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Night of Rose
"우리는 진실을 보는 사람이에요."
플로 파견단 | ||||||
스팀펑크, 심판의 신 | 메두사, 분노의 심판자 | 황실 대마법사 | 마신 | 흰 장미의 귀족 | 푸른색 마도사 | |
루치페르 폰 마티에 | 류 | 에벨레이나 | 레피아 | 해련 반 화이트로즈 |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 |
맹목의 기사 | 붉은 새의 인도 | 전장의 아리아 | 기록하는 자 | 움브라 고블린 | ||
블라디미르 앨런 | 카논 세에레 레길루스 | 소네트 A.폰토스 | 카타 | 카엘라 윌 올드로즈 |
1. 외관 ¶
정말, 껍데기라도 아름다운걸.- 베네로 피코크
아름다웠습니다. 검은색의 긴 생머리는 앞머리가 없었고, 끝부분이 은색이었습니다. 신비로운 머리카락과 함께 눈은 쥐색이었지만 따스해보였습니다. 늘씬하고 쭉 빠진 몸매와 함께 짙은 입술의 색은 붉었습니다. 뾰족한 귀의 끝은 검은색이었고, 검은 로브로 몸을 가린 그 모습은 꼭 신을 모시는 아름다운 사제와도 같았습니다. 손등에는 마룡과 계약을 한 각인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순해보이고, 도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 성격 ¶
난 쟤가 외형대로 도도한줄 알았는데 지랄견이었어.
- 에루인
그녀는 정말, 붕붕방방 떠있었습니다.확 깬다. 가 이런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그녀의 장점이 무엇이었나면...
끈기 하나는, 신을 능가했습니다.
4. 기타 ¶
- 껍데기를 서포트하는 서포터이자 대마법사의 제자또한 서포트를 합니다.
- 플로의 황실 마법사로, 닉스의 마법을 전혀 쓰지 못하지만 플로의 마법에선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습니다.
- 마룡 에루인과 계약하였습니다.
4.1. 배경 ¶
아가, 너는 살아남아야 한단다.
누군가가 말했지만 기억할 수 없습니다. 에벨레이나, 라고 안쪽에 쓰여있는 넉넉한 크기의 반지와 함께 아기였던 그녀는 플로에 망명했습니다. 우연히 길을 지나던 황실 마법사의 단장 플로리다가 그녀를 거두어갔고, 마법을 쓰지 못하는 닉시임을 알아본 그녀는 아기를 품에 안고 속삭였습니다.
플로에 온 것을 환영한단다.
플로리다에게 딸처럼 길러진 그녀는 어느덧 황실 마법사가 되었고, 신권분쟁에 휘말리며 평등의 과정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황자에게 말하였지요.
오랜만이에요. 같이 뜻을 펼쳐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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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