:팽가(근육 특화)
-사파:녹림(근육 특화)
-마교:벽가(근육 특화
정보
-정파:개방(구걸 특화)
-사파:하오문(노조 특화)
-마교:비각(포섭 특화)
- 【 서문세가 】
- 하남과 안휘에 걸쳐있는 서문세가는 명문 정파로서 오랜 시간을 이어져왔습니다.
한 때는 안휘성의 북부 전체를 아우르던 강대한 무림세가였으나 대협, 남궁안휘가 남궁세가의 가주가 되면서 그 가세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정마대전 당시 가주를 비롯한 가문의 중진들과 고수들이 모조리 전사하며 서문세가는 완전히 영락해버렸습니다!
그러나 대협 남궁안휘는 그 전까지 경쟁하던 서문세가를 품겠다 말했습니다. 자신의 어린 손자와 살아남은 서문세가의 직계 혈족 하나를 약혼시켰으며 보호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그 덕에 서문세가는 간신히 살아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남궁세가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절정에 발을 디딘 지 얼마 되지 않은 서문세가의 가주, 서문혁진은 이름난 기재로 곧 초절정에 발을 디딜 것이 확실한 인사로 여겨집니다.
서문세가는 다시금 가문을 일으켜 세우고 강력한 무림세가였던 시절로 되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요인물로는 가주인 북로일검 서문혁진, 그 누이 남궁세가의 큰 며느리 서문혜수가 있습니다.
- 【 서역의 대 교국 반란군 】
- 그 반란군이란게 어...흔히 생각하는 반란군이라기보단 어어...
이슬람의 시아파와 수니파같은 느낌으로다가 교국 영향력이 미치는 국가들을 사이에 두고 지금의 이란 지역 근처에 존재하는 교국과 비슷한 교리를 지닌 국가가 하나 있는데...이 나라랑 교국이랑 종교+실크로드+소국들 영향력 문제로 자주 충돌하는 편인거에용!
교국의 영토는 신강+키르기즈스탄+타지기스탄+카자흐스탄 동남부 정도고
경쟁국가는 우즈벡+투르크메니스탄 정도고
그 사이에 여러 소국들과 도시국가들이 있다! 라는 설정이에용
어...교리는 천마신은 오직 유일한 신이고 그 분의 아들은 인간일 뿐 현인신이 아니다!
라는 것으로
종교가 왕의 아래에 있는 구조고 왕은 천마신의 선택을 받은 선지자...같은거로 취급돼용!
천마신공이나 그런건없지만 제법 강력한 무공들을 들고있고 뭣보다 교국의 전통 민속놀이인 소교주 내전때문에 교국이랑 비빌 수 잇서용
- 【 선계의 서열 】
- 천마=석가=원시천존>>>옥황상제
옥황상제는 원래 무림맹주처럼 조정중재 역이에용!
옥황상제가 원시천존 아래에 있었는데 옥황상제가 좀 많이 세져서 반쯤 독립한 느낌?
- 【 섬서 】
- 섬서!
중원이라 불리우는 이 대륙의 가장 번화하고 번영하는 곳!
구파일방이라 불리우는 명문 정파 중 화산파와 종남파가 위치한 이 곳은 말 그대로 성세를 구가하고 있는 곳입니다.
강건은 주변을 쭈욱 훑어봅니다.
사천이나 청해. 그리고 더욱 넘어가 교국의 십시들을 떠올려봅니다.
십시 하나하나를 놓고보자니 십시 중 그 어떤 도시도 섬서를 따라오기는 힘들어보입니다.
항상 문이 열려있는 가게들, 넓직하여 사람 수십명이 어깨동무를 하고도 지나갈 수 있는 대로, 우마와 사람이 구분되어 걷는 도로와 기와로 쌓아올려진 부의 상징들.
막대한 부와 명예가 넘쳐흐르는 곳.
수많은 이민족들과 정복자, 침략자들이 탐내는 중원.
그 중 하남과 함께 중원의 심장으로 익히 알려진 섬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성적 지향 】
- ALL 어장이므로 레스주끼리는 얼마든지 허용이지만 NPC와의 ALL은 시대배경이 배경인 만큼 사회적으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무력'으로 어떻게 저떻게 하시면.....
- 【 세력별 관계 】
- 사파 - 정파 : 위선자
사파 - 마교 : 미친놈들
마교 - 정파 : 이교도
마교 - 사파 : 이교도
정파 - 사파 : 쓰레기
정파 - 마교 : 또라이들
- 【 세력별 보정 】
- 정파 : 마교나 사파에 비해서 '일정 경지(일류~초절정)' 키워내는 시간이 아주 오래걸린다. 대신 화경은 마교나 사파보다 좀 더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다. 다만 다른 세력에 비해 '수월'하다는거지 쉽다는건 아니라는게 함정.
사파 : 초반 무공 성장 속도에 이점. 정파, 마교는 기초 무공이 3성부터 시작하나, 사파는 4성부터 시작된다.
마교 : 정, 사의 무림인을 상대할 때 간극의 우위를 가진다. 일류 초입의 마교 무림인과 정파, 사파 무림인이 맞붙을 때 마교 무림인은 일류 완숙으로 판정된다.
- 【 선술과 도술 】
- 선술 : 신선만 할 수 잇음. EX)날씨조종 등
도술 : 무공도 사실 어떻게 보면 도술이라고 할 수는 있는데 아무튼 도술은 그냥 사람도 할 수 잇음. EX)분신술 축지법 등등
도술이 그냥 일반 무공이라면 선술은 절세무공(신공보다 아랫급) 정도가 디폴트값
선술과 무공(도술)의 차이점
무공 : 경지에 영향을 받으며 경지 무시가 적음
선술 : 경지에 영향을 받으나 경지 무시가 유의미하게 존재
선술은 연비가 나빠 무지막지한 내공을 필요로 한다...
- 【 소주천 】
- 소주천이 뭔가요?
명상같은겁니다! 그거 하면 내공 소모된거 채울 수 있고 탁한 기운도 몰아내고 아주 그냥 만병통치약같은 것이다~~~~로 이해해주세용! 운기조식의 일부에요!
- 【 수련법 】
- 1. 생사결
수련이라기 보다는 그냥 싸우다보니 같이 무공도 올라가는 편!
경지를 올리는데 있어서 제일 좋다
2. 대련
비슷하거나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무인과 대련
3. 지도편달
일방적으로 가르침받는 것
가르침을 주는 상대의 경지가 높을수록 효과가 커진다.
4. 수련매크로
혼자서 그냥 수련만 하는 것
가장 많은 레스주들이 사용한다
사람이 없는 곳으로 향해 수련을 하려고 했지만, 그러다가 누가 나타나서 애베베베! 놀랐징! 하면서 건드리거나 하면 주화입마에 빠질게 분명합니다! 또 자기 수련을 남이 훔쳐보는 것도 매우매우 불쾌한 일입니다!
수련 성장률
일반의 수련 한번에 : 1~5성 10%, 6~9성 5%, 9~10성 2.5%
천재도 나중에 6성 진입하면 효율은 절반, 9성 진입하면 효율은 그 절반이지만 단약은 성취도에 상관없이 무조건 개당 1%
6성 개방 실전에 대한 기준
1. 부상을 2단계 이상 입었는가?
2. 캐릭터가 묘사상으로 매우 악전고투를 치뤘는가?
10성특)신공급은 초절정, 그냥 무공은 절정쯤 찍어야 개방됨
- 신검
- 천마신검은 신의 권능이 내린 마교사이드의 성검이라면
창궁무애검은 인간이 벼려낸 인간찬가적인 정파사이드의 신검이고
사파쪽은 독고구검의 검...도 있긴한데 그거말고 더 강한게 하나 있었던거로 기억을 해용
허창언한테 있을건데 아마
그래서 검 성능만 놓고보면 천마신검이 제일 좋고 거기에 이제 창궁무애검이나 그런 검들이 비벼볼 수 있서용
천마신검에 비빌 수 있는 무기는 생각보다 여러개가 있고 그 중 여럿이 결과적으로는 레스캐 손에 들어갈것
- 【 신공과 비신공의 차이 】
- 신공과 아닌 것의 차이는
다른 무공이면 나중에나 나올 효과들(ex:내공이 정순해진다)이 더 빨리 튀어나와용
덜 익혀도 더 많이 익힌 무공이랑 비비거나 더 셀 수 잇음
- 【 신선 】
- 판타지같은데에서 나오는 천사나 악마, 하위 신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보통 자연경에 다다르면 무조건 신선, 생사경까지는 인간으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현경부터는 우화등선 시도해서 올라갈 수는 있기는 하지만, 이때부터는 자기랑 같은 수준의 상대와 경쟁해서 올라가야만 합니다. 다만, 신선은 무력으로만 올라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공개 조건을 만족하면 강하지 않아도 신선이 될 수 있서용!
현경 쯤 되면 속세에 대한 미련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하고, 생사경에 확실히 올라가면 죽은거나 다름없이 신선이 되기 위한 수련만을 이어가게 됩니다. 자연경은 자연과 하나가 되어버려서 더 이상 인간으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강제로 신선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보통 현경 정도만 되더라도 인세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남아있다 해도 잘 알려지지도 않는 편입니다.
선계 가서 신선이 되면 제삿밥 같은거는 많이 들어와용! 그리고 이제 먹은거+@만큼 일하는거에용.
제삿밥특)우리나라 설날이나 추석 때 제삿상이랑은 차원이 다름
신선이 되는 법, 그러니까 수선에는 여러가지 방도(대표적인게 무공)가 있는데...
1. 특정 무공을 통해
2. 현경에 올라
3. 도가, 불가, 마도적 수행을 통해
4. 신성의 획득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활동할 때에는 본인의 내공이 소모되나 신선으로서 선술을 펼칠 때는 권역의 영맥에서 내공이 소모됩니다. 이는 진행 세네번 동안 전투만 이어나가도 끄떡없는 양입니다.
그래서 보통 신선끼리 권역싸움이 일어나면 권역을 직접 타격하거나 영맥의 기운을 뺏는 등의 일이 일어납니다.
- ㅇ
- 【 악의 문제 】
- 이 세상은 정말로 옥황상제, 원시천존, 부처, 천마 등등이 실존해서 사바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세상이에용!
무림비사 본편에서는 불가능하겠지만 언젠가 엔딩이 난다면 본인 캐릭터가 신선이 되어 더 수련해서 새로운 종교를 창시해 "신"이 되는 것도 가능하겠죵!
미물과 인간도 신이 될 수 있는 세상이 바로 이 무림비사에용 홍홍!
그러다보니까 각 종교의 교리마다 인간 세상에서 잔혹하고 부조리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설명하는데...
공통적인 부분이 "원래 인간은 그런 존재다."라는거에용!
그렇다보니 신이라는 것이 서구의 유일하고 전지전능한 신의 개념과는 약간 달라용!
'전지전능에 한없이 가깝지만 그렇지 못하고 자신의 규칙을 바탕으로 사바세계의 인간들을 구원하려는 초월적 강자'
가 무림비사 세상의 신들이라고 볼 수 있겠어용!
유일신이 등장한다면 그 순간 신은 완전해지면서 삼천세계의 모든 존재가 구원받고 세상은 언제나 평온하고 문제없이 굴러가는 정적인 곳이 될거에용! 그러다가 어느순간 세상은 단순히 순환만이 의무적으로 반복되다가 정지하고 새로운 세상이 태동할 모태가 되겠죵!
굉장히 장황하게 써놨는데 결국 김캡이 하고 싶었던 말은
1. 무림비사에서 신이란 저런 존재다
2. 모든 신들은 자신의 규칙을 세상에 강요해 모든 인간을 구원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3. 무림비사에서 인간의 악행은 신적 존재의 무능이 아닌 그냥 인간의 본성 중 하나이며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신들조차도 강제로 어찌할 방법이 없다
- 【 악즉선惡卽善 선즉악善卽惡 】
- 악은 곧 선이다.
선은 곧 악이다.
惡이라 함은 본디 인간이 날 때 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성질이자 인간의 본질이라.
내면에서부터 타고난 악을 교육하고 훈육하여 악으로부터 선을 빚어내는 것이다.
악은 곧 선의 재료이며 원료이니. 선은 곧 악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천마신교에서는 선함을 교육과 학습의 결과로 나타난 인공적인 것으로 여기고, 악함은 순수한 인간의 성정으로 여긴다.
허나 주의해야할 것은 악이란 곧 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죄는 곧 악을 행함으로써 벌어지는 일을 말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교육을 받아 악을 조절할 수 있기에 평소에는 내면의 악을 꺼내지 않고 선을 나타내며 살아가게 된다.
허나 이 선함도 주변에 죄가 많거나 악인이 많다면 본래의 성질인 악으로 되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근묵자흑이라. 힘들게 쌓아놓은 선함은 다시 원료인 악함으로 돌아가고, 악함은 다시금 죄를 낳게 된다.
이를 악즉선 선즉악이라 말한다.
이러한 현상을 막고 징치하고 올바른 길로 교화하기 위해서는 작은 악들이 항거할 수 없는 가장 강력한 절대적인 악이 필요하다.
악의 습성 중 하나인 폭력과 강함에 대한 굴종이 있기에 악인들은 자신들보다 더 거대한 악에게 복종하기 마련이다.
죄를 저지르려 하는 악에게 절대악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그들은 죄를 저지르기 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될 것이며, 실제로 죄를 저지르면 더 큰 악에게 징치되니 감히 두려워 함부로 죄를 지으려 하지 않는다.
악즉선 선즉악이니, 선한 이도 언제라도 악인이 될 수 있으며, 선함이란 본디 악에서 기원한 것이라. 선한 이들 또한 절대악에게 복종하고, 악인들 또한 절대악에게 복장하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절대적인 악이 악즉선을 추구해 선으로 향한다면 그것이야말로 현세에 찾아온 태평성대요 새로운 요순시대며 정말로 선한 세상이 아니겠는가.
- 【 약점 코멘트 】
- 안전불감증이 어떻게보면 하나도 안위험한데, 어떻게보면 엄청 위험해용
만약 레스주가 전투 별로 안좋아하고 안전한 플레이를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전투 좋아하시면 음...........
캡틴 최후경고 없었으면 죽은캐릭터 꽤 있었을 거에용. 그거 말고도 소소하게 계속 손해른 보는 일이 생겼을거에용
안전하게만 플레이하면 사실상 공짜로 영혼돌 하나 가져가는셈이긴 해용!
안전한 플레이 - 배달알바, 자기 가게 차리기와 같은 중세 중국에서 할 수 있는 생산활동 등
안전불감증이 없는 경우 투귀 #맞서싸웁니다! >>투귀 진짜 맞서싸웁니까? 죽을 수 있습니다. 안정불감증이 있는 경우 투귀 #맞서싸웁니다! >>투귀 투귀는 상대방을 향해 주먹을 내지릅니다! 펑! 무슨 일이 벌어진걸까요. 정신이 멍해집니다. 아득해집니다. 가슴이 시원해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바람구멍이 시원하게 뚫려있습니다. 헛웃음이 흘러나옵니다. 평소에도 좀 주위에 신경쓰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 충고들을 무시한 결과는 결국 이런 죽음이었습니다. 한 쪽 무릎이 굽혀지면서 땅에 닿습니다. 털썩. 쿨럭. 하고 붉은 액체가 입에서 토해져 나옵니다. 시야가 흐릿합니다. 흔들립니다. 상대방은 투귀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힘이...빠지고...눈이 감겨옵니다... #투귀가 사망하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결됩니다.
특수한 이벤트를 거친다던가 하는 식으로 연약한 정신을 달고 있더라두 화경으로 올라갈 수는 잇서용!
거지특:으 거지쉑 하면서 진행내내 무시받아용! 심지어 화경 찍어도!
무골특: 절정제한인 40년까지 조금 더 빨리 내공 쌓을 수 잇서용!
호사가특: 저게 모임? 하면 저건 뭐임! 하면서 정보를 받을 수 잇서용!
약골특: 엉덩방아 찧어도 상태이상-부상 1단계
망나니특:망나니는 망나니주가 아 이건 좀... 하면서 빼려 해도 캡틴이 망나니가 이건 못 참지ㅋㅋ 하면서 캐릭터 강제 급발진을 시킬 수가 있어용
강점과 약점특)약점이 우선해서 적용됨
오대세가/명문가 캐가 거지 특성 달면 어떤 취급인가용?
제가 안된다구 할 것 같은데용...? 상반특성은 빠꾸!
- 【 어사대 】
- 교국의 어사대는 크게 4개의 조직으로 이루어져있다.
본부, 감찰국, 정보국, 암행국.
본부의 장은 본부장, 감찰국의 장은 감찰국장, 정보국의 장은 정보국장, 암행국의 장은 암행국장.
이 넷은 다른 단에 있는 부단주, 또는 대의 부대주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들이다.
각각의 역할은 이렇다.
본부장은 어사대 전체의 인사관리와 보급을 책임진다. 병력을 제공하고 중앙과 지방에 파견된 어사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감찰국장은 어사대의 꽃으로 불리우며 원로원, 육전각, 외당, 내당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단체를 검열하고 감찰한다. 평가하여 보고서를 제출하며 파직이나 상을 내릴 것을 주장할 수 있다.
정보국장은 지방의 정보들을 수집하고 맞는지를 대조한다. 교차검열하여 정확한 정보를 판단하고 감찰국의 판단이 맞는지를 가려내며 어사들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암행국장은 교국 각지에 파견되어 있는 모든 암행어사들을 총괄한다. 암행어사들은 암행국장과 어사대장, 교주만이 알 수 있으며 그 정체를 밝히지 않을 수 있는 권한이 존재한다. 암행국장은 이들을 이용해 어사대 내부는 물론 교국 각지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다.
교주 휘하의 직속 단체다 보니 여타 단체들과 다른 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어사대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네 간부 위에서 어사대를 통솔하는 자를 우리는 어사대주 또는 어사대장이라고 부른다.
- 【 어장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미리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방지하기 위한 김캡틴의 고지 】
1. 과한 자랑등으로 여겨질 수 있는 발언은 주의해주세용! 서로서로 즐겁고 웃으면서 재밌을 수준까지는 괜찮아용!
2. 어떠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 되도록 뉴비 분들을 배려해서 최소한의 설명을 덧붙여주세용! 우리 스레가 아무래도 역사가 길고 김캡과 레스주들도 헷갈리는 설정 문제 등도 있으니 부탁드려용 홍홍!
3. 문제소지가 될 수 있을만한 발언이나 단어 선정 등은 모두들 지양해주세용! 이런 발언, 단어를 말해도 되나? 싶은건 일단 잠깐 멈추시구 김캡에게 웹박으로 보내주신 다음에 판단을 기다려주세용! 개그성이라도 수위나 표현이 문제될 수 잇서용!
4. 언제나 김캡은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구 잇서용! 홍홍홍! 우리 다같이 즐겁고 햅삐하게 지내용!
- 【 영물 】
- 무림비사의 내단셔틀....
영물중에 동물 같은 경우는 길들일 수 있나요?
동물일 수도 아닐 수도 있고 사람한테 길들여진다면 영물이라고 하기는 조금 애매해용~~~동등한 객체로 우정을 맺는다던가는 가능할거에용~장점 항목중의 친화성이 영물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 【 영안 】
- 선계와 인세가 통공하고 있지 않던 지금에도 보아서는 안될 것들을 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죽은 자들을 보고, 그들이 걷는 길을 보고, 그 끝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을 봅니다.
우리는 그것을 신비한 것을 보는 눈, 영안이라고 합니다.
이 눈을 가진 이들은 흔히 무당, 박수 등으로 불리우며 선계와 죽은 이와 인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눈은 단순히 죽은 자들을 보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희뿌연 동공, 혼탁한 홍채, 흔들리는 시야, 백색으로 가득한 세상.
그것이 보는 것은 선계와 인세를 잇는 하나의 '길'입니다.
다른 것들은 모두 부차적인 요소일 뿐.
평범한 인간들은 선계의 존재와 마음대로 통通할 수 없습니다.
통하기 위해서는 선계와 인세를 잇는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그 길을 본다는 것은 다르게 말하자면 선계와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며.
또 다르게 말하자면 기의 흐름을 보고 파악해 마치 예언과 예지하듯 무공을 파훼할 수 있기도 하다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타고난 축복이자 저주인 눈입니다.
영안을 지닌 무림인들은 빠짐없이 출중한 실력을 지녀 무림의 비사에 한 줄 이름을 적고 갔습니다.
이 눈을 어떻게 가지게 되는지, 뜨게 되는지는 모릅니다.
그저 언젠가 운명을 맞닦뜨리고 받아들이게 되었을 때 스스로 알게 된다고 합니다.
- 【 영약 】
- 내공을 늘려주는 약입니다! 영험한 식물의 열매나 뿌리, 동물의 내단 형태인 자연 영약과 사람의 손으로 가공된 환단 형태의 인공 영약이 있습니다. 보통은 환단 따위로 가공해 먹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섭취 후 운기조식을 통해 영약의 기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며, 너무 많은 영약을 단번에 삼키면 기를 감당치 못하고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명문 문파나 세가는 자기만의 고유한 환단 비전이 존재합니다. 그 일원이 자신의 문파나 세가의 환단을 먹으면 5, 60년 가량의 내공 증진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40년입니다.
- 【 오대세가주들의 관계 】
- 남궁철언 - 당오현 : 죽마고우 + 라이벌
남궁철언 - 제갈국 : 형님아우 + 한 때 사파퇴치에 앞장선 콤비
남궁철언 - 모용벽 : 예전에 모용벽이 깝죽대다가 얻어맞아서 감정이 좀 쌓임
남궁철언 - 팽욱헌 : 팽욱헌의 정치적 스승
당오현 - 제갈국 : 별로 안친함
당오현 - 모용벽 : 철언이한테 얻어맞은 애
당오현 - 팽욱헌 : 라떼는 말이야 어?
제갈국 - 모용벽 : 라이벌 + 소꿉친구 + 천재콤비 + 사이틀어짐
제갈국 - 팽욱헌 : 막내야 물좀 떠와봐라
모용벽 - 팽욱헌 : 안친함 + 정치적 동맹관계
- 【 외비각 外祕閣 】
- 교주에게 귀영대가 있다면 외당주와 내당주에게는 각각 비각이 존재한다.
비각은 복마전에 올라올 수 없으며 소속 인원들의 신상명세는 전부 극비 취급을 받는다.
그 중 외당주를 따르는 비각을 외비각이라 일컫는다.
외비각은 암살, 정보수집, 정보 조작및 공작, 선동, 내부평가 등을 주 활동으로 하며 이것은 교국 외의 이교도들 뿐만 아니라 교국 내부의 충성스럽지 못한 신하들에게도 적용된다.
이들은 특별감찰권이 존재하며 비밀로 사용하여 감찰을 실시 할 수 있다.
외비각에서는 주로 분타를 담당하거나, 중원 무림에 파견나가 있다.
인원 보충은 보통 현지 협력자와 내부에서 비밀리에 육성한 요원등이 있으며 둘의 사이는 굉장히 원만하다.
최초로 포섭된 현지 협력자의 경우 육성된 요원과 같은 훈련을 거치게 된다.
- 【 용 】
- 우리가 익히 아는 그 신령한 영물입니다. 태어나기를 용생자로 태어나거나, 수련을 통해 등용문을 넘는 방식으로 용이 될 수 있습니다. 용은 용이라는 것 그 자체로도 견습 신선 취급을 받습니다. 용궁을 짓고 용왕이 될 수도 있지요.
다만 용생자는 노력 없이 태생을 타고났다는 이유로 천대당하는 기류가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음서제로 관직에 올라가서 과거출신 관료들한테 무시당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3급(국가 정부부처의 국장급 인사) 공무원의 자식들은 공무원 시험을 치지 않고 9급이나 7급 등의 공무원 혹은 5급까지도 임명될 수 있다면, 같이 시험치고 들어와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것과 같습니다. 애초에 용은 하나의 종족, 이라기보다는 잉어, 지렁이, 거북이, 연어, 새, 인간 등등 각종 종족들이 등용문을 거쳐 합격해서 얻을 수 있는 신분, 관직이기 때문에 서양의 드래곤과 성질이 다릅니다. 동아시아의 신령한 영물이나 요괴들, 심지어 저승에도 뿌리박혀있는 무시무시한 관료제...
용은 인간에 비해 불로에 가까운 수명을 누리지만 그렇다고 불사의 권능까지 손에 넣은 것은 아닙니다.
용들의 사인 1위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병사, 2위는 영물 사냥꾼들에 의한 타살입니다.
용들은 자기가 지배하는 구역의 청정도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용이 건강하면 거긴 1급수지만, 용이 골골대면 거기는 수질오염이 심각해진 곳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수질오염이 매우 심각하면 용은 병에 걸려서 죽을 수 있으며, 그렇게 죽게 생긴 정도면 최후의 발악으로 인간들을 '청소'하려는 용도 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실패하고 죽는게 클리셰..
용왕급 정도 되면 이제 진짜 무시무시한 최종보스의 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용을 노리는 영물사냥꾼들의 존재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팔룡방, 혈검문, 천마신교, 공동파의 무인들이 특히 그러합니다.
게다가 천마가 동방청룡, 중원황룡을 전부 잡아먹은 나머지 현재에 이르러서는 용의 개체수가 매우 줄어들었습니다. 현 용의 개체수는 고작 한 자릿수에 불과합니다.
동방청룡 자리는 "야마타노오로치 - 동해용왕 - 남해용왕 - 서해용왕 - 용생구자 - 현재 공석"으로 이어졌는데, 놀랍게도 야마타노오로치부터 서해용왕까지 천마의 뱃속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 【 용문파 】
- 위대한 전진칠자와 시조 왕중양으로부터 시작되었던 전진교는 멸문하여 7개의 세력으로 나뉘었습니다. 그 중 한 갈래였던 용문파는 전진칠자중 말자인 구장춘이 일으켜 한 때 명문 정파로 그 이름이 드높았습니다.
그러나 화무십일홍이라 하였습니까? 구장춘 사후 몇 세대 넘게 걸출한 무인을 배출해내지 못한 용문파는 쇠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작금에 이르러서는 절정경의 무인도 존재하지 않는 작은 문파가 되어버렸고, 용문파의 제자들은 떠나가고 장로들과 간부들은 호시탐탐 사문을 노렸습니다.
그러던 때에 혜성같이 등장했던 영하능씨세가의 자제이자 장로의 제자였던 이가 문파의 종양이던 자신의 스승을 축출해내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장문인은 그를 크게 치하하며 새롭게 장로의 직위를 내렸고, 왜인진 모르겠지만 홍단표국에서 용문파를 지원해주겠다며 찾아왔습니다. 참으로 잘 된 일입니다.
제자들은 늘어나기 시작할거고, 간부들과 장로들은 자부심을 다시 되찾을 수 있겠지요. 그야말로 사문의 홍복입니다.
그러나 강호무림은 언제나 무섭고 두려운 곳이기 마련!
용문파는 과연 정파 무림의 명문으로서 다시 빛날 수 있을까요?
- 【 용봉회 】
- 정파의 명망있는 후기지수만이 입회할 수 있는 무림맹 산하의 기관입니다.
원칙적으로 무림 명문 제자들이 친목질 하는걸 아예 공식화한 적폐이기도 합니다...회주는 명진이라 불리는 승려입니다.
새로운 회원이 들어올 때 모든 회원이 술을 한 잔씩 마시는 입회식을 치릅니다. 술을 마시면 새 회원을 환영한다는 뜻이며, 술을 바닥에 쏟으면 입회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용봉회원의 나이는 무림에서 후기지수로 인정받는 16~31세로 제한됩니다.
- 【 은거고수 】
- 18대고수에 포함되지 않는 화경 은거고수들이 존재합니다.
정파 - 전대 개방주(미등)
사파 - 나찰녀 강예희
천마신교 - 한마문주 단목청덕
- 【 의형제 】
- 의형제들은 각자 저마다 굿엔딩 디폴트엔딩 배드엔딩 이렇게 3개씩 있어용
배드엔딩 조건은 시트가 내려갈 경우
디폴트엔딩 조건은 캐릭터가 의형제 NPC에게 아무런 신경도 안 쓸 경우
굿 엔딩은 캐릭터가 꾸준히 의형제 NPC에게 관심을 줄 경우
- 【 인면지주 】
- 사람의 얼굴을 한 거대 식인거미 요괴.
강한 독과 내단을 품고 있으며 절정 고수 정도 쯤 되는 힘을 가지고 있다.
- 【 입마관 】
- 입마관은 법조인 쪽으로 따지면 사법연수원, 행시로 치자면 연수원...같이 교국의 관료가 되기 위한 최종적이자 마지막 관문이에용!
대학의 역할도 함께 하고 있으며, 교주를 비롯해 교국에서 한 자리를 하려면 무조건 이 입마관을 수료해야만 해용!
입마관을 수료한 생도들은 삼급무관~일급무관 또는 삼급문관~일급문관으로 발령받아 교국 각지에 배치되어 관료로서 생활을 하게 되는거에용!
1. 입마관은 조선의 성균관, 현대의 국립대와 같은 최고등 교육기관으로 대학원이나 사법연수원보다도 더욱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어용
따라서 내당에 소속되어 있되 내당주 직속으로 입마관장은 한국의 교육부 장관~차관에 해당하는 대우를 받으며 교국의 어전회의이자 국무회의인 복마전에 상마(上魔 : 당상관에 해당된다고 보셔도 무방)의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어용!
2. 교두들은 입마관의 기숙사에서 생활하거나 자기 돈으로 집을 마련해서 거기서 출퇴근을 할 수 있어용!
3. 하급 교두 위에는 당연히 상급교두들이 존재해용!
최종적으로는 총교두 위에 있는 입마관장이 있구용!
입마관장 - 입마관장대리 - 선임총교두 - 총교두 - 상급교두 - 하급교두 - 조교 순으로 나뉘며 입마관장이 총장과 교장의 역할을 겸하고. 입마관장대리는 비상설직으로 입마관장이 부재중일 때 총교두 중 제일 선임이 맡게 되어용!
선임총교두는 실질적으로 교감과 교장의 역할을 이행하며 총교두들은 각 기수들을 전체적으로 관리해용!
상급교두는 하급교두들을 통솔하고 생도주임 등의 역할을 맡으며 각종 관리직의 업무를 수행해용!
하급교두는 실질적인 교관으로써 각 반의 담임이나 교과목등을 맡아 생도들을 가르치고 있어용!
조교는 불쌍한 대학원생 노예같은 느낌으로 예비 교두들이에용!
- ㅈ
- 【 전장의 단위 】
- 전쟁쯤 되면 일류무인의 가치보다는 당연히 초절정의 가치가 뛰기는 하는데용...
여기 아마 머릿수 채우는 친구들이 삼류일거에용!
이건 그냥 단순히 김캡의 기준인데
제일 큰 규모의 전장부터 제일 작은 규모의 전장을 김캡은 아래처럼 불러용!
대전역(모든 전역을 합친것)
전역(성 단위 쪼갠거, 한국으로 치면 도와 광역시)
전장(성 단위 쪼갠거를 또 쪼갠거, 한국으로 치면 읍, 면, 동)
작전지역(하나의 마을 규모, 한국으로 치면 아파트 단지나 주택단지)
전투지역(소규모 전투가 일어날 수 있는 규모의 모든 장소)
아마 절정 이상에 직급이 높은 캐릭터들은 전장의 책사나 작전지역의 최고 지휘관 정도를 맡으실 수 있을거구용
전역을 맡으려면 직급도 높아야되고 경지도 초절정이어야하는것
일류 정도라면 작전지역의 책사나 전투지역의 일선 야전지휘관이 되실 수 잇서용
전역은 간혹 어디어디 전역(예:사천전역) 이라고 불리우면 그 성의 모든 전역을 총괄해용!
- 【 정마대전 】
- 왜 하필이면 30년 전에 정마대전이 발발했을까?
천마신교는 사실상 중원의 황제국에게 인정받은 국가로서 기능하고 있다.
문제는 천마신교의 위치다.
동쪽은 강력한 통일제국이 위치해있으나 서쪽은 고만고만한 부족국가나 도시국가, 유목국가 정도로 강력한 국가들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
통일제국은 이미 자기들만의 영향력이 강한 종교들이 위세를 떨치고 있었으니 천마신교가 세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서쪽을 주력으로 나아가야할 필요가 있었다.
거기에 역대 교주들은 강력한 고수들을 양산하기를 원했는데, 그 중 가장 쉬운 방법은 천마신의 피를 이은 후손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천마신의 피를 이은 자들은 대부분 강력한 고수로 성장했으며 이는 교세확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
문제는 너무 많아진 후손들 때문에 천마신교는 일정 시기마다 내전을 겪는게 당연한 수순이 되어버린다.
결국 최근이 되어서야 후손들간의 내전이 마무리되고 서쪽에 교세가 강력해진 상황이 되었다.
오랜 내전으로 단련된 교국의 강력한 병사와 무사들. 내전을 종식하고 이어진 평화로 막강한 재력과 국력을 쌓아올린 전전대 교주.
그 모든 것을 이어받은 전대 교주는 서쪽의 교세 확장이 한계점에 봉착한 것을 인지한다.
결국 전대 교주는 서쪽의 교세 확장을 중단하고 동방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에게는 막강한 통일제국과 전면전을 벌이는 것보다 무림이라고 일컬어지는 강력한 종교세력을 바탕으로한 무사세력을 꺾는 것이 더 쉬워보였다.
전대 교주는 내전으로 단련된 강력한 무사들과 고수들을 이끌고 동쪽으로 향했다.
그 결과는 익히 알다시피 하남과 섬서 인근에서 교주가 쓰러지며 동쪽 이교도 정벌은 실패로 돌아가고, 교국은 다시금 내전 상황에 돌입해버리고 만다.
보통 정마대전, 이라고 지칭을 하면 30년 전 교주가 현경되어서 날뛰고 화경 고수들을 비롯해서 100명의 초절정 이상의 고수들이 떼죽음당한 그 사건이구
그 외에도 이제 지역이름을 붙여서 관도대전 뭐 이런 것 처럼 정마대전이 조금씩은 있었어용!
당장 사천당가만 봐도 사천분타 쥬긴다 부순다 파 개 한 다 이러고 있으니까용!
- 【 정신 】
- 정신은 정신적인 문제나 상황이 있을 때 그 충격을 캐릭터가 얼마나 잘 견뎌내고 방어할 수 있는가? 를 위하여 사용된다.
정신이란 것은 일종의 멘탈 수치로서 높을수록 거대하거나 끔찍한 상황, 환상이나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 정신을 뒤흔드는 현혹술이나 진법 등에 저항할 수 있다.
반대로 시전자의 위치일 때에는 위의 능력이 효율과 판정이 좋아진다.
정신은 때때로 간극이나 경지를 올라가는데에 도움이 되거나 방해가 되기도 한다.
무림인이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심기체의 균형이 매우 중요한데 여기서 심이란 마음, 즉 정신을 뜻한다.
기는 내공, 체는 경지와 간극 등을 일컫는다.
정신은 어떤 때에 사용되는가?
대표적인 상황은 지원이의 폭주 장면과 하리의 동굴 진입 장면이다.
지원이의 폭주 장면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무림인 수준의 정신을 지녔고, 강호초출인지라 경험도 적은 지원에게 닥친 정신적 충격을 방어해낼 수 있는 "확률"을 보여주었다.
최소 방어수치를 넘지 못한 다이스값으로 인해 지원이는 마음을 다스리는데 실패하고 캡틴에게 제어권이 일시적으로 넘어와 날뛰었다.
하리의 동굴진입에서는 하리의 정신에 의거해 평범한 무림인에게 보여지는 환상의 수준과(얼마나 현실적인가) 환상을 겪지 않거나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확률을 고려하는데에 사용되었다.
정신이 낮고, 환상을 펼친 상대방의 정신이 높다면 하리가 순간 깜빡하고 동굴 밖으로 나가려고 했던 것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방이와 오장삼이 가볍게 환상을 제쳐내고 동굴 안 쪽으로 도달할 수 있던 이유도 이들의 정신은 하리보다 더 높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기억나는 또 다른 예를 더 들어보자면 하란이의 산음로 사건이 있다.
종합해서?
정신이 낮으면 낮을수록 굳이 다이스를 굴리지 않더라도 판정에서 여러가지 정신적인 문제나 환상, 진법 등등에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높다면 정신은 견고해지고 조잡한 환상은 통하지도 않거나 자신이 펼치는 진법의 판정이 좋아지거나 한다.
정신이 낮으면 심기체의 균형이 어긋나 경지 상승에 발목이 잡힐 수 있고
정신이 너무 높으면 그것대로 몸이 따라주지 않아 고통받을 수도 있다.
그 외에 자잘한 여러가지 유리한 판정과 효과들이 존재한다.
고수에 가까워질수록 인간적인 감정이 무뎌지기 시작한다
정신 4단계 괴물들 : 남자 여자 보기를 베어야할 대나무로 봄(???
- 【 제갈세가 】
- 호북성에 있는 제갈세가는 옛부터 중원 무림의 지낭知囊으로 유명했습니다. 장강 이남의 사파 세력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누름돌이며 북무림 남부의 맏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갈세가를 종주, 또는 맏형으로 여기는 호북무림연합들에게 세가의 인재들을 파견. 여러 진법들을 설치및 유지보수하며 그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오대세가 안에서는 그 발언력이 대단하진 않지만, 무림맹과 호북 지역에서는 언제나 제갈세가의 지혜를 존중하고 빌리고자 합니다.
허나 정마대전 이후 급속도로 세력을 불린 사파 때문에 제갈세가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정파는 서로간에 견제를 하고 있어 쉬이 지원을 해주지 못하고, 거의 하나로 통합된 사파와 홀로 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함께 합을 맞추던 문파들도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제갈세가에서는 어떻게든 호북으로 사파의 진출을 막고자 고군분투중입니다.
주요인물로는 가주 제갈국, 소가주 제갈청, 그 형제 제갈선기, 제갈혜영, 제갈사화가 있습니다.
- 【 종교 】
- 무림비사 캐릭터들의 종교는 도교, 불교, 천마신교 중 하나로 고정됩니다. 무교는 없습니다.
- 【 직계와 방계 】
- 방계는 직계와 무공이 다르다. 힘과 강한 권력은 직계, 조금 약한 힘과 권력 대신 자유를 누리는 방계.
ㅎ
너 얘랑 결혼해! 하면 으아아앙 시러요! 해도 직계는 결혼해야한다면 방계는 음...그래 그렇게 싫으면 고려해보마...
- 【 진법 】
- 진법은 진형을 갖춰서 쓰는 무공일 수도 있고 기관진식(기계장치)을 설치하는 걸 수도 있서용!
각 무공(=진법)에 따라서 다르니 그냥 진법이면 진형과 기관진식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구나! 하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용!
진법하면 제갈세가랑 파계회 그리고 천마신교가 유명해용 홍홍
- 【 진행 팁 】
- 사실 이건 모든 레스주들에게 공통되는 팁인데용. 뭔가 좀 막히는 것 같다 헤매는 것 같다 싶으면 첫번째로 질문권을 쓰시던가 저한테 물어보시구, 그게 안된다 싶으면 그냥 무지성으로 플레이 한 번 해보세용! 가끔, 상식과 지식으로 해결이 안된다 싶으면 힘으로 죄다 처리하는 것도 방법이에용... 사실 상식과 지식으로 들이대는 이유가 힘이 모잘라서...
이건 조언인데, 하란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들을 '현대의 일반인'으로 기준을 두고 작전을 짭니다. 하란 스스로에게도 말이죠.
상대나 하란이나 평범하게 30분 달리면 지치고, 무기 오래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고 그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절정 무인은 혼자 자동차를 머리에 이고 달릴 수 있고, 일류 무인이면 자동차 정도는 깔끔하게 베어낼 수 있습니다.
이 것에 맞춰서 작전을 다시 짜보세요! 원칙적으로 이 세상은 레스주들에게 유리합니다.
- 【 질문권 】
- 질문권 ≠ 정답지
질문권은 정답을 다 알려주는게 아니고 진행 레스에서만 나오는 상황들을 김캡이 직접 레스캐가 아닌 레스주한테 보다 이해하기 쉽게, 더 많은 힌트들을 담아서 보여드리는거고 이대로 따라가면 정답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지. 질문권에 대한 대답 = 정답은 될 수 없어용!
김캡이 말해주는 건 어디까지나 상황 자체에서 '정답'이고
질문권에 대한 대답들은 정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추론하기 쉬운 재료들을 더 얻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용!
모든 상황에 대한 정답을 바로 알 수 있다는건 김캡의 철학(??????)과 무림비사의 재미와 흥미를 현저히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밖에 없고, 만약 그러한 것이 있다면 한 번에 최소 도화전 100개는 받아야될 정도로 강력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서용...
레스캐가 초절정인데 화경을 일대일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법을 알려주세용!
하면 정답지면 아예 화경고수의 약점들과 루트와 버릇, 공략법 자체를 전부 알려주는 것이고
질문권으로 한다면 화경고수는 이러이러한 점들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 마음을 공략하다보면 길이 열릴 것이다.
인 차이가 있는거에용!
- 【 질문을 할 때 규칙 】
1. 질문을 하고 싶다
2. 질문을 해도 되느냐
3. 질문이 있다
등등의 말을 하지 않고
다이렉트로!
질문!
한다!
에용!
- ㅊ
- 【 책사 】
- 무림인들은 대개 근육뇌입니다. 전략과 모략 따위 생각하지 못하고 무식하게 힘으로 해결하려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림인들은 그 문제점을 자기 자신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책사를 고용하여 그쪽 분야를 맡깁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 그들은 세가나 문파 등등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결코 위세가 약하지 않습니다. 허나 그들의 사정도 녹록지 않은 것이, 심혈을 기울여 세운 전략을 근육뇌들이 무식한 힘 하나로 부숴 버리는 일도 왕왕 있기 때문입니다.
화경쯤 가면 책사와 전술은 사실상 무의미해집니다.
이 쓰레기들아!! 근육뇌들아!!!! 으아아아아아아!!!!!!!!
- 【 천마대전 】
- 중원에 있던 모든 화경고수+초절정 극중에 극 = 100명 vs 천마신검 들어서 현경 반 쯤 억지로 발걸친 교주 결과 : 교주 식물인간행, 100명중 95명 사망. 살아남은 5명중 한 명은 몇 년 뒤 상처악화로 사망.
- 【 천마신검 】
- " 본좌의 무공이 마魔로 시작해 하늘天에 닿았도다. 그리하여 본좌는 서방의 영광된 지배자. 중원의 영원한 악몽일지니. 후세는 앞으로 나를 천하에 오른 마귀라 일컬을터. 너희는 나를 천마天魔라 부르고 내 후계자임을 증명하라. 내 오랜 친우인 이 검을 내려주니 그것이 너희의 증거가 될 것이다. "
- 天魔
새하얀 검신과 은은한 보랏빛이 감도는 보검. 검날에는 검은색으로 천상제패 天上制覇 불패천마 不敗天魔라는 광오한 글자가 양 면에 음각되어있다. 호박과 청옥, 금강석, 진주 등을 이용해 장식된 손잡이는 여러번 용의 비늘을 이용해 덧대여진듯 하다. 코등이는 동방청룡의 뿔과 현무의 등껍질, 주작의 깃털, 백호의 이빨로 만들어져 화려함을 자랑하며 가운데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동그란 금속이 자리잡고있다.
이 검은 누구나 들 수 있으나 누구나 들 수 없다고 하며, 천마신교의 3대 신기로 불리운다. 정당한 주인에게는 그에 걸맞는 힘을. 불명예스러운 찬탈자에게는 저주를 내린다.
수 많은 천마의 후인이 이 검을 쥐었으나 그 누구도 검에게 인정받지 못하였으니. 이 검은 실로 스스로 사고하고 움직일 줄 아는 존재인 영물과도 같다.
너는.
날 쥘 수 있을까?
어디선가 비웃음 소리가 메아리쳐온다...
- 천마의 자격 : 순수한 경지가 현경이 되지 않는다면 제대로 다룰 수 없다.
- 자아를 가진 검 : 이 검은 스스로 사고하고 말하고 움직일 수 있다.
- 찬탈자에게 저주를 : 정당한 천마의 후계자가 아닌 이가 검을 쥘 시 경지를 한 단계 강제로 끌어올린다. 단, 이성을 잃게 된다.
- 후계자에게 축복을 : 정당한 천마의 후계자가 검을 쥘 시 경지를 한 단계 강제로 끌어올린다. 하지만 효과로 현경 이상의 경지에 이를시 스스로 오른 것보다는 못한 효과를 부여한다.
- 천마신공 : 천마신공의 다른 구결들이 이 안에 숨겨져있다.
- 천마검법 : 천마검법의 다른 구결들이 이 안에 숨겨져있다.
- 신검 : 보유 내공을 2배로 상승시킨다.
- 영살검 : 온갖 영적인 존재를 사냥해온 천마와 천마신검은 영물은 물론 용과 같은 고귀한 존재에게도 두려움을 느끼게한다. 영적 존재를 타격시 무조건 부상을 입힌다.
- 봉인 : 현재 천마신검은 봉인되어 있다. 많은 효과들을 사용할 수 없다.
- 이기어검 : 내공을 소모하지 않고 스스로 기를 실어 움직인다.
- 무서운 스승 : 천마와 함께하며 이 검은 천마의 모든 것을 체득했다. 소유자에게 천마의 무공을 가르칠 수 있다.
- 삼신기 : 천마신교의 교주를 의미하는 흑룡포, 천마심법, 천마신검중 하나로 이 검을 쥔 자는 교좌에 도전할 자격을 얻게된다.
- 마검 : 쥐고 있는 자의 내공을 1레스당 10년씩 소모시킨다. 단, 정당한 후계자가 쥐고 있을 경우에는 적으로 인식한 자들의 내공을 1레스당 10년씩 소모시킨다.
- 【 천마신교 소수종파 】
- 김캡 기억이 맞으면 아마 소수종파 종류가...
36장로신앙/신녀체제/학관체제/서역종파
이렇게 4개였을건데 거진 천마랑 36장로 승천하고나서 얼마 뒤부터 꽤 오랫동안 이어지다가
신녀 체제로 36장로 신앙이 통폐합되고
그게 학관 관료 채제로 이행됐다가
현재 원로원-장로 이중체제로 이어진게 현재 상황
- 【 36장로신앙 】
- 마교 고르시는 분들 거진 다 36장로랑 엮이는게...몬가 이상하진 않으셨나용 여러분...? 크툴루 패울부도 그렇지만...신선이자나용? 장군신같은건데... 마교도! 36장로가! 바로 그러한거였어용!!!!! 으아아아!!! 언젠가는 짜잔! 하면서 진행 중에 풀려했었는데! 기회가 없엇서용
36장로 신앙은 천마 승천 직후부터 신녀 체제가 확고하게 자리잡은 이후까지 꽤 이어졌던건데 일반 민중들의 대중신앙이 천마와 36장로 신앙이었고 고위층들은 천마 유일신앙이었어용 신녀 체제가 확실히 자리잡고나서부터는 천마 유일신앙으로 서서히 옮겨지고 잊혀졌죵! 역사적으로는 지배층과 피지배층의 융합이라고 보심 될듯!
- 【 신녀체제 】
- 신녀는 원래 천마픽이었다가, 교주픽이었다가, 선출직이었다가, 임명직으로 바뀌었다가 없어진 제도에용! 신녀 제도 자체가 그...최초의 교주 어머니로부터 파생된거라 홍홍. 신녀가 아마 그 설정집 안뒤져보고 김캡 기억에만 의존해서 설명해보면
천마 권능을 일부 쓸 수 있거든용? 첫번째 신녀는 천마픽(최초의 교주 어머니)이었고
그 다음부터는 교주가 픽했는데 신녀와 교주가 썸씽 일어나서 정실부인이 된 경우도 잦았구용
모종의 사유로 신녀가 힘을 잃게 된 이후부터는 투표자들(고대 로마 공화정마냥 투표)한테 선택되서 신녀가 됐다가
관료체제(무관)로 이행되면서는 임명직이 되서 힘을 그냥 거의 못쓰다가 어느 순간부터 아예 사라진 케이스인데
관료체제 이행 이후부터는 교주의 정실부인...이란 자리는 존재하지 않아용
소교주들도 결혼했더라도 교주가 되면 이혼해야하는데
신녀체제가 없어진데에는 권능이 사라진 것도 있지만 정실부인을 두고 궁중암투가 너무 심각했거든용... 안그래도 민속놀이로 내전하는 애들이 힘빼기 싫어가지고 신녀도 이제 권능 못쓰는데 굳이 정실이란 제도 자체가 필요한 이유가 머임?? 하면서 정실부인 체제를 없애버렷서용
그래서 관료체제 이후 교주들은 교국법적으로 결혼하지 않은 미혼상태인데
실제로는 결혼을 하죵...
정확히는 후궁만 있는건데 엄...마교는 소교주들 중에서 제일 짱센애가 교주가 되잖아용?
근데 짱센애 엄마는 후궁인데 약한애 엄마는 정실부인이면 이게 정통성 논란도 터지고 그래서 그냥 정실부인을 없애버린것
그래서 여러 교주들이 결혼을 하지않고 후궁들만 두거나
후궁을 딱 한명만 두거나 하는 경우도 있었어용
- 【 학관관료체제 】
- 관료체제 그러니까 무관 체제는
현재 체제인 원로원-장로 이중체제 직전의 체제인데
입마관(서울대) 아래에 존재하는 무수한 사립 무관(사립대학)에서 인재를 배출해내고 그들이 교국의 관료로 등용되면서 시작된건데용
관료제인데 관료제가 아니었어서(시험보다 천거의 비중이 높았음) 귀족가문들이 아니 이럴거면 왜 쟤네가 관료를함? 하면서 아예 자기네들이 빡세게 교육해서 무관(사립대학)출신들 밀어내고 정권 장악하면서 시작된게 현재의 귀족 체제인 원로원-장로 체제에용
- 【 천마신교 시경전 中】
- 천마신교는 모든 인간은 악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한다.
날 때 부터 악한 존재인 인간을 교육과 훈육을 통해 사회화를 거치고 선량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여긴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마교는 인간의 부정적인 모든 감정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정하고 이해한다.
재물욕, 명예욕, 식욕, 수면욕, 색욕의 오욕과 희,노,애,락,애(사랑), 오(미움) , 욕(욕망)의 칠정은 이겨내고 배격해야할 문제가 아닌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로 치부된다.
물론 이를 절제없이 행한다면 사람은 짐승과 다름없기에 이를 교육하는데 그 과정은 강한 악과 힘으로 이루어진다.
아이들의 순수한 악의는 더욱 강한 악과 공포, 힘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함으로서 그들이 궁극적으로 선을 추구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교육자는 강하고 튼튼해야하며, 언제든지 학생들보다 악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리하여 학생들에게 예절을 가르치고, 예의를 익히게 하며, 검약과 절제를 알게 하고 존중을 실행하도록 만든다.
자신보다 강하고 무섭고 악한 이가 있다는 것을 안 작은 악인들은 자연스레 스스로의 행동거지를 조정하게 되니 마교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예의바르고, 절제하며, 옳바른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자신이 악하게 행동했을 때 징치할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어릴적부터 보며 자라왔기 때문이다.
그렇게 태어났을 때 부터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유년기부터 교육이 시작된다. 보통 그 교육은 나이차이가 나는 손윗형제나 부모에게 시작된다.
이후 일정한 나이가(5살) 되면 아이는 소학당에 들어가 기본적인 교육을 받는다. 마을에서 가장 존경받고 강한 어른이 이들을 가르치며 부모들에게서 촌지를 받아 이를 통해 생활하고 아이들을 교육한다.
소학당은 4년간 이어지며 졸업 후에는 정악당이라는 교육기관으로 갈 수 있다.
정악당은 은퇴한 교국무관들이 아이들을 가르친다. 교육기간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고 이수할만한 능력이 되었을 때 졸업이 가능하다.
이 곳에서는 무공을 익히고 배울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교국의 문무관이 될 수 있는 시험을 칠 수 있다.
문무관이 되기 위해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도 절반은 된다.
그러하기에 마교에서 무공이란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고 입신양명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이는 긍정되며 오히려 권장되기도 한다.
원칙적으로는 무공을 익혀 악한 본성을 다스리고자 하였으나 본성을 제거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이후 시험에 합격한 뒤 각종 연수와 교육을 거쳐 교국 최대, 최고의 교육기관인 입마관을 수료하고 난 다음에는 무관 또는 문관으로서 패를 받는다.
이런 교육의 끝에는 천마신의 후손인 교주가 위치하며 교주는 인세에 가장 악하고 강한 자이며 동시에 교국 모든 이들의 스승이자 어버이가 된다.
궁극적으로 교주의 행동마저 인간의 본성에 물들어 악해진다면 천마가 신선들을 모조리 베고 스스로 하늘에 오르셨던 날 처럼 교주를 벨 것이다.
허나 그런 일이 있지 않는 한, 교주는 그 신성을 잃지 않으며 천마의 후손이자 대리자이며 세상 모든 악의 정점이자 징벌자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야만 한다.
그렇기에 교국의 모든 사람들은 교주를 신왕으로 모시며 존경하고 따른다.
- 【 천마신교와 천마의 등장시기 】
- 천마신교의 등장시기
- 정확한 연원을 알 수 없으나 기원전이라는 것은 확실.
천마신교의 기록상 상나라와 주나라가 있던 시기부터 존재했다고 알려져있지만 정확한 사실여부는 파악이 어렵다.
천마신의 등장시기
구석기 시대~신석기 시대
천마가 직접 천마신교를 이끌었는가?
당시에는 천마신교라는 이름이 아니었고 천마가 지상의 모든 무인을 제압하고서 그를 따르던 36명의 생사경 이상의 무인들과 그 제자들이 십만대산, 혹은 천산산맥에서 살아가던 공동체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공동체는 점점 커져간다.
이후 천마가 선계의 문을 부수고 강제로 우화등선하였는데, 그 때 같이 밤을 지내던 여인이 낳을 아이에게 축복과 예언을 한 뒤 자신을 따르던 무인(악인)들을 이끌고 올라갔고, 아이가 태어난다.
그 아이는 막강한 재능과 힘으로 지상에 남아있는 강력한 영물들과 무인들을 제압하고 천마의 뒤를 이어 공동체를 이끌고 왕위에 올랐는데 그것이 교국의 시작이자 천마신교의 시작이다.
아이는 1대 교주이자 신왕이 되었으며 모든 교주들은 그의 후손이다.
- 【 천마신교의 교리 】
- 천마신이 자신과 아흐레 밤을 보낸 여인, 대모에게 이리 말하였다.
"장차 태어날 아이의 성은 천 씨요, 사내 아이라면 이름은 예헌이라 하고 계집아이라면 효아라 하라. 나는 천상에 올라 악한 신선들을 꾸짖으러 갈지니 그대의 배에서 날 아이는 날 대신하여 인세의 악을 징치할 징벌자요 나의 대리인이라. 그대는 아이를 위해 준비해둔 내 안배를 잊지 않고 따르라."
라 하시고 올라가셨으니 어둠이 구름을 가르고 천상이 빛을 잃었도다.
대모께서 슬피 울며 24달을 아이를 품어 세상에 빛을 보게 하시니 만마가 부복하여 울부짖고 인세의 기이하고 요사스러운 것들이 공포에 질려 스스로 목을 졸랐더라.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일어나 걸었고, 말 하였으며, 검을 휘두르며 악행을 꾸짖으니 세상의 어리석고 악한 이들이 찾아왔다.
십만대산에 모인 인간들의 우두머리가 눈물을 흘리고 가르침을 청하자 아이가 이르되
"너희의 본성은 본디 악하여 이를 구제할 길은 없으나 그 마음이 가상하고 기특하여 가르침을 내리겠노라. 너희는 모두 검을 들고 나를 스승으로 여겨라. 타고난 성정은 어찌할 수 없는 것이 만물의 진리요 창조의 비밀일진저. 내 너희들이 악을 보일 때 마다 징치하리라. 그리하여 너희는 스스로를 단속하고, 남을 이해할 줄 알며, 마침내 선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하셨으매 인간들은 아이를 왕이자 징벌자로 모시어 두려워하였으니, 곧 선한 행동을 함으로써 바뀌더라.
이에 다른 악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이 모여 나라가 세워지되 이를 교국이라 하더라.
마교교리 5줄요약
1. 날 때 부터 인간은 악하다(성악설)
2. 그러니까 사회화를 잘 시켜야한다
3. 인간은 날 때 부터 악하니까 살면서 악한짓을 많이 저지른다.
4. 그럴 때 자기보다 더 세고 더 나쁜놈이, 자신이 악한 짓을 한걸 알고 괴롭히러 온다면?
5. 나쁜짓 안하고 착하게 살아갈 것이다
- 【 천마신교의 교주 】
- 소교주들끼리 교주쟁탈전을 벌여 교주가 될 사람을 정해용.
천마의 후손들만이 오직 교주가 될 수 있어용! 교주용 교리는...
소교주로 책봉받고, 소교주일 때 엄청나게 빡센 교육을 받아용
보통은 스스로 참선하고,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고, 토론하고, 공산국가에서 하는 것 처럼 인민재판인가 뭐 그런것처럼 스스로 잘못한 일을 찾아 자아비판도 하고...
인격적으로 완성이 되었다 싶으면 천마신공을 전수받아용
천마신공을 전수받구, 교좌에 오르기 전에 흑룡포와 천마신검에게 시험을 거치게 되는데
인세 최고의 거악으로서 언제나 악업을 징치하고, 스스로 깨끗할 각오를 다졌는가 그런 것들을 맹세하구 시험쳐용
그 이후로 즉위식을 거쳐 교주에 오르는데 교주가 납븐짓하면 천마신검,흑룡포가 혼내용 천마신검과 흑룡포는 자기 스스로는 뭔가 할 수 없는 친구들이라 거악의 역할을 못하고 조언하고 교주를 혼낼 수 잇는것
교주는 미개방 컨텐츠인거에용 ㅠㅠㅠ
- 【 천마신교의 무관들 】
- 천마신교의 무관별 권한에 대해서 물어보셨네용!
삼급무관은 흔히 말하는 하사관, 부사관에 해당해용! 하사~중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용!
이급무관은 부사관과 장교의 사이에 위치해용!
상사~중위 정도의 위상을 지니고 있어용!
일급무관은 확실한 장교계급으로 대위~소령에 해당해용!
특급무관은 중령~대령 정도에용!
물론 이건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현대적인 계급으로 풀어놓았을 뿐이지, 현대와는 되게 다른 매커니즘으로 돌아가용!
무관이든 문관이든 되기 위해서는 입마관을 졸업해야하고, 입학 기수,졸업 기수를 따져버리기 때문에 이급무관이라고 해도 특급무관이 기수 때문에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용!
여기서는 권한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권한이라는 것은 무관 등급보다는 어떤 보직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간추려서 말씀드릴게용!
특급무관은 보통 한 개 대의 대주를 맡을 수 있는 최소한의 위치에용!
휘하에 부하가 있다면 부하들에 대한 통솔, 작전, 지휘 등등이 가능하겠죵?
일급무관은 한 개 조의 조장을 맡거나 1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저한도의 조건이에용!
1인 임무에 있어서 교국 내부나, 교국의 인물들에게 여러가지 요청할 수도 있고 징발도 가능해용!
물론 보고서는 따로 작성해야...
이급무관은 최전선의 지휘자로서 사실 무인으로서의 실력보다는 교국의 군대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어용!
초임 쏘가리들 느낌...
일급무관과 마찬가지로 작전중 여러거지 것들을 요청하거나 할 수 있죵!
즉결처결권이나 그런건 없어용...
아 셋 다 면세특혜가 있고 교국 내 이동이 자유롭다던가, 말을 빌릴 수 있다던가 등도 있네용!
- 【 천마신교 구호 】
- 天有敭月
하늘에 달이 있으니 그 위를 오르시어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知惟本敎
진정한 가르침을 생각하고 깨우쳤으니
天尊敎主
하늘에서 가장 존귀한 가르침의 주인이라
獨步炎血
홀로 핏물과 불꽃 사이를 거닐고 나니
君臨天下
임금께서 하늘 아래에 도착하시네
天上天下
하늘위와 하늘 아래에
地上地下
땅 위와 땅 아래에
光明本敎
우리의 가르침이 밝고 아름답게 빛나고
千類本敎
천 개의 무리가 그 가르침을 근본으로 삼나니
千世萬世
천년이 지나고 만년이 지나도록
魔有神敎
천마께서 내리신 우리의 믿음이 있으리라.
- 【 천마신교의 기원 】
- 아주 오래 전에.
중원에서 무를 숭앙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천하에서 가장 높은 고원에 자리를 잡고 서로 무를 추구했습니다.
그런 이들 중에서도 특출난 이들은 인세를 떠나 선인들이 거주하는 무인의 선계로 우화등선을 하며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 중 악인들은 절대 선계에 출입할 수 없었으니, 하늘을 향해 오르다가. 우화등선을 하며 날다가 선계의 입구에 도달하였다가 추락해 죽는 이들은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악인들은 결코 이 선계에 들어올 수 없다며 말입니다.
그러자 악인들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찌하여 악인인가? 사람이란 본디 악행을 하는 존재이지 않는가?"
그러자 선계의 선인들은 이리 대답하였습니다.
"그런 악의는 본디 교육을 통하여 억누를 수 있는 바. 그대들은 그런 능력조차 하지 않고 욕구를 풀기 위해 그런 명분에 기대어 숨는 것이 아닌가?"
그러자 악인들은 다시 이리 대답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대들이 정한 규칙이 아닌가? 그저 우리가 그대들보다 약하다하여 핍박하는 것은 아닌가? 우리가 재물을 탐해 집주인을 죽이고 재물을 훔쳐 달아났을 때, 그대들은 집주인의 손님으로 들어가 위선을 떨지 않았는가?"
"집주인의 손님이 되어, 집주인의 아내를 유혹하고, 그 딸을 희롱하며, 가정에 불화를 일으켜 집주인의 눈에서 피를 흘리게 하였으며 마침내 주인을 쫓아내고 주인이 되지 않았는가? 결국 그는 강에 몸을 던져 죽었는데, 피를 흘리지 않았다하여 그대는 선인이고 우리는 악인이란 말인가?"
그러자 선계의 선인이 이래 대답하였습니다.
"명예로운 선계의 선인들을 어찌하여 그리 욕보이는가? 그렇기 때문에 그대들은 안으로 들어올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강제로 문을 닫으니 악인들은 불같이 성토하였습니다.
"저 우라질 위선자들과 우리가 다른게 무엇인가?"
"우리보다 저 놈들이 더 악인에 가깝지 않은기?"
"어차피 저 놈들이나 우리나 똑같이 악인인데, 왜 저들은 선인이라 불리우며 선계에 들어갈 수 있단 말인가?"
"저런 치들은 신선이 되는데 우리는 어찌하여 인간으로 남아있어야 한단 말인가?"
그리하여 이들은 고원에서 신선들과 인간들을 합쳐 가장 오랫동안 수련한 자를 찾아갔습니다.
"고인이시여. 어찌하여 우리는 들어갈 수 없단 말입니까?"
그러자 고인이 그 말을 듣고 말하시길.
"둘 모두 악행을 하는 자들이니 그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없다. 허나 그렇다고 하여 너희들의 죄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니. 그럴 시간에 차라리 반성을 하는 것은 어떠하느냐?"
그 말에 악인들은 분노하여 고인을 향해 검을 휘둘렀고 고인은 죽었습니다.
그리고 남아있던 고인의 어린 제자는 부단히 검을 휘두르기 시작합니다.
어린 제자는 점차 성장하여 절세고수가 되었으니. 사방신들을 모조리 잡아 죽였고, 중앙의 황룡마저 무릎꿇리며 고원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계나 하계나 무를 추구한다는 자들 중에 악인 아닌자가 없도다. 제깟 힘에 취해 검을 휘둘러 재물과 색을 탐하니 그것이 어찌하여 무인이란 말인가? 통탄하도다. 그 어떤 가르침도 힘을 믿고 날뛰는 놈들을 통제할 방도가 없도다. 부처의 말씀은 민중을 압박하는 수단이요, 도교의 가르침은 선계의 타락을 이끌어냈으니. 천상과 천하의 그 어떤 가르침도 이들을 교화하지 못하였다. 이들은 그저 그들보다 강한 이들을 따른다. 그러니 본좌가 이들을 징치하고 가르칠 것이다. 나는 악인들을 잡는 악인이요, 마귀들을 잡는 마귀이니. 불교의 사천왕이 부처가 되었듯 나 또한 그리 되리라."
그리 말한 그는 곧 고원의 모든 악인들을 참했습니다. 악인들의 비명과 피는 선계에까지 울려퍼졌고 곧 선계에서는 그에 놀라 그를 잡기 위해 신선들을 내려보냈습니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에, 신선들은 모조리 죽음을 맞이했고, 곧 그는 스스로 하늘로 걸어 올라가 선계의 문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갔으니.
고원의 살아남아있던 무인들은 그를 보며 모두 경외하기 시작하였으니.
스스로 하늘로 올라가 선계의 문을 부순이를 일컬어.
하늘에 오른 악마.
천마라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 【 천마신교 36장로 】
- 1 ????
2 검마
3 천혈아수라
4 흑룡대공
5 파천검
6 종리도일
7 벽리도마
8 광마
9 패륵거마
10 천충창귀
11 적태일호
12 서야요굉
13 장막검
14 불로괴마
15 철혈거마
16 백련혈마
17 개천마응
18 시마
19 혈전협귀
20 황충대군
21 재악대호
22 만벽서화
23 흑색비마
24 상도월하인
25 혈왕귀마
26 쌍태귀
27 벽력유녀
28 일정마부
29 백의귀왕
30 광막대마사
31 편찰마객
32 옥면태자
33 앙루청마
34 염마왕
35 마안대공
36 천철귀랑
- 【 천하백대고수 】
- 마교발호 이전에는 천하백대고수라고 해서 지금의 천하십팔대고수와 같은 친구들이 있었다.
상위 30%~40%정도는 화경의 고수였고 그 아래도 죄다 초절정 극에 달하는 고수들로 이루어진 천하백대고수들은 말 그대로 무림의 최강자들이었다.
서쪽의 마교가 신앙을 외치며 쳐들어오자 천하백대고수는 모두 대협 남궁안휘 아래에 뭉쳐 대항하였으며 이들은 모두 마교 교주와의 전투에서 사망한다.
당대 천하백대고수 중 살아남은 이들은 단 다섯 명으로 익히 알려진 인물들이다.
교좌해인이라는 별호로 불리었으며 이 중 하나는 사망해 현재 생존해있는 전대 천하백대고수는 단 넷.
소림방장, 화산신검, 사마외도, 구월검.
천하백대고수 정도 되는 강력한 고수들을 키워내기 위해서는 정파는 정말 긴 시간이 필요한 반면, 사파는 강력한 고수들을 키워내는게 어렵지만 일정 경지 이상의 고수들은 정파보다 쉽게 키워낼 수 있기 때문에 정파에 비해 회복속도가 빨랐다.
이는 결국 사파의 무림맹 대규모 탈퇴로 이어진다.
천하백대고수는 정마대전을 계기로 사라져 간신히 천하십팔대고수라는 이름 하에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 【 청해단 】
- 외당 서열 5위. 아래에 운청대, 갈천대, 홍백대가 소속되어 있다. 단주는 둔언왕 벽계상으로 둔언벽가의 가주이다.
청해단은 곤륜파에 대응하는 습격, 타격, 기습, 전면전, 방어전, 침투, 암살, 공작 등. 곤륜파와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를 수행한다. 근근히 벌어지는 곤륜파와의 전투에서도 상당히 많은 사상자를 내는 편이며 남방총분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 【 초식의 창안 】
- 기술(1성제한인거) 같은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사량발천근, 수상비, 궁신탄영, 허공답보, 이형환위, 흡착결 같이 무공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무기를 다루는 기술이나 무공의 기본 원리 등을 이용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이형환위는 내공을 이용해서 분신(잔상)이 나타난다고 생각될만큼 무지 빠르게 움직인다던지...하는건데.
무협지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기술들은 이미 구현이 되어있으니 원하시는건 아무래도 레스주가 직접 창안하는 기술에 대한 것이겠죠?
기술 창안은 무공 혹은 본인이 사용하는 무기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레스캐는 원칙적으로 달인 수준(현대로 치자면 검도 6~7단, 올림픽 역대급 금메달리스트 등)으로 이해하고 있는 상태이니 무기에 대한 이해도를 통한 기술 창안은 사실상 여러분이 무림비사 세계관에 어긋나는 기술을 만드는게 아니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어떤 기술을 만들고 싶은지, 그 기술이 무기와 관련이 있는지, 세계관과 어긋나지 않는지, 부상을 입는 실전을 최소 한 번 이상 거쳤는지. 이 4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1성 짜리 기술이 창안돼용!
무공을 이용한 기술 창안은 최소 6성을 찍고 캐릭터가 진행 중에 연구를 해야 합니다.
무공을 연구했는지, 어떤 기술을 만들고 싶은지, 그 기술이 무공과 연관이 있는지, 부상을 입는 실전을 최소 한 번 이상 거쳤는지.
4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1성짜리 기술을 하나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기술들을 열심히 만들고 모으면 무공을 창안할 수도 있는데 삼재검법보다 낮은 등급으로 만들어집니다(무공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간신히 무공의 조건만 충족한 상태)
레스주 여러분이 열심히 스스로 만든 기술들이니 당연히 애착이 있으실겁니다.
일종의 이스터에그로 넣어놓은 것이지만 이렇게 만든 무공도 개량이 가능하니까 꾸준히, 열심히 개량하면 신공이나 무림일절, 절학 등의 무공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공을 처음부터 창안하는 편이 훨씬 강하고 좋으니 개량 속도도 빠를 겁니다.
과학, 이라는 대분류 안에 자연과학 과학학 생물학 유전학 등등 다양한 학문이 있는것처럼 무공창안은 그런 학문을 하나 만들어내는거라 그래용! 무공이라는 대분류 안에 여러 학문(무공)이 있고 그걸 새로 만든다면 대종사나 못해도 그에 준해야겠지용? 레스캐들은 절맥같은거 고르지 않는 이상 화경까지 재능은 있으니까용 홍홍! 재능이 있다는게 화경이 된다는건 아니지만용! 화경은 대충 노벨무공상 수상자들이라고 생각해주세용~~~
- 【 초절정 숫자 】
- 1티어 명문들은 초절정 10명은 넘어간다 보시면 돼용!
천마신교는 초절정 최소 50명이 넘어가용!
대륙 다 합치면 500명이 안될걸용...?
+ 화경은 대전 이전에는 40명인가 그랬을걸용?
- 【 초절정 특전 】
- 캐릭터가 초절정에 다다를 시 3가지의 문답을 하게 되며, 이에 따라 특전이 정해집니다.
1. 어린 시절이 그리우십니까? - 동의할 시 반로환동합니다. 동의하지 않을 시 반로환동하지 않습니다.
2. 감정은 좋은 것입니까 나쁜 것입니까? - 나쁜 것이라고 대답하면 무감정, 좋은 것이라고 대답하면 ???
- 【 무감정 】
- 한없이 무감정해집니다. 이성적, 합리적 사고에 이득을 얻고 동시에 감정적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불이익을 감수해야합니다.
경지에 이른 자여. 냉철해질지어다.
- 이성적, 합리적 사고를 하고 행동할 때 행동보정을 얻습니다.
- 감정적인 판단을 할 때에는 불이익을 얻습니다.
3. 가늘고 긴 것과 굵고 짧은 것 중 무엇이 낫다 여기십니까? - 가늘고 긴 것은 검사, 굵고 짧은 것은 ???
- 【 검사劍絲 】
- 뜻없이 방출하여 흔들거리는 기운들. 경지에 이른 자는 자신의 정신으로 기운을 제련하고 단전에서 엮어 하나의 실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 결과물로 무림인들이 검사라 부릅니다. 검기를 엮어만든 이 실은 검기보다 월등히 강하며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검기'를 '검사'로 대체하실 수 있습니다.
- 검사를 사용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기타 공통 특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선線 】
- 상대를 굳이 공격하지 않고도 자세나 진형 등을 바꿔가면서 상대의 공격을 막고 내 공격을 명중시킬 수 있도록 만드는게 초절정의 싸움입니다. 초절정 고수들의 이러한 능력은 '선'을 보는 능력에서 기인합니다
초절정 고수들이 머릿속으로 돌릴 수 있는 모의전, 시뮬레이션입니다. 자신의 궤적은 푸른색, 적의 궤적은 빨간색으로 묘사됩니다. 절정까지의 경지에서는 자신이 생각한 전략을 내공을 소모하여 실제 행동으로 옮겨야 성패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나, 초절정은 이 선을 분석하여 행동의 성패여부를 판단한 후 성공하는 행동만 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선을 보았을 때 성공하는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면 레스주의 판단 미스이거나 상황 자체가 외통수일 것입니다.
실제 사용례는 미사하란 스토리-독고구검-목상어 레이드 개진 참고
- 【 검막劍幕 】
- 무형의 기운을 밖으로 내비추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로 형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경지에 이른 자가 자신의 정신과 단전을 모루와 망치삼아 벼려낸 이 얇디얇은 기운의 막은 마치 장인이 제련하고 만들어낸 방패와도 같습니다. 이 한 장의 얇은 벽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로만 뚫어낼 수 있습니다.
- 검막을 펼칠 수 있으며 검막을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 약호신강기弱護身鋼氣 】
- 경지에 이른 자들은 뜻대로 자신의 기운을 벼려낼 수 있습니다. 온 몸을 두르는 얇은 갑옷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과 내공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 무형의 갑옷은 당신의 몸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것입니다. 이 갑옷을 뚫어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검사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 뿐입니다.
- 약호신강기를 펼칠 수 있으며 약호신강기를 펼칠 때에는 모든 내공 소모가 2배가 됩니다.
- 【 등평도수登萍渡水 】
- 드높은 경지에 이른 자는 기운을 정제해 얇은 무형의 판을 만들어내 그 위에 서있고는 합니다. 이 경지는 등평도수로 표현되며 보통은 물 위를 걸어다니는 고수들의 경지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이제 당신 또한 그런 고수의 반열에 오르셨습니다.
- 내공을 소모해 물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 【 허공답보虛空踏步 】
- 사람이 밟고 허공을 날아다닐 수 있는 무형의 받침대가 있다면 어찌 생각하십니까? 경지에 오른 자들은 이런 것들을 어렵지 않게 이행하고는 합니다. 허공에 몸을 띄우고 허공을 밟고 움직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허공에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 【 삼매진화三昧眞火 】
- 단순한 기운을 정제하고 제련하는 것을 넘어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불꽃으로만 가능하지만 차후에는 더욱 많은 일들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 내공을 소모해 고온의 불꽃을 피어낼 수 있습니다.
- 【 고수高手 】
- 명실상부한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당신은 홀로 수백의 일류 무인들을 상대할 수 있고 수십의 절정 무인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 무림의 어디를 가더라도 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붉은색 적 공격
푸른색 내 공격
이게 선으로 보이면서 누가누가 이 선을 다 끊어내고 우위를 점하느냐의 싸움이라
특수효과가 달려있는 보패들이 싸움의 향방을 가르거나 우위를 가져오게돼용!
그래서 이때부터는 초절정들이 눈에 불을켜고 보패 찾아가지고 가지고 다니는것
- 【 촉렵觸鬣 】
- 등에 수 개의 촉수를 달고 있는 멧돼지 형태의 요괴.
사람을 즐겨먹고 자신보다 강자에게는 쉽게 겁을 집어먹는다.
주로 산과 개울에서 서식한다.
- 【 축첩제 】
- 이 시대는 '중세 중국' 이기 때문에 남자든 여자든 능력이 된다면(어느정도 현대 유니버스가 섞여있기에 여자도 가능한거지만) 여러 여자, 또는 남자와 결혼 관계를 유지할 수 있으나 한 명은 '첩'으로 취급됨.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본처'의 허락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나, 그런 일은 사실상 없었음
- 【천마신교의 학관】
- - 투마계
말 그대로 鬪를 위하여 무술을 익히고 펼치는 계통
전투에 특화되어 있으면서 가장 많은 숫자의 학관이 있었다. 그만큼 무관들도 많이 배출하였다.
가까이에서 싸우거나 멀리서 싸우거나 투마계는 교국을 지키는 가장 날카로운 첨병 중 하나이자 천마군의 중추역할을 할 부관들의 요람이었다.
- 환마계
이들은 무술 그 자체보다는 무공과 스스로의 머리를 함께 사용해 진법을 펼치고, 적들을 곤란하게 만드는데에 큰 역할을 해온 자들입니다. 온갖 신비한 진법과 비술들이 만들어졌다가 스러졌으며 한 때 역대 교주들께서 장로를 뽑을 때에는 항상 환마계의 인물들도 포함시킬 정도였습니다.
- 광마계
교국의 학관들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삼십육장로들. 그들이 천마신을 따라 승천한 뒤 교국의 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광마의 족적을 따르고자 하는 이들이 모여 만들어낸 학파. 쉽게 표현하면 미친 놈들이고 정중하게 표현하면 고행을 하는 수도승들이라 할 수 있다.
- ㅋ
- 【 캡틴과 참치들 】
- 놀랍게도 현실의 무림비사 캡틴과 무림참치들 또한 무림비사 세계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화경의 신선들보다도 까마득히 높은 곳에, 크툴루 신화의 아자토스 비슷한 위치의 악신으로서 김캡이 있습니다.
무림참치들은 다른 세계의 주인(다른 어장의 캡틴)이거나 자신의 세계 없이 유랑하는 외신들로 김캡과 계약하여 무림비사 어장에서 놀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한한백가의 숨겨진 설정 중 하나는 금지된 지식. 김캡과 참치들을 통해 현실의 지식을 끌어다 쓰는 2번째 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 ㅍ
- 【 파도잡이 】
- 본래 파도라는 것은 용왕의 권능. 용왕은 파도를 다스려 바다를 잔잔하게 만들수도, 흉폭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파도를 이용해 어부에게 물고기 떼를 몰아줄 수도 있고, 거대한 해일로 해안가를 쓸어버릴 수도 있죠.
파도잡이는 용왕의 분노를 대변하는 동시에 바다를 관리하는 직책입니다. 용왕을 대리하여 바다를 다스리고 외적에 대한 침입에 맞서 싸우는 재상과 수도방위사령관의 역할을 겸임합니다. 용왕 부재시에 지정된 섭정이나 다른 대신들이 없다면 자동으로 파도잡이가 용왕을 대리합니다.
- 【 파사, 파마 】
- 귀신, 요괴, 영물 및 천마신교 교인을 상대할 때 유달리 강력해지는 문파들이 있습니다.
정파에서는 공동파, 소림사, 아미파
사파에서는 파계회, 팔룡방이 전형적인 파사, 파마 계통 문파입니다.
- 【 패 】
- 각 가문, 문파 등의 '패'(민증같은 느낌임)는 들고 온 사람을 손님, 은인으로 대접하는 문화가 아무튼 있다.
- 【 표국 】
- 운송, 보험, 경비를 주로 하는 업체입니다. 현대의 보안업체나 민간군사기업과 유사합니다. 천방표국과 홍단표국이 유명합니다.
- ㅌ
- 【 태양혈 】
- 관자놀이 쪽에 있는 혈자리. 이 혈자리가 튀어나와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기준으로 고수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튀어나와있다면 최소한 절정의 고수입니다.
- ㅎ
- 【 하북팽가 】
- 무지막지한 떡대와 괴력으로 이름난 오대세가 중 하나입니다. 세가주 팽욱헌은 오대세가 가주중 막내이며 정마대전은 물론 무림맹 창건 때에도 10대였습니다.
- 【 혈검문 무공 】
- 청혈심결
흡혈귀화(이종족화)일단 송곳니가 길어져용! 피부도 창백해져용!
흡혈검
피흡
청혈검법
말이 검법이지 조법에 가까움
혈폭검
피랑 칼을 같이 폭발시키는게 주류
혈천대광검
피를 뿌려서 핏방울 하나하나에 내공 실음
- 【 협 】
- 무림에서 추구하는 협이란 무엇인가
개개인의 정의와 대의가 모두 다르듯이 모든 무림인의 협이라는건 다르기 때문에,협이란건 어느 하나로 정의내리기 어렵다.
누군가는 종교적인 생활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준법정신이 정의라고 생각하듯, 모두가 공통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이 있을 수는 있어도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협이라는건 다를 수 밖에 없다.
정파가 추구하는 협이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도덕성, 선함, 정의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정말 많은 사람이 그렇듯이, 정파인들 또한 항상 도덕적이거나 선하거나 정의롭지 않다. 다만 이들은 궁극적으로 이러한 것들을 추구하고자 한다.
핍박받는 어린 아이를 구해내는 것,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일, 불행하고 고통받는 이를 위해 적선하는 행위 등
모든 정파인은 자신들의 욕망에 의해 지키고자 하는 협이 무너질 때도 있지만, 타인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고 세상에 선함과 질서. 정의와 도덕을 통해 협을 행하고자 한다
사파가 추구하는 협이란 강함이다.
이 강함이란건 단순한 무력을 뜻하는 것이 아닌, 정신적 육체적, 물리적, 영적인 것들을 모두 포함한다.
스스로 강함을 증명하고 그것을 통해 명예로워지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강제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강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사파는 도덕성, 선함보다도 인간의 근원적인 탐욕,욕망에 좀 더 충실하며 이러한 것들이 결국 협을 이룰 수 있다고 여긴다. 그 과정에서 강함이 필요하니 강함을 추구하고, 강함을 이룩하는 것이 곧 협을 행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마교는 협같은건 모르겠고 오직 전도에만 관심이 있는 모양이다.
- 【 호남장강검문 】
- 호남 권씨가 2대 째 장문인을 맡아오고 있는 문파. 장강검법과 곤곤심법을 사용합니다.
정파의 삼남단이라고 일컬어지는 호북선가, 강서궁문과 함께 흑천성의 북진을 막고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최근 흑천성의 금봉파에게 공격을 당했고 문주는 모욕을 당했으며, 제갈세가는 사마외도 호재필의 공격에 호북선가를 유지시키는데도 벅찬 상태입니다. 흑천성에게 복종하는 금봉파는 멸문이냐 변절이냐를 고르라며 으름장을 놓고 있는 와중입니다.
- 【 홍로문-석가장 관계 】
- 콩재필이 죄다 때려버리기 전...정마대전이 있기도 전...
아주아주 예전에 사파에는 사혈련이라는게 있었어용!
대충 지금의 흑천성 포지션쯤인데
이 때에는 정파에 무림맹이 없었고, 사파애들이 정파한테 안밀리고 살라고 만들어낸..사파의 무림맹같은거에용!
다만 사파다보니 식물인간인 무림맹과는 다르게 사혈련 자체가 하나의 문파로 기능하고 사혈련을 맹주로 다른 사파들이 동등한(실질적으로는 한 수 낮은) 동맹을 맺은 그런 거였어용
이 때 사혈련 동맹들이 위에 말한 사파 8명문이랑 똑같은데 아무튼
사혈련에서 내분이 터져용!
당시 사혈련주가 당대 정파제일인이랑 맞짱떠서 져서 급사했는데
그 사혈련주한테 부인이 여럿 있었어용
첫째가 홍로문 출신이고, 둘째가 석가장 출신인데
석가장은 그 때 당시만 해도 사혈련의 방계와 석씨가 한데 모여서 만들어진 신흥 문파였고
홍로문은 나름 전통의 열강이었거든용
거기에 사혈련도 그 강자존을 찍은 친구들인지라...
첫째부인 소생이랑 둘째부인 소생 후계들로 나뉘어서 내전이 터져버려용!
정파는 꿀잼~하면서 팝콘 뜯었고용!
흑천문, 혈검문이 홍로문에 붙고 석가장, 매리곤문, 파계회가 한 팀이 되었어용!
나머지 매리곤문이랑 팔룡방은 중립을 지켰구용
다른 애들은 다 대충대충 싸웠는데
홍로문이랑 석가장은 진짜 원수라도 되듯이 피가 엄청 튀었어용
후계끼리 사이가 엄청 안좋았어서...
그렇게 둘 다 계속 싸우다가 서로 상처가 깊어져서 며칠 차이로 죽어버려용!
사혈련은 넷째부인 소생이 사혈련주로 올라서는데 홍로문이랑 석가장이 그 꼴 보고 거품물면서 동맹 파기했고, 내전으로 개판나서 힘없는 사혈련을 본 다른 거대 명문 사파들도 어? 해볼만 한데? 하고 동맹을 끊었어용
지 위에 형제들보다 레베루가 처지는 사혈련주는 고대로 마지막 사혈련주가 되어버렸고...
석가장이랑 홍로문은 그 이후로 사이가 견원지간이 되었어용!
- 【 화산논검 】
- 화산논검은 매년 열리는 정파의 축제입니다. 1년마다 삼류 이류 일류 절정 초절정(사실상 거의 참여안함)으로 나눠서 비무를 벌여 우승자를 가립니다. 물론 전부 합쳐서 하는 대본선도 있습니다. 무림맹 이전에는 구파일방과 오대세가가. 이후에는 무림맹이 주관해오던 화산논검은 온 무림의 대축제입니다. 일반적으로 마교와 사파의 참가는 거부됩니다.
하지만 단 5년에 한 번 있는 대화산논검. 이 때 만큼은 사파의 일원도 개의치 않고 참전하며 마교에서는 천강단에 한하여 참가할 수 있습니다. 비무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스스로의 명성을 떨칠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초절정 이하만 참가할 수 있어 화경의 고수들은 참가하지 않으며, 초절정과 절정의 고수들 또한 참가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자 불문율입니다. 간혹 절정 경지의 고수가 참가하는 경우에는 제법 인기를 끌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었습니다.
화산논검은 사실상 일류 무인들의 장이고, 명망있는 후기지수들이 명성을 날릴 수 있는 무대입니다.
- 【 황보세가 】
- 한 때 오대세가로도 불리웠던 황보세가는 이제 없습니다. 산동성에 있던 본가는 무너졌고, 간신히 살아남은 황보세가의 식솔들은 머나먼 서쪽으로 도망쳐와야만 했습니다.
힘을 잃은 무림 세가란 지극히도 나약한 먹잇감입니다. 이들은 긴 시간동안 고통받았습니다.
그렇게 큰 수모를 겪던 찰나. 황보세가의 유일한 직계이자 가주직을 승계한 황보 원은 천마신교에 입교하기로 결심합니다.
이후, 교국의 지원으로 황보세가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화려한 부활에 성공했고 지금에 와서는 상당한 성세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들의 충성은 더 이상 정파가 아닌 교국을 향하지만 말입니다.
황보세가는 자신들을 거둬준 교국에 충성을 보이기 위해 기꺼이 분타를 자처했고, 불명예를 안기로 결정했습니다.
실력있는 무관들이 분타원으로 이 곳에 파견될 때, 그들은 황보세가의 사생아, 방계의 위장신분을 받습니다.
그 탓에 많은 정파인들이 황보세가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지만, 황보세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 【 흑도黑道 】
- 무협에서의 범죄자들을 주로 일컫는 말.
실력은 보통 낮은 편이지만 숫자가 많다거나 잔인하다거나 한다.
사파와 흑도를 같은 것으로 묶거나, 별개로 두는 등 소설마다 다른데 무림비사에서는 흑도와 사파를 분리했다.
- 【 흑천대 】
- 흑천성은 사파제일이고, 강남제일이며, 중원에서 두 번 째로 강한 사마외도가 수장인 곳입니다. 그 중 흑천대는 흑천성의 전신인 흑천문의 최정예로 널리 알려졌던 이들입니다. 지금은 흑천성이 수많은 사파들의 집합이자 연합체가 되었고, 흑천대는 흑천문 출신의 사람들이 모여있는...흑천성의 성골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남을 제패하면서 사마외도의 역할도 지대했지만, 그 뒤를 받쳐주었던 흑천대의 막강한 전력들은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호재필이 없다면 칼날을 겨누고 내분이 일어났을 흑천성을 힘으로 누를 수 있는 이유이며, 호재필이 밖으로 나돌아다녀도 흑천성에 분열의 조짐이 없는 이유입니다. 흑천대는 구성 인원의 8할 가까이가 일류 이상에 꼽히는, 중원에서 가장 많은 일류 무사를 보유한 집단입니다.
- 【 흑천성 】
- 흑천성은 본래 흑천문이라는 집단에서 시작된 거대 사파 집단이에용!
무협소설을 읽어보셨으면 이해가 쉬우실 수 있겠지만 야견주가 무협에 관해선 문외한이라 하셨으니 이 점 생각하면서 설명드릴게용!
중국에는 2개의 커다란 강이 있어용!
들어는 보셨죵?
황하랑 장강이라구용!
양쯔강이라고도 불리우는 장강을 기준으로 중국 대륙은 강북과 강남으로 나뉘어용!
황하를 기준으로는 하북과 하남이 나뉘는데 이건 흑천성 설명에 필요 없으니 뺄게용!
아무튼 장강 기준으로 강북과 강남이 나뉘는데, 장강 이남. 즉 강남은 대체적으로 사파들의 세력권이에용!
사파 우세 지역이라고도 할 수 있겠어용!
반대로 강북은 정통 정파들의 영향이 아주 강한 곳이구용!
30년 전 정마대전이 터지고나서 정파와 사파가 다같이 망했는데, 사파는 일정 수준의 경지까지는 정파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편이거든용?
그래서 회복 기간이 정파보다 짧았고 그러다보니 강남에 있던 정파의 영향력이 거의 완전히 소실해버리고 말았서용
그 과정에서 아주 혁혁한 전과를 세운게 이제 야견주가 있는 파계회가 소속된.
흑천성주, 사마외도 호재필이에용!
사실상 천하제일인인데. 이 아조씨가 흑천문이라는 문파의 문주였거든용?
사파세력들도 커졌는데 자기가 사파 사람 중에서는 제일 짱세용!
그래서 이제 호재필이 근처 군소사파들을 죄다 굴복시키기 시작했서용
작은 사파들을 정복하고 흡수하는 과정에서 흑천문은 비대하고 강해졌고 호재필이라는 걸출한 인물의 카리스마로 그 모든 것이 안정적으로 굴러가기 시작해용
그 다음에는 이제 강남 사파 명문들 차례였서용
정파에도 명문 정파(소림사 무당파 화산파 남궁세가 등등)들이 있듯이 사파에도 명문 사파들이 있는데용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파계회, 혈검문, 매리곤문, 흑천문, 팔룡방, 홍로문, 석가장, 금봉파 등등이에용!
호재필은 석가장과 홍로문을 제외한 '모든' 명문 사파들을 찾아가 도장깨기를 시전했고...
모조리 승리해용!
강남 이남에서도 그나마 강북에 가장 가까운 석가장과 홍로문, 그리고 이들을 따르는 그 지역의 군소 사파들을 제외한 '강남 전지역'을 흑천성이 정복하게 되는거에용!
절강도 그런 영역 중에 하나로 파계회의 영역권이었서용!
그런데 이제 미사하란이 석가장주 후계건에 내정간섭을 모용세가와 함께 시도했고, 성공을 해버리는거에용!
흑천성 친구들이 밀던 후계가 석가장주에 오르지 못해버렸고 정파가 밀던 후계가 석가장주가 되었죵!
명문 사파가 정파의 비호를 받게 된거에용
홍로문은 석가장이랑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흑천성에 대항하기로 마음먹었고 이 시점에서 흑천성의 강남일통은 실패하게 되는거에용!
서열은
흑천문
팔룡방
매리곤문
파계회
혈검문
금봉파
순이에용. 석가장이랑 홍로문이 들어오면 이제 금봉파가 제일 밑으로 떨어지고 혈검문 다음에 석가장 홍로문 일케될것금봉파는 세워진지 오래 안된 신흥문파라 그렇구용
혈검문 서열이 낮은게 아니라 다른 애들이 강한거라...
매리곤문은 봉과 곤, 쌍절곤 삼절곤 사절곤을 다루는데 이게 대인전에서 짱이라 그르쿠용 팔룡방과 파계회는 혈검문한테 상성상 위라서 혈검문이 아래인것
흑천성과 성주
사파명문
66개 문파
로 구성되어 있어용
- 【 흑천성의 군 】
- 팔천군, 굉천군...이런 이름들을 들어본 적 있으십니까? 흑천성에는 딱 한 명의 화경 고수만이 존재합니다. 위대하신 사마외도 성주님. 그렇지만 그 한 분만으로 이 거대한 사파 연합이 유지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으니, 그 분의 뒤를 받쳐주는 자들이 흑천성의 군들입니다.. 사마외도의 직전제자, 또는 사손들. 아내와 자식을 떠나보내시고 사마외도가 직접 거둬들인 양자들...즉 흑천성의 왕자와 공주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 【 흑천성-녹림-수림】
- 녹림, 수림, 흑천성의 관계는 다음과 같아용!
녹림 - 수림 : 현대차와 삼성전자같은 관계, 데면데면하기는 하지만 필요할 때는 협조하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서로 땅개, 물개 등으로 비하하며 사이가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님
녹림 - 흑천성 : 말만 안했지 흑천성이 마음만 먹으면 흡수될 가능성이 높아서 예의주시 중
수림 - 녹림 : 녹림 입장과 같음
수림 - 흑천성 : 흑천성에게 반쯤 굴복한 상황이나 흡수되지는 않았으며 어떻게든 영향력을 벗어나기 위해 발악중
흑천성 - 녹림 : 장강 이남 통일하면 알아서 굴복할 놈들
흑천성 - 수림 : 장강 이남 통일하면 알아서 굴복할 놈들2
기본적으로 서로 노터치이며 대놓고 수작질을 부리지는 않지만, 흑천성은 예외로 그냥 터치하기도 하고 수작질을 부리기도 해용!
그 외에는 대놓고는 하지 않아용!
대놓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