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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ic Survival/장소 정보

last modified: 2018-02-13 18:57:30 Contributors



1. 눈물 공동묘지

언제 뮤턴트에게 점령될지 모를 위태로운 곳이긴 한데... 솔직히 말해서 이곳에서도 지원을 보내기 영 꺼림칙한 곳이야. 울산광역시와 대전 광역시로 이어지는 교두보이기도 해서 꽤 많은 요원들과 생존자들을 보냈지만 대부분 죽어버렸거든. - 강해성

레스주들의 첫 발령지.
부산광역시에서 죽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곳에 묻혔고, 뮤턴트 사태 이후엔 디펜더즈와 헌터즈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몇 안되는 장소. 본래 뮤턴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가 사망한 사람들을 묻었던 곳이지만 모두 뮤턴트화 되었기에 지금은 시체라곤 1도 없는 빈 곳일 뿐이다. 지내는동안 공동묘지 안에서 습격당할 일은 없다곤 하지만...

키스 교관 왈 "가슴으로 묻었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뮤턴트로 되살아나 우리 목숨을 조여오는 곳."이라는 서글픈 사연이 있는 곳이다. 레스주들은 이곳의 주요 구역을 해방시키는 첫 임무를 하달받았고 인근 병원을 폭파시킨다는 다소 과격한 방법을 동원하긴 했지만 어쨌든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해 마지막 임무를 하달받게된다.

눈물 공동묘지의 마지막 임무는 바로 제한구역에 남아있는 강력한 뮤턴트 체리엇을 처리하는 임무였고, 레스주들은 캡틴 스완과 강해성을 비롯한 베테랑 요원들의 지원을 받아 제한구역으로 침투, 먼저 와있던 빌리 그라함과 합류해 뮤턴트를 쓰러트리며 돌입에 성공한다.

1.1. 등장 NPC

교관 키스, 리차드 필스, 아키라 유우지, 크리스 맥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