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앵커판에 연재되고 있는 소설 스레 중 하나로 정말로 찌꺼기 같은 작은 몬스터 개체로부터 시작하여 점점 성장해 마왕과 용사를 무찌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다이스가 최종보스다

회차마다 달라지지만 기본 형식은 이러하다

[이름 - ###]

(종족)

LV - ##

체력 (최대치)/(현재 보유량)

마나 (최대치)/(현재 보유량)

힘 ##
민첩 ##
마력 ##

[스킬]

[패시브 스킬]

매 1레벨 상승시 스텟포인트 3 이 추가된다
매 5레벨 상승시 스킬포인트 1 을 획득한다
매10레벨 상승시 스킬포인트 1 을 추가획득한다
매15레벨 상승시 추가스킬 획득 찬스를 얻는다
매50레벨 상승시 [진화기회]를 얻게된다

매100레벨 상승시 [속성추가]기능을 넣을 생각이라고.

다이스를 굴려 판정한다.

이동/배회시와 마찬가지로 (0,9)다이스를 굴려 판정한다.
드물게도 상대의 공격시 우리의 회피를 굴리는것이 아니라, 적의 공격의 성공확률을 굴리는 것이다.[1]

리로드가 없기에 HP가 0이 되면 다음 회차로 넘어간다[2]

0-9의 다이스를 굴려 시작 등급을 정한다.하나같이 심하다 >>1000의 다이스소원으로 등급을 한단계씩 상승시킬수 있다고 한다.
현재 1000다이스 소원으로 시작 등급이 한단계 상승하였다.
1000다이스 소원이 쓸모없는 타이밍에 또나와 현재는 아래와 같은 등급이 되었다.

성질을 선택한다. 3번의 무생물을 선택시 다이스를 굴려 그 속성을 정한다.

• 물. . 1 - 3
  
• 돌. . 4 - 6
  
• 바람 7 - 9
  
• 死[3] 0
  
  

0-9의 다이스를 굴려 출생지를 정한다.

최대 10개의 이름 후보를 받고 다이스를 굴려 정한다. 얼라리요나 데헷페롯처럼 전혀 이름같지 않아도 받는다.

기초 스킬과 특전 스킬로 나누어진다. 둘다 다이스를 굴려 정한다. 특전 스킬은 현재 모두 패시브이다.
모든 스킬들은 레벨 5마다 강화되며, 그 방향성을 선택할수 있다.
또한 캐릭터가 15레벨이 되었을때 추가적인 스킬을 얻을 수 있는데, 스레주가 보여주는 2가지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해 스킬포인트 1점을 소비하여 얻을 수 있다.

캐릭터 메이킹 때 마다 스레주가 캐릭터에 맞추어 새로 만드는 듯 하다. 네 가지를 제공하며 그중 2개를 다이스로 고른다. 중첩은 되지 않는다.
레벨 업으로 얻는 스킬 포인트를 사용해 스킬 레벨을 올릴수 있다.

0-9의 다이스를 굴려 하나를 획득한다.
탄생특전 이기때문에 레벨 업으로 얻는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수는 없고, 탄생시에만 부가가능하지만, 죽어도회차가 지나도 리셋되지 않고 같은 스킬을 얻을 때마다 누적이 된다.
현재 회복 Lv3, 친화 Lv4, 포식 Lv1, 리버스 Lv1을 습득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만들어지고 죽은 캐릭터들을 기록한 목록.
첫번째 캐릭터인 얼-라리요를 기준으로 다음 캐릭터(큐비)를 2회차, 그 다음 캐릭터를 3회차...라는 식으로 기록한다. 얼마나 많은수가 기록될까?

http://blog.daum.net/_blog/photoImage.do?blogid=0qvgM&imgurl=http://cfile218.uf.daum.net/original/263E0C37555366CC2316E0
둘 중 위에 있는 것.

시작등급부터 0이 나온그래봤자 고블린수준이다, 현재까지 시작등급기준 최강 캐릭터.
무생물-바람 테크트리를 타 최하위 정령 정신체로 미궁의 숲 외곽에서 시작하였다.

모든 무생물-바람이 이렇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특이하게 HP를 가진것이 아니라 MP를 HP처럼 다루어 MP가 0가 되면 사망하는 방식을 가진다.
초반에 고블린을 잡는등 선전을 하였지만, 상처입은 오크를 잡아먹는데 시간을 소비하여 고블린무리에게 발각,
자신들의 둥지를 노린다고 착각한 고블린들의 필사적인 영격에 결국 핵이 박살나 사망에 이르고만다.

살아있는 대상의 정신을 꺾을시, 마력의 흡수가 가능하다. 단 실패할 시 일정량의 데미지를 입는모양.
얼-라리요같은 정신체는 시체의 마력을 흡수하는 짓은 불가능하다는 듯하다.

http://blog.daum.net/_blog/photoImage.do?blogid=0qvgM&imgurl=http://cfile218.uf.daum.net/original/263E0C37555366CC2316E0
둘 중 아래에 있는 것

시작 등급은 5로 알, 혹은 유충수준이다. 종류는 동물계, 시작지점은 도시로 도시 하수도에서 태어난 다리가 달린 거머리 처럼 생긴 마계 유충으로 시작하였다.
마계 유충이 바글바글한 콜로니 내부에서 서로 싸우던 동족들의 덩어리로 기어들어가 한번 승리하는 선전을 펼쳤다.
허나 어느정도 강해져 성장을 하기 시작한 참에 강적을 만나 혈투를 펼친 끝에 져버렸다.

가장 서술의 길이가 짧다.

http://cfile234.uf.daum.net/image/261E0741556265E331A96B

시작 등급은 4로 2회차와 같은 알, 갓난수준이며, 식물계의 생명체로 태어났다. 시작지점은 1회차와 같은 미궁의 숲 외곽.
현재까지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고, 또 가장 강하게 성장한 캐릭터.[4][5] 스레주 또한 많이 편의를 봐주었었다고 언급했다.
다만 후반에서 동굴에 갇혔을 당시 탈출관련의 다이스 운이 나빴고,
마지막으로 만난적이 기생 및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는 스킬등, 당시로선 대비되지 않은 기술을 사용하는 적이었기에 결국 사망에 이르고 말았다.
최후는 이지를 잃은 버섯형태의 마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한다.

생존기간은 추산 26일로 한달 남짓이라고 한다.

시작 등급은 9로 소동물 수준. 무생물-돌 성질을 가지고 태어났다. 시작 지점은 대륙 중앙 황제 직할도시의 폐기장.
특수능력으로 MP를 소모해 HP를 회복하는 기능을 갖고있다.[6]근데 결국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다.
어째선지 진행하면서 성장-마왕/용사 퇴치가 아닌 버려진 골렘의 주인찾기 처럼 되어버렸다.
스레주에 의하면 외형은 돌멩이 크기에 소라게 형태의 몸체에 집게발과 같은 앞발이 튀어나온 형태라고 한다.

레벨업을 위한 흡수는 불가능하지만, 시체로부터 생체동력을 흡수하여 HP와 MP를 회복할 수 있다.
회복의 정도는 대상의 신선함에 비례하며, 갓 죽은정도의 신선함이라면 체력과 마력을 최대치까지 회복할 수 있다.

마을에 들어가기위해 마차를 기어오르려다 '하기'라는 이름의 인간에게 발견되고, 그에게 잡혀 주머니에 들어가 콜렉션이 되었다.
그날 밤, 술에 만취한 하기가 바늘형태의 도구로 솔록을 조작하려고 했고, 한번의 실패로 집게발 하나가 떨어지고 말았는데
그에 반응해서 솔록이 공격, 술에 취하고 방심했던 그에게 몇대 먹이는 성과를 발휘했다.

다만 그것이 끝, 결국 정신을 차린 하기의 손에 집어던져저 등껍질이 박살나고, 마구 밟혀서 부서지는 최후를 맞이한다.[7] 아이러니하게도 그 잔해가 보내진 곳은 솔록의 시작지인 폐기장.

최대생존기간은 102일로 현재까지 가장 긴 생존기간이다. 이렇게 긴 이유는 폐기장을 돌아다니는데 시간을 크게 소비해서라고...

시작등급은 4로 알/갓난수준이며, 1회차와 같은 무생물-바람 테크이다. 게다가 탄생지도 도시.
정식명칭은 '악마의 정령'[8]이다.
스킬은 바람의 탄환을 쏘아내는 '탄'과 주위의 마기를 흡수해 자신을 강화하는[9] '흡마'를 가졌으며, 특성으로 데미지를 입을시 MP가 대신깎이는 능력을 지녔다.아칸플레이

처음부터 조사로 발견한 병에 들어있던 슬라임에게 잡히게 되었지만, 무사히 역관광을 시켜주고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
다죽어가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흡마를 했다가 마력을 주입했다가 하면서 놀았다.
그때 이 놀이일이 어떤 작용을 했는지, 죽어가던 고양이의 몸이 순식간에 검게 물들더니 마물화하고 만다.[10]
그후 어디론가 가버리는 검은 고양이를 따라가 검둥이와 들고양이의 싸움에서 검둥이의 편을 들었다가 죽을 뻔 했다.
검은 고양이와는 친해지고 싶어한다.

그후 다음날 하수도에 검은 고양이와 들어갔었으며, 그때 대형견크기의 시궁쥐가 등장해 전투를 벌였다. 그리고 이때 고양이가 사망한다.(...)
윈드밀은 분노에 몸을 떨며 탄을 난사해 시궁쥐를 잡아버리고, 단숨에 2배넘게 폭렙을 하였다.(9->19)
그러나 그이후 다이스 운이 지하로 추락하여 자신보다도 약한 몬스터인 지네를 상대로 겨우겨우 몸만 빠져나왔으며, 현재는 어떤 사람에게 붙잡혀 그의 주머니속에서 (레스주들이)공포에 떨고있다.

이후 여차저차해서 도시로부터 빠져나오는데까지는 성공하였으나, 낡은성에서 그최후를 맞게된다.
휴식을 취하던 중 날아온 새에게 공격을 받아 원래 상태가 아닌때에, 애벌레의 습격을 받아 빈사상태로 잡아먹히게 되었었던것.

두번이나 동료플래그가 섯었던 캐릭터치고는 허망한 죽음이었다.

시작 능력치는 소동물수준에 종류는 무생물-돌.
외형은 모래무더기로 된 몸 한가운데에 모래로된 눈이 달려있는 생김새이며, '사막의 저주', '사막의 영혼'등으로 불리는 '악마의 정령' 중 한갈래이다.

최초로 스테이터스에서 마력이 존재하지 않은 생명체로,[11] 스킬들 전부가 HP를 소모해서 발동하는 종류이다.그러니까 체력없을때 스킬 잘못사용하면 뻑간다는 겁니다.

'가장 빠른시간내에 죽은'이란 업적을 달성했다.그딴거 필요없어!

최초로 나온 무생물-물의 생명체. 제국측에겐 악마의 정령이라 불리는 슬라임이다. 시작지점이 0이 떠서 마왕성의 양식장[12]에서 태어났다.
현재 동족들을 먹으며 성장하는 중.

다른 다이스는 몰라도 분해시 경험치획득 다이스만 이상하게 좋다. 현재 최초 분해에서 0가 떴으며, 현재 2연속 0이 발생했다.는 우연의 산물이였다. 여기 다이스가 그럼 그렇지.

스킬의 획득과 기존 스킬의 진화루트를 결정하던 도중 전통적인 슬라임루트(진액과 용해)로 갈 것인지 생존중심의 특이슬라임루트(가시화와 흡혈)로 갈것인지 길게 논의되다가, 결국 스레주의 다이스로 결정하는것으로 합의, 특이슬라임루트로 가게 되었다.

이후 얼마간 다른 슬라임들을 사냥하길 계속하다가 해당 양식장의 관리인으로 추정되는 분홍돼지의 눈에 띄어 잡히고, 자루에 넣어져 다음 양식장으로 가게 된다.[13] 그곳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특이한 모습을 취한 고블린을 탈출구로 추정되는 문앞으로 대려가야하는듯하다.

고블린을 발견하긴 했지만다갓의 농간으로 다가가진 못하고 다른 마물들을 사냥하는 중.
지금까지 만들어졌던 캐릭터들 중 가장 크게 성장한 캐릭터다.(현재 40레벨로, 제1차진화까지 10레벨을 남긴상태.)

결국 1000다이스로 8레벨 상승하고 흡혈로 레벨업을 많이하여 50레벨에 도달해 최초로 진화를 하게 되었다!

• 보유스킬목록:
  -통:사용시 회피와 은신에 보너스를 주는 스킬. 몸을 유연하게 바꿔 회피를 쉽게 하는 스킬인것으로 추측된다.
  -용해→흡혈:쓰러뜨린 상대, 혹은 이미 죽은 시체에게서 영양분을 흡수해 성장하는, 레벨업가속용스킬. 흡혈로 진화한 현재는 전투시에 사용하여 적에게 준 데미지에서 일정한 비율로 체력을 회복하는 레어스킬이 되었다.
  -가시화:사용하고 2턴후에 공격명중의 보정과 공격력상승의 효과를 주는 공격스킬. 가시화의 효과가 적용될때 통이나 흡혈같은 다른 스킬도 사용할 수 있기에 흡혈등의 스킬과 상성이 뛰어나다.
  -가성:'말'을 할 수 있는 스킬. 현재는 스킬레벨이 낮아 단순한 단어(배고프다면 '먹이'라고 말하는 수준.)만 말할 수 있지만, 이후 레벨을 높인다면 고도의 언어능력을 구사할 수 있을것이기에 미래가 기대되는 스킬이라 할 수 있다.
  -부여:대상에게 마속성을 띄게하거나 시체에게 부여할 시 낮은확률로 언데드를 만들 수 있다. 초기레벨에도 마나를 100이나 잡아먹을 정도로 효율이 바닥이지만 효과가 효과이므로 얻게되었다.
  

이 세계는 거대한 대륙으로 이루어진듯 하며,
대륙 남쪽지역에는 미궁숲
대륙 서쪽지역에는 마왕성
대륙 중앙지역에는 제국 황성
대륙 동쪽지역에는 신성,연합 왕국
대륙 북쪽지역에는 사막
인 예정(!)이라고 한다.

미궁의 숲에는 강력한 마물이 다수 존재하나 먹이 사슬의 원리로 하위마물 역시 다수 존재하며, 정령이나 영체 같은 정신체 역시 존재합니다.
부락을 이루고있는 유사 인종도 여러곳에 산발적으로 있고 가장 영향력이 큰 존재는 6체가 있으며 대표적으로 알려져있는 마물은 '지룡 - 타르마' 가 있습니다.
재해수준의 마물은 어느정도를 재해로 보냐에 따라 다르지만, 소규모라도 최소 300레벨 이상이라고 한다.300레벨까지 키울수 있을까?

용사는 여행을 시작할 당시의 레벨은 12로, 이후 가파르게 상승한다.

• 파티:용사는 시작할 당시에는 홀로 여행을 시작하지만, 여행을 지속하며 점점 동료를 모으는 정석적인 플래이를 하는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밝혀진 최종적인 용사파티는

(인족)용자<남>/(드워프)전사<여>/(엘프)마법사<남>
(인족)성녀<여>/도적(수인)<여>/(우르크)주술사<남>

으로 밝혀졌으며, 기본적인 4인의 정석적인 파티에 용사와 주술사란 직종이 들어간 6인파티로 활동하는것으로 보인다.

• 황제 직할령 폐기장
  

이곳은 황제 직할 도시들의 모든 폐기물들이 모이는 장소 입니다.
위험하거나 사용불가능한 물건들을 싸잡아 처박아 두는 장소라고 볼수 있겟습니다.
주로 존재하는 물건들은 실패한 실험작들 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목적은 처분보다 재활용이 더많은 비용을 소모하게 될 물건들의 총집편들이기 때문에 이렇다할 대단한 물건은 찾기 힘듬니다.
몬스터라던지 움직이는 고렘의 숫자가 적은 이유는
제국 인근의 부지이기 때문에 위험한 생명체/골렘 등등은 전부 동력또는 생명을 거두어 들인후 이곳에 버리기 때문에 적이라 할만한 존재의 숫자 역시 그 크기와 비교해 압도적으로 적습니다.
마치 도심의 사막과 같은 곳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제국 시행 법률
  
  

마법사그룹에서 만들어낸 마도구나 생명에 대해 실패,성공의 여부에 상관없이 기록하는것을 법률로 지정하고 있다.

마력은 인간들이 구분하기를 크게

마나/마기/신성력
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근본은 모두 같습니다.
다만
마나는 가공의 기운 입니다.
마기는 원초적 기운 입니다.
신성력은 그저 마기를 대상으로 연구해온 사제들의 마법 구현 방식일 뿐입니다.
하지만 대중의 신앙이 깊어 이에대한 인지는 사실상 인간들 중에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대자연의 마력 이라 하는것은 공기중에 퍼져 있는 마력들의 비율이 식물을 거쳐 자연적인 가공을 거치게된 마나가 많아
인간들이 마나가 근본이라고 알고 있을 뿐입니다.
다만 마법사/마도사 들은 이에대해 연구중인 인원들이기 때문에 사제가 아닌 이상은 각자 나름의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스레주가 현재까지 등장시킨 몬스터의 목록을 정리한 것으로, 스레주가 적어도 몬스터를 내보내는거라도 편하라고(...) 작성된 항목이다.
정보는 이름, 개체종류(동물형/식물형/무생물), 특징순으로 적으며, 한번이라도 스레내에 등장한 종류만 다룬다.

• 고블린/동물형
  

가장 처음 등장한 몬스터. 지금까지 이 스레에서 유일하게 말("")을 한 생명체이다.
개체 하나하나는 매우 약하고 겁이 많으며, 그 특성 탓에 둥지를 강한 적에게 들키면 식량창고화하기에 둥지를 발견되지 않도록 사력을 다한다.
부락을 만들정도의 지능을 가진것으로 판명되며, 무리를 지을시 무리를 통솔하는 '리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오크/동물형
  

1회차때 등장한 몬스터. 서술로 보아 오크 하나가 중상을 입을 각오로 고블린 십수마리를 참살할 정도의 힘을 가진것으로 보인다.
그 외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통의 오크로 나타나는 특성을 지닐것으로 추측된다.
은근히 이곳 스레에서 취급이 험하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도 반죽음 상태로 나와 1회차캐릭터의 먹잇감이 되었고, 두번째로 나온 오크도 아직 성년도 채 되지 못한것이 다죽어가는 상태로 나타나 7회차캐릭터의 먹잇감이 되기도 했으니...도시락통

• 마계 유충/동물형
  

2회차캐릭터와 동족인 몬스터. 형상은 거머리에 뒷다리 두개를 붙인듯한 형상이며, 시각이 퇴화한 대신 청각이 발달하였다.
도시 하수도의 콜로니에 군집되어 있으며 허기를 달랜다는 욕망만을 가진것으로 보인다. 울음소리는 "끼이이이"하고 운다.
위에 두 몬스터와는 이쪽이 낮다는 의미로(...) 넘사벽급의 격차를 지닌다.

• 거대한 벌레/동물형
  

하수도에서 등장한 거대한 벌레. 이름은 안 나왔다.
마계 유충과 비교해서 커다라며, 움직임이 둔하다. 몸통박치기 말고는 특별한 공격수단이 없는 모양.
2회차 주인공을 죽인 주범이다.벌레를 주깁시다, 벌레는 우리의 원수

• 티-멘티스/동물형
  이름은 인간들에게 티ㅡ멘티스 라고 불립니다.
  주로 단독행동을 하며 육식성입니다.
  생태는 일단 보통 사마귀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먹이가 아니더라도 공격한다는 점에서 좀더 호전적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스레주의 설명-
  

3회차캐릭터가 처음 탐색에서 만난 몬스터.
당시의 캐릭터보다 당연히 강하며(...), 3회차 캐릭터의 은신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 옆에 알을 낳고는 어디론가로 사라졌다.남은 알은 캐릭터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 진드기/동물형
  

커다란 진드기. 스레주가 보여준 스테이터스로 보아 비전투계에 마력만 많은, 속칭 망캐(...).
LV은 5, HP60에 MP130을 가지고 있으며, 스킬로 수액을 마셔 체력을 회복하는 '수액 섭취'란 스킬을 Lv2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리막스/동물형
  일단 인간들 에게 리막스 라 불리웁니다.
  거대 군체를 이루고 있다는게 특징적이며 이놈들의 무서운점은 함정을 이용할줄 안다는 점과
  보통의 개미들보다도 턱의 힘과 집결력이 더욱 강하다는 점을 들 수 있겠으나,
  가장 충격적인건 우츠보트가 태어난 풀밭 자체가 이 개미들의 텃밭 개념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사냥터를 황폐화 시키지 않고 먹이로서 상등품의 개체를 (주로 진딧물) 그곳에서 양식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장소가 장소인 만큼 끊임없이 텃밭을 배회하여 만만한 방해물은 먹이로서 배제 시키고
  너무 강력한 적에게는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음으로서 자신들의 텃밭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보통 이상의 적은 개미들의 텃밭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리막스 의 쳬계는
  
  일개미 - 통상의 개미
  독개미 - 개체수는 적으나 독이 강력하여 강하게 행패부리는 적에게 돌격해 자폭공격을 시도한다.
  병정개미 - 일개미/독개미 보다 외형이 커다라며 피갑 역시 일개미와 비교해 강하다. 레벨로 수치화 하자면 1-2 사이이지만 그 숫자가 만만치 않다.
  궁개미 - 평소 땅을 파 집을 보수하거나 하지만 함정의 제작 역시 이들이 도맡아서 하고 있다.본격적으로 전투에 나서면 부식성 산이 입으로 부터 나오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스레주의 설명-
  

그 작은 몸으로 쥐나 개구리, 심지어 토끼같은 소동물 크키의 생명체를 사냥하는것으로 보아찌꺼기수준인 우리의 캐릭터보다 매우 강하단 것을 알 수 있다.
스레주가 말한 바로는 현실의 군단개미보다도 대단하다고...이미 생명체를 뛰어넘어 재해수준인데?

• 빨간 열매/식물형
  

숲에서 처음 등장한 몬스터. 보통때는 야구공만한 붉게 익은 열매처럼 보이나, 줄기가 여러갈래로 뻗어나와 있으며 매우 가까이 다가온 물체를 집어삼킨다.
이때 거의 농구공 수준까지 크기확대가능.
다만 열매 자체는 중량이 무거워서인지 움직이지 않으며, 단순히 자신에게 다가오는 물체만을 집어삼킬 수 있다.
공격당할시 공격한 부위만큼 집어삼키는(=공격할때마다 자신이 데미지를 입는) 까다로운 존재.

• 암살쥐/동물형
  

자세한 외형은 두발로 서있으며 양 앞발에는 발 대신 갈고리가 달려있는 쥐의 형태.
동굴에서 등장하며, 어둠속에서 보너스를 받고 공격하는것으로 보아 암실 전투에 특화되어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 몸 여기저기에서 빛이 나는 인간형 돌덩이/무생물-돌
  

이름없는 적. 위의 이름은 외형묘사를 옮겨적은 것이다.
등장지역은 동굴. 움직임이 대단히 느리며, 몸이 너덜너덜하고 곳곳에 먼지가 쌓여있는것으로 보아 오랜시간동안 정지해있는것으로 보인다- 고 서술되어있다. 육체가 돌로되어있으며 크다.
공격방식은 손 부분을 들어올려 내려치는 공격. 단순하고 움직임이 느려 피하기 쉬우나 그만큼 강력하다.[14]

• 돈벌레형 마물/동물형
  

돈벌레처럼 생긴 마물. 재빠르다. 공격방식은 이빨로 깨물기. 이빨자체는 튼튼한듯 돌멩이를 깨물어도 아무런 이상없다.

• 버섯형태의 마물/식물형?[15]
  

두발로 걸어다니는 버섯형태의 마물. 3회차캐릭터를 죽인 주범이다.
갓을 펼쳐 몸통박치기 후 포자를 뿌리며, 이 포자는 대상의 몸에 기생하고 지속적으로 HP를 빼앗는다. 이 공격에 결국 3회차캐릭터는 새로운 버섯마물의 제물이 되어버리고 만다.

• 폐기장의 동체/???
  

생명체와는 거리가 멀어보이고 하는짓이라곤 반복적으로 주위의 잡동사니를 파괴할 뿐이다.
파괴한 잡동사니를 끌어모아 일정한 곳에 쏟아붙고 파괴하는일을 반복하는것으로 보아, 폐기장의 쓰레기처리골렘정도로 추측된다.

• 프로기/동물형
  그 원태생은 고대의 한 마법사가 개구리의 지능의 상승을 시험하다 풀어져 나왔다는 민담이 있습니다.
  구워서 먹으면 의외로 소고기맛 이라고...
  개체수가 쉽게 줄어들지 않아 인간들도 어느순간 부터인가 박멸을 포기한 마물들 입니다.
  하지만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도 않는다는 점이 한몫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먹이는 주로 벌레종류 부터 식물까지 잡식성입니다.
  민담이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선천적으로 호기심이 많아 어수룩한 상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혓바닥의 힘은 의외로 강해서 맞으면 아픕니다.
  -스레주의 설명-
  

달걀모양의 머리를 가진 개구리. 스레주의 말대로 호기심이 많아
등장할때마다 4회차캐릭터를 살짝 건드려보거나 하는등 비적대적인 태도를 보이나, 전투민족인 레스주들 덕분에전투를 하여 사냥당한다.

• 용머리 뱀/동물형
  

드래곤과 비슷한 머리를 가진 뱀.
본래목적은 드래곤의 미니어쳐 펫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만들어진것은 단순히 뱀의 몸에 드래곤의 머리가 달린 형태일 뿐이라 폐기장에 버려지고 말았다.
공격방식은 깨물기와 몸통박치기등. 주로 머리를 이용한 공격을 하는편인지 머리가 잡동사니 사이에 끼었다고 공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Lv1정도의 피어를 지녔다고 한다. 다만 상대인 4회차캐릭터가 골렘이었기에...로봇은 공포따위 갖지 않는다! 로봇이 아니라 골렘인데? 로봇이든 골렘이든!

• 고양이/동물형
  

5회차에 등장한 동물. 워낙 초기수준이 찌꺼기이기에(...) 평범한 고양이 4~5개체를 상대로도 협력받고 있는 상태에서 거의 빈사수준까지 몰아넣어졌다.
별다른 특징은 없으며 그냥 평범한 들고양이인것으로 추정된다.마물이 판을 치는 판타지세계에서 평범한 들고양이라니?

• 대형견크기 시궁쥐/동물형
  

밝혀진 레벨은 18레벨. 5회차캐릭터가 친해지고 싶은 검은 고양이를 따라가서 만난 존재. 검은 고양이를 죽였다.시궁쥐를 주깁시다, 시궁쥐는 우리의 원수.
당시 5회차캐릭터의 두배에 달하는 레벨이었고, 고양이보다 1레벨 높은수치였지만, 당시 검은고양이도 17레벨에 달해 승산이 있었다.
그러나, 다이스갓의 농간으로 검은 고양이는 다리가 두개나 부러지는 수모를 다한끝에 결국 두눈이 박살난 쥐에게 몸통을 물려 죽고 말았고, 5회차캐릭터는 고양이의 복수를 위해 시궁쥐를 죽였다.
공격방식은 달려들어서 이빨로 깨물기. 단순하지만 한 번 무는것으로 고양이의 뒷다리가 뼈가 보일정도로 심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 큰 지네/동물형
  

말그대로 커다란 지네. 레벨은 16으로, 부식액을 내뿜는 공격과 앞니로 깨무는 공격 두가지를 사용한다. 19레벨인 당시의 5회차캐릭터보다 약하다고 했으나, 다이스갓의 저주로 배리어가 다 까진 상태로 겨우겨우 탈출할 수 있었다.이것으로 우린 레벨보다 다이스빨이 더 강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당연한거 아니야?

* 리프레카/동물형
새형태의 마수. 머리는 꽃처럼 만개해 촉수들을 꺼내 상대를 공격할 수 있으며, 날개를 가지고 있어 날아다닐 수 있다. 5회차캐릭터가 사망하게 만든 요인 중 하나. 단, 31의 레벨을 가지고 있어 그만큼의 강함을 가지고 있기에 5회차캐릭터가 사망까지 가버렸던 것이다.

• 애벌레/동물형
  

별다른 설명은 없어 자세히 적지는 못한다. 공격은 점성액[16]을 내뿜는것과 삼키기 공격, 꼬리공격정도. 5회차캐릭터를 갑작스레 공격하여 죽게 만들었다.

• 슬라임/무생물
  

마왕성의 슬라임 양식장에서 자생하는 슬라임. 7회차캐릭터의 동족이자, 훌륭한 먹잇감이다.
7회차캐릭터가 어느정도 성장하고 난후 이동한 투기장에서 만난 기어세컨드를 쓰는네임드몹도 존재하는데, 슬라임이라고해서 최약체몹이기만 한것은 아닌듯 싶다.

• 식물형 마물/식물형
  

7회차캐릭터가 만난 식물형 몬스터. 덩쿨을 채찍처럼 휘두르는 방식으로 공격한다.
그러나 그렇게 많이 강한것은 아니라 7회차의 가시화공격에 몸에 큰 구멍이나는등 반죽음 상태까지 갔었지만...
식물에 도주판정에서 대성공이 나와서 놓쳐버렸다. 뭐, 투기장에서 그렇게 큰 상처를 입은 이상 생존률은...

• 사마귀지네/동물형
  

사마귀의 상반신에 지네의 하반신이 달린 생물.
양팔의 낫으로 베는 공격을 한다. 이상하게 100%의 공격명중률을 자랑했던 적.

• 거대거미/동물형
  

'아스트'라는 이름을 가진, 42레벨에 달하는 네임드몹. 7회차캐릭터가 시체에 다가가려했을때 은신하고 잠복해있었던 녀석이다. 주된 공격은 닿은 상대의 육체를 분해시키는 분해실로, 몇턴간 공격이나 회피에 패널티를 받는 스킬이다.

• 프록/동물형
  소규모의 씨족 생활을 하고 지능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당연하지만 다른 제대로된 마물들과 비교해서도 약한 편에 속하지요
  
  주인공을 공격하며 열쇠 라고 말한것 처럼 어느정도 발성도 가능하지만
  주인공 수준이나 이놈 수준이나 그놈이 그놈입니다.
  -스레주의 말 중-
  

원래는 약한녀석이나, 7회차주인공이 만난 개체는 투기장에서 지속적인 전투로 레벨업을 하여 스킬을 얻은것으로 추정된다. 머리부분이 단단해지거나 7회차주인공과 같은 가시화 스킬을 사용했었다.
기본개체는 주로 손바닥으로 내리치는 공격을 한다고 한다.

• 가트/동물형
  

고블린크기의 개머리를 가진 이족보행형 종족. 고블린크기의 놀이라 볼 수 있다.
주된 공격방식은 주먹질등의 격투.

• 핵은 자동수복 기능이 없기에 중저위 정신체 존재들은 핵에 묶여있는 이상 핵에 상처가 날 경우 핵을 이전 하기 전까지 끊임없이 마력손실(데미지)이 생긴다
  
• 모든 중저위 정신체들이 핵에 묶여있는건 아니지만 핵이 있는 존재들은 핵이 없는 정신체보다 성장률이 상당히 높다.
  
• 마물들은 같은 종이라 하더라도 서식지에따라 강함에 차이가 있다.
  
• 고블린 무리는 기본적으로 겁이 많다. 미궁숲에서는 약소군체 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신들의 둥지에 대해서는 필사적으로 수호한다.
  
• 인공 정령핵
  이 돌멩이에는 정령 성향의 마나가 들어차 있지만 정작 지성을 가진 정령은 존재하지 않는 돌멩이입니다.
  애초 인공적으로 정령을 생산하기위해 연구된 부분이었지만 '정신체'에대한 이해가 잘못되었기에 만들어진 산물입니다.
  보통 인간들이 알고 있는 '정신체'는 대부분 '핵'이라는 존재에 묶여있는 것 만을 목격해왔습니다.
  하지만 '얼라리요'와 함께하신 여러분들은 알다시피 정신체란 '핵'과 존재가 관여 되었을 뿐이지 '핵'으로 부터 묶여있는것이 아님니다.
  때문에 인간들이 만든 '핵'은 본연 '핵'으로 서의 기능은 수행할수 있지만 그안에는 어떠한 정신체도 깃들지 않은 상태일수 밖에 없는것 이었습니다.
  
• 3회차의 프롤로그등을 보아 보통의 동식물이라도 마기를 받는다면 마물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된다.
  
• 용사의 출발레벨은 12라고 한다.
  
• 마왕의 레벨은 500정도라 했으나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으며, 마왕도 소폭이지만 성장한다고 한다.
  
• 마왕의 휘하에는 사천왕이 존재하며, 이들의 레벨은 어느정도 고정되어있다.[17]
  
• 마법사그룹에서 만들어낸 마도구나 생명에 대해 실패,성공의 여부에 상관없이 기록하는것을 법률로 지정하고 있다는 서술로 보아 제국은 현실로 따져서 21세기 수준이나 최소 근대수준의 행정체계를 지닌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