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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of Rose

last modified: 2018-09-28 22:46:27 Contributors

자아, 이제 어두운 일면을 들여다봅시다.

그대는 그 어떤 선택도 감수할 수 있겠는가?

Night of Rose
장르 판타지
스토리 창작
시작일 2018/05/22
종료일 -
스레드 넘버링 55



1. 배경


조자에게는 무료함과 외로움이 있었다. 그런 창조자는 대륙과 종족을 창조하고, 신을 만들었다. 한 신의 이름은 오르페오. 그는 세계를 관리하며 잠든 창조자를 돌보았다. 어둠과 빛이 섞인 오르페오는 잠든 창조자가 사라지자 외로움에 사무쳐 자신의 이면을 떼어내어 빛, 사이러스를 만들고 사이러스는 실질적인 창조신의 역할을 해내었다.

그들은 맨 처음, 창조자가 가장 번성하게 만들라 하였던 플로에 강림하였나니.

..허나, 플로의 백성은 사이러스를 찬양했고, 사이러스는 쿠데타를 일으켜 오르페오를 내쫓아 진정한 주신이 되었으며, 서로 뺏고 뺏기를 반복하며 세상을 멸망시키고 만들기를 반복하였다. 세계는 열 한번을 돌았다. 폭군의 시대가 열 한번이나 계속되었다. 어느 날, 오르페오가 황실과 장미가문을 이끌고 승리하여 주신이 되어 사이러스를 봉인하였다. 허나....평화도 잠시였다.

플로의 기사학교에서, 한 추종자의 농간으로 사이러스가 봉인에서 풀려나 다시금 소리없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르페오는 어두운 면을, 사이러스는 밝은 면을 가져갔으나, 그 둘이 너무나도 정확하게 갈라 떨어졌기에 둘 다 미쳐버린 것이었다. 어둠인 오르페오가 따스함과 포근함, 그로 인한 암울함을 가져갔고, 빛인 사이러스가 냉철함과 단호함, 그로 인한 무모함을 가져갔으며, 지금은 그 행위가 극에 치닫던 때였다.

그리고, 극단적인 그들을 막기 위해 심판자들은 서로 모여 기사학교의 학생들을 중립에 포섭하였고, 오르페오를 창조한 자의 잠을 깨웠다. 창조자는 중립을 선언한 자들의 편을 들어주었으며 최후에는 두 신의 어둠과 빛을 섞어 전쟁을 종결시켰다.

그리고 또 다시 3년이 지났다.

플로의 모든 수난이 지나갔으며, 숨어있던 닉스의 황자가 속삭였다.

"자유가 된 플로를 이어, 이제 닉스에 자유를 가져다줄 시간입니다."

2. 세계관


2.1. 닉스


닉스는 플로의 옆 제국입니다. 한 세계에 두 제국이라니, 그것도 바다 건너로 붙어있다니! 끔찍하기 짝이 없지요. 심지어 신들도 닉스파와 플로파, 중립(타 나라를 담당)파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행인 점은, 닉스에겐 특별한 것이 존재합니다.

마법이라는 초능력과 과학기술말이죠. 그들은 중세시대의 생활양식을 띄는 플로와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역사 - 전쟁
마법
생활양식
현 상황.

3. 특성


여러분들의 특성입니다.


4.1. 닉스


닉스 혁명군
귀환하는 군주 브로커 황녀
파이퍼 렌 녹스 아빌레라 아인즈 녹스
동백 시간의 기사 고독한 늑대 사안의 마법사 이질적인 순수
카멜리아 폰 신드롬 슈엘 크레프트/칼리아 크롤리 비트레어 카운티아 트로이아트 강 백야
절망으로부터의 귀환 나의 주인, 그대를 위하여 처음과 끝은 이어진다 십면상 묘지기
샤론 타니스 드레이크 알파 제피리움/오메가 우누스 리힌 키갈 리라 아몬

4.2. 플로


플로 파견단
스팀펑크, 심판의 신 메두사, 분노의 심판자 황실 대마법사 마신 낙월의 주신, 조율자
루치페르 폰 마티에 에벨레이나 레피아 유란
반역의 장미 푸른 장미의 마도 인간성이여, 불타오르라
해련 반 화이트로즈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휴 맨카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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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플로의 마티에 가문으로 입양됨.
  • [2] 전생은 닉시.
  • [3] 닉스 껍데기. 단, 플로로 망명 이후 황실 대마법사가 되었음.
  • [4] 낙월의 주신
  • [5] 반동결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