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Mr.펌킨

last modified: 2015-04-27 02:56:42 Contributors

상위항목:Inexorable night



1. 프로필

" 나는 더욱 더 완벽에 가까워질것이다. "

이름 : Benedict fowler (베네딕트 파울러)
나이 : 27[1]
성별 : 남
소속 : 없음

1.1. 외모

한번 죽었다 살아난 그의 육체는 시간을 거슬러 여전히 20대의 몸에서 멈춰있다.
예전과는 상극으로 검게 물든 긴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오며 끝부분은 붉은색으로 그라데이션이다. 굉장히 결이 안좋은게 관리없이 길렀다는것을 보여준다.
약물투여의 효과로 피부톤은 구릿빛을 띄게 되었으며 제법 보는이로 하여끔 기분나쁜 표정을 짓고있다.
동공의 색상은 노랑색, 날카로운 눈매와 갸름한 턱선을 지녔다.
깨끗한 검은 로브로 전신을 가리고있으며 와이셔츠는 더이상 몸에안맞아 찢어지는바람에 입지않고 대신 검은 그물무늬의 타투를 근육위에 새겼다.
목, 상체, 팔 모두 타투로 뒤덮인 상태로, 목부분에 쓰여진 타투의 글씨는 c'est la vie (바로 인생이란 그런것)
검은 바지를 입고있으며 더이상 신발은 신지않고 맷집좋게 굳은살이 박힌지라 맨발로도 상처하나없이 멀쩡하게 다닌다.
신장 189cm에 체중 88kg으로 고도의 근육이 상체에 집중되어있도록 체형이 바뀌었다.

1.2. 성격

암묵적이고 사랑과 돈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오로지 도전만을 원하는 전투광.
본인의 몸 개조이후 더욱 신경이 날카로워져 더이상 농담이나 가식도 떨지않는다.

1.3. 능력

혈액의 고도주입으로 인한 부분적인 신체강화.
그의 몸은 더이상 몸을 분리하여 쓰는것이 아닌 피부의 표면위로 바로 혈액을 방출할수도, 원거리 투사체로의 개념으로써 자신 주위로도 떠다니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순간적인 체내 힘줄의 강화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내어 싸우거나 자신의 몸의 감도를 높여 왠만한 고통은 느끼지않고 끊임없이 거침없는 싸움을 계속할 수 있다.
다만 지치지만 않을뿐 몸의 데미지는 그대로 받아들여져 어느순간 예고도 없이 쓰러지기도 한다.. 고통을 무시한 대가란 바로그런것.

겉피부층 피부표면위로 곧바로 면층을 뚫고 혈액을 내뿜는만큼 신체가 금방 너덜너덜해지고 과도하게 무리할수록 빈혈증상이 잦아지며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한들 시야가 어지러워지고 두통을 느낀다.
최근 죽었다 살아난이후로 더이상 신체를 때서 싸우는등의 장난은 못치게되었다.

1.4. 특징

사람을 대하는 방법을 매우 잘 알고있다.
이전의 삶에서는 심리학자였으나 자신의 몸에 대해서 연구하던중 신체에 대해 미학을 느껴 전공을 해부학으로 바꾸었다.
태초의 유전자 프로젝트의 샤론과 가젤브 두 호문클루스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며 엄청난 천재이나 정작 그 좋은머리를 쓰지 않는다.

현재의 그는 이번이 두번째 죽음이며, 다시 태어난 이후로도 골초인것은 여전하고 기억또한 온전하다.

1.5. 무기

양 손목에 장착된 거대한 흉기 암블레이드와 강화된 개조신체
맨손으로 목뼈를 부러뜨릴정도로 악력이 강하고 무에타이를 사용한다.

1.6. 과거사

11년 전 예전에 자신의 환자를 수술도중 의고사고를 내서 죽인적이 있다. 그 사건으로 환자의 아버지에게 원한을 산 그는 납치되며 온몸의 사지를 토막내며 절단당하는 심한 고문을 겪었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과출혈과 쇼크사로 이미 죽었어야 하지만 살아남아야 한다는 그의 정신력과 복수심으로 되살아나며 보름 후 능력이 깨어났다.

최근 호문쿨루스 연구를 마치고 생체무기를 연구하던도중 죽어가던 아담의 인자를 사용했다가 자신의 피조물인 이브의 인자 샤론에게 배신당했다.
둘을 되찾기 위하여 노력하던 그는 더이상 현재의 자신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것을 깨닫고는 더욱더 큰 힘을 손에넣기 위하여 성공률 20 : 80의 전신을 개조하는 도박을 하게된다.
이후 본인의 신체를 싹 다 뒤엎어 갈아치우는데 성공, 이전의 흔적과 과거를 모두 세탁한 후 하자드를 나온다.

2. 기타

추후 수정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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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생체나이. 나이의 개념은 생후 59세부터 세는것을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