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좋지, 나도 좋아해.

이름 : 레겐 그라임스
성별/나이 : 남/22
눈의 능력 : 눈을 움직이는 능력,고장났다거나 배터리가 부족해서 작동하지 않는 물건들을 작동 시키게 만들 수 있다.하지만 겉모습이 어느정도 멀쩡해야만 가능한거지 완전히 개발살 상태인 건 불가능하다.
크기가 작은 가벼운 물건 한정으로 진짜 위치를 움직일 수 있다.본인의 주로 음악을 듣는데 헤드폰에서 소리가 안난다거나 사려고하는 컵라면이 하나가 남았을 때,컴퓨터 마우스를 움직이기도 귀찮을 때 사용한다. 재능낭비

부스스한 검은색 흑발에 눈동자는 호박색.동공의 크기가 다른 사람들 보단 작은 크기이며 눈매가 위로 살짝 올라가있어 좀 성질 나빠보이는 인상이다만 그런대로 수요가 있을법한 외모이다.시력이 조금 떨어져 무테안경을 쓰기도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리는 편.
입고있는 옷이 정해진 패턴없이 맨날 바뀌는데 모두 자신한테 적당히 어울리는 옷이라는게 특징.
키는 180cm.

조금 마이페이스적인 부분이 있으며 주위에서 목숨을 건 결투를 벌이고 있어도 자기 할 일만 하거나 구경만 할 타입.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
욕을 하는건 아니지만 입이 험한 편. 그게 뭐지 영업용 말투를 따로 가지고 있다. 천잰데?

능력을 이용해 아지트 안의 고장난 물건들을 고치거나 기타등등 잡다한 일을 한다.입학요구조건이 빡세기로 유명하고 그만큼 학생들이 가장많이 목표로 삼는 대학교에 재학중이며(!!) 뭔가 상상이 안돼 학과는 비밀이랜다. 뭐길래 안보인다 싶으면 학교에 수업들으러 간 것.가끔 과외를 하기도한다.

체력도 꽤 좋은 편이고 요리도 적당히 자기 밥은 만들 수 있고,왠만한건 평균은 하는 편인 다재다능한 사람. 재수없어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며 뭐? 자신은 간식용 배가 따로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부모님이 뭐하는 분인지 부모님이 학교 등록금은 부모님이 부담해주고 과외는 용돈벌이라고 말한다.부모님과의 관계는 서먹서먹하고 사이좋은 형과 마찬가지로 사이 좋았던 여동생이 있다.

3스레에서 리에게 영업(?)당해 아카메단에 입단했다. 하지만 아직 아지트에는 오지 않았다. 신입이 신입을 데려온거라는건 잠시 잊자 정작 영업질한 사람은 누가 자신을 입단시켰는지도 모른다는것도 잠시 잊자
몸무게는 64.8kg라고 레겐주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