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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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리사키 유즈(有咲 ゆず) |
나이 | 17세 |
학년 | 2학년 |
성별 | 남성 |
1. 외모 ¶
곱슬기로 붕 뜬 백발, 시원하게 터놓은 가르마와 빽빽한 속눈썹 아래로 파란 눈동자. 그것은 맑게 갠 하늘의 투명한 빛깔.
무게감이 없는 인상이다. 육체적으로도 그렇다. 근육이란건 몸을 움직일 만큼의 최소한의 것밖에 붙어 있지 않은, 운동과는 인연이 없는 몸. 살도 거의 붙어 있지 않아 뼈가 불거져 있다.
조금 퉁명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은, 입을 다무는 편이 분위기 있어 보인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평범하게 인기 있고 싶다.
177cm. 작년보다 12cm나 컸다.
무게감이 없는 인상이다. 육체적으로도 그렇다. 근육이란건 몸을 움직일 만큼의 최소한의 것밖에 붙어 있지 않은, 운동과는 인연이 없는 몸. 살도 거의 붙어 있지 않아 뼈가 불거져 있다.
조금 퉁명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은, 입을 다무는 편이 분위기 있어 보인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평범하게 인기 있고 싶다.
177cm. 작년보다 12cm나 컸다.
2. 성격 ¶
제멋대로에, 겉멋이 든 남자아이.
평범하게 장난기가 있어 농담하기를 좋아하는 무던한 성격이지만 약하게 태어났다는 자각이 있어서 조금 방어적인 성향이다.
아버지로부터 과보호를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에 응석이 심하다. 친구들에게도 거리감 없이 들러붙어 온다.
평범하게 장난기가 있어 농담하기를 좋아하는 무던한 성격이지만 약하게 태어났다는 자각이 있어서 조금 방어적인 성향이다.
아버지로부터 과보호를 받으며 자라왔기 때문에 응석이 심하다. 친구들에게도 거리감 없이 들러붙어 온다.
3. 기타 ¶
저체중아로 태어나 들어간 보육기에서 문제가 있어 호흡기가 약하다. 또래의 남자아이들이 뛰어놀기 시작한 나이가 되어서도 쉽게 호흡이 흐트러지고, 기침과 함께 휘파람같이 들리는, 비틀린 소리가 새어 나온다.
가볍게 뛴다던가 지금은 괜찮지만, 무리한 운동은 역시 조심해야 한다.
가볍게 뛴다던가 지금은 괜찮지만, 무리한 운동은 역시 조심해야 한다.
소화기관도 조금 약하기 때문에, 영양이 잘 흡수되지 않는 체질. 흰머리가 생기기 쉽다고 들었다... 언제부터인가 한두 가닥씩 늘어나더니 노인처럼 새하얀 머리가 되어있었다.
연년생인 형이 있지만 사이가 나쁘다. 지금은 유학으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