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은 모두 달라야하지요. 그래야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 이름 : 넬 페치드 아크샤 (Nell Pechyd Achsha)
  
• 나이 : 21
  
• 성별 : 남
  
• 기혼여부 : 미혼
  

연한 물색의 머리칼을 가졌다. 푸르다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연하고 하얗다고 말하기에는 약간의 푸른빛이 돌고있다.. 상당히 부드러워 보이는 그의 머리카락은 약간의 곱슬거림도 없이 쭉 펴진 직모를 가졌다. 눈동자는 그에 대비되는 얕은 붉은색. 눈동자에는 깊이있고 남을 빨아들일듯한 눈. 머리카락과 함께보면 정말로 어울리지 않는 색깔. 그의 눈은 옆으로 째진 긴 눈에 속쌍커풀을 가졌다.비록 눈매는 째져있긴하나 꽤 순해보이는 인상을 주는 얼굴을 가지고 있고 웃음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더더욱 순해보이는 인상. 표정또한 잘 변하지않는다. 물론 어디에서나 웃고있지는 않다. 웃음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지만 무표정하게 있으면 화난듯이 보이기 때문에 언제나 웃음을 짓고다니는듯. 키는 180정도이지만 몸은 여성처럼 외소해보인다. 물론 여성만큼은 아니지만 보통 같은키의 청년과 서있으면 비교적 얇아보인다.

• 특성 : 암중모략
  
  • 기습, 배반, 이간 관련 책략을 사용할 시. 성공확률이 높아집니다.
    
• 경력 : 젊은 후계자
  

• 지역 : 서부
  
• 영지의 이름 : 할카인
  

• 가문의 성 : 아크샤
  

한때에 아크샤 가문은 제국의 중부에서 힘을 가졌던 가문이였다. 하지만 현재 서부의 작은 영지를 다스리고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의 아버지 즉 조부모가 정말로 믿고있던 다른 한 가문에게 배신당하여 중부에서의 힘을 잃어버리고서 서부까지 밀려 내려왔다. 중부에서 배신당했을때 다른 가문들은 아무도 손을 내밀어주지 않았다. 그렇게 서부로 내려와 조부모를 잃었다는 슬픔과 가문또한 위험해 처하여 매일매일 슬픔에 잠긴 아버지가 결국 전염병에 시달리다 빨리 죽었기에 현재 넬은 영지를 다스려야 한다.

• 악마와 천사의 날개를 달고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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