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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쉬 몬트지헬

last modified: 2015-05-23 00:43:44 Contributors

상위항목:Examinational night



1. 프로필

대화만 하면 너무 심심하니까 우리 총싸움이나 할래?

  • 이름:Linash Mondsichel(리나쉬 몬트지헬)
  • 나이:23
  • 성별:여
  • 도시 및 소속:S.C / Wraith

1.1. 외모

  • 2:8로 가르마를 타고 날개뼈까지 오는 갈색 생머리는 매우 헝클어져 있다.
  • 앞머리는 자른지 꽤 된 듯 입술까지 오고 길이도 들쭉날쭉하여 실핀으로 넘겨 우측에 고정시킨 깻잎머리.
  • 갈색 피부에 얼굴에 동서양의 특징이 골고루 분비된 혼혈아이다.
  • 눈은 쌍커풀이 있고 크나 눈꼬리가 위로 올라간 여우눈매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해 퇴폐적으로 보인다.
  • 입술은 작고 얇은 편에다가 색도 연분홍색으로 그리 진하지 않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퇴폐적이고 날라리같긴 하지만 미인형.
  • 눈빛이 범상치가 않다. 초점이 없고 몽롱하며 묘하게 살기를 띄고 있어 정신병자 같기도 한 편, 모든 삶을 포기한 듯 텅 비고 허망한 듯한 눈빛.
  • 키는 168cm에 몸매가 좋다. 적당히 굴곡있는 몸매.
  • 옷은 그냥 자기가 마음에 드는거 골라입는 편인데 취향이 차분하고 어두운 계열의 옷을 좋아한다.[1]
  • 특이하게도 귀나 목이나 머리같은 경우에는 악세서리를 거의 하지 않고 어쩌다가 1~2개 하는 경우이나 손만은 공들여 꾸민다.
  • 매니큐어는 전혀 칠하지 않았으나 오른쪽 손등에 별모양 타투가 새겨져있고 손가락마다 반지 1개는 기본, 중지나 약지같은 곳엔 2~3개씩 끼워져 있다.
  • 펑크스타일[2]의 팔찌나 가죽 반장갑을 끼거나 시계를 차거나 하는 등 손이나 손목 쪽은 엄청 공들여 꾸미는데 펑키한 장식을 굉장히 자주 착용한다.

1.2. 성격

  • 개인주의적 성향이 굉장이 강하다. 조금 특이한 점이라면 자기 자신의 안전이 아니라 재미를 중시한다는 건데, 자기가 즐겁다면 어떠한 희생을 다 치룰 수 있다.
  • 리나쉬의 취향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만한 것이 주가 된다.[3]
  • 굉장히 변덕스러워서 재미없다고 판단하면 그냥 건성으로 하나 레이스 임무가 그녀의 취향에는 맞아 임무는 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 단 레이스 임무라 해도 자기가 죽을 위기에 처하면 바로 발을 빼려고 하는 비겁함을 보여준다.
  • 직설적이고 상당히 뻔뻔하며 약삭빠르고 교활하다. 마음만 먹으면 상대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독한 면도 존재하나 평소엔 계기가 없어 잘 보여지지 않는다.

1.3. 특징

  • 같은 조직원 외에는 전부 반말을 사용한다.
  • 흡연자이긴 하나 담배는 자주 안핀다. 그냥 심각하게 일이 잘 안풀리거나 고민거리가 있을 때나 기분이 안좋을 때 가끔.
  • 카페인 중독은 아니나 커피를 자주 마신다. 블랙이나 아메리카노 같은 쓴 커피를 자주 마시며 달달한 것은 싫어하는 듯.
  • 삶에 별 미련이 없어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억지로 살아가고 있다. [4]

1.4. 무기

  • 데저트 이글, 카람빗
  • 사슬낫:개조하여 평소에는 막대와 둥그런 추 사이에 1m 가량의 쇠사슬이 연결되어 있는 모양새.
막대의 위쪽 버튼을 누르면 막대에서 날이 튀어나와 완전한 낫의 형태가 되고 밑쪽 버튼을 누르면 막대 밑에서 사슬이 튀어나와 약 2.5m의 길이가 된다.

1.5. 과거사

아버지는 리나쉬가 태어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고 그녀와 언니, 오빠는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났다.
하지만 어머니 혼자 돈을 벌다보니 집안은 그리 넉넉하지 않았고 결국 오빠는 그런 가정환경을 창피하게 여기고 가출 후에 불량배가 되어 살아간다.
언니도 그리 공부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고 이런 가정 때문에 그녀는 자기라도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고 그 결과 성적이 꽤 우수하였다.
이에 어머니는 그녀만이 자신을 부양할 수 있다고 판단, 리나쉬에게 집착하고 그녀와 언니를 학대하였다.
설상가상으로 돈이 바닥난 오빠도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자매를, 특히 리나쉬를 괴롭혀서 돈을 뜯어내었다.
이에 참지 못한 언니가 리나쉬를 데리고 고모네 집으로 대피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와 오빠는 시도때도없이 자매를 찾아왔다.

리나쉬는 그들과 필사적으로 떨어지기 위해 노력해 레이스가 되어 지하도시로 가게 되었고, 이 때문에 과거 얌전하고 수동적이었던 리나쉬의 성격이 완전히 변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지금 리나쉬와 언니는 친척에게 입양된 상태이고 엄마와 오빠와는 완전히 의절한 상태.
레이스가 된 후로 일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언니의 반대로 사이가 나빠졌고 결국 마지못해 절대로 죽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후 레이스 생활을 할 수 있었다.

현재 언니는 리나쉬가 거의 유일하게 의존하는 사람이며 언니와의 약속은 꼭 지키려 한다.

2. 기타

추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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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어두운 모노톤의 옷에 한 곳만 파스텔 톤으로 입어 포인트를 준다든지 아니면 펑크룩으로 입는다든지
  • [2] 징이 박히거나 해골 장식이 달려있거나 어느 나라의 국기가 달려있거나
  • [3] 싸움, 내기, 배신, 심지어는 이간질 같은 악취미적인 요소들
  • [4] 리나쉬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하는 이유라고 보아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