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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안개꽃과 검은 장미/인간관계

last modified: 2015-04-27 02:57:15 Contributors




본 항목은 각 캐릭터에 관한 서로간의 인간관계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추가 하시고 싶으신게 있으시다면 자신의 캐릭만 추가해 주세요.

1. 천계

1.1. 방어의 영역

1.1.1. 미카엘

-천계.
라비
영역의 어린 천사이자 언제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점이 눈에 띈다.
다만, 남장을 하는 것에 대해 비밀이 있는것 같지만..

유리엘
말을 못하는 어린 천사. 치유의 영역의 어린 천사. 아일리와 함께 있는
것과 라비와 함께 있는 것을 보면, 의외로 어른스러운 면모가 인상적.
그 말을 못하는 이유가 트라우마와 관계가 있는건가.

마르가레테
치유의 영역의 어린 천사임과 동시에 정인.서로가 서로의 필요하에 함께
하는것으로 합의를 봤으나,그 의미가 왜곡된다.하지만 서로가 바라던것.
후회? 없다.

아일리
과연 천사, 라는 말이 감탄사처럼 나오는 천사. 어린 천사중에 가장
순수하고,순수해서 경멸하듯이 동정하는 천사.혹여 그 순수함과 친절함으로
상처받길 원하지 않는다.언제나 나를 미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천사.
귀막고, 눈감고, 입다물고. 알고 계시죠?

라엘라
곧 무너질듯 아슬아슬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과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상한 무언가를 불러일으키는 천사. 그 능력과 실력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하나
라비와 마찬가지로 무언가가 불안하다.

-마계.
루시퍼
오만의 군주, 마계의 군주. 그리고, 단하나뿐인 쌍둥이 동생.
원망하길 바라며, 원망받길 바란다. 미워하고, 또 미워하길.
단한줌의 후회조차 내가 남기지 않도록. 행복하기를. 또 행복하길.

세에레
하나뿐인 동생의 정인이자, 기원의 대공. 다만 마주치기 껄끄러우며
마주쳐봤자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편이나 이쪽에서
별다른 감정은 없다. 동생을 행복하게 해준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벨제뷔트
항략의 군주. 그리고, 붉은머리카락의 어린악마 베르뷔 드 폰의 아버지라는 존재.
그가 내 동생을 곱지 않게 보고 있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사실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의 이름을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했다.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이기도.

디 아크 니힐리티 솔레터
죄책감. 죄악감. 그럼에도 최후까지 남은 저주로 인해 내게 가장 큰 충격을 안겨주고
또한 내손으로 소멸시킨 이. 부디, 최후에는 허무대공 그대에게 그분이 미소지으셨길.
그래도, 그는 내게 있어서 평가는 좋았다.

그리자벨라
거미의 대공. 의외로 대공들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그 영리함과
거미를 이용한 것, 그리고 대처력에 관해서는 좋게 평가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약점을
잡고 늘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기원의 대공과 같이 경계해야할 대공.

베르뷔 드 폰
붉은머리의 어린 악마. 지금은 향략의 왕자라도 불리고 있는 듯 하지만, 그래봤자 그 스스로의
고양감과 자신감으로 인해 굽혀야할 때와 물어뜯어야할 때를 판단하지 못하는 듯 하다.
나이가 들면 나아지겠으나, 그래봤자 이제 400살. 그 스스로가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으로
성장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언제까지고 약자로 남을 것이다.

릴리스
몽마들의 여왕. 최초의 여자라고는 하지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적인지 아군인지 구분을
할수 없는 악마. 후에, 허무대공의 죽음으로 인해 그녀와 적이 된다면.글쎄, 진짜로 죽을기세로
싸워야할지도 모른다.

베일시뭇
언제나 알쏭달쏭한 말로, 혼란스럽게 만드는 존재. 미묘하게 하는 말 하나하나가 의미를 띄고 있는
듯하지만, 처음보는 악마. 그 정체조차 불명. 대체 그는 누구란 말인가.

1.2. 치유의 영역

1.2.1. 유리엘

- 천계
미카엘
방어의 영역의 대천사님. 여행자님을 잘 부탁드려요.
정말로 상냥하게 보이지만 가면을 쓰고 계신듯 하다. 가면을 벗었으면 좋겠지만..

라비
몸이 아프신, 어딘가 되게 병약한 모습을 가지신 착한 분.
여성체이신듯 하나 어떠한 이유로 남장을 하고 계신분. 지금 앓고 있는병은 제 능력으로는 못 고치지만,
다른 아프신 곳이 있다면 바로 고쳐드릴께요.

마르가레테
몇번 만나보지 못했지만, 붉은색 머리를 땋은 예쁜 소녀 천사. 음식을 잘하는 듯 하다.
같은 치유의 영역.

아일리
너무나도 귀엽고 순수한 아이. 나보다 어리니까, 이 언니가 지켜줄께. ..라고 해도 어떻게 보면 내가 더 약한것 같으니까,
어서 빨리 정화의 빛을 활용해서 강해져야 겠다.

-마계
루시퍼
마계와 오만의 영역의 군주, 타락한 천사. 미카엘님의 쌍둥이 동생.. 이라고 들은것 같다.

세에레
기원대공님. 어딘가 살짝 -S끼가 있다!!!!!!!-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싶어하는 듯한 장난끼 많으신분.
가면.

벨제뷔트
향락의 군주.
인간 여자분과 사랑을 하시고 아직 못 잊은듯한 귀걸이의 주인분.

그리자벨라
거미대공, 이라고는 알고있지만, 잘 모르겠다.

베르뷔 드 폰
귀여운 악마 소년. 아직 400살 밖에 안된 어린아이, 세상의 무서움을 모르는것 같은듯 하다.
최근에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릴리스
어어어어어어엄청나게 하이퍼 하시고 활기찬 분. 몽환의 군주.
착하신 분 인것 같다.

디 아크 니힐리티 솔레터
허무 대공님. 사실 아직도 조금은 무섭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친해졌으면 한다.

베일시뭇
...뭔가 알듯하지만, 기억이 전혀 안나는 분.

하레드
잘 모르겠다. 그저 몽환 영역의 악마라는것만 알 뿐.

1.3. 단죄의 영역

1.4. 몽환의 영역


2. 마계

2.1. 오만의 영역

2.1.2. 세에레


-천계

미카엘:정인의 누이이자 방어 영역의 대천사.어떤 쪽으로도 좋은 감정은 없지만,최근 루시퍼와의 관계 진전으로 인해 평가가 조금 나아지고 있다.
마르가레테와의 관계는 탐구 대상.질투,는 최근 조금 줄어든 상태.

라비:도대체 왜 믿는지 알 수 없는,약간 호구같은 천사.괴롭히고 싶다.많이,괴롭히고 싶다.

유리엘:말 못하는 천사 양.이걸 가지고 괴롭힐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가끔 하지만,
행인지 불행인지 만날 때마다 기분이 HIGH해서 아직 괴롭히지 않고 있다.

마르가레테:피자를 매우,매우,매우 맛있게 만드는 천사.같은 주부로서는 조금 존경하고 있다.
하지만 미카엘과의 관계는 탐구 대상.또한,그레트헨,이라는 이름으로 도발할 거리도 생각하고 있다.

아일리:기원을 비는 어린 천사 양.묘하게 정론을 말해서 사람을 신경쓰이게 만든다.신경쓰이게 만든다.
본의는 아니겠지만 사람의 속내를 제대로 후벼팠다.제발,상대의 가면을 함부로 벗겨내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으면.가면 뒤의 얼굴은 얼마나 흉칙할지 모르니까.
다만,기원 능력 자체에는 나름대로 흥미가 있다.

라엘라:묘하게 가학심을 자극하는 천사.눈 앞에서 무언가가 죽는 모습에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다음에 만나면 그걸 이용해서 자극하고 싶다.

-마계

루시퍼:연인,이자 경배의 대상이자 삶의 이유.세상을 돌아가게 만드는 회전축.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
사랑받고 싶은 유일한 대상.섬기고 모시는 주인.일종의 신앙에도 가까운 감정.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만 보여주고 싶은 사람. 새벽에 가장 빛나는 별.
그가 바라는 모습이 되고 싶다.그가 행복했으면 좋겠다.자신 때문에 다치는 것은 바라지 않는데,늘 자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약간의 죄책감도 포함되어 있다.

지크프리트:가장 친구에 가까운 대상.다만 그 저돌적인 성격은 조금 이해할 수 없다.그 급낙하도 이해할 수 없다.자폭해 버린 것은 아직도 조금 부끄럽다.

퓨트리우스:대공으로서는 존경하고 있지만,그 생활 태도나 천사를 엄격하게 거부하는 면에 대해서는 조금 미묘.

벨제뷔트:루시퍼와 적대하는 것부터 별로 취향이 아니지만,한 여자를 계속해서 사랑하는 점은 나름대로 평가에 호감.물론 약점을 잡으면 써먹을 준비는 만반.

그리자벨라:경계심 MAX.만날 때는 언제나 뒷덜미의 거미를 경계해야 하는 여자.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는 점 자체는 좋지만,너무 위협적이라 곤란하다.어렸을 때는 이렇게 클 줄 몰랐는데.한숨.

베르뷔 드 폰: 400살이다 400살이다 400살이다 예의없는 태도나 천사에게 지나치게 경계심 없는 모습,혹은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점은 매우,상당히,심하게 마음에 안 들지만 아무튼 루시퍼가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면전에서는 조금 자제 중.

릴리스:소녀의 모습일 때는 귀여운 아가씨,청소년의 모습일 때도 귀여운 아가씨,성인의 모습일 때는 몽환의 군주.기본적으로 상냥하고 다정하게 대하고 있다.요리를 준비해 주는 정도는 얼마든지 OK.

솔레터:믿음직한 대공,이었다. 그 뿐이다. 더 이상의 감정은,없다. 없어야 한다. 없을 것이다. 제기랄,없다고.

베일시뭇: 모르는 악마다! (처음 봤을 때의 인상) 알 수 없는 악마.부유하는 듯한 인상이고,초면이라는 것이 상당히 신경쓰인다.

열 세번째 밤의 하레드:가볍게 이야기할 만한 몽마.저번에 허공에서 떨어졌을 때의 일로 조금 골려먹었지만,사실 이미지는 나쁘지 않다.하지만,그 나방들은 조금 신경쓰일지도.

2.2. 거짓의 영역

2.3. 향락의 영역

2.3.3. 베르뷔 드 폰


베르뷔 드 폰의 인간 관계

~천계~

미카엘:가면을 쓴, 루시퍼의 형제. 무엇때문에 가면을 썼는진 모르나, 비뚤어진 성격과 강력한 힘으로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내가 도발을 걸었단ㄴ게 함정

라비:돌린 적이 없습니다.

유리엘: 말 할 수 없다는게 안타까움. 좋은 노래를 쓰는 것이 위안이 되었으면.

마르가레테:피자를 잘 만드는 좋은 친구. 피자 말고 다른 음식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게 생각함.

아일리:볼이 말랑말랑한 좋은 친구. 그림자 가지고 노는걸 좋아하는것같아 기쁨. 반지선물이 마음에 드는것같아 다행임.

라엘라: 돌린 적이 없습니다.

~마계~

루시퍼:뛰어 넘어야 할 목표. 버섯을 선물한 적이 있는데, 맛나게 먹었을까 궁금해함.
언젠가 밥에 모래를 넣은 뒤 기습하는 작전을 실행하자던 적이 있어 나중에 실행할 계획.그리고 다시는 베르뷔를 볼 수 없었다.

세에레:똑똑한 친구! 인데, 성격이 비뚤어졌다고 생각한다.사실 친구라기보다 우호적 관계 라기 보단 죽이면 곤란한 인물이라 죽임당하지 않은듯 싶다 루시퍼의 연인임을 알고 다소 충격.

지크프리트: 시트 내리셨네요. 잘 가세요.

퓨트리우스:성격이 직설적이라 마음에 든다. 언젠가 고기 파티를 해 본 적이 있기에, 다시 한번 고기 파티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중.

바알제불:아버지,스승,친구. 그 이상의 절대적 존재. 그와 나란히, 마계를 거느리길 목표로 삼고있다. 그가 준 반지는 최고의 보물.

그리자벨라:거미를 다루는 좋은 친구. 언젠가 베르뷔 1일 이용권을 준 적이 있기에, 그걸로 거미굴 청소같은걸 시킬까 내심 조바심이 나고 있다.

이상입니다.


2.4. 몽환의 영역

2.4.2. 디 아크 니힐리티 솔레터

- 천계
#미카엘
지고한 빛, 홀로 오롯이 서신 분.
분명히 존경할 만한 분이나 그 신성력은 심하게 부담스럽다.

#라비
성 정체성이 좀 모호해 보이지만.. 좋은 녀석일 것이다.
병이 있다던데. 천사가 병에도 걸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리엘
온 몸으로 '나는 천사입니다'라는 아우라를 뿜어 내는 어린 천사.
아마 인간들이 생각하는 천사상에 가장 가깝지 않을까?

#아일리
새를 사육하여 부리는 특이한 천사.
어린 주제에 꽤나 써먹을 만한 자본을 가지고 있다.

-마계
#루시퍼
그 드높은 이상으로 나를 이끄셨던 분.
존경하고 있으며 군림하되 지배하지 않는 군주.

#세에레
그 마계의 군주가 선택한 정인이니 믿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거미대공보다야 믿을 만 하지.

#벨제뷔트--
인간 여자와 연애를 했다니. 게다가 그 일을 아직까지 못 잊고 있다고?
굉장한 낭만가다.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리자벨라
속이 시꺼멓다.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 자신의 능력으로 온 마계에 정보망을 꾸렸다는데, 몽환의 영역은 안전하려나.

#베르뷔 드 폰
부담스러운 어린 악마.
그 특유의 방방 뜨는 분위기는 나를 피곤하게 만든다.

#릴리스
제발 일부러 일 좀 벌이지 마세요

#베일시뭇
아는 게 없다. 이상하게 공작에 대한 일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

#하레드
영역 소속 몽마라는데.. 모르는 악마다.

2.4.3. 베일시뭇


기본 반영요소 ㄱ

눈 : 눈을 깜빡이고 열고 닫는 것 등 표현수단이 많다.
눈은 흔히 영혼의 창이라 불리는데, 베일시뭇의 눈을 통해 연결된 캐릭터(들)의 '타인에 대한 개방성 및 경계심'을 나타낸다.
또한 눈은 감정표현이 풍부해 눈을 어떻게 뜨느냐에 따라 투영된 존재의 솔직한 감정을 나타낼 수 있다. 흔히 타인에 대한 태도를 나타내는데도 자주 쓰인다.

손 : 타인의 심리 상태의 동요 및 구체적인 내용이나 메세지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며, 가장 사용되는 빈도가 높다.

머리카락 및 머리 : 머리의 위치가 어디로 가느냐, 머리카락이 어떤 상태이느냐에 따라 반영된 캐릭터의 성격을 드러내기도 한다.

자세 : 세에레미카엘, 마르가레테 등등 자신의 감정에 그닥 솔직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가리는 데 익숙한 캐릭터의 경우에는 베일시뭇은 거꾸로 둥둥 떠 있는다.
실제로 세에레와 미카엘과의 일상을 돌릴 때 그 둘의 성격이 반영된 베일시뭇은 일상 내내 거꾸로 떠 있었다.

장신구 및 악세사리 : 반영된 대상의 특성을 나타내는 사물들을 장착시킨다. 사념계의 구현의 능력을 사용하여 무엇을 사용하고 무엇을 신체에 착용하는지는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에 다양한 장신구를 사용한다.
그 중에서는 실제로 캐릭터가 착용하고 있는 장신구를 착용하기도 한다. (예시 : 아직 돌려본 적은 없지만 루시퍼나 세에레의 귀걸이 등)
또한 캐릭터 중 문신을 한 캐릭터가 있을 경우 베일시뭇의 몸에도 문신이 새겨지게 되며, 특정 조건 충족 시 타인의 상처마저도 재현이 가능하다.


유리엘
이 캐릭터는 악마와 천사 모두 평등하게 대하며 , 메모지를 사용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한다 . 이 캐릭터와 비교적 밀접한 관계를 가진 캐릭터는 대체로 베르뷔아일리 등이 있으며 , 자신의 동생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 망상장애에 노출되어 감염될 경우 이 점이 트라우마로 작용되어 상당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
최근 또다른 배후의 방어의 영역 남성체 천사 한 명이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유리엘이 연결될 경우 , 베일시뭇은 연결되는 동시에 눈을 감는다 . 이것은 악마든 천사든 누구든 평등하게 개방적으로 대하는 유리엘의 태도를 반영하여 나타낸 것이다(눈을 감으면 모든 게 까맣게 보이는데, 이 경우 시야엔 검은색만 들어온다. 모든 것을 같은 색으로 본다는 점을 반영해 눈을 감게 한 것).
이 캐릭터와 연결될 경우, 베일시뭇의 대사가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지며 대사가 아니라 구현의 능력을 활용하여 자신이 글씨를 구현해 허공에 띄워 대화하기도 한다. 이것은 유리엘의 메모장을 나타낸 것이며 동시에 유리엘 캐릭터에 대한 힌트이다. 예시로 장미를 구현하기도 하며 뱀 두 마리를 자신의 다리를 타고 올라오게 하기도 한다.
일정 확률로 거짓말을 한다. 생각보다 어설프진 않다.

라비
이 캐릭터의 키워드는 '자기혐오 및 자아부정'과 '모호한 정체성', '낮은 자아자존감'과 '약한 인위성'이다. 이 캐릭터의 레스 스타일은 대사가 묘사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참여한다는 점과 대사의 내용들이 비교적 이해하기 쉽고 단순하다디스가 아니다는 점을 반영해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수수께끼나 이면적 의미가 비교적 얕거나 덜한) 대사들로 레스를 작성한다. 그러나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숨긴다는 점을 반영해 손으로 얼굴이나 눈을 자주 가리는 점을 부각시킨다. 캐릭터가 근처에 올 경우 땅에 발을 붙이는데, 이것은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많이 의지한다는 점과 오죽하면 세에레를 믿을까 자신의 정체성에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는 점을 반영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모습을 반영한 것이다. 베일시뭇의 경우 인간관계가 전혀 없어 주변의 사물에 의지하는 점을 많이 보여주는데 이 경우에는 땅이 의지할 대상에 해당된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는 점과 말을 자주 더듬는 점을 반영해 그러한 특성을 그대로 옮겨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차차 이 캐릭터에 대한 힌트를 담은 메세지를 담아 행동에 담아낼 예정이다.]
거짓말을 할 경우 말을 더듬거나 거짓말을 잘 하지 못한단 점을 반영해 이 캐릭터의 대사에는 거짓말이 거의 없다.

베르뷔 드 폰
이 캐릭터의 키워드는 '자유분방함'과 '무분별함'이다.까려는게 아닙니다 비교적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자유도가 높으며, 타인의 입장이나 감정보다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마음껏 발산한다. 다양하고 강한 감정을 발산하며 그것을 바로바로 행동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 캐릭터임을 반영하여, 이 캐릭터 반영시 베일시뭇은 거의 말을 직설적으로 한다(단, 다른 캐릭터도 함께 반영될 경우 직설적으로 말하는 정도가 줄어든다). 라비, 아일리와 더불어 유일하게 베일시뭇이 말을 직설적으로 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며, 무분별함을 반영해 그가 하는 일 뒤에는 질서없는 모습과 어지러운 모습을 남겨놓도록 한다. 아직 마기가 약한 점을 반영해 마법이나 주술 및 체술을 쓰는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으며, 라비와 더불어 도움되는 지식을 전달하는 경우는 드물다(단, 기술이벤트나 힌트이벤트 제외). 이 캐릭터가 반영된다면 베일시뭇의 말투에 진실성이 높아지고 직설적이며 쉽게쉽게 변하는 감정적인 말투가 되며, 대사 길이는 짧음~중간을 왔다갔다한다. 말을 길게 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타인과의 대화 시 자신의 생각을 먼저 우선시한다는 점을 반영해, 대화 중간에 타 캐릭의 말을 끊기도 한다. 이 캐릭터 반영시 거짓말을 거의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