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DR,AIRSS

Mr.Mathieu 마티유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29

last modified: 2018-01-20 02:45:11 Contributors

* 상위 항목: cālígo

프로필
이름 Mr.Mathieu 마티유(본명 : 코라이 아델라이데 Koray adelaide)
성별 Mademoiselle
나이 29세
신장/체중 173cm/불명
성향 (공란)



1. 외모


173cm. 마른 체형. 여성치고는 제법 큰 키. 짙은 검은색의 매끄럽게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은, 어깨의 높이까지 온다. 일반적인 여성과 같이 풍성한 드레스로 몸을 감추지 않아서 슬렌더한 체형은, 팔다리가 긴 편. 유럽인 특유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눈매는 깊다. 쌍꺼풀이 짙으며 속눈썹또한 길어서 움푹 들어간 유럽인 특유의 눈매가 돋보인다. 유럽인 중에서도 극히 드문 축에 속하는 캣츠아이라고 불리는 금색에 가까운 노란색 눈동자로 그 눈으로 누군가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을 때면, 마치 늑대가 먹이를 노리는 것같은 차가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검은색 오버코트에 검은색의 재킷 그 안에 바스트 조끼, 빳빳하게 잘 다려진 하얀 와이셔츠와 단정한 검은색 보타이, 굽이 낮은 에나벨 검은색 구두를 긴고 있다. 신사의 특징인 지팡이와 중절모는 없지만, 왼쪽 눈을 가리는 모노클은 금색으로 만들어져 있다. 재킷 양쪽 소매에 보라색 커프스를 하고 있으며, 손수건을 재킷 앞주머니에 넣는데 이것또한 보라색이다. 오른쪽 엄지에 알이 굵고 큰, 반지 하나를 끼고 있는데 그 장식이 표범의 형상을 하고 있다. 같은쪽 검지와 중지에도 반지를 끼우고 있으며 각각 K 라는 이니셜과 M이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꾹 다물고 있는 얇은 입술과 몸에 익은 신사들이 할법한 제스처와 행동은 영락없이 여자를 신사처럼 보이게 만든다.


2. 성격


냉정함/이성적/계산적/침착함/정중함


3. 소속


Nox (테쿰세tecumseh) 26대 보스.
1. 테쿰세(tecumseh) 명명, 하늘을 가르는 표범, 유성을 뜻하는 단어로 조직원들끼리의 인사적 은어는 울어라 우리의 밤이 찾아왔다.

테쿰세는 아편과 마약 그리고 총기를 중점적으로 밀매, 판매하여 26대를 지나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빠르고 체계적으로 단박에, 그리고 단단하게 그 규모를 키운 조직으로 오래도록 해온 것들 외의 다른 사업에도 손을 뻗을 궁리를 하고 있다. 페미니스트들이 활동하기 이전부터, 유일하다싶을 만큼 일부의 여성들과 대다수의 남자들이 이 조직에 속해 있었고 여성들은 당시, 모두 남장을 하고 제 진짜 이름을 숨겨가며 활동했다. 페미니스트 활동이 시작된 지금은, 여성에 한해, 남장과 가명의 선택 유무는 선택으로 두고 있다.

2. 이 조직은 대규모에 속하지만, 의외로 활동하는 조직원들의 수는 꽤 적다. 이 적은 활동하는 조직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각 행동한다. 보스 아래, 바로 세 명의 각 그룹을 대표하는 이들이 있으며 이들을 조직원들은 표범, 이라고 부르며 보스에게서 직접 하달된 편지나, 전보 혹은 직접 전달받은 명령으로 체계적으로 조직원들을 이끌고 명령을 수행한다. 표식을 차고 다닐 수 있는 자격이 되기까지 꽤 오랜시간이 걸리며, 들어온지 얼마안된 새끼표범이나 아이들을 뜬하는 화이트들은 꽤 오랫동안 잡다한 일들을 해야한다.
보스를 포함, 조직원 전원 신체 일부에 보라색 표식을 꼭 해야만 한다. 남성들은 손수건. 여성들은 장갑으로 정해져 있다.

3. 테쿰세(tecumseh) 의 규율은 아래와 같다.

제 1조항 우리는 그 누구와 사적인 다툼을 금하며 왠만하면 중립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의 조직은 중립이며, 또한 그 어떤 사적인 이득을 위해 타 조직, 타 조직원들과 싸우지 아니한다. 다만, 우리는 우리의 자매, 형제, 우리의 새끼표범들을 건드리는 자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이는 제 1조항에 위배되는 사항으로 보스, 혹은 각 표범들에게 명령을 하달받았을 시에만 가능하다.

제 2조항 우리는 공적인 일 외의 개개인의 사사로운 이득을 금한다.

제 3조항 우리는 우리의 자유를 속박하지 아니하며 새끼 표범이나, 하위 조직원들을 문책할 때에는 폭력이 아닌 그에 합당한 정당한 체벌을 하도록 한다.
다만, 배신자나 조직의 기밀을 빼내려고 한 자는 용서치 않는다.

4. 규율만 지키고, 표식만 잘달고 다닌다면 보스는 그저 모든 일을 편지와 전보로 전달 받을 뿐 자유로운 분위기이지만 보스인 미스터 마티유의 성격상 자유로운 분위기는 그대로 두되, 사무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조직이지만, 빠르고 신속하며 정확하다. 보스인 미스터 마티유는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테쿰세는 바우의 모든 조직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거나 적당히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규율 제 1조항에 적힌대로 그들은 총성이 울려퍼지거나 조직들끼리의 항쟁에 끼지 않는 완벽한 중립이다.


4. 기타사항


여자는 젠트리로 분류되는, 귀족의 아랫 계급인 상인 집안, 아델라이데 가(家)의 금지옥엽 막내딸이였다. 위로는 오빠가 셋. 언니가 하나 있는데, 이 오빠둘 중 제일 첫째 오빠와 하나 뿐이던 언니는 사망. 아버지 또한 같은 시기에 사망하여 아델라이데 가는 둘째 오빠인 마티유 아델라이데가 이어받았다. 어쩔 수 없이 여자가 테쿰세를 이어받은 경향. 오빠의 이름인 마티유를 가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신의 명령을 직접 전보나 구두(口斗)로 전달받는 바로 아래의 표범들을 빼놓고는 여자의 얼굴을 아는 이는 없었다. 적어도 여자가 22살의 생일이 될때까지 계속 코라이를 대신해 오던 오빠 마티유는 어느날 여동생 코라이의 모습을 보다가 직접 네가 얼굴을 보여라, 라는 말을 하기에 이르렀고 자신의 이름을 빌려주겠다고 제안. 결혼을 해야한다는 이유 때문이였다. 오빠의 제안과 결혼에 맞물려서 여자는 그 기점으로 자신의 조직이자 자신이 보스로 군림해 있는 테쿰세에 얼굴을 보였다. 정확히 7년 전 이야기이며 지금은 조직원들 중 여자의 얼굴을 모르는 이는, 완전한 말단 조직원(새끼표범)들과 어린 조직원 화이트들 뿐이다.

여자가 들고 다니는 회중시게의 뒷면에는 하늘을 가르는 표범, 이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여자는 어릴 때 열병으로 인해 왼쪽 눈의 시력이 매우 안좋아 모노클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여자의 남장은 열여섯때부터.

여자는 테쿰세를 굴러가는 아델라이데 가문의 자금력을 이용해 밀수품에도 손을 댈 계획을 짜고 있다.

여자는 고급스러운 시가를 피며, 리큐르의 한 종류인 압생트를 가장 좋아한다. 럼이나, 브랜디도 좋아하지만 가족들이 있는 자리에서는 고급스럽게 와인을 들이키며 죽으려고 한다.
찾으려면 쿠나블라에 가자, 아마 바텐터와 담소를 나누고 있거나 브랜디나 럼같은 독주를 마시며 스트리퍼들을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 질 좋은 아편은 직접 여자가 판매한다.

여자는 꽤 입이 짧다. 무언가를 즐겨서 먹는 건 없는데 생선 종류는 좋아하는 편.

여자는 포커나 블랙잭 같은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 되려 체스를 좋아한다.

여자는 바우에 따로 자신의 별장 개념의 자그마한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평소에는 여기에 세를 주기도 하는데 지금은 세를 주지 않고 있다. 충 3층. 제일 꼭대기층인 3층에 여자가 산다.

여자는 리볼버 한정을 들고 다닌다. 호신용. 사격솜씨는 꽤 좋은 편이지만 사용한 적이 손에 꼽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