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마는 당신이 원하는건 대부분 이루어드립니다. 그것이 어떤 비도덕적인 욕구일지라도.
2. 악마는 인간을 잡아먹습니다. 아니면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떠돌이 악마던지요. 휴대전화에 있는 악마도 먹이입니다.
3. Channel-BLACKCAT 어플이 설치됩니다. 여기서 악마의 정체를 밝힐 시 악마가 당신을 잡아먹습니다.

[edit]

1.3. 별이 쏟아지는데도(설정) ¶

■ 악마

그들은 인간일수도 있고 짐승일 수도, 혹은 사물의 형태일 수도 있다.그들은 인간의 형상을 했으나 인간이 아니다. 그들은 정체를 감추고 섞여 살고 있다.그들은 계약자가 아닌 이들에겐 보이지 않는다. 이들은 그들의 봉인을 깬 이들만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말을 걸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의 염원에 따라 행동하며, 그들의 염원에 의해 움직인다. 어쩌면 이들은 당신의 염원에 의해 생겨난 건지도 모른다. 그들은 상상과 현실 사이에 발을 걸치고 있다. 아니, 어쩌면 그들은 이미 현실일지도 모른다.
당신에 의한, 당신을 위한. 오직 당신만의 악마.

주식은 인간 혹은 악마의 고기이다. 동물의 그것으로는 잠시의 입가심에 불과하며 완전히 공복을 채울 순 없다.
계약 이후 내장 메모리 내에 DEMON이란 이름의 삭제불가 폴더가 생성되며 휴대전화 교체시 이를 SD카드 등 외장메모리나 USIM, USB를 통해 타 핸드폰으로 옮기는 게 가능하다. 단, 용량문제로 인해 스마트폰에 한정된다.

■ Channel-BLACKCAT

카카오톡과 비슷한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으로 기능과 구조는 카카오톡과 완전히 동일하며, 여기서 악마의 주인들끼리 서로 채팅이 가능하다. 봉인을 해제할 시 자동으로 폰 내에 설치됨과 동시에 어플 내 <BLACKCAT KOREA>라는 비공개 채팅방에 초대받게 된다. 레스주 캐릭터들은 모두 이 단톡방에 초대되어 있다.
직업도 사는 곳도 나잇대도 전혀 다른 이들의 공통점은 봉인을 풀었다, 그뿐이다.

어플리케이션을 제거하는 건 불가하다. 공장 초기화를 해도 기본 어플처럼 그대로 남아있다. 단, 주인이 악마에게 먹힐 시엔 자동으로 삭제되며 단톡방에서 계정이 지워지게 된다.
악마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금지된다. 악마의 정체를 밝힐 시엔 악마가 캐릭터를 잡아먹는다.
닉네임은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며 개인 채팅이 가능하다. 원한다면 정모도 가능하다. 블랙캣 어플 내의 활동은 자유롭다.

■ 숭배자들

페이즈3 진입시 추가 예정.

■ 교단: 페이즈3 진입시 추가 예정.

■ 사도(使徒): 페이즈3 진입시 추가 예정.

■ 어머니(Mother): 모든 악마들이 어머니라 칭하는 인물. 페이즈3 진입시 추가 예정

[edit]

1.4. 꽃이 죽고 나무가 거꾸러졌다(공지) ¶

▶ 18년 08월 03일 개장한 당신의 휴대전화는 안전합니다(이하 당휴안) 기반 스레입니다.
▶ 설정을 제외한 원작 스레 언급이 금지됩니다. 참여 인증 문제가 있기 때문인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18년도 기준 02년생 이상이신 분들의 참여를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
▶ 부상 및 사망 요소가 매우 짙습니다. 유혈이 낭자한 걸 보지 못하시는 분들에겐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 리얼타임제로 운영되는 스레입니다. 스레의 시간과 현실 시간이 동일하게 돌아갑니다.
▶ 빠른 진행을 위해 진행시 중～단문을 지향하고 있으며 진행시와 블랙캣 어플 내에선 레스에 앵커를 다는 식의 상Lite 형식으로 돌아갑니다. 그 밖에 일상시엔 형식이나 문장 제한은 없으며 단체 이벤과 개인별 진행이 따로 존재합니다. 개인별 진행은 오시는대로 바로 진행하며 단체 이벤 발생시 사전에 진행 시간을 미리 공지해드립니다.
▶ 진행에 대한 모든 반응레스의 이름란은 (캐릭터이름 나이) 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 난입 적극 환영합니다. 일상 도중 잇지 못하게 될 경우엔 미리 얘기하고 가주세요. 무통보 잠수 삼가 부탁드립니다.
▶ 기반 스레 특성상 뉴레딕의 호출기스레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을 뿐 양 스레의 캡틴은 전혀 다른 별개의 사람입니다. 진행 방식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 본 스토리에 나오는 종교 및 단체는 완전히 픽션 이며 허구의 설정 이니 착오 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 당신의 캐릭터와 주변인의 인생이 송두리째 망가지거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edit]

1.5. 우리의 이름이 가물가물해지고 있었다(진행 방식) ¶

■ 개인별 진행

상Lite 형식으로 진행되며 개인별 진행의 모든 반응레스의 이름란은 (캐릭터이름 나이)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본 예시는 어디까지나 예시에 불가하며 괄호식으로 써주셔도 무방합니다.

예시: (레스번호)
끝나지 않는 갈증 ◆N3zWO/BRho
당신은 지금 대로변을 걷고 있을수도, 혹은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대로변에서 골목길로 들어가려 했을 지도 모릅니다. 허나 중요한 건 까마귀 떼들이 어느 시점에서 가로막고 있다는 점입니다. 시커먼 까마귀떼들이 무언가를 둘러싼 채 잔뜩 파닥거리고 있습니다. 어딘가 조금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좀 더 자세히 관찰해 볼까요?

* 현재 있는 장소를 명확히 작성해주세요. 너무 길게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예시 답변: 이다솜 28
(앵커를 달 레스번호)
다솜은 야심한 밤에 골목길을 통해 퇴근하던 길이었으나 설마 퇴근길에 저런 걸 만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몰랐을까? 다솜은 그들이 누군지 알고있다.

"리리, "
일할 시간이야.
다솜은 숨을 가볍게 들이쉬고 만년필을 꺼내 쥐고 천천히 그들에게로 다가갔다. 천천히, 천천히 그저,

■ 단체 진행

상Lite 형식으로 진행되며 단체 진행의 모든 반응레스의 이름란은 (캐릭터이름 나이)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본 예시는 어디까지나 예시에 불가하며 괄호식으로 써주셔도 무방합니다.

예시: ◆N3zWO/BRho
(레스번호)
여러분은 어찌저찌해서 폐공장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중엔 정말로 우연히 길을 가다 들른 분도 계실 것이고 악마에게 쫓기다 여기까지 오게 되신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또는 누군가를 쫓다 여기까지 오게 되신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폐공장 내부는 매우 어둡고 퀘퀘묵은 냄새가 납니다. 라이터나 손전등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내부를 좀 더 둘러보시겠습니까?

예시 답변: 이 현 17
(앵커를 달 레스번호)
"설마설마했는데 그 놈 쫓다가 여기까지 오게 될 줄이야.....참......일단, 형들 가볼까요? 배분은 확실하게 해드릴게요. "

이현은 자신만만하게 말한 뒤 뒤의 제 악마(김잉여)에게 이리 오라고 손짓후 제일 먼저 앞장서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