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기필코 물 미끄럼틀을 설치할 거야!
1.1. 외형-사람 ¶
건드리면 화상이라도 입을듯한 붉은색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닿도록 길렀다. 머리카락은 중간에서 느슨하게 묶었고, 바보털이 손바닥만한 크기로 붙어있다. 눈동자는 투명한 보라색.
키는 160에서 살짝 모자라고, 화려한것을 좋아해서 화려한 기모노라던지, 개량한복이라던지, 드레스라던지 그런것들을 주로 입고다닌다. 물론 그만큼 장신구도 많음.
신발은 키를 고려해서인지 일부러 굽이 높은것들을 신고 다녔으나 삐끗해서 발목을 다친후로는 낮은걸 신는다.
키는 160에서 살짝 모자라고, 화려한것을 좋아해서 화려한 기모노라던지, 개량한복이라던지, 드레스라던지 그런것들을 주로 입고다닌다. 물론 그만큼 장신구도 많음.
신발은 키를 고려해서인지 일부러 굽이 높은것들을 신고 다녔으나 삐끗해서 발목을 다친후로는 낮은걸 신는다.
1.2. 외형-동물 ¶
원한다면 정말 불을 두를수도 있는, 심쪽은 진한 붉은색이고 바깥으로 갈수록 오렌지색-노란색-금색으로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깃털을 지닌 새.
부리와 발부분이 밝은 금색이며, 긴 꽁지깃에도 금색 깃털 몇개가 섞여있다. 정수리에에 바보털 대신 길고 화려한 깃털 두 개가 목까지 내려오도록 길게 나 있다.
부리와 발부분이 밝은 금색이며, 긴 꽁지깃에도 금색 깃털 몇개가 섞여있다. 정수리에에 바보털 대신 길고 화려한 깃털 두 개가 목까지 내려오도록 길게 나 있다.
1.4. 특징 ¶
방향치여서 길을 잃는 일이 잦다. 길을 잃어버리면 날개만 펼쳐 날아올라 길을 다시 확인하고... 내려온다. 그대로 날아가면 좋겠지만 그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하는 듯 하다.
동물 모습일 때, 불을 두르지 않아도 근처에 다가가면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실제로 깃털은 따로 떼어놔도 겨울에 적당히 손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하다.
자신과 닮은 색인 붉은색과 금색을 선호한다. 가진 것들에 둘 중 하나는 항상 있고, 둘 다 들어간 것도 많이 가지고 있다.
불에 들어가도 안 타기 때문에 가끔 불을 크게 만들고 안에 들어가서 잔다. 물론 주변에 탈 만한 것이 없을 때에만.
동물 모습일 때, 불을 두르지 않아도 근처에 다가가면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실제로 깃털은 따로 떼어놔도 겨울에 적당히 손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하다.
자신과 닮은 색인 붉은색과 금색을 선호한다. 가진 것들에 둘 중 하나는 항상 있고, 둘 다 들어간 것도 많이 가지고 있다.
불에 들어가도 안 타기 때문에 가끔 불을 크게 만들고 안에 들어가서 잔다. 물론 주변에 탈 만한 것이 없을 때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