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Appearance ¶
적당히 날개뼈 까지 내려오는 직모인 금발머리는 탈색이라는 걸 알려주듯 뿌리가 약간 진한 검정색이다. 편한 옷차림을 추구하는 편. 성격도 꽤나 털털하면서 마이페이스 경향이 조금 강하다.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자. 그녀의 악마는 자주 휘말린다.
1.2. 기타 ¶
1. 생계형 프리터. 현재 아르바이트 하는 곳은 카페. 거기서 악마의 식사가 될 식량도 찾고 있다. 진상도 없애고 돈도 벌고 해피해피라이프란다(????)
2. 혼자 살고 있다. 아니, 악마 한 마리와 동거 중.
3. 외동이며, 친구들과 교류가 잦지는 않은 편이다.
4. 제일 좋아하는 것은 인적이 드문 거리 산책. 악마의 식량을 찾기 위해서다.
2.1. Appearance ¶
감겨진 두 눈과 댄디컷으로 자른 머리, 그리고 그 위에서 까딱이는 갈색 고양이 귀. 살랑거리는 갈색 고양이 꼬리가 특징. 눈을 뜨면, 역안으로, 황금색 눈동자가 빛난다. 그녀보다 3cm 더 키가 크며, 흘러내리는 정도로 헐렁하도록 기모노를 입고 있다. 흘러 내려 가지 않도록 팔뚝에 걸쳐져 있는데 끈은 그나마 묶으라고 해서 대충 묶고 다니는 편이다. 옛 동양식 담뱃대를 피우고 다니는데 집에서는 금연하라고 혼난다.
2.3. 기타 ¶
1. 애칭을 지어달라고 할 때, 초X매실을 마시고 있던 지수는 '초록', '매실', '웅X', VOD로 보고 있던 추노에 나오는 '언년이' 등등 대충 짓다가 결국엔 그 중에서 그나마 괜찮은 매실로 정해졌다.
지수: 매실, 초록, 웅X 불리기 원하는 걸로 골라.
??: .....
지수: (VOD로 추노 보던 중이었다) 그래. 언년이 어떠니.(뭔)
??: 매실이 좋습니다.(나 이 계약자와 있어도 괜찮은 걸까요...)
??: .....
지수: (VOD로 추노 보던 중이었다) 그래. 언년이 어떠니.(뭔)
??: 매실이 좋습니다.(나 이 계약자와 있어도 괜찮은 걸까요...)
2. 냄새를 정말 잘 맡는다.
3. 보통은 그 능력을 자신이 물고 다니는 동양식 담뱃대의 담뱃불 피우는 것으로 쓴다.
4. 계약자의 페이스에 잘 말려든다. 악마 맞지...?
5.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식사 전에 일반인을 보면 카페에서 그들의 대화에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지만)맞장구를 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