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무영

last modified: 2020-03-29 21:57:27 Contributors



─ " 무어, 구름처럼 흘러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

이미지
【 이름 】 무영
【 나이 】 26
【 성별 】
【 세력 】 邪派 - 낭인
【 경지 】 일류
【 간극 】 초입
【 내공 】 20년
【 정신 】 2단계
【 명성 】 1단계
【 재산 】 3단계
【 인물 호감도 】 3
【 정신타격&부상 】 0
【 도화전 】 3


1. 【 외모 】

어깨를 타고 흘러내리는 밝은 갈색 머리카락은 부드럽다거나, 결이 좋다거나 하는 말과는 거리가 멀었다. 가늘고 숱이 많은 편이라 유난히 더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손가락으로 빗겨 내려야 겨우 빗길 정도로 엉망으로 헝클어진 머리칼을 어떻게든 모아 반묶음을 하고 다녔으며 한쪽 귀에는 작은 곡옥이 장식된 붉은 노리개 귀걸이가 걸려있다. 오랜 방랑 생활 때문인지 피부 또한 곱지 않았고, 어두운 고동색의 눈은 피로가 옅게 섞여 있었으며, 날카로운 눈초리의 끝자락에는 누군가의 검격이 남긴 흔적이 길게 새겨져 있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미남은 아니지만 추남도 아니였다. 그저 제 나이보다 두어살 젊어 보일 뿐이기만 한 평범한 행인의 외모였지. 키 또한 그다지 큰 편은 아니여서 170 초반의 키에 체형 또한 평범했지만, 몸무게는 검을 다루는 만큼 근육이 있어 제 나이와 키에 비해서는 좀 더 나간다. 정확한 수치는 자신도 모르는 듯 하지만.

입고 있는 복장은 동양의 무사와 비슷한 차림이다. 오래 된 것인지 닮아빠지고 군데군데 헤진 검정색과 흰색의 천의답호를 입었지. 허리에 둘러맨 검은 띠 또한 다 낡아 색이 바랬으며,띠돈을 꿰메어 제 무기인 별운검을 차고 다녔다.

2. 【 성격 】

캐붕 방지용 공란

3. 【 강점&약점 】

3.1. 【 강점 】

호사가
친화성

3.2. 【 약점 】

없음

4. 【 기타 】

영혼석 - 기본 5.
사파 - 낭인 (-2)
호사가 (-2)
친화성 (-1)
합계- 0개.

언제부터인지는 몰랐다. 떠올릴수 있는 가장 오래된 기억에서도 그는 낡은 칼 한자루만을 쥐고 무림을 떠돌아다니고 있었으니까. 부모나 형제가 있었는지 따위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게 된 지 오래였다. 그저 발길 닿는 대로 다니고, 만난 자들과 인연을 쌓아가고, 때때로 검을 휘두르면서, 바람처럼 구름처럼 다닐 뿐.

사용하는 무기는 별운검으로, 평균의 길이보다 좀 더 긴 편. 검집과 검자루 모두 검은색에, 자루의 끝자락에는 붉은 장식용 술이 늘어져 있다.

양손잡이지만 주로 사용하는 건 오른손. 싸울 때 필요할 시, 검이 아닌 검집을 반대쪽 손에 들고 마치 쌍검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5. 【 무공 】

【 실전 건가공 】
【 실전 소강검 】
【 흑호난지평정 】

6. 【 그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