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19-09-06 11:16:39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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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Thredic |
장르 | |
성격 | |
스토리 | 창작 |
시작일 | 2019/08/30 |
총 스레드 수 | 2 |
1. Intro ¶
온갖 시대, 온갖 나라의 영웅이 현대에 되살아나 힘을 겨루는 살육전. 그것이 성배전쟁.
▶ 토오사카 토키오미
聖杯戦争(せいはいせんそう, The Holy Grail War)
Fate 시리즈의 용어.
'성배'의 소유권을 두고 벌이는 전쟁.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페어만 성배를 손에 넣게 된다. Fate 시리즈는 대부분 성배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성배전쟁을 무대로 하고 있다.
물론 성배는 예수가 사용했다던 진품이 아닌 전부 복제품에 불과하다. 다만 어떠한 소원이라도 이루어줄 수 있는 '만능의 잔'이라는 이름에 부합되는 성능이 있으면 그것을 성배로 인정하고 성배를 쟁취하기 위한 전투가 시작된다.
- 마스터
マスター. TYPE-MOON/세계관의 용어.
Fate 시리즈에서 성배전쟁에 참가해 성배를 쟁취하기 위해 서번트를 소환해 싸우는 마술사.
일반적으로는 한 전쟁에 정규 클래스 일곱이 선출되는 만큼 마스터도 보통은 7명이다. 이 중 1명은 마술협회 측에서 한명씩 마스터를 선출해 등록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권리자를 제외한 나머지 마스터는 성배가 자기 나름으로 자격을 강제로 배분해주지만 강제로 배분받은 이들도 그 수단이 어떻든 성배전쟁에 엮일 이유가 생겨 성배전쟁에 응하게 된다.
- 서번트
Servant / サーヴァント
TYPE-MOON/세계관의 Fate 시리즈에서 다루는 성배전쟁에 등장하는 존재. 다만 성배전쟁에 등장한다고 해도 영령을 소환하는 행위 자체는 성배전쟁 전용은 아니다. 페그오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인류 최강의 혼을 소환하는 '영령소환'이라는 기술을 성배전쟁에서 채용한 것에 가깝다.
본래는 사역이 불가능하고 소환도 불가능한 영령을 성배가 지맥에서 축적한 막대한 마력의 보조와 제3마법(혼의 물질화)의 일부를 응용한 강령으로 소환시킨 존재다. 영령 본체의 정보를 써서 만들어진 '분신', '카피'라고 보면 된다. 그 분신도 그대로는 유지할 수 없어서 적당한 '그릇(영기)'를 준비해 거기에 끼워넣음으로써 규격화/다운그레이드시켜 서번트로 부린다. 서번트를 소환하고 함께 싸워나가는 마술사를 마스터라고 부른다.
서번트는 본래 영령이기에 영령으로서의 특징이 크다. 영령으로서의 특징은 문서 참조. 대표적인 것이 지명도 보정 & 토지 보정이다. 자신이 생전에 활동했던 토지에서 가까울수록, 그리고 세계적으로 명성이 거대하면 거대할수록 영령의 구현도가 높아진다. 즉, 영령 본연의 힘에 가까워진다는 이야기.
한국 경기도에 위치하는 중소 도시로, 인구는 80만명 정도. 이곳이 성배전쟁의 터가 될 예정이라는 것은 마술사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퍼져 있었다.
그리고 2019년 가을, 계획에 시동이 걸린다.
주요 영지
- <인청仁清강>
강주시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강. 이 강을 기준으로 서쪽은 신시가지, 동쪽은 구시가지로 나뉜다.
- <강주대교>
인청강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강주시에서 가장 큰 다리.
- <강주고등학교>
구시가지의 대표적인 고등학교.
- <교회>
신시가지에 위치한, 강주시에서 가장 큰 교회.
- <구)소세극장>
예전 2층 영화관으로 쓰인 극장이다. 예전에는 연극 공연도 했지만 현대 대형 영화관과 연극은 소극장행의 물결을 버티지 못하고 회사가 대형 기업에 먹혀 폐업한 뒤에도 이 극장이 있는 토지를 매입한 주인이 철거를 원치 않아 그대로 있다..
- <별세계 거리>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에 밤하늘에 별이 떠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거리. 한때는 관광지로 사람들의 발길이 종종 이어졌으나 최근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 <강주 어린이 대공원>
관광 시설의 확충 . 강주 시에도 랜드 마크를 만들자 ! 는 목적으로 제작된 장소 . 20 세기 말 IMF 로 재정난이 터지기 직전 완공되었다 .
구시가지에 위치해 있으며 구시가지를 대표하는 관광 시설 가운데 하나 . IMF 의 여파로 방문객이 뜸해 한동안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지만 . 경기가 회복되고 난 뒤로는 유지 보수를 꾸준히 겸해 그럭저럭 놀 만한 장소로 자리 잡게 됐다.
- <강주 식물원>
강주 시의 시민 복지 정책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 다종다양한 식물을 구비해두고 있으며 광할한 부지를 바탕으로 짜여진 관람 코스는 두 시간을 들여도 다 돌아보기 힘들 정도다 .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으며 남녀노소 어른 아이 가리지 않고 찾는 강주 시 자랑의 관광지 .
- <스퀘어 타워>
최근 완공된 초고층빌딩, 마천루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눈에 띄게 높다. 강주시에 특별한 랜드 마크를 확충하기 위해 건설한 건물이며, 공사도중 강주시민들의 반발이 조금 있었으나 최근에는 완화되었다.
옥상은 일반인에게 개방되진 않았으나 꼭대기층 전망대는 강주시를 전부 둘러 볼 수 있다.
- <강주과학관>
국립강주과학관. 그 이름에 걸맞게 과학 연구소 및 부분적인 지역 이공계 대학 역할을 수행하지만,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는 대규모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대입을 앞둔 학생들 정도를 제외한 대다수의 시민들에게 강주과학관은 전시관 내지 박물관처럼 인식된다. 과학과 관련하여 정기적으로 열리는 체험전과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이벤트전이 개최되며, 상설전시실에는 과학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흥미로운 시설물들이 마련되어 있다. 보수적인 마술사가 가면 구에에엑 할 장소일지도 모른다. 헉!
- <서지역>
한자 이름은 序地驛. 영어 이름은 Seoji Station. 일본어 이름은...이쯤 해두자. 강주시의 지하철 역. 구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유서 깊은 역사이다. 본래는 구도심에서 철도 교통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으나, 고속철도가 다른 역사에 개통되고 도심의 위치가 변경되면서 쇠락했다. 그 명성은 예전에 비해서 초라한 수준으로 관리는 되고 있지만 하루 이용 인원이 30명 안팎이다. 강주시의 규모를 생각해 보면 관리가 되고 있는 것이 신기할 지경...인데, 사실 이곳은 과거 강주시의 세컨드 오너 마술사 가문 '지' 가의 비밀 영지였다. 현재는 지 가문이 설비를 거둬들이고 철수했지만, 가문의 역사가 있는 곳이라 어른들이 금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폐역사에 가까운 곳이 관리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마술 설비가 갖춰져 있던 만큼, 이런저런 영기가 강한 곳일지도. 얽힌 괴담이 많다.
3. 스레 시스템 ¶
스레 내의 시간 진행은 모든 사람이 한 페이즈에 할 행동을 끝낼 시 시간이 진행된다.
예를 들어 1일차 낮 페이즈가 되었을 때 모두들 행동을 끝내고 마지막 행동 진행이 완료되었을 때, 1일차 오후 페이즈로 넘어간다. 기본적으로는 한 페이즈에 행동 한 개이며, 어떤 행동은 2페이즈 이상을 소모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을지도...
대략적인 시간은 이렇다.
새벽: 02시-06시
아침: 06시-10시
낮: 10시-14시
오후: 14시-18시
저녁: 18시-22시
밤: 22시-02시
성배전쟁 관계자 |
??? | 세이버 | 랜서 | 아처 |
서은재 | 라엘 이반시아|라엘 | 모라스 이네스페라|모라스 | 마를렌 시엘 르누아르|마를렌 |
라이더 | 캐스터 | 어새신 | 버서커 |
판델라 파즈즈 에를퀴니흐|판델라 | 라울 폰 블랙모어|라울 | 세룸 세루스|세룸 | 강지호 |
서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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