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회색 마차의 천사들
" '말하는 것도 귀찮아. 아 들렸어? ' "
칭호
도나건 | |
나이 | 24 |
성별 | 남 |
신장/체중 | |
레벨 | 0 |
전문 | 통찰 |
키워드 | |
민족 | 사하족 |
무기 | 검 |
1. 성격 ¶
열심히 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시키면 시키는대로는 잘 합니다. 그 이외의 다른 성격은 원만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 편입니다. 만나는 사람들이 전부 그에게 내리는 평가는 유하고 둥글둥글하다는 것이죠.
2. 외모 ¶
어깨까지 기른 머리를 꽁지머리로 질끈 묶고 다닙니다. 눈은 짙은 검은색이지만 삼백안이라서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약간 불쾌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오똑한 코와 얇은 입술은 그를 좀 더 곱상하게 보이게 하지만 그놈의 눈이 이미지를 다 깎아먹죠. 몸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을 갖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는 비교할 거리도 없는 평범한 몸입니다.
5. 기술 ¶
▶기술 - 천리통신 ▶Lv.0 ▶말을 하지 않고도 자신의 뜻을 전할 수 있다면, 어떨것 같으십니까? 물론 실제로 고명한 무림의 몇 몇 인사는 자신들의 능력으로 의념을 서로 주고받는다고는 하지만 이 기술을 따라올 수는 없습니다. 누구에게서 비롯되었는지 알 수 없는 천리통신은 아주 멀리 있어도 원하는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는 한답니다. 작동 원리도 이유도 아무것도 모르지만요. ▶특수효과 ▷의념전달 : 자신의 생각을 원하는 대상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8. 기타 ¶
- 자신의 눈이 삼백안인 것이 싫어서 항상 실눈을 뜨고 다닙니다.
- 말하는 것도 귀찮아해서 대부분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식을 씁니다.
- 말을 거의 안해서 목소리가 다들 얇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약간의 중저음입니다.
- 침묵은 금이라는 격언을 매우 우습게 생각합니다. 금은 반짝 거려야지요.
- 눈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압하족의 것만큼은 아니지만요.
- 검술 실력은 딱 자신의 몸을 지킬 정도로만 익혀두었습니다.
-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전언 능력으로 통역을 해주거나 연락책 역할을 자주 맡곤 합니다. 정찰도 가끔 나갈 수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