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현태오

last modified: 2025-07-02 20:25:02 Contributors

까꿍, 귀엽기도 하지. 나랑 함께 해야지, 감히 어딜 도망치려고?


1. 프로필


이시미 - Teo Hyun [커미션][2차배포_및_AI학습_금지]
성별 Male
나이 19
학년 3
레벨 5
통지표
대분류 : 텔레파시(Telepathy)
소분류 (특화능력) : 보컬 텔레파시(Vocal Telepathy)
보편적인 독심술. 상대방의 목소리를 해석해서 상대방의 의중을 짐작할 수 있는 능력. 거짓말을 가려내거나 거짓으로 감정을 숨기고 있는 상대의 목소리를 들으면 즉시 알아차릴 수 있다. 상대방의 목소리만으로 독심술이 가능하다. 레벨이 낮을 때는 목소리를 듣는 동안만 단편적으로 기능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레벨이 올라가면서 점점 완전한 독심술로 태어난다.

1.1. 외모


현玄이라기엔 지나치게 화사한 색조이나 특유의 암울한 깊이감이 태오太烏라기엔 손색이 없다.

현중에서 구십춘광의 색감을 억지로 끌어다 써 계절의 흐름을 막았으나, 종국에는 설국이 도래한 청년.
체격이 그리 다부지지 못하여 연약한 인상을 심는다. 다만 가녀림과는 거리가 있다. 무언가 먹고는 사는 걸까 싶은 잘록하니 가느다란 자태가 남자로서도, 여자로서도 조금 거리가 먼 것 같은 모양새라 뭇 사람들의 의구심을 끌어 올리기엔 충분하다. 중간을 집은 듯한 겉모양새 덮어낸 백색 머리카락은 등허리를 넘어 무릎 밑을 그늘지게 덮으니 그 색조가 온전한 현중이라기엔 명암지는 것이 춘광의 앵화를 연상시키고, 느슨하게 아래로 묶어 내렸던 것도 이젠 지쳤는지 죄 풀어헤친다. 영준하니 납작한 이마 위로 이리저리 흩어진 앞머리 밑으로 드러난 피부는 그림자 지는 곳에만 창백한 기운이 돌아 생기 없어 보여 조금 더 사람이긴 한가 싶으니 인간보다는 요수에 가깝다.

흠결 없는 낯짝은 늘 홀로그램에 가려져 있었다. 안면 인식 저해 기능으로 하여금 이지러진 노이즈는 가끔 하관이나 머리카락만 이따금 보이곤 했다. 요청하면 송출을 중단했지만, 평시에는 상시 송출 상태였다.
현재 송출 중단.

드러난 이목구비가 여인, 청년, 동양, 서양 할 것 없이 모두 섞어 물을 탄 듯 흐리되 총체적으로는 어여쁘니 큰 이질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렷한 듯 흐린 인상 탓이다. 곧게 뻗은 콧날과 항상 단아한 표정, 대화할 적 가끔 보이는 가지런한 치열, 자연스럽게 올라간 눈꼬리는 자못 앙칼질 수 있으나 반개한 눈과 더불어 평온한 표정으로 단장하여 쉬이 눈치챌 수 없고, 촘촘하고 긴 속눈썹과 언더래시는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곧게 뻗어있다. 깊게 팬 쌍꺼풀과 그 위의 가지런한 눈썹……. 그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되 화려한 미인상이라 단언할 수 있으나 화사하고 햇살과 같은 미인은 아니다. 눈은 새파란 그늘을 드리웠고, 미소는 단아하지만 오만함 묻어있는 불안정함이 쎄함 불러 일으키니 차라리 웃지 않는 낯짝이 더 낫다. 묘하게 피로와 세상사에 지친 듯한 모습은 그나마 이름대로 따라가는 면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 퇴폐적인 면모의 정점을 찍는 것은 눈이었다.

공막과 홍채의 경계가 흐려 초점이 없는 듯하나 또렷한 동공을 가진 눈동자 탓이다. 옅은 비색의 눈동자는 세로로 쭉 찢어진 동공의 흔적이 명확히 남아있고, 밤에는 색이 옅은 나머지 홀로 빛나는 듯한 착각 심어주는 것 같았으니, 사람들은 그 유리알같은 눈동자에서 비치지 않는 감정과 가라앉은 기이한 차분함과 흉흉함에 절로 기분이 나쁘노라 생각하곤 하였다. 무슨 수를 써도 그 속내를 읽을 수가 없었다. 끔찍한 상황을 마주한다 해도 인간의 정해진 삶은 지켜볼 뿐이지 자신이 어쩔 수는 없다는 듯 관망하며 낙담하되 끝없는 욕망 품은 금수의 눈이요, 인간의 속내 들여다볼 적엔 공막 색이 검게 물드니 그야말로 흉수다.

눈에서 시선을 떼면 귀의 장신구 요란하다. 늘 목을 드러내지 않았다. 혹자는 목에 붕대나 초커 감긴 꼴을 보니 심한 흉터가 있노라 말했고, 혹자는 입묵한 것은 아니냐 하였다. 손목을 타고 손등까지 새겨진 입묵과 이식된 새까만 비늘 자리한 것을 보면 누구나 짐작하지 않겠는가? 길쭉한 손가락은 뼈마디가 도드라졌고, 손톱은 정갈히 다듬는다. 호리호리하고 가느다란 다리가 쭉 뻗어 나오니, 어딘가 위태로운 걸음 돋보이나 실상 겉옷에 가려진 잘 부푼 흉부로 하여금 균형이 조화로이 잡힌 체형. 옷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 날렵한 곡선은 한 눈에 봐도 잘 빠졌으며, 몹시도 화려한 사람이었으며 타인의 시선 신경 쓰지 않고 무엇이든 입었다. 긴 치마부터 시작해 높은 굽, 혹은 맨발……. 최근엔 전통적인 복식을 기술과 결합시킨 화려한 의복과 피백 걸치고 다녔다. 또한 겉옷 만큼은 어느 정도 여백이 남는 옷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늘 스카쟌이든 점퍼든 무언가는 걸치고 다녔으며, 행여라도 여백 남는 겉옷 못 입으면 과민하게 반응하였다.

키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확히 176cm. 높은 굽을 포함하면 183cm, 흉수라 표하는 것이 옳고 인간이라기엔 신뢰감 단 하나 없으니, 전체적인 굴곡을 보아 불안정하되 무엇보다 균형잡힌 모습, 어디에서나 쉬이 나타나고 사라지는 존재, 그 속의 미감美感은 관리되지 못한 않은 야생성을 띠고 있었다.

한데 아는가? 이 녀석, 그걸 깨달을 때면 특유의 눈으로 당신을 쳐다보았다. 당신이 자신을 들여다 봄을 알듯.

1.2. 성격

"얌전히 있어주면 좋을 것 같아, 나는 스킬아웃을 좋아하지 않아서요……. 옳지. 조용히. 그렇게…… 잘 한다. 잘 참아줬어요. 그러니 한 대만 더 맞자."
순찰하던 중에 있던 일. 잔잔하게 말했지만 실상은 과잉제압으로만 시말서 5장을 써내는 기염을 토했다.

정적이되 차분하고, 감정이 있되 지나치게 끌어올리진 않으려 애쓰는 사람.

인생이 불꽃놀이라면 타오르지 않는 심지. 속내를 숨긴 이시미, 나의 것이 아닌 존재에게 악의를 꽃피운 흉수, 뒤틀린 예술가.
감정이 흐린 듯 선명하고, 금세 흩어진다. 잘 웃되 잘 가라앉고, 잘 뭉치되 잘 흩어진다. 삶을 사사로운 것이라 생각하여 마음에 담지 않고 무신경항 탓에 자연스레 성미 유연하게 되어 열린 생각으로 임한다. 낯짝 가린 친절함에서 신뢰감 없는 꺼림칙함을 느낄 법하고 대화를 해도 정직하기 짝이 없다. 윤리와 도덕성이 무뎌졌어도 남에게 전가하진 않는다.

친화성이 좋은 편은 아니다. 친절하지만 상냥하지는 않다. 딱 거기까지의 인물이니 미묘하다. 무언가를 선에 들이지 않는다. 자신이 그어둔 선의 경계를 오고가는 사람을 굳이 말리지 않는다. 허용하기만 한다. 그 이후의 어떠한 것도 처리하지 않는다. 타인이 알아서 하라는 듯, 들어오는 것 밀어내지 않는 탓은 속 깊게 생각한 탓이리라. 이 탓에 선의 경계에 발 들인 사람들도 이따금 제 풀에 지쳐 나가곤 했다. 다만 친화성과는 조금 결이 다르게, 인간 틈새에 소리 없이 녹아들고 적응하며 어울리는 능력은 뛰어났다. 이 때문인지 남들도 깨닫기 전에 자연스럽게 그 사이에 섞여있다 깨달을 적엔 이제 알았냐는 듯 작게 웃곤 하였다.

어떤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누구에게나 상냥하다 상술하였지만 대화가 깊어질 적이면 조금 다른 면모를 알 수 있다. 낙관적이고 부드러운 듯한 어조는 비관적인 면모가 묻어나오고, 어투의 말미는 부정적으로 끝맺음할 때가 있다. 갈피 없는 증오와 악의가 뚝뚝 묻어나오나 부드럽고, 지나치게 뭉근하다. 어쩌면 드러내놓고 과시할 힘조차 없을 만큼 지쳤을 수도 있다. 다만 세상사에 관심 없고 힘없는 듯하면서도 예술가적 기질이요 제 사람이라 명칭한 것에 관한 일에는 휙 돌곤 했다. 한 번 성미 드러나면 무시무시한 집착 가진 것을 알리니, 한 번 몰두하면 인간으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한 행태 아무렇지 않게 벌이며, 스스로의 목숨줄 또한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곤 한다. 자기 자신 또한 작품의 재료로 보는 시선과 대담한 실행력, 자기파괴적인 성미주변인이 혀를 내두를 정도였으나, 그 성미를 본인도 알아 타인에게 드러내지 않는 것에 가깝다. 이 보면 선인이라 확실히 정의할 인물상은 못 된다.

길가의 쓰레기를 주우나 태연히 무단횡단을 하는 성미. 하나를 집중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것은 버릴 수 있을 것 같으니 매사 초연하되 겁이 없다. 차분하게 휙 돌더니 어느 순간 갑자기 폭발하는 면모로 하여금 심지에 불 붙지 않았을 뿐인 존재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제 사람에게 집중하고, 오로지 저지먼트만을 향해 호의를 보이나 그마저도 본인 기준의 선이기에 심히 뒤틀렸다. 현대의 차디찬 위선과 광증에 가까운 온상. 많은 것이 심하게 결핍된 자, 그 사실을 일찍이 깨닫고 본성을 억누르며 어떻게든 사회에 섞이고자 체념하였기에 몹시도 외로운 자, 결국 수많은 사건을 걸쳐 뒤틀린 악의와 호의를 동시에 베푸는 자.

그렇기에 이 장소에서 그 본질이 다르게 두드러지는 존재.

그야 이것, 인첨공이 키운 흉수이지 않은가?

2. 기타

  • 반말과 존댓말을 적당히 섞어 쓴다. 온전히 반말을 쓸 때도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다시금 존댓말을 섞을 때가 있었다. 안드로이드 수집가는 주로 고위층이다 보니, 그쪽을 상대하는 특성상 반말이 어려운 탓이다.

  • 흡연자. 고등학생이 흡연이라는 사실에 많은 우려를 표하고, 스스로도 잘 알고 있기에 금연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으나 세상과 인내심은 녹록지 않다. 개인 재떨이를 구비하는 등 뒷처리는 깔끔하게 하는 편이나, 그 개인 재떨이 때문에 불시검문에서 늘 적발되는, 1년도 못 기다리면서 다시금 손대지 않겠다 다짐만 하는 미련한 존재……라고 스스로를 평하곤 했다.

  • 스스로 번 돈을 통해 뷰 좋은 오피스텔에서 자취하고 있다. 집 상태는 모델하우스인 것처럼 깨끗하며, 어질러진 곳 하나 없다.

  • 커리큘럼 불이행자. 개화 이후 커리큘럼을 여러 번 시도했으나 제대로 능력이 정착되지 않고 제어할 수 없어 정규 커리큘럼에서도 골칫덩이란 평을 들었거니와 자의적으로 거부하며 도망치기까지 했으니, 담당 연구원을 여덟 번이나 갈아치울 정도로 그 평판도 썩 좋지 못하다. 태오는 억지로 떠맡은 꼴이지 않느냐며, 석연치 않은 듯 애써 웃곤 했다.

  • 이름 탓에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으니, 바로 '블랙 크로우'. 부디 언급하여 대참사를 일으키진 말자…….

  • 늘 무선 이어폰을 귀에 끼고 있었으며, 플레이리스트는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록 인디밴드와 드림코어가 주였다. 사이키델릭 록에 푹 빠져있으니, 사람 목소리를 듣긴 하는지. 노이즈 캔슬링을 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과 달리 들을 건 다 듣는다.

  • 보기보다 육체적 능력 좋은 듯 안 좋은 듯, 중도를 걷는다. 어떻게 보면 연약하고. 하물며 누가 툭 치면 뒤로 밀려나지만 간혹 무시무시한 힘 보인다. 주 제압 무기는 비살상 권총. 대능력자, 그리고 비능력자 제압용으로 디자인은 커스텀을 넣어 브라우닝 No.1의 형상을 하고 있다. 소싯적 오락실 죽돌이던 탓인지, 고인물들 조언에 따라 사격 명중도가 썩 나쁘지 않다.

  • 식습관에 호오 없으니 미적지근하다. 뭐라도 먹이려 들면 희미하게 웃는 주제에 커피, 에너지드링크 종류는 꼬박꼬박 마셔댔다.

  • 칩 이식자. 생체전기와 신호를 기반으로 무선 네트워크와 연결해 홀로그램을 주변에 구현하거나 개인 클라우드에 짧은 순간을 저장하고, 페이 기능 또한 탑재하고 있다. 현재는 마개조를 걸쳐 안면 인식 저해장치와 개인 ai 비서까지 구비했다.

  • ……방송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저 소문일 뿐이다. 설마 이런 사람이 180° 뒤집어진 컨셉의 버튜버 방송을 하겠는가? …설마, 진짜, 하겠……는가? 설…마…….

버튜버 헤이커黑客

칩셋 아티스트 레이브Rave
  • 익명 사이트에서 혜성같이 등장해 세간을 뜨겁게 달군 신원 미상의 인물. 안드로이드의 행동과 표정을 결정하는 칩셋 프로그래밍과 각종 미래기술에 능통한 손놀림을 보여, 인첨공에서 처음 만들어져 불쾌하기 짝이 없는 1세대 모델로도 4학구 미술관 큐레이터 안드로이드 모나리자를 능가할 정도의 걸작을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여러 안드로이드 수집가와 2학구, 각종 기관에서 칩셋 프로그래밍 러브콜을 받는 등 뜨겁게 활동하고 있었으나, 슬럼프로 인해 휴식기를 선언했다가 최근에서야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 의뢰를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이곳이 인첨공이기에 나올 수 있는 천재라 불리는 레이브의 정체는 보다시피 태오. 스스로의 삶을 조금 자랑스러워 해도 좋으련만, 세상 시선이 낯부끄러운 나머지 숨는 등 겸손하기 짝이 없어 타인에게도 잘 알려주지 않는다.

2.1. 관계

선관은 뒤에 🀄가 붙음.

  • Npc
백서휘 - 뮤즈와 예술가

애증
백한결 - 커리큘럼 담당 연구원

난적
류시원 - 윤리 프로그램 이수 담당 연구원

원흉

최은우🀄

?
이혜성🀄

궐련에서 시작해 궐련으로 끝나는

일상 속 이야기
천혜우🀄

첫 상실

일상 속 이야기
윤금🀄

쥐새끼와 엔지니어
김수경🀄

레이브와 의뢰.

일상 속 이야기
나랑🀄

친우란 한철의 봄과 같은 것
이리라🀄

사극 드라마 닻별, 어머니와의 연

일상 속 이야기

2.2. Theme & Voice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듣기!


─ 한 번도 원한 적 없는 가파른 숨을 시작했던 날은, 끝나지 않고 이어지기만 했다.


─ 음중이 가고 설국이 도래하면 나는 승천하리라.


─ 건조하고, 숨이 섞여서는, 발성이 거의 되지 않는 마른 목소리. 태오의 무기력함을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었다.

2.3. 배경&떡밥 정리

"부모님은…… 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나도 그 사정을 아니까, 멀어졌어요. 자발적 차일드 에러죠. 그렇다고 스킬아웃에 발 들인 건 아니에요. 물론 소외된 사람끼리 모이기 했지만, 결단코 누군가를 미워하는 일은 하지 않았어요. 그저, 연구소는 연고없고 쓸모없는 나를 받아주지 않았고, 스트레인지 깊은 곳 안드로이드 폐기장에서 부품이나 주워 팔다가 우연찮게 칩셋을 접하고 손대본 머저리일 뿐이지요. 재능이 꽃피니까… 그제야 내게 사랑 보내더라고요. 후원자도 나타날 정도였다니까요. 아하하, 그러니까…… 덕분에 잘 먹고 잘 사네요. 뒷골목 부랑아가 운 좋게도 컸어요. 그렇지요?"

  • 스트레인지 출신 차일드 에러. 생글생글 웃는 낯 너머로 드러나는 문장은 뼈가 많았다.
  • ……하물며 저지먼트에 오래 속했어도 딱 거기까지. 학교에 딱 필요한 만큼, 규칙을 아슬아슬하게 선타기 하던 불량아. 이하 공란.

타 캐릭터에게도 밝혀진 사실은 🀄 표시

부모🀄
가치관, 자아.
스트레인지
메트로폴리스𝑀𝑒𝑡𝑟𝑜𝑝𝑜𝑙𝑖𝑠
세기의 천재, 레이브𝑅𝑎𝑣𝑒
슬럼프
입묵🀄
독심술🀄
오피스텔🀄
극야의 서
《극야의 서 - 클라우드》
주종관계

3. 독백

학기, 그 시작.

염절, 불야성

일하, 태양 아래 빛무리

월하, 열대야의 습기
음중, 표변

목하, 짐승의 눈 아래

차양, 탈피한 그늘 아래

폐목, 금수의 설면 위

개목, 흉수의 발치 아래
자아, 예술

열락, 삶의 증명


과거, 그 끝.
예, 몽중

거학, 그 넓고 푸르른 곳.

스트레인지, 음영진 운명

메트로폴리스, 황홀한 암영

향수, 혼몽한 의식 너머

3.1. 《극야의 서》

극중소설 극야의 서 시리즈의 일부 내용 및, 캐릭터들이 풀어나가는 떡밥 모음.
전개는 시점 상관 없이, 소설 전개의 흐름대로 기술

죽은 자의 심장
죽은 자의 심장 - Behind
고결한 산제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