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1-07-25 21:48:06 Contributors
"나는 경고의 의미로 목에 정확히 아바다케다브라 한 발과 크루시오 한 발을 걔의 머리에 대고 날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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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립시츠 |
나이 | 23 |
성별 | 女 |
기숙사 | 백호였죠 |
립시츠 가문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볼 수 있는 세로 동공이 '알 립시츠'와 '소 달기' 사이에서 태어난 외동 딸이라는 것을 보여준답니다. 다만, 그녀의 머리색과 붉은 색의 눈동자는 토끼를 연상케도 한답니다. 왼쪽 옆머리를 땋아 내린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합니다. 부네탈을 머리에 달고 다닙니다.
굉장히 불같은 성격입니다. 경고는 단 한 번이며, 그 이후에는 바로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날립니다. 사감들에 대한 분노가 강합니다. 그 불같은 성격은, 같은 동료인 탈에게도 가차없죠.
-백궁 출신이었습니다만, 매구가 구해주지 않았다면 그녀는 아즈카반에서 영원히 있어야했을 겁니다.
-그녀는 매구에게서 부네탈을 받았습니다.
- 버니 립시츠 살인사건
그녀는 늘 이렇게 회고했죠. 사소한 버릇은 살인도 불러일으켜 라고.
그녀는 곧 다가올 마법사 표준 시험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지쳤고 예민한 시기였죠. 전쟁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가 옆에서 종이를 구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한번 만 더, 그 구기는 소리 내면....."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 학생은 멈추지 않았고 그녀는 경고의 의미로 저주를 두 번 썼습니다.
크루시오 한 발과 아바다 케다브라 한 발이 정확히 그 학생의 머리에 꽂혔고 그녀는 그대로 제적 당했을 뿐만 아니라, 아즈카반에 끌려갔습니다.
아즈카반에서도 죄수들에게 얼마나 크루시오를 날렸던지.
재료 | 주목 |
속재료 | 용의 심근 |
길이 | 20cm |
굉장히 유연함
아무 무늬가 없는 평범한 지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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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구
주인님
그녀를 아즈카반에서 꺼내준 유일한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녀의 분노를 이해해줬으며, 부네탈이라는 자리에까지 올려줬죠.
- 할미탈
초랭이를 더 신나게 후드려팼으면 좋겠습니다.
- 중탈
마음에 안 드는 위선자.
다 죽이지 못하게 막는 유일한 걸림돌.
- 백정탈
자꾸 우는 미친 X.
최근에는 중을 감시한다고 사라졌습니다.
- 각시탈
친한 사이. 그녀가 죽인 머글을 각시에게 선물해주면 각시는 자신의 애완동물의 먹이로 씁니다.
- 양반탈
잘난 척 하더니 주인님을 다치게 하고 이번에는 아무 성과도 없이 공격만 당하고 돌아왔습니다.
꼴좋다.
- 레오파르트 로아나
교수들과 사감들, 후배들을 모두 엿먹일 수 있는 좋은 패. 그리고 절망에 물들인 그 새끼들의 표정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