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 이름: 조 온 ( 趙 溫) (자(字)는 용걸(勇 傑)로 '용맹한 호걸'이라는 뜻이다.)
- 성별: 남자
- 나이: 19
- 종족: 인간
- 인증코드: ◆4OJSwGGMnM
- 출신 국가: 웅 대륙 '맹' 나라
2. 외모 ¶
얼굴 및 머리: 눈매가 날카로워 사나워 보이고 까칠해 보인다.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피부색의 황인이다. 항상 불만을 품은 표정을 짓는다. 웃거나 슬퍼하는 표정을 보는 것은 매우 희박하다.
신체발부수지부모의 법칙을 깨고 그동안 기르던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염색이라는 기술에 반했는지 염색을 자주 하고 다닌다. 노란색으로 염색하다가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했다.현재 흑발의 투블럭+올빽.
신체발부수지부모의 법칙을 깨고 그동안 기르던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염색이라는 기술에 반했는지 염색을 자주 하고 다닌다. 노란색으로 염색하다가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했다.현재 흑발의 투블럭+올빽.
상체: 어릴 때부터 잘 먹지는 못 해서 살이 별로 안 붙어있다. 하지만 15살부터 군대에서 훈련을 받아오면서 너무 쓸데없이 크지도 않고 비실하게 왜소하지도 않는 체격이 되었다. 동양인 기준으로는 넓다고 할 수 있지만 서양인 기준으로는 평균 수준의 어깨 넓이를 가졌다. 손이 크며 핏줄이 적당히 튀어나왔다.
동양인이지만 옷은 서양식으로 입고 다닌다. 주로 입는 옷은 교복이다.휴일에는 검은 목티를 입고 그 위에 갈색 코트를 입고다닌다.값싼 은색 손목시계를 오른쪽 팔목에 찼다.
동양인이지만 옷은 서양식으로 입고 다닌다. 주로 입는 옷은 교복이다.휴일에는 검은 목티를 입고 그 위에 갈색 코트를 입고다닌다.값싼 은색 손목시계를 오른쪽 팔목에 찼다.
상체에 칼에 베인 상처나 찔린 상처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등에는 심한 불고문을 당해서 아직도 화상자국이 있다.그 상처들을 가리기 등에는 청룡 문신을 했다,양쪽 가슴에는 백호의 얼굴 정면의 문신을 했다,복부에는 주작 문신을 했으며 복근에는 몸통,옆구리에는 날개 문신이 있다.하지만 문신을 해도 가까이서 보면 상처들이 보인다.
특히 등에는 심한 불고문을 당해서 아직도 화상자국이 있다.그 상처들을 가리기 등에는 청룡 문신을 했다,양쪽 가슴에는 백호의 얼굴 정면의 문신을 했다,복부에는 주작 문신을 했으며 복근에는 몸통,옆구리에는 날개 문신이 있다.하지만 문신을 해도 가까이서 보면 상처들이 보인다.
하체: 축복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노력을 한 것인지 다리 길이는 서양인 기준으로도 길다. 흔히 말하는 꺽다리, 키다리 아저씨. 교복 혹은 회색 바지를 입고 있다.
양쪽 무릎에 상처가 있다.허벅지에도 칼이나 창에 베인 상처가 많다.
키/체중: 190cm/84kg
키는 아버지의 유전으로 인해서 크다.
키는 아버지의 유전으로 인해서 크다.
3. 성격 ¶
그는 원래는 순진하고 여린 미소년을 연상케 하는 성격을 가졌다.하지만 군인으로 징병되어 전쟁을 뛰면서 성격이 피폐해졌다.본성은 순수하고 때 하나 묻지 않은 결정체였지만,그 결정체에 여러 화살과 창들이 꽃혀 피가 튀어나오고 데인 자국들이 모여 까칠하고 거친 온을 만들었다.피곤하면 꽤나 무덤덤하고 화도 잘 내지 않지만,컨디션이 좋다면 오히려 신경질적이고 거칠어진다.까칠하기만 하면 다행이지,호전적이기도 해서 성격을 건든다면 바로 싸움을 건다.
강한 집념을 가지고 있다.아니,그 집념은 더욱 더 쌓이며 독기까지 품게 된 녀석이다.복수에 대한 질기고 질긴 집념은 엄청나다.복수를 위해서 강해진다.강해지기 위해서 집념을 갖는다.계속 때리고 때려 부숴질 줄 알았지만,알고보니 그는 부숴지지 않고 때릴수록 단련이 되는 강철이었다.
상당히 대담하다.많은 전쟁을 겪은 게 원인이라면 원인이다.상대가 강하거나 숫자가 많아도 절대 쫄지 않는다.하지만 그런 대담함은 전투에서 효율적인 요소가 되겠지만,죽음에서도 효율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상당히 대담하지만 절대 물러서지 않는 저돌성도 가지고 있어서..어쩌면 죽음과 가장 가까이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4. 전투성향 ¶
- 스타일: 제로 스타일(Zero Style)
- 속성: 창(槍[4])
- 고유 능력: 없음
- 무기: 장창
- 특징:
창술의 기본적인 찌르기나 베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타입이다.별거 아닌 기본기 같지만,어쩌면 가장 중요하고 항상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 기본기라고 한다.복잡하고 화려한 기교보다는 수많은 반복훈련으로 단련된 기본기가 더 무섭다고 한다.
2. 기초체력을 중요시한다.
창은 그리 가벼운 무기가 아니여서 근력이나 지구력을 중요시한다.그래서 꾸준한 체력단련은 필수다.어쩌면 기술이나 아우라를 쓰기 이전에 꼭 필요한 기초적인 요소일 수도 있다.
3. 맷집이 강하다.
신체가 튼튼한 것도 있지만,많이 찔리고 베여봤기에 남들보다 공격에 더 잘 버티고 쓰러지지 않는다.장기전에 유리한 타입이다.
10. 과거사 ¶
- 그 날의 겨울은 유난히 추웠네.
- 어디서 왔고,무엇을 했느냐.
- 새끼 용,어미의 품을 떠나다.
- 첫 전쟁
- 암살
-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 고통을 나누자
- 좀 닥쳐봐,이제 곧 시작하니깐.
11. 기타 ¶
1.그는 그라니아 대륙 사람이 아니다.
위의 과거사에서 알 수 있듯이,조온은 그라니아 사람이 아닌 '웅'대륙인이다.
'웅'의 언어와 그라니아의 언어를 동시에 쓸 수 있다.
2.그의 목표는 복수
위의 과거사를 보면,조온은 '연 형'이라는 인물에 대한 증오심이 상당히 강하다. 참수를 하든,생포해서 연형의 실체를 백성들에게 알리든,아니면 조온에게 사용한 방법과 똑같이 두 다리에 화살을 박고 상자 안에 넣어 바다에 던져버리든..복수를 할 것이라고 한다.
둘 다 정의는 아니다.그저 두 마리의 짐승끼리 물어뜯으며 싸우는 것이다.
3.평소의 멘탈은 다혈질.하지만 전투 때의 멘탈은 냉염.
평소에는 작은 비아냥이나 비꼼에 화를 내는 온이지만 전투때에는 적의 도발에 반응하지 않는다.또한 동료의 죽음을 많이 경험해서 그런지 전투 중에 동료가 사망한다고 해도 당장 그 자리에서는 신경쓰지 않는다.
4.언어에 상당한 재능이 있다.
'웅'의 언어 그리고 그라니아의 언어도 유창하게 쓸 수 있다. 지금까지 그라니아에 표류한 기간이 1년이다.하지만 마치 현지인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유창하게 말한다.현재도 다른 쪽의 언어도 조금씩 공부하고 있다.
5.술이 굉장히 강하다.
다섯 살 때부터 웅 대륙의 추위에 적응하기 위해서 술을 마셨다.애주가는 아니지만 한번 먹을 때는 굉장히 많이 마신다.소주를 물 마시듯이 쭉쭉 마시고도 멀쩡한 정도면 말은 이미 다 했다.
12. 교양 과목 ¶
| 조 온 | ||||||
| 기초 과목 | 기초 제로스타일 입문 | |||||
| 교양과목 | ||||||
| 무기술 | ||||||
| 기본 체술 및 호신술 | ||||||
| 권법 | ||||||
| 대련 | ||||||
| 논리학 | ||||||
| 제로스타일의 역사 | ||||||
13.1. 평가 ¶
기본기가 충실히 갖추어진 , 튼실한 기초체력의 수혜자 . 이 기초체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훈련은 많이 부족한 편이나 계속해서 훈련의 강도와 수준을 유지하며 발전시킨다면 개선 가능성 높음 .[6] ( 레스주 본인이 ) 화려한 기술 사용과는 거리가 있으며 , 화려하진 않지만 튼튼하며 잘 쓰러지지 않는 근성과 견실함을 갖추었다 .
몸의 민첩하고 튼튼해 전투가 발생해도 마지막까지 쓰러지지 않고 잘 버티는 편 . 그러나 아직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는 근력과 실력 , 그리고 본인의 변화가 수반되지 않아 많은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
본인의 집중력이 비교적 높으며 끈기가 높아 찌르기에 유리하지만 , 말 그대로 창을 찌르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어 발상의 전환이 요구된다 . 칭은 꼭 찌르라는 법은 없을 터인데 ?
여러모로 앞으로의 성장과 변화가 기대되는 캐릭터 . 창 끝에 시선을 떨어뜨리지 말아라 . 공간을 접는다는 것 그 자체의 매력과 무시무시함을 깨닫는다면 , 너는 왜 그동안 보잘것없는 무기로 적을 때려눕혀왔는지 그 해답을 좀 더 얻을 터이니 .
추신 - 그래도 창잡이라 그런지 무기가 잘 안 깨지는 녀석 중 하나 . 총 수리비만 무진장 깨져나갈 예정인 애쥬라에 비하면 이 친구 지갑은 든든할 것으로 예상 .
★ 주요 특징
조 온은 원거리도 근거리라고도 부르기 애매한 중거리인 창을 무기로 삼는 학생이다 .
적을 상대할 때는 반드시 ' 일정 거리를 두고 근접해 ' 싸울 것 . 너무 가까이 가면 창의 날에 적이 닿지 않아 위력이 급감하고 , 너무 멀리 가면 아직 조온의 사거리가 닿지 못해 캔슬나는 경우가 있다 . 본인의 사고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거리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보일 전망 ( 다만 언제일지는 아직 파악 불가 ) .
적을 상대할 때는 반드시 ' 일정 거리를 두고 근접해 ' 싸울 것 . 너무 가까이 가면 창의 날에 적이 닿지 않아 위력이 급감하고 , 너무 멀리 가면 아직 조온의 사거리가 닿지 못해 캔슬나는 경우가 있다 . 본인의 사고 전환이 이루어진다면 거리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보일 전망 ( 다만 언제일지는 아직 파악 불가 ) .
같은 수준의 학생과 대련 시 장기전으로 간다면 온이 질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 전 캐릭터 중 몇 안되는 , 기초체력과 근성 그리고 집중력이 받쳐주는 캐릭터 .
고유능력도 없어 모든 아우라가 온전히 그의 센스에만 달려있기 때문에 고유능력 싸우는 체력 빌빌거리는 마법계나 엠프레스나 시현처럼 이동이 적고 물몸인 캐릭터는 얘랑 붙으면 장기전으로 가지 말고 단시간에 끝을 봐야 온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 게다가 이녀석은 이동속도도 절대 느리지 않아서 레니아처럼 발 느린 캐릭터는 그냥 조 온의 밥 (...) 이다 .
고유능력도 없어 모든 아우라가 온전히 그의 센스에만 달려있기 때문에 고유능력 싸우는 체력 빌빌거리는 마법계나 엠프레스나 시현처럼 이동이 적고 물몸인 캐릭터는 얘랑 붙으면 장기전으로 가지 말고 단시간에 끝을 봐야 온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 게다가 이녀석은 이동속도도 절대 느리지 않아서 레니아처럼 발 느린 캐릭터는 그냥 조 온의 밥 (...) 이다 .
지금의 조 온은 그 튼실함과 견실함을 발판으로 얼마나 상대방에게 잘 깔짝거리면서 체력과 아우라를 빼내느냐가 관건 . 체력과 방어력이 높으나 한 방에 전투의 판도를 바꿀 결정적인 한방기가 없어 단기전에서 이길 확률은 낮은 편 . 결국 ( 레스주 본인이 ) 조 온을 어떻게 굴리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손맛이 살아날수도 죽어버릴수도 있는 캐릭터이다 .
공격 한 방 한 방이 위력이 강한 편이어서 , 때리는 맛이 쏠쏠한 캐릭터 . 이 점은 후반부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
공격 한 방 한 방이 위력이 강한 편이어서 , 때리는 맛이 쏠쏠한 캐릭터 . 이 점은 후반부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
이하 대련 시의 특성 내용은 대련하는 상대가 현재의 조온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전제하에 쓰는 글이다 .
13.2. 전투상성 ¶
※ ★표시는 극상성을 나타냄.
- 조온이 유리한 캐릭터
시현 ★ - 조온과 시현은 그야말로 완벽하게 상하관계에 있다고 해도 무방할 지경이다. 시현이 아무리 데이터 분석을 한다 해도 '접근만 허용한다면' 시현은 무슨 수를 써도 조온의 연계공격과 한방기에 거의 농락당할 수준. 사실상 이런 캐릭터가 시현이란 캐릭터에게 있어선 거의 쥐약이나 다름없다. 시현 엘리아는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은 기술을 파훼하거나 아우라를 담는 그릇을 허물어뜨려 상대를 분쇄하는 게 주 전법인 캐릭터인데, 조온은 적은 기술을 여러번 강화해 사용하여 스킬 하나하나가 분석으로 뚫는게 어려운데다 몸도 단단해서 아우라를 담는 그릇을 쉽게 부수기도 어렵기 때문. 둘이서 맞다이 깐다는 전제하에 그야말로 시현 한정으로 조온은 최악의 적이라 볼 수 있겠다. 게다가 시현은 레니아와 같이 전캐릭 중 최하의 물몸이다. 뻥카가 아니라 조온이 필살기 몇 개만 해금해서 한두대 맞으면 얜 그냥 뻗을걸.
레니아 - 가뜩이나 시현과 함께 투톱의 물몸인데다 오대원소 특성상 조합 망하면 넌 그냥 창에 농락당할지도 모른다. 특히나 시현과 마찬가지로 조온에게 거리 내주는 순간 마법이고 뭐고간에 그냥 처맞처맞이니 유의할 것.
셀레네 - 역시 레니아와 마찬가지. 소환물을 뚫고 조온이 들어오는 순간 넌 이미 죽어있다.
- 조온이 불리한 캐릭터
카인 허스트 - 비슷한 성향의 캐릭터이기에 둘의 맞싸움은 호각이다. 견실하여 무너지지 않는 창술과 상대의 일격을 버티며 나아가는 반발. 얘네 성장해서 싸우면 누가 이길지 팝콘 먹으면서 봐도 재밌을듯.
소스 웨이드 - 둘다 순수한 힘과 기술을 이용하는 중근거리 스폐셜리스트다.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