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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트

last modified: 2015-04-27 02:56:58 Contributors

상위항목 : 펫 카페



1. 시레트


" .. 답답합니다. "

이름: 시레트

성별: 남

종족: 늑대 수인

나이: 17 / 17

인증코드:

1.1. 외관

반곱슬끼가 있어 약간 흐트러진 흑발, 앞머리는 조금 짧은듯한 길이, 역시 역시 약간 흐트러져 있다.
양쪽 옆머리에 삐죽이 선 귀가 있다. 귀 역시 검정색.
끝이 설핏 올라간 아몬드형 눈매에 검은색과 레몬색이 섞인 오묘한 눈. 개과 수인 답지 않게 얼굴은 고양이 상에 가깝다. 웃으면 눈매가 순해지지만 눈으로 웃는일은 별로 없는듯.
그다지 흰 피부는 아니나 몸이 온통 검은색 투성이인 탓에 왠지 희어보인다. 혈색이 없는 느낌. 항상 무심한, 의욕없는 표정.
키는 별로 크지 않다. 173 정도. 마른 몸매. 털숱이 많은 꼬리.
날씨나 계절에 관계없이 간소한 옷차림. 두껍게 입거나 무언가 많이 걸치는 일이 없다. 옷 색은 대게 검정, 혹은 남색.
특별할데 없는 수수한 차림이라 그런지 손목에 한, 검은 보석이 박힌 팔찌가 눈에 띈다. 성의없이 다룬듯한 외양. 그밖에 다른 악세사리는 하지 않음.

1.2. 성격

숫기가 없고 약간 내향적, 꽤나 순종적인 성격. 누군가 부탁을 하면 거절하지 못하고, 남에게 큰소리 못낸다. 그러나 무조건 내향적이지만은 않음. 하고싶은 말은 거의 하는편.
남을 대하는데에 서투르다, 어찌보면 무뚝뚝해 보일듯한.

1.3. 능력

송곳니를 20레스 동안 크고 날카롭게 만들수 있다. 그러나 한번 쓰면 잇몸이 매우 아파지는 듯.
또한 능력이라 하기엔 뭐하지만 네발로 뛰면 보통 달리기보다 훨씬 빠르게 달릴수 있다. 대신 손이 아프다.

1.4. 특징&기타

몸에 걸리적 거리는걸 싫어한다. 예를 들어 눈을 찌르는 앞머리 라던지, 악세사리 라던지, 쓸데없이 걸치는 겉옷이라던지. 어쩔수 없이 달고다니는 검은 보석 팔찌는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다. 엄청 거치적거린다고 생각.
시력이 약간 나쁘다. 그래서 좀 멀리 있는것을 보려면 인상을 찡그려야 한다. 안경을 쓰기엔 거치적거려서 싫어하는듯.

1.5. 과거사

고아, 태어나자 마자 숲에 버려져 있던것을 버섯캐러 왔던 상냥한 할머니가 거두어줌. 그러나 17년 후, 별다른 가족이나 친척이 없었던 할머니가 죽자 시레트는 홀로 남게됨. 무작정 도시로 나왔지만 외진곳에서 할머니랑만 산 터라 바깥 물정도 모르고 할수있는 일도 없어 어쩔줄 모르던 시레트를 마스터가 주워감. 별달리 방법도 없기에 시레트는 얌전히 펫숍에 가게됨. 최근의 일.

2. 변화

(스토리를 진행하셨거나 마스터나 npc에게 받은것이 기입해주세요 ex/ 숫자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