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인간중에 키루스 만한 자가 없고, 라이칸스로프 중에 로물루스 만한 자가 없으며, 밤피르 중에는 나만하 자가 없지."
이름 |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하스티이 아둘레센스, 가장 잘 알려진 이름이다." |
성별 | "어찌 밤의 귀족에게 인간과 같은 구분법을 들이미는가?" |
나이 | "충분히 오래 살았으며 앞으로도 살아갈 것이니 큰 의미 없는 것이지." |
종족 | "밤의 귀족, 로물루스가 불러들인 자, 카인의 자식, 왈라키아의 선조, 많은 분류가 있지만 단순히는 밤피르 라고도 불린다." |
직업 | "이보시게. 영원을 약속받은 이들은 그저 부리는 일을 하지 달과 땅의 이들처럼 살기 위해 땀흘리지 않아." |
1.1. 외관 ¶
청소년, 혹은 성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이의 얼굴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세상사에 무관심한듯이 심드렁한 표정을 보이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에는 눈을 빛내며 이야기를 해오기도 한다. 금빛 머리털은 뒤로 묶어 어깨까지 내려오게 했으며, 앞머리중 한 부분만이 하얗게 질려있는데 이를 자랑스레 내세우고 있다. 키는 그닥 크지 않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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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타 ¶
- 던헤이븐 시티의 가장 높은 빌딩이 그의 거처이다. 원주인을 죽이고 빼앗은 것인지, 우회적으로 설립하여 세운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아무도 그러한 상황에 대하여 불만을 드러내지 않을 뿐. 그 꼭대기 한층을 팬트하우스와 같이 개조하여 생활하고 있다.
- 언제 이 도시로 왔는지는 기록이 없다. 본인의 말로는 어제 왔다고도 하며, 순록이 베링해를 건널 시기에 같이 왔다고도 하기에 실질적으로 정보를 캐내는 것은 힘든 일이다.
- 높은 주목도에 걸맞게 학식있는 자들이나, 귀족, 영향력 있는 자들의 앞에 불쑥 모습을 들춰내고는 한다.
- 하는 말이 하도 바뀌기에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파악하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