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익스레이버는 여러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거예요!"
1. 외관 ¶
키는 158cm에 몸무게는 적당한 미용 체중이다.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새까만 머리칼을 허리까지 늘어트렸으며 관리가 상당히 잘 되어있어 손으로 잡고 빗어내리면 그대로 주르륵 미끄러져 내려갈 지경이다. 피부색은 황인의 전형적인 색깔인 살구색. 마찬가지로 관리를 잘 한건지 잡티 하나 없이 매끄러운 게 보기 좋다. 눈 색은 청명한 보라색. 눈매가 동글동글한 것이 유순해보인다.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하나 있는 게 포인트. 하지만 워낙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새빨간 입술은 도톰한 것이 굳이 립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평상시엔 흔한 옷차림으로 입고 다니나 익스레이버로서 출동할 시에는 제복으로 갈아입는다. 여담으로 편하고 케쥬얼한 옷차림을 좋아한다고.
2. 성격 ¶
쾌활하며 밝다. 웃음이 많으며 사교성도 좋아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순수하게 접근할 수 있는 소녀. 호기심이 많고 오지랖도 넓어 이 일 저 일 기웃대고 다니는 게 깜찍하기 그지 없다. 맑고 순진한 구색이 없잖아 있으며 천성이 착한 만큼 정의감도 존재한다. 누가 경찰 아니랄까봐 길 가다가 싸움이 벌어지면 가장 먼저 나서서 말릴, 그런 여자다.
3. 능력 ¶
사이코키네시스
말 그대로 염동력이다. 물체를 자유롭게 들었다 놨다 할 수 있고 대상에 자신도 포함된다. 즉, 공중부양이 가능하다 이거다. 염을 덩어리로 뭉쳐서 요긴하게 쓸 수도 있다. 범용성이 높은 능력이니 만큼 다양하게 쓸 수 있다.
4. 기타 ¶
-익스레이버로서 활동하지 않을 땐 평범한 대학생. 그냥 성류시 내의 한 대학에 들어갔다. 대학의 네임밸류는 평범한 일반 대학교.
-은근 비글끼가 있다. 아롱범 팀 내의 사고 담당은 모두 얘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사고치는 걸 많이 한다. 붕방거리는 걸 즐기는 타입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잘 웃고 다닌다. 웃음코드가 남들과 좀 다른 모양이다.
-식성이 좋다. 먹을 걸 많이 먹는다. 다만 그만큼 가리는 음식이 없다. 이것저것 주면 다 잘 먹는다. 아, 다른 사람들이 고개를 내저을 정도의 맛 없는 음식은 본인도 꺼려한다.
-목소리가 좋다. 밝고 청명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