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전장의 여명
" 속도의 한계를 보여주지. 하하, 농담이야"
- 이름 : 나치코
- 성별 : 남
- 나이 : 24세(만 23세)
- 종족 : 크라디움(치타)
- 특성 : 태고의 본능, 바람과 함께 춤을(집중력을 소모해, 처리에 소모되는 턴을 절반으로 줄인다. 소모되는 집중력은 줄이는 턴 수에 비례한다.), 미인
육감 : 도약시야 / 자신이 한 번 가 본 곳이라면 집중력을 소모해 해당 지점 인근의 시야를 1턴간 확보합니다
짙은 금발머리, 기본적으로는 생머리이지만 정수리 부분 5cm정도는 꽁지머리로 묶었다. 이름과 무기때문에 그를 오해할지도 모르지만, 두상은 분명 서양인의 두상이다. 치타 크라디움답게 고양이상에 고양이눈, 앙증맞은 주근깨가 있는 아주 높고 길지는 않아도 귀여운 콧대를 지녔다. 대강 180 약간 모자란 키지만, 팔다리가 길쭉길쭉한 덕에 실제 키에 비해 비율이 좋아보이는 것은 덤. 민첩한 움직임을 위해서인지 가벼운 소재의 허벅지 절반 조금 더 덮는 바지를 입고있다. 허리춤에는 바지와 연결된 칼집이 있다.
성격
밝고 긍정적인 편에 속하는 행복한 소시민형 성격이다. 사실 그 이외에는 특별히 이렇다 할 성격적인 특성은 없다. 빠르다보니 성격이 남들보다 약간 급하다는 정도.(캐붕방지용. 무한 가능성을 가졌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아요)
기타
칼이 없을 때는 잡히는 것은 임기응변식으로 쓰는 편이지만, 있다면 사용하는 무기는 주로 카타나(일본도)이다. 자칭 '무한속도 방랑지객.' 속도로는 전성기에 막 접어들기 시작할 나이인 만큼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집안 유전자가 다들 훤칠해 본인은 집안 남성들에 비해 크지 않다. 집안의 싸움방식은 전통적으로 짧은 시간 내 여러번 타격으로 속전속결 내는 것이기때문에, 본인도 그를 따라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