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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K. 앤서니

last modified: 2019-07-17 22:03:28 Contributors



1. 프로필


질서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하는 것이네

니콜라스 K. 앤서니
소속 S.H.I.E.L.D. 국장
성별
나이 60
성향 질서 선
오너 스레주

1.1. 외모


노년의 백인 여성, 푸른 눈과 어깨까지 내려오는 웨이브의 백발을 가지고 있다. 나이에 맞게 얼굴에는 주름이 많으나 그녀의 눈은 항상 빛나고 있다.
키 160cm에 몸무게 50kg으로 작은 편이다. 마치 인자한 옆집 할머니와 같은 외모다. 그러나 그녀를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통찰력과 행동력을 알기에 그녀를 작은 거인이라 부른다.
작전을 수행할 때는 한명의 노장으로써 작전에 임하며 적과 빌런을 향한 차가운 분노를 드러낸다. 60 먹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요원과 함께 일선에서 작전을 수행한 적도 있을 정도의 실력자.

1.2. 성격


인자하고 부드러운 말투. 말단 요원의 이름 하나하나 기억해주는 인자한 리더. 그러나 그 이면에는 철저한 공리주의적 성격이 숨어있다.
쉴드의 국장으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성격이다. 500명을 살리기 위해 499명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므로 언듯보기에는 냉정해보일 수 있다.
이는 확고하여 자신이 살았을 때, 구할 수 있는 목숨보다 죽었을 때 구할 수 있는 목숨이 1명이라도 더 많다면 기꺼이 용암 속으로 몸을 던질 수 있는 인물


1.3. 이능력


없음. 그저 총기류들을 잘 다룬다. 약물들을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몸을 강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부작용이 있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사용 하지 않는다.


1.4. 기타


남편과는 S.H.I.E.L.D.의 차기 국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던 사이. 어디까지나 선의의 경쟁이었으므로 둘의 사이는 좋았다.
결국 근소한 차이로 남편의 성과가 좋아 국장 자리를 넘겨줘야했지만 그녀는 크게 불만이 없었다.
오히려 농담으로 자신을 S.H.I.E.L.D.의 실세라고 칭하기도 했다.아들과 딸을 출산하고 일선에서는 은퇴하고 육아에 전념하기 시작했을 때, 남편이 암살 당했다.
이에 그녀는 일선으로 복귀해 자신의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국장의 자리를 차지하였다.
자식들도 쉴드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의 자녀들 답게 성과는 좋은 편..

2.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