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신사와 숙녀의 은밀한 공략수첩

last modified: 2015-04-27 02:56:58 Contributors

상위 항목: 검의 시대

1. 개요

사막장미 용병대의 신입대원을 위한 공략집으로, 대원들이 검의 시대를 더 재미있게 살아가는 노하우를 적어놓은 페이지이다. 아래는 예시.

2. 아인하트

-진행 외의 시간에도 독백과 일상을 통한 수련이 가능하며 수련은 핵심에 밀접할수록 효과가 크다. 다만 수련 횟수가 너무 잦으면 탈진 상태에 빠져 진행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NPC들을 정보나 퀘스트를 내놓는 개체로 생각치말고 몰입하여 인격체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NPC가 나쁜 반응을 보이는 것에 불평하지말고 캐릭터의 말과 행동이 대상의 성격과 상황을 고려하여 어떻게 작용할 수 있을지 고심하고 언동할것.
-용병길드를 통해 수취하게 된 의뢰는 인원수에 따라 보상이 나눠지지 않으니 단체 행동하는 것이 실속이 좋다.
-용병길드를 통한 것 이외에도 의뢰를 얻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으니 캐릭터 성향에 맞는 또 다른 루트를 개척하는 것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스레주는 할 것없는 레스주를 가만히 방치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생각없이 달려드는 것은 다르다. 얻을 것에 눈이 팔려 잃을 것을 놓치지 말 것.
-적 혹은 적될 자가 이름이 없다고 당연히 자신의 캐릭터보다 약하다는 생각은 금물. 십수명의 적을 단신으로 도륙할 수 있는 게임과는 다르다.
-감정에 충실한 것은 좋지만 선과 악을 단정하여 기준삼지 않는 것이 좋다. 캐릭터에게 판단의 지표가 있다면 그것을 따르는 것이 가장 좋다.
-팁은 어디까지나 팁. 언제나 통용되는 정답도 아닐 뿐더러 작성자의 사견이 상당히 반영되어 있으니 참고만 할 것. 어디까지나 자신의 행동강령을 구축하는 것이 좋다.

3. 지드라시그

「시작에 관하여」

각 레스더의 캐릭터들은 시작 직후 또는 라잔에 의하여 용병대에 합류할 것을 권유받는다. 거절하게 된다면 앞으로의 진행이 불가하니, 각자 나름의 동기를 설정하여 수락할 수 있도록 하자.
만약 용병대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라잔은 사실상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다. 따라서 캐릭터는 항상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라잔에게 무언가를 얻고 싶다면 먼저 접근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참고로 에게 무언가를 얻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용병대에 가입한 직후 캐릭터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여러가지이다. 길드에서 의뢰를 받거나 수련을 할 수도 있고, NPC와 교류를 할 수도 있으며 소문을 청취하러 다닐 수도 있다. 무슨 행동을 하든 캐릭터의 자유이기 때문에 따로 서술하지 않으나, 되도록 길드에서 의뢰를 먼저 수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련에 관하여」

수련은 일상에서 스스로 혹은 타 캐릭터와 함께하거나, 이벤트 진행 동안 스스로 혹은 타 캐릭터(NPC 포함)와 함께 행할 수 있다.
성장치는 일상보다는 이벤트 진행 당시에 행하는 것이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도록 한다.
몇 차례나 강조하듯 수련을 할 때에는 핵심을 같이 서술하여 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핵심을 짚어야 하는 지에 대해 의문이 생긴다.
겪어본 바, 핵심을 짚는다는 것은 수련의 목적과, 그에 필요한 조건들을 분명히 유념하는 것이다. <급소찌르기> 라는 스킬로 예시를 들어보겠다.


「탐구에 관하여」

「」

「」



-작성중-

4. 롤란도

-정보를 얻는데 주력하라. 아는 것은 곧 힘이고, 알고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은 NPC와 대화할 화제가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하다. 무식해보여서 좋을것 없지 않은가?
-순간순간의 상황에 대응하여 움직이지 말고,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행동할것. 단 목적지가 너무나 멀면 닿기도 전에 힘이 빠질테니 눈 앞의 목표를 찾아라.
-수련은 레주가 있을 때 이벤트 시간을 동원하여 하는 경우 효율이 높다. 치료나 기타 등등의 행동도 마찬가지. 취향에 따라 적절히 행동을 배분하자.
-행동이 실패로 끝나더라도 빨리 털어버려라. 망설이는 것은 곧 비효율로 이어진다.
-유력인사를 알아두는 것은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 기사, 부호, 고수, 이런 자가 보인다 싶으면 이벤트 하루 쯤은 그들과 친해지는데 투자해도 좋다.
-행동에 일관성을 가질것. 일관성이 있는 캐릭터는 레주가 알아보기 쉽고, 서포트하기도 쉽다.
-다른 캐릭터와 연계하여 움직이는 것도 좋다. 자신에게 없는 것들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콤비로 움직이거나, 함께 계획을 공모해보자. 효과가 좋을 것이다.

5. 메르크

-타인과 상호작용하자.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울수 있다.
-스킬, 아이템 등을 숙련하는데는 어마어마한 노력과 천재성이 필요하다. 노가다를 하거나 핵심을 짚자.
-힘<인맥
-전쟁하거나 진행하는도중 자리를 뜨지 말자. 되던것도 안된다.
-만물수련설. 그만큼 수련이 중요하다.
-만물수련설에 이은 만물 의뢰설. 용병은 의뢰에 경험치를 얻는다. 작은 보상이라고 실망하지 말고 의뢰를 받자.
-자신의 스킬을 끝없이 갈고 닦아라!

6. 아르노아

-간혹가다 나오는 단체 레이드 의뢰(예를 들어 늑대왕이라던가)는 '협력'이 중요하다. 왠만해서는 개인행동 말고 사전에 여러모로 작전을 나눈 뒤에 합의 후 행동하는 것이 좋다. 정말 좋다.
-검의 시대는 잡캐를 추천한다. 한 우물만 파지 말고 여러곳에 신경쓰는 것이 좋음. 하지만 일단 현재는 초반이니까 한 분야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 특화되는 것은 있어야 하니까.
-캐릭터들끼리의 스킬전수가 가능하다. 모두 알 것이긴 하지만... 하지만 한 번 배운다고 스킬을 얻는 것이 아니라 단계가 따로 존재.

7. 클레멘타인

-소시오패스, 살인 등 부정적인 칭호가 붙었다면 릴상마인이 되어라. 아니면 이벤트 타임에 NPC들과 대화를 하는 것도 좋다.
-여러가지로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스레주에게 공략이나 평가를 부탁해보고, 써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이벤트 타임의 활용을 개선해보자.

8. 트루샤

-스토리 진행은 스레주가 컴레딕으로 올때마다 바로 시작이다. 주로 저녁쯤이며, 스레주의 인증코드옆에 모바일표(?)가 사라지자마자 시작.
-막 시작하는 것이면 당신은 제일 먼저 용병대에 들어가는 진행을 해야한다. 대충 이렇게:
(레스주)용병길드를 나오는 레스를 쓴다. >>0를 붙이기를 기억해라.--> (스레주)맥, 그러니까 용병대의 대장이 당신을 바라보고, 용병길드에 들어오라는 권유를 할것이다. (참고로 미리 주의하자면 맥은 패션테러리스트다.) --> (레스주)승락한다는 레스를 쓴다. 맥은 무심하고 성격 더러워 조금이라도 튕기면 그냥 '싫음 말던지'라는 태도를 보인다. 그렇다고 정말 안 들어가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니, 그냥 속으로 그를 까며 승락하자.
예:
500 레스주 : 이름없음: 2015/02/28 20:00:00 ID :zldllllll
용병길드를 나온다.
.>>0

501 ◆ARg28MCO0c : 이름없음: 2015/02/28 20:03:00 ID :저 인증코드는 스레주것 입니다.
.>>500
레스주는 용병길드에서 막 용병등록을 마치고 용병 길드에서 나옵니다! 막 밖으로 나오자 눈에 보이는 것은 해괴한 패션의 외팔이 검사입니다...어쩌구 저쩌구
"사막장미 용병대에 들어와라."

502 이름 : 레스주: 2015/02/28 20:05:00 ID :zldllll1l
저 남자 미친것 같다! 그래도 들어가야 할 기분이다!
고개를 끄덕힌다.
"좋아요."
.>>0

503 이름 : ◆ARg28MCO0c: 2015/02/28 20:08:00 ID :저 인증코드는 스레주것 입니다.
.>>502
레스주는 이제부터 「사막장미 용병대」에 소속됩니다!

나머지 진행도 되게 이런 식으로 진행되며, 들어간 다음에는 맥에게 질문을 조금 더 하거나 (재대로 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데에 가서 하고싶은 일을 하면 된다. 가장 흔하게 하는 일은 용병길드로 가서 의뢰를 찾기. '용병길드로 들어가서 의뢰를 확인한다'라는 레스를 쓰면 스레주가 현재 할수있는 의뢰를 알려준다.
-용병대 VS 용병단.
용병대는 용병수가 1000이하, 용병단은 1000이상이다. 구분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