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Ark/Wanderer
일단 됬으니까 내 말을 들어봐!
솔트 salt | |||
https://picrew.me/share?cd=QP7jdY7dFf | |||
클래스 | 디펜더 | ||
진영 | 아르고 에이전시 | ||
나이 | 18 | 성별 | 女 |
기본정보 | |||
본명 | 슈나우저 | ||
특기 | 수다,참견 | ||
연차 | 1년 6개월 | 출신지 | 볼리바르 |
생일 | 8월 14일 | 종족 | 페로 |
신장 | 145cn | 아츠 | 생체전기 조작 |
광석병 감염 | 체표면에 오리지늄 결정이 분포되어 있는 것이 확인됨. 의학 검사 보고서 참고 결과 감염자로 확인됨. |
종합검진 | |||
물리적 강도 | 보통 | ||
전장 기동력 | 월등 | ||
생체 인내도 | 표준 | 전술 계획력 | 보통 |
전투 기술력 | 우수 | 오리지늄 아츠 적응성 | 우수 |
프로필 |
아르고 에이전시의 디펜더. 그중에서도 단신인편에 속하는 쪽. 작은 체구를 십분 활용하여 전장을 돌아다니며 아군을 지킨다. |
1. 외모 ¶
어깨에 아슬아슬하게 닿지않는 세미 롱 헤어에 눈썹 근처에 내려온 앞머리.
145cm의 단신인데다가 가뜩이나 볼살이 빠지지 않아서 오해받는 일이 빈번하다.
머리에 달린 귀 색은 검지만 머리카락은 흰색에 가까운 회색이고 눈의 홍채는 활발한 성격과는 대조되는 진한 회색이다.
송곳니 덧니탓에 야성적으로 보여야겠지만 외형탓에 오히려 귀여움을 더해준다.
주로 후드티를 즐겨 입으며 기분이 내키는대로 색깔이 바뀌기도 한다. 특이할 점은 모자가 분리되는 것을 선호한다는 듯.
145cm의 단신인데다가 가뜩이나 볼살이 빠지지 않아서 오해받는 일이 빈번하다.
머리에 달린 귀 색은 검지만 머리카락은 흰색에 가까운 회색이고 눈의 홍채는 활발한 성격과는 대조되는 진한 회색이다.
송곳니 덧니탓에 야성적으로 보여야겠지만 외형탓에 오히려 귀여움을 더해준다.
주로 후드티를 즐겨 입으며 기분이 내키는대로 색깔이 바뀌기도 한다. 특이할 점은 모자가 분리되는 것을 선호한다는 듯.
2. 성격 ¶
너무나도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 워낙 가만히 있질 못하는데가 수다스러워서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넘쳐흐르는 에너지를 타인에게도 전하려는 어디까지나 순수한 의도로 인한 행동.
하지만 드센 면도 있는지라 덩치와는 상관없이 자신이나 동료에게 해를 끼치려 하면 물러서지않고 맞선다.
과거에는 밝은 면은 없고 자기책임만 강한 아이였다.
선배에게 진심어린 꾸중을 받기도 했고, 같은 디펜더에겐 질타를 받기도 하였기에 현재는 그런 점을 고치고 필요할 땐 의지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넘쳐흐르는 에너지를 타인에게도 전하려는 어디까지나 순수한 의도로 인한 행동.
하지만 드센 면도 있는지라 덩치와는 상관없이 자신이나 동료에게 해를 끼치려 하면 물러서지않고 맞선다.
과거에는 밝은 면은 없고 자기책임만 강한 아이였다.
선배에게 진심어린 꾸중을 받기도 했고, 같은 디펜더에겐 질타를 받기도 하였기에 현재는 그런 점을 고치고 필요할 땐 의지하게 되었다.
3. 아츠 ¶
생체전기를 다룬다.
근육의 생체전기를 조작해서 마비시키거나, 감각계나 신경계의 생체전기를 조작하여 특정한 감각을 느끼게, 혹은 못 느끼게 한다.
두뇌의 생체전기를 조작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도 있지만,
잘못 컨트롤하면 그대로 뇌가 과부화되거나 심한 경우엔 전기로 인하여 뇌사할 수도 있다는 위험성때매 사용하지않는다.
이를 응용하여. 아츠로 발생한 전기를 신체에 흘려넣어서 육체능력을 억지로 강화시켜 스스로의 반응속도와 순발력을 가속시킬 수 있다.
주로 예상치 못한 기습이나 저격에 반응하여 빠르게 대처하거나 사각에서 오는 공격들로부터 아군을 지킨다.
근육의 생체전기를 조작해서 마비시키거나, 감각계나 신경계의 생체전기를 조작하여 특정한 감각을 느끼게, 혹은 못 느끼게 한다.
두뇌의 생체전기를 조작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도 있지만,
잘못 컨트롤하면 그대로 뇌가 과부화되거나 심한 경우엔 전기로 인하여 뇌사할 수도 있다는 위험성때매 사용하지않는다.
이를 응용하여. 아츠로 발생한 전기를 신체에 흘려넣어서 육체능력을 억지로 강화시켜 스스로의 반응속도와 순발력을 가속시킬 수 있다.
주로 예상치 못한 기습이나 저격에 반응하여 빠르게 대처하거나 사각에서 오는 공격들로부터 아군을 지킨다.
4. 기타 ¶
볼리바르에선 정부끼리의 내전에 지쳐 반기를 든 저항군도 있었지만, 싸울 의지를 갖지않고 피난을 가는 자들도 있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런 시민들중에 한명이었고, 아내를 싸움에 의해 떠나 보낸 뒤였기에 후회는 없었다고 한다.
어찌됬든, 그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조국을 떠나게 되었고 짧지만 길게 느껴지는 떠돌이 생활을 해왔다.
아직은 어렸던 소녀는 철이 없었기에 바보같이 웃기만 하고 해주는건 없는 아버지가 조금은 원망스러웠다.
딸에겐 약한 모습을 보이지않으려고 하는 강한 척 하고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챘던 시점에선 더 이상의 불평불만은 하지않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그런 시민들중에 한명이었고, 아내를 싸움에 의해 떠나 보낸 뒤였기에 후회는 없었다고 한다.
어찌됬든, 그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조국을 떠나게 되었고 짧지만 길게 느껴지는 떠돌이 생활을 해왔다.
아직은 어렸던 소녀는 철이 없었기에 바보같이 웃기만 하고 해주는건 없는 아버지가 조금은 원망스러웠다.
딸에겐 약한 모습을 보이지않으려고 하는 강한 척 하고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눈치챘던 시점에선 더 이상의 불평불만은 하지않았지만,
그런 생활을 계속하던 중, 밖으로 나가 여러가지 위험을 겪었던 아버지는 당연하게도 광석병에 감염될 수 밖에 없었다.
적어도 자식을 먼저 보내지않아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안심하는 것을 보며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감으면서도 바보같이 웃고있는 아버지였다고 한다.
적어도 자식을 먼저 보내지않아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안심하는 것을 보며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눈을 감으면서도 바보같이 웃고있는 아버지였다고 한다.
남겨진 소녀는 어떻게든 살아가야했고, 컬럼비아로 오게되면서 알게된 것이 바로 '아르고 에이전시'였다.
이별의 슬픔을 채 떨쳐내지 못했던 상태였던지라 반신반의한 상태로 근무하게 되었다.
일을 계속하게되면서 좋은 의미로 성격이 변화하게되엇고 현재와 같은 성격이 되었다.
의외로 용병 활동이란게 적성에 맞았던 모양이겠지.
지금의 밝은 모습은 결국 과거에 아버지와 같다.
마음이 약해질 때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조용히 우는 것 또한 말이다.
이별의 슬픔을 채 떨쳐내지 못했던 상태였던지라 반신반의한 상태로 근무하게 되었다.
일을 계속하게되면서 좋은 의미로 성격이 변화하게되엇고 현재와 같은 성격이 되었다.
의외로 용병 활동이란게 적성에 맞았던 모양이겠지.
지금의 밝은 모습은 결국 과거에 아버지와 같다.
마음이 약해질 때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조용히 우는 것 또한 말이다.
-페로중에서도 두개골이 단단하고 치악력이 강한 혈족이며 뼈를 부서뜨릴 정도라고 한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전에는 호기심이 왕성하여 주변의 물건을 자주 물어뜯었다는 듯. 지금은 옛날 일.
-방패는 양쪽 팔의 장비에 수납되있으며 작동시키면 빠르게 전개되며 라운드 실드의 형태를 띄운다.
-시민의 의뢰를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것이 그녀의 일상. 세간에선 '해결사'라고 불린다.
-제대로 된 교육을 받기전에는 호기심이 왕성하여 주변의 물건을 자주 물어뜯었다는 듯. 지금은 옛날 일.
-방패는 양쪽 팔의 장비에 수납되있으며 작동시키면 빠르게 전개되며 라운드 실드의 형태를 띄운다.
-시민의 의뢰를 들어주고 해결해주는 것이 그녀의 일상. 세간에선 '해결사'라고 불린다.
5. 인간관계 ¶
* " 캐러셀 " 니키타 미하일로비치 카프라노프
입사동기. 그칠 기색이 보이지않는 비가 오던 날에. 아르고 에이전시에 사무소에 마주쳤던 것이 인연이 되었다.
불안해하던 슈나우저에게 처음으로 선의로 말을 걸어준 동료.
1년 6개월동안 잦은 교류를 가지며 절친이 되었다.
입사동기. 그칠 기색이 보이지않는 비가 오던 날에. 아르고 에이전시에 사무소에 마주쳤던 것이 인연이 되었다.
불안해하던 슈나우저에게 처음으로 선의로 말을 걸어준 동료.
1년 6개월동안 잦은 교류를 가지며 절친이 되었다.
* " 사블랴 " 블라디미르 이바노프
아끼는 후배.
아직 잘 적응하지 못했을 때, 그녀가 손을 내밀어 도와준 동료다.
몇 안되는 슈나우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
아끼는 후배.
아직 잘 적응하지 못했을 때, 그녀가 손을 내밀어 도와준 동료다.
몇 안되는 슈나우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
* " 사샤 " 레올린
존경하는 선배 1.
슈나우저가 디펜더의 선배로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선배.
과거에는 단지 직장 선후배같은 관계였다.
훗날 과거사를 들은 사샤는 머리를 쓰다듬어주었고 그에 감동을 받아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존경하는 선배 1.
슈나우저가 디펜더의 선배로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선배.
과거에는 단지 직장 선후배같은 관계였다.
훗날 과거사를 들은 사샤는 머리를 쓰다듬어주었고 그에 감동을 받아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 " 아이다 " 라이레이
존경하는 선배 2.
방황하던 시절에 디펜더가 아닌 뱅가드를 추천해주며 꾸중을 해주었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자신에게 진지한 조언을 해준 라이레이에게 나중에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지금은 같이 한잔하는 사이. 다만 담배 냄새는 괴롭다는 듯.
존경하는 선배 2.
방황하던 시절에 디펜더가 아닌 뱅가드를 추천해주며 꾸중을 해주었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자신에게 진지한 조언을 해준 라이레이에게 나중에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지금은 같이 한잔하는 사이. 다만 담배 냄새는 괴롭다는 듯.
* " 도나 " 돌로레스
나이 차 나는 친구.
연차만 따지면 슈나우저가 선배지만 관계없이 서로를 편하게 부르는 친한 관계다.
대부분의 후배들이 그렇듯. 돌로레스또한 슈나우저가 먼저 말을 걸어서 친해진 관계.
나중에야
연차와 나이를 알게되었지만 마음이 잘 통했던지라 본인은 신경쓰지않았다.
나이 차 나는 친구.
연차만 따지면 슈나우저가 선배지만 관계없이 서로를 편하게 부르는 친한 관계다.
대부분의 후배들이 그렇듯. 돌로레스또한 슈나우저가 먼저 말을 걸어서 친해진 관계.
나중에야
연차와 나이를 알게되었지만 마음이 잘 통했던지라 본인은 신경쓰지않았다.
* “ 람베르트 “ E. 루이트폴트 린덴베르크
존경하지않던 선배.
둘은 첫 만남부터 굉장히 삐걱거렸다.
솔트와 람베르트의 스타일은 맞지않았고 상대방이 먼저 소통을 포기하며 자연스레 관계는 거기서 끝이 나버렸다.
밝은 성격이 된 현재는 지난 날의 과오를 받아들이기위해 가장 먼저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어려운 듯 하다.
존경하지않던 선배.
둘은 첫 만남부터 굉장히 삐걱거렸다.
솔트와 람베르트의 스타일은 맞지않았고 상대방이 먼저 소통을 포기하며 자연스레 관계는 거기서 끝이 나버렸다.
밝은 성격이 된 현재는 지난 날의 과오를 받아들이기위해 가장 먼저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어려운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