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고있는듯이 보이고 다크서클이 살짝 있다 반쯤 감긴눈에 짧게 자른 검은 머리에 붉은눈을 가지고 있다 키는 172cm 체형은 적당히 말라보인다. 언제나 어두운 색의 후드집업에 청바지를 입는다. 왼쪽귀에 은색 피어스 한개를 달고 있고 왼손 약지에 장식없이 수수한 반지 하나를 끼고 있다. 그외에는 악세사리가 딱히 없으며 전체적으로 어두워보이는 인상이다

사고로 약혼까지했었던 연인을 잃어 정신적으로 살짝 피폐해져있다.
자신을 키워주신 부모님 역시 사고로 돌아가셔서 일종의 사고에 대한 개념에게 트라우마가 있다
어느순간부터 도피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술과 담배를 하게 되었다.

이능의 이름은 Reminisce 딱히 없었으나 루크가 지어냈다.
펼쳐놓으면 손바닥 두 개 정도 크기가 되는, 작은 책을 만들어내어 기억을 기록한다 책의 모양은 마음대로 정할수가 있으며
기록은 자동적으로 되지 않고, 링커가 수동으로 기록을 해야한다.
책 표지에 손바닥을 대고 있으면 가장 가까운 기억부터 천천히 기록되며, 길게 대고 있을수록 과거의 기억(랭크가 낮으므로 이틀 전 기억정도)까지 기록이 되고 있으며 본 것, 느낀 것, 맡은 것, 들은 것, 맛본 것. 기억에는 오감도 포함이 되어 있다.
기억을 카피하여 백업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기록한다고 해서 가지고 있는 기억이 흐릿해지고 책을 들여다봐야 알 수 있다던가, 하는 일은 없지만 페이지가 적의 공격, 벽난로에서 튄 불똥 등으로 소실될 가능성이 있고, 꽤 오래 전 기억을 찾아보려면 책이 작은만큼 페이지를 한참 넘겨야 하는 단점이 있다.

상시적으로 항상 루크의 몸에 달라붙어있고 루크에게 필요이상으로 다가오려고 할시 위협하는 경우가 많아 루크가 상당히 골머리를 썩고 있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 이러는것을 알고 있기에 루크는 별말 없이 말리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