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Inexorable night Re
1. 프로필 ¶
" 응, 자신 있다며? 계속해 봐. "
가명 : Nordic (노딕) / 본명 : Mel hedlick (맬 헤들릭)
나이 : 25
성별 : 여
생일 : 01/03
소속 : 前 Wraith → Star Seeker
나이 : 25
성별 : 여
생일 : 01/03
소속 : 前 Wraith → Star Seeker
1.1. 외모 ¶
- 회갈색 층진머리(앞머리 김), 연푸른색 눈, 구겨진 옷, 검은색 장갑, 키 169cm[1], 마른 편
전반적으로 느슨한 느낌의 복장. 셔츠나 니트(혹은 가디건) 조합이 주이고, 위에 니트코트를 걸친다. 가끔 소매가 구겨져있는 날이 있긴 하지만 제법 말끔하게 입고 다니는 편. 비슷한 옷을 여러가지 종류로 바꾸어 입는 경향이 크고 그 외에는 청스키니진에 플랫워커를 신는 정도. 종종 목도리를 두르기도 한다.
일상생활 중에는 검은색 장갑을 두 겹 겹쳐 사용한다. 하나는 보온용도의 얇은 면, 하나는 예식용 장갑 형태의 두껍고 보드라운 재질.
와이어를 사용할 때에 별도로 착용하는 검은색 가죽 장갑이 있다. 종종 갖가지 얼룩으로 더러워지긴 하지만, 낡은 기색은 전혀 없다.
손 앞뒤로 걸친 검은 화상 자국이 있다. 피부 자체가 검게 타서 심각한 수준. 장갑을 벗지 않기에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와이어를 사용할 때에 별도로 착용하는 검은색 가죽 장갑이 있다. 종종 갖가지 얼룩으로 더러워지긴 하지만, 낡은 기색은 전혀 없다.
손 앞뒤로 걸친 검은 화상 자국이 있다. 피부 자체가 검게 타서 심각한 수준. 장갑을 벗지 않기에 이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아리에와 커플로 맞춘 반지를 은색 체인에 달아서 항상 목에 걸고 있다.
마찬가지로, 커플로 맞춘 귀걸이(귓바퀴 부분)를 늘 착용한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오른쪽 어깨에 별 + 왼쪽 날개 형태의 타투가 있다.
마찬가지로, 커플로 맞춘 귀걸이(귓바퀴 부분)를 늘 착용한다.
드러나지는 않지만 오른쪽 어깨에 별 + 왼쪽 날개 형태의 타투가 있다.
1.2. 성격 ¶
- 눈엣가시
무엇보다도 남의 심기를 긁어버리는 언행들 탓에 사람들이랑 마찰이 일어나는 것도 늘상 있는 일이고, 방해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평이 일반적이다.
대외적으로는.
- 거울
[비밀번호 찾기 : 검은 종이를 받친 유리를 바라보면 뭐가 보이는가?]7스레 96레스 中사람 간의 차별이 무척 심한 편이다. 사람이란 게 다들 그런 식으로 여러 모습을 보이기 마련이지만, 그녀의 경우 좀 더 행동이 극명하게 갈리는 경향이 있다. 특히 '받는대로 주는' 타입. 상대방의 성격, 자신에 대한 언행 등을 고스란히 되비치듯이. 특유의 변덕스러운 모습도 이런 이유였을지도 모르고.
[비밀번호 찾기 답 : 유리에 검은 종이를 받치면 거울처럼 변하지. 거기에 얼굴을 비추면 고스란히 반사될테고.]12스레 822레스 中
그렇기에 선한 사람을 대할 때에는 상냥해진다. 의심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더욱 의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보인다. 마뜩찮게 여긴다면 마음에 들지 않아할 이유를 일부러 더 만들어준다. 관계의 개선보다는 '심화'에 초점을 두어, 어떤 관계의 형태로든지 이어져있으면 그만, 이라는 방식이다.
- 현장부서 아가씨
말했잖아, 현장부서 아가씨 도련님들은 아껴마지 않는다고.7년 정도를 줄곧 현장부서로 활동해온 영향인지, 특히 현장부서의 사람들에 대해 각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가볍게 친근감, 호의, 동료애부터 시작한 애착은 크게는 가족애나 거의 연정 이하에서 머무르기까지 하고, 모든 것은 전부 '오지랖'으로 이어진다. 그렇기에 부서를 이전한 현재도 현장부서 사람을 만나면 유독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아직까지도 가까운 관계라 하면 현장부서 쪽이 더 많다. 반면 탐색부서 사람들과는 오히려 삐그덕거리거나 아예 '없는' 관계가 많다. 부서 성향 자체가 개인주의적이라는 것이 한 몫 했겠지만, 이에는 분명 그녀가 은연중에 둔 차별도 있었을 것이다.
- 생각
1.3. 능력 ¶
- 좌표계 이동능력
- 가본 적 있는 곳/영상 or 지도로 확인한 장소에 대해 이동 가능, 위치나 구조의 기억 차이에 따라 패널티 증감.
이 좌표란 것은 대체로 기억에 기반하는데, 직접 눈으로 보고 기억한 장소가 주이고 지도 혹은 영상(사진)으로 확인한 장소도 포함된다. 특히 후자의 경우, 그 장소의 실제 모습을 알거나 or 그 위치의 '좌표' 자체를 아는 등 둘 중 하나의 조건을 충족해야 능력 발동이 가능하다.
대체로 노딕이 사용하는 방식은 기억의존 방식과 좌표기억 방식으로, 영상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영상의 품질이나 찍은 날짜 등에 따라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또한, 지정 위치에 노딕이 온전히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경우 임의로 이동 위치가 변하거나(패널티 증가), 아예 능력이 거부당한다.
- 기본 활용
흔적 : 이동위치를 계산하되 능력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 경우 능력 에너지는 팽창하나 실제 발현은 아니기에 속임수로 사용이 가능하다.
잔상 : 이동 직전 능력을 취소함으로써 원하는 위치에 잔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계산범위를 조절해서 잔상을 움직이는 것도 가능.
추측 : 모르는 위치로의 이동을 위해 임의의 좌표를 구성, 능력의 '위치' 조건을 충족시킨다. [3]
- 1차 각성, 능력 확장
밀어내기 : 이동 위치에 장애물이 있어도 '상관하지 않을 때', 장애물의 겹친 부위를 '밀어내며' 나타난다. [4]
떨궈내기 : 신체에 닿은 물건에 한정하여, 물체만 이동시킬 수 있다. [5] 다만 속도는 느린 편이며, 크기가 클 경우 일부만 이동되는 상황도 발생한다.
- 응용
폭발 : 공기에 능력을 적용, 원하는 위치에서 '터트린다'. 밀어내기와 조합했을 때에는 상대의 몸 속에서 일으킬 수도 있지만 명중률은 극악.
겹치기 : 공격을 맞기 직전, 공격과 겹치는 위치에 능력을 사용한다. 즉 밀어내어 공격을 무효화. 무기를 망가트리는 방법으로도 활용한다.
잘라내기 : 동반이동 혹은 떨궈내기 사용 시, 임의로 대상의 범위를 바꾸어 원하는 크기만큼 분리할 수 있다.
- 패널티
특히 실제 장소와의 일치 정도에 따라서 추가적인 패널티가 가해지는데 기억하는 장소의 '위치', 그리고 '구조'가 노딕이 아는 것과 다를수록 강한 통증을 일으킨다. 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포로 장기를 한바탕 밀고 간 느낌'. 한번만 겪어도 전투에 지장이 갈 정도로 괴롭다고 한다.
한편, 실제로 신체 내부에 미약한 수준의 출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몸 상태를 악화시킨다. 통상 능력은 그저 울렁거리는 수준이라면 1차각성 수준의 능력을 쓸 때에는 각혈 증세가 나타나는 정도. 자연 치유가 되긴 하지만 원래 몸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기에, 가급적 빠른 치료를 받는 편이 낫다.
1.4. 특징 ¶
- 북유럽인
계기는 별게 아니라, 레이스 입사 당시 실제로 '애칭' 정도의 느낌으로 사용했던 것. 그러나 현재로서는 거의 이름처럼 굳어졌다.
현재 그녀의 본명에 대해 아는 사람도, 궁금해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엄밀히 말하자면 어느 순간부턴가 이름에 관해 언급을 않게 된것도 한 몫 했지만.
사실 북유럽계 피는 아버지의 윗세대 정도이고, 모 쪽은 아예 동양계. 즉, 실제로는 북유럽인이라고 보기에는 완전히 동떨어져있다.
- 전투 능력
7년의 현장부서 경력으로 쌓인 실전 경험이나 전투 센스도 비교적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1차각성을 이룬 현 시점에서 반사신경을 비롯한 일부 신체능력이 향상된 상태.
- 공간 지각 능력, 기억력
반면 변동성이 있는 대상에 대한 '영상' 기억력은 떨어지는 편으로, 이 경우에는 특정할만한 키워드를 정리하는 것으로 대처해왔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그녀는 변동성이 있는 사람의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대신 상대를 유추할 수 있는 특징 등을 단서 삼아 알아볼 수 있는 것.[6]
원래도 능력에 특화된 체질이긴 했지만, 각성을 계기로 두뇌 기능이 좀 더 활성화되었다. 특히 암산에 있어서만큼은 계산기가 따로 없는 정도.
- 수면패턴
최근에는 수면제를 사용하여 숙면을 취하고 있는듯. 다만, 약을 복용하는 날이면 꼭 출근 시간을 한참 놓치는 모양이다.
- 건강
요즘들어서는 그나마 생활패턴이 제법 개선되긴 했지만….
- 패션
정장을 제외하고, 평소에 입는 옷 중에도 그녀가 아끼는 말끔한 옷 한 벌이 있었다. 그러나 회식을 위해 입고 나온 당일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그 차림 그대로 전투에 돌입, 심하게 망가져버려 완전히 못쓰게 되었다. 이후로 시무룩해져서 새 옷을 사는 것을 포기했었다.
직업 특성상 얼룩을 묻힐 일이 잦기에 깨끗한 옷을 포기하고 잘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다만 몸 자체의 청결에는 그럭저럭 신경을 쓰는 듯하다.
최근에는 얼룩이 잘 지워지는 세제를 얻게 되어 약간 깨끗해진 옷을 입고 다니는 것 같다. 그러고보니 미쉘에게 선물받은 새 옷도 많고…?
매니큐어 세트를 선물받았지만 유감스럽게도, 장갑을 벗지 않기에 매니큐어를 하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다.
- 별
신 조직 Star Seeker, '별을 찾는 사람'이라는 뜻의 이름에 그녀의 사심이 섞이지 않았다면, 거짓말.
1.5. 무기 ¶
- 얇고 튼튼한 와이어 한 묶음
방어의 용도도 있는데, 가령 와이어를 순간적으로 흩뿌리는 느낌으로 공격의 위력을 낮추거나, 적의 몸을 묶어서 방해하는 등. 다양하다.
- 전투용 팔찌
이전에 사용하던 장갑과 호환되도록 설계된 것으로, 부가적인 기능이 존재한다. 다음은 팔찌의 기능을 활성화 시킬 경우.
버튼을 통해 작동, 장갑 위에 덧씌워지는 형태로 변형되어 뼈대처럼 손등을 감싼다. 튼튼하기에 방어의 용도 또한 존재.
한 손가락 당 한 가닥의 와이어를 사출하거나 와이어 끝에 칼날을 장착하여 전투에 활용 가능.
현재까지는 연습단계이지만, 이미 비슷한 무기를 사용한 경험 때문에 숙련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한 손가락 당 한 가닥의 와이어를 사출하거나 와이어 끝에 칼날을 장착하여 전투에 활용 가능.
- 가볍고 작은 나이프 다섯자루 + α
- 야구배트
종종 스와티스의 위치변환 능력이 발현하는데, 에너지체였던 스와티스가 죽으면서 혼이 배트에 정착되었기 때문.
1.6. 기타 설정 ¶
- 과거사
1년 전 신정부의 침공이 다시 일어남으로써 레이스의 주 전력으로 활동해왔으나 아리에 (전)현장부서 팀장의 사퇴와 동시에 갑작스레 조직을 이탈, 신생 조직 Star Seeker에 합류했다. 처음 조직의 명칭을 제안한 것이 바로 그녀라는 얘기도 있다.
여기까지가 외적으로 보이는 이야기.
- 조각
- 실마리
- 이음매
- 스레 내 행적
Because → 내면 중심 서술. 과거에 대한 아주 짧은 단서.
Wrist cut → 진실에 다가가는 문 이벤트 직후의 상황. 바텐더와의 대화는 어쩌면 도움이 되었을지도.
크리스마스 기념 왕게임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크리스마스 기념 진실게임
- 진실게임 QnA 요약
기억의 길[7] → 1차 각성의 계기가 된 개인이벤트. 사라지더라도 마지막까지 각인되고 남겨질 이야기를.
Star Seeker → 신생조직 Star Seeker로 간 계기가 된 일상. 이끌어주는 사람을 따라서. 별의 도시의, 별을 좇는 사람들.
별을 따라서 → 길을 떠나며. 레이스의 아지트에 남아있던 흔적들을 청산하는 내용.
(1)Never?(2)Nevertheless → 아리에와의 연플이 성사된 일상. 별을 찾아낸 별.
Where I was → 일루전으로 인한 (전)동료의 죽음, 썰려나간 관계.
Thinking → 피해자인 척 하는 가해자, 합리적 폭력, 정당방위?
지난 밤 → '퍼즐조각' 이벤트 중. 어린 시절의 자신을 찾아갔다가 만난 뜻밖의 사람?
(1)(2)(3)(4)(5) 이음매 → 큰 줄기들. 여태까지의 생각들을 부연하는 말.
(1)(2) 자극 → 원수는 외다리나무에서 만난다더니.
Similarity → 죽지 못한 아가씨, 그리고 닮은 사람. 동족혐오?
2. 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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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년동안 2cm 성장
- [2] 능력 에너지의 팽창 때문에 예상이 가능하다.
- [3] 단, 이 경우 기억 속에 존재하는 풍경 자체가 없기에 추가 패널티를 받게 된다. 기억에 없는 풍경 = 풍경 100% 불일치
- [4]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적과 겹침으로써 심장을 터트린 전적이 있다.
- [5] 잔상의 응용. 1. 물건과 함께 목표지점으로 능력 사용 2. 직전 자신에게로 한정하여 능력 취소 3. 본인은 잔상으로만 남고, 물건은 텔레포트가 완료된다
- [6] 죽은 사람은 열외. 영영 변하지 않기 때문에.
- [7] 설령 차원을 넘더라도 기억은 → 각인된 기억 → 기억의 길 의 순서로 제목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