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내 옆자리의 신 님 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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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선지주가 AI로 뽑아준 이미지 | |
오오가미 유이 | |
모티브 신 | 늑대 |
성별 | 여성체 |
학년과 반 | 1-A |
성적 성향 | ALL |
1. 외형 ¶
키 178cm, 몸무게는 표준 이상.
큰 덩치와 날카로운 눈매가 어우러져 상당히 위압적인 인상이기에, 이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얼굴에 늘 잔잔한 미소를 걸고 다닌다. 예쁘다기보다는 잘생긴 느낌에 가깝다.
교복 하의로는 바지를 입는다. 정장형 교복 상의 대신에 체육복을 자주 걸친다. 신발은 싼 흰색 운동화.
몸매는 대충 훑어만 봐도 뼈대가 꽤 두꺼운 편. 살이든 근육이든 잘 붙는 체질이라 조금만 신경을 덜 써도 금세 살이 붙어버리는 것이 스트레스이자 콤플렉스. 하지만 단것이나 고기를 비롯한 먹거리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식단 조절은 적당히만 하고, 나머지는 운동으로 관리 중이라, 의도치 않게 벌크업이 상당히 잘 되어있는 근육질이다. 아주 심한 편은 아니지만, 팔다리나 배에 튼살이 옅게나마 있다.
오른 손목에 회색 손목시계를 차고 다닌다. 자잘한 스크래치가 보이는 것이, 척 보기에도 꽤 오래되어 보인다. 운동을 할 때에는 회색 스마트 워치로 갈아 찬다.
왼손 검지에는 은색의 반지를 끼고 다닌다. 어디서 샀는지, 얼마였는지도 기억 안 나고 그냥 장신구. 그 반지와 더불어 왼손 중지에는 체인 형태로 만들어진 은빛 반지를 착용한다.
큰 덩치와 날카로운 눈매가 어우러져 상당히 위압적인 인상이기에, 이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얼굴에 늘 잔잔한 미소를 걸고 다닌다. 예쁘다기보다는 잘생긴 느낌에 가깝다.
교복 하의로는 바지를 입는다. 정장형 교복 상의 대신에 체육복을 자주 걸친다. 신발은 싼 흰색 운동화.
몸매는 대충 훑어만 봐도 뼈대가 꽤 두꺼운 편. 살이든 근육이든 잘 붙는 체질이라 조금만 신경을 덜 써도 금세 살이 붙어버리는 것이 스트레스이자 콤플렉스. 하지만 단것이나 고기를 비롯한 먹거리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식단 조절은 적당히만 하고, 나머지는 운동으로 관리 중이라, 의도치 않게 벌크업이 상당히 잘 되어있는 근육질이다. 아주 심한 편은 아니지만, 팔다리나 배에 튼살이 옅게나마 있다.
오른 손목에 회색 손목시계를 차고 다닌다. 자잘한 스크래치가 보이는 것이, 척 보기에도 꽤 오래되어 보인다. 운동을 할 때에는 회색 스마트 워치로 갈아 찬다.
왼손 검지에는 은색의 반지를 끼고 다닌다. 어디서 샀는지, 얼마였는지도 기억 안 나고 그냥 장신구. 그 반지와 더불어 왼손 중지에는 체인 형태로 만들어진 은빛 반지를 착용한다.
신으로서의 모습은 색채를 제외하면 현 모습에서 크게 다르진 않다. 머리카락 색은 회색으로, 홍채는 샛노란 색으로 변한다. 늑대 귀와 꼬리가 나오기도 하는데, 본인은 “코스프레도 아니고, 이게 뭐야?”라며 싫어한다.
2. 성격 ¶
본인이 이야기하기보단 남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주는 편. 그렇다고 마냥 잠자코 있는 것도 아니고, 리액션이 나쁘진 않다. 매너도 나름 갖추고 있다. ... 만 어릴 적에는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어려워하는 울보에 소심 쟁이였다. 현재의 성격은 친오빠의 혹독한 교정으로 일궈진 것이라, 어느 정도 꾸며낸 것 같은 느낌이 있다. 간혹 리액션이 한 박자 늦다든지, 타인을 챙겨주고 싶어서 챙겨준다기보다는 의무감으로, 습관적으로 챙겨준다든지.
교정에 실패한 것이 딱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그녀의 황소고집이다. 어지간해서는 물 따라 바람 따라, 남들 의견에 반기를 들지 않고 따라가 주는 편이지만, 한번 마음을 굳게 먹은 일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반드시 이행한다.
또한, 덩치에 안 어울리게 부끄럼을 상당히 잘 탄다. 친구들과 스킨십 하는 것도 좋아는 하는데 부끄러워서 못 한다. 낯간지러운 표현도 잘 못한다. 부끄러울 때마다 귀와 목이 벌게져서 티가 나버리는 것이 고민.
교정에 실패한 것이 딱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그녀의 황소고집이다. 어지간해서는 물 따라 바람 따라, 남들 의견에 반기를 들지 않고 따라가 주는 편이지만, 한번 마음을 굳게 먹은 일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반드시 이행한다.
또한, 덩치에 안 어울리게 부끄럼을 상당히 잘 탄다. 친구들과 스킨십 하는 것도 좋아는 하는데 부끄러워서 못 한다. 낯간지러운 표현도 잘 못한다. 부끄러울 때마다 귀와 목이 벌게져서 티가 나버리는 것이 고민.
3. 기타 ¶
✋️ 왼손잡이였던 양손잡이. 다만 아직까지는 왼손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하다.
🏀 동아리 활동은 하지 않는다.
📖 성적은 중하위권. 이마저도 시험 직전 벼락치기로 아슬아슬하게 유지 중이다. 늑대신으로서의 능력 중 하나로 신체능력은 탈인간 수준이지만,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일부러 체육도 못 하는 척 한다. 힘은 세지만 민첩성, 순발력이나 스피드가 많이 부족한 곰탱이 컨셉을 밀고 가는 중. 실제로 근육 빵빵한 사람들 중에 민첩성은 부족한 경우가 꽤 있다 보니 아직까지 의심은 사지 않았다.
🐺 신계에서 교육을 받은 적도 있지만, 본인이 신인 것에 대해선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 거의 늘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거니와, 능력이랄 것도 신체능력이 일반인 이상으로 좋은 것과, 늑대와 대화가 가능하고 그들이 말을 잘 들어준다는 정도인지라… 하등 쓸모없는 능력이라 생각하고 있다. 신체능력 좋은 건 티 낼 수도 없고, 무엇보다 늑대와 소통이 가능하면 뭐 하나, 주변에 늑대가 없는데! 신이 어떻고 혼인 의식이 어떻고 하는 것보다는 수학 시험 낙제를 피하는 게 더 시급하다.
🐱 3살짜리 암컷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운다. 이름은 크림.
📚 애니메이션, 만화 등을 좋아한다. 본인이 만화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숨기거나 하진 않지만 구태여 티를 내지도 않는다.
👦 막내딸. 4살 위의 오빠가 있다. 어릴 적부터 이어진 혹독한 성격 교정 훈련의 여파로 오빠를 불편해한다. 오빠는 오빠 나름대로 늑대신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라, 늑대 신보다는 질풍노도 사춘기 학생에 가까운 동생을 영 못마땅해한다.
📛 생김새에 비해 이름이 귀여운 편인 것도 약간은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 부분.
🏙 나기는 가미유키 마을에서 태어났으나, 교육을 위해 도시로 이사하면서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시절은 가미유키 마을이 아닌 다른 도시에서 보냈다. 그러나 세련된 도시 학생들 사이에서 스트레스만 잔뜩 받고, 정작 중요한 공부는 잘하지도 못했는지라, 결국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가미유키 마을로 돌아왔다.
🏃♀️ 초등학생 때는 통통에서 뚱뚱 그 사이 어딘가, 중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통통한 편이다가 다른 학생들의 놀림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약 1년 반에 걸쳐 조금씩, 열심히 뺐다. 본인의 어릴 적 모습을 아는 사람들을 영 껄끄러워하기 때문에 가미유키 마을로 돌아온 게 마냥 마음에 들진 않지만, 초등학생 때 본인을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을 위안으로 삼는 중.
4. 인간관계 ¶
펑링화 | 1 - A
🐺oO(말을 하는 게 아니라 토하는... 아니, 이런 생각 하면 안 되겠지?)
같은 반 친?구. 최근 자리 교체 때 옆자리에 걸려 현재진행형으로 같이 앉는 중이다. 어릴 적에 비해서는 사회성이 나름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격 교정 훈련으로는 차마 대비할 수 없었던 수준의 활달함과 적극성에 휘말려서 대화할 때마다 혼이 쏙 빠져나가는 중이다. 나쁜 사람, 아니 신은 아닌 것 같은데 조금만 말을 덜 걸어줬으면 싶기도 하고... 아니 근데 또 말을 걸어주는 것 자체는 고맙기도 하고... 근데 대답을 할 시간은 좀 줬으면 좋겠긴 하고... 대화할 때마다 영혼이 탈곡기에 탈탈 털리는 기분이지만 일단은 성격 좋은 신 님 정도로 생각 중이다.
🐺oO(말을 하는 게 아니라 토하는... 아니, 이런 생각 하면 안 되겠지?)
같은 반 친?구. 최근 자리 교체 때 옆자리에 걸려 현재진행형으로 같이 앉는 중이다. 어릴 적에 비해서는 사회성이 나름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격 교정 훈련으로는 차마 대비할 수 없었던 수준의 활달함과 적극성에 휘말려서 대화할 때마다 혼이 쏙 빠져나가는 중이다. 나쁜 사람, 아니 신은 아닌 것 같은데 조금만 말을 덜 걸어줬으면 싶기도 하고... 아니 근데 또 말을 걸어주는 것 자체는 고맙기도 하고... 근데 대답을 할 시간은 좀 줬으면 좋겠긴 하고... 대화할 때마다 영혼이 탈곡기에 탈탈 털리는 기분이지만 일단은 성격 좋은 신 님 정도로 생각 중이다.
선지아 | 1 - B
🐺oO(저 사람-아니 신 님은 100m 밖에서 지나가도 알 것 같네.)
스쳐 지나가는 짧은 사이에 서로가 신임을 감지하고 지아가 말을 걸어왔다. 날씨에 예민한 늑대답게 뇌우의 신인 지아의 존재에 유이가 꽤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나쁜 의미라기보다는, 단순히 존재감이 조금 더 크게 느껴졌다는 의미에서. 친해지고자 말을 걸어온 지아에게 유이 역시 나름(?) 살갑게 대하면서 꽤 빠른 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다.
🐺oO(저 사람-아니 신 님은 100m 밖에서 지나가도 알 것 같네.)
스쳐 지나가는 짧은 사이에 서로가 신임을 감지하고 지아가 말을 걸어왔다. 날씨에 예민한 늑대답게 뇌우의 신인 지아의 존재에 유이가 꽤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나쁜 의미라기보다는, 단순히 존재감이 조금 더 크게 느껴졌다는 의미에서. 친해지고자 말을 걸어온 지아에게 유이 역시 나름(?) 살갑게 대하면서 꽤 빠른 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다.
- 일상 1 - 점심
키사라기 코코로 | 2 - A
🐺oO(…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어릴 적, 옆집에 살던 소꿉친구. 서로의 오빠와 언니도 알고 있고, 유이가 그 소심한 성격에 먼저 코코로 네 집 초인종을 누른 적이 있을 정도로 친밀했었다. 용기 내 본인이 신임을 밝혔으나, 코코로가 밍밍한 반응을 보이자 이에 울컥해서 충동적으로 신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그러나 이후 코코로가 도쿄로 이사 밑 전학을 가며 연락이 완전히 두절되고, 가미유키에서 재회한다. 코코로네 부모님에게 아주 간략하게나마 사정을 전해 들어, 이지메나 그에 준하는 무언가를 당했었다-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자세한 내막은 전혀 모르지만서도. 현재로써는 흘러버린 세월, 바뀌어버린 성격, 자신은 잘 알지 못하는 코코로의 과거 등, 여러 일이 겹쳐 상당히 조심스럽게 대하는 중이다. 또한, 코코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해서 내심 불안해하고 있는 상태.
🐺oO(…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어릴 적, 옆집에 살던 소꿉친구. 서로의 오빠와 언니도 알고 있고, 유이가 그 소심한 성격에 먼저 코코로 네 집 초인종을 누른 적이 있을 정도로 친밀했었다. 용기 내 본인이 신임을 밝혔으나, 코코로가 밍밍한 반응을 보이자 이에 울컥해서 충동적으로 신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그러나 이후 코코로가 도쿄로 이사 밑 전학을 가며 연락이 완전히 두절되고, 가미유키에서 재회한다. 코코로네 부모님에게 아주 간략하게나마 사정을 전해 들어, 이지메나 그에 준하는 무언가를 당했었다-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다. 자세한 내막은 전혀 모르지만서도. 현재로써는 흘러버린 세월, 바뀌어버린 성격, 자신은 잘 알지 못하는 코코로의 과거 등, 여러 일이 겹쳐 상당히 조심스럽게 대하는 중이다. 또한, 코코로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해서 내심 불안해하고 있는 상태.
- 일상 1 - 하굣길
- 일상 2 - 마츠리
코우사카 시니카 | 2 - A
🐺oO(어쩐지 낯이 익다 했네.)
어릴 적, 가볍게 얼굴 정도는 알고 지내던 사이. 아이들이 다 같이 놀 때 슬쩍 끼어서 몇 번 같이 논 적이 있긴 하지만, 유이의 괴멸적이라 할 만한 사회성 덕에 친하다고 할 만한 사이는 되지 못했었다. 특히나, 유이는 어릴 적 시니카를 남자아이로 기억하고 있으며, 그 외의 요소는 이미지로 어슴푸레하게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oO(어쩐지 낯이 익다 했네.)
어릴 적, 가볍게 얼굴 정도는 알고 지내던 사이. 아이들이 다 같이 놀 때 슬쩍 끼어서 몇 번 같이 논 적이 있긴 하지만, 유이의 괴멸적이라 할 만한 사회성 덕에 친하다고 할 만한 사이는 되지 못했었다. 특히나, 유이는 어릴 적 시니카를 남자아이로 기억하고 있으며, 그 외의 요소는 이미지로 어슴푸레하게밖에 기억하지 못한다.
- 일상 1 - 불량 학생 아지트
토가미네 미츠루 | 2 - B
🐺oO(저 선배는 왜 맨날 옆에 있는 여자가 바뀌는 거지.)
한 동네에서 자라다 보니 어릴 적, 얼굴을 몇 번인가 봤었다. 친하다고 일컫을 정도는 아니었고, 그마저도 유이가 바로 전학을 가며 자연스레 기억 한켠에 어슴푸레하게 남은 인연 정도로 전락. 이후 가미유키에 돌아와서도 재개한 새벽 조깅 도중 미츠루를 만났다. 유이는 단번에 미츠루를 알아보고도 이를 티 내지 않았지만, 결국 오래 지내지 않아 미츠루 역시 유이를 알아봤다. 현재는 조깅 중이나 학교에서 마주치면 스몰토크 정도는 하는 인연.
🐺oO(저 선배는 왜 맨날 옆에 있는 여자가 바뀌는 거지.)
한 동네에서 자라다 보니 어릴 적, 얼굴을 몇 번인가 봤었다. 친하다고 일컫을 정도는 아니었고, 그마저도 유이가 바로 전학을 가며 자연스레 기억 한켠에 어슴푸레하게 남은 인연 정도로 전락. 이후 가미유키에 돌아와서도 재개한 새벽 조깅 도중 미츠루를 만났다. 유이는 단번에 미츠루를 알아보고도 이를 티 내지 않았지만, 결국 오래 지내지 않아 미츠루 역시 유이를 알아봤다. 현재는 조깅 중이나 학교에서 마주치면 스몰토크 정도는 하는 인연.
츠키모토 후유카 | 2 - C
🐺oO(여전히 사람이 좋네, 저 선배.)
어릴 적 나름 친하게 지냈었던 언니. 따로 만나 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만났을 땐 서로 잘 어울려 지냈다. 동생이 없는 후유카는 유이를 동생처럼 예뻐해 주고, 언니가 없는 유이는 후유카를 언니라 생각하며. 이후 후유카에게 한눈에 알아봐진 것에 잠시 당황했으나, 다행히 살 얘기나 외모가 크게 변한 것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을 하지 않아 그냥저냥 다시 잘 지내고 있다.
🐺oO(여전히 사람이 좋네, 저 선배.)
어릴 적 나름 친하게 지냈었던 언니. 따로 만나 놀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만났을 땐 서로 잘 어울려 지냈다. 동생이 없는 후유카는 유이를 동생처럼 예뻐해 주고, 언니가 없는 유이는 후유카를 언니라 생각하며. 이후 후유카에게 한눈에 알아봐진 것에 잠시 당황했으나, 다행히 살 얘기나 외모가 크게 변한 것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을 하지 않아 그냥저냥 다시 잘 지내고 있다.
- 일상 1 - 가출 고양이
시라유키 토모야 | 3 - A
🐺oO(어디서 봤던가…? 아, 전 학생회장.)
소꿉친구의 언니의 전 남자 친구라는, 상당히 기묘한 관계. 라기보다, 유이는 토모야와 코코로네 언니의 관계는 전혀 모르고 있지만서도. 코코로네 언니와 토모야가 어릴 적 소꿉친구였기에, 코코로를 통해 몇 번 정도는 얼굴을 보고 같이 어울려 논 적이 있다. 그러나 동네가 좁아 원래가 나이대가 비슷한 애들끼리 두루두루 어울려 노는 분위기가 있었는지라, 얼굴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얼굴은 긴가민가하고, 이름을 들으면’학생회장’이 먼저 떠오르는, 그 정도의 인연.
🐺oO(어디서 봤던가…? 아, 전 학생회장.)
소꿉친구의 언니의 전 남자 친구라는, 상당히 기묘한 관계. 라기보다, 유이는 토모야와 코코로네 언니의 관계는 전혀 모르고 있지만서도. 코코로네 언니와 토모야가 어릴 적 소꿉친구였기에, 코코로를 통해 몇 번 정도는 얼굴을 보고 같이 어울려 논 적이 있다. 그러나 동네가 좁아 원래가 나이대가 비슷한 애들끼리 두루두루 어울려 노는 분위기가 있었는지라, 얼굴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얼굴은 긴가민가하고, 이름을 들으면’학생회장’이 먼저 떠오르는, 그 정도의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