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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 리오 피츠로이

last modified: 2018-11-19 18:52:58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R. 크라노미온 연대기

한마디

루치아 리오 피츠로이
나이 20
성별 여성
직업 후보자
레벨 6
보유금 G.253 S.n



1. 외모

148cm의 작은 키와 가냘픈 몸을 가지고 있지만 부드럽지만 강렬한 눈빛과 꼿꼿한 자세 덕분에 유약해보이진 않았다. 금빛의 머리카락을 허리까지 오도록 길게 길러서는 단정하게 한가닥으로 땋았고 앞머리는 눈을 찌르지 않을 정도로만 기르고 있다. 눈꼬리가 내려간 순한 얼굴이며 맑은 자색의 눈동자는 다정해 보였다. 희고 부드러운 피부와 은은한 붉은빛이 도는 입술. 고운 콧대라던지 작은 얼굴에 자리 잡은 이목구비가 수려했다. 포근한 분위기를 가진 단아한 미인이다. 수수한 원피스를 주로 입으며 검은 망토를 걸친다. 목에 로켓을 걸고 다닌다

2. 성격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늘 웃고 얼굴을 하고 있다. 정직하고 곧은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을 좋아하는 천성 때문에 귀찮은 일에 자주 휘말린다.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화를 내지 않는 순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예리하기도 하고 뻔뻔한 구석도 있어서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이다.

3. 과거사

몰락한 피츠로이 남작 가문의 여식.
자유롭고 느긋한 가풍을 가지고 있는 피츠로이는 대대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했고 높은 관직이나 돈을 결국 사라지는 것들이고 좋은 사람은 곁에 두면 평생을 간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고 신분에 관계 없이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피츠로이 가는 늘 평화로웠다.
마일로 알 피츠로이와 아리엘 리오 피츠로이 사이에서 태어난 루치아는 평화로운 피츠로이 가에게 잘 자라고 있었지만 좋은 사람만 곁에 두는 게 어디 쉬운 일일까. 루치아가 13살이 됐을 무렵, 아버지는 마일로는 절친했던 친구에게 독살 당했고 어머니는 아리엘은 그 충격으로 병을 앓다 돌아가셨다. 홀로 남은 루치아를 유모였던 시빌라가 거두었다. 몰락은 했지만 피츠로이 남작가의 여식이라며 루치아를 곱고 바르게 키우기 위해 노력했고, 루치아는 시빌라의 바람대로 자랐다. 루치아가 자라는 만큼 늙어버린 시빌라가 노환으로 사망하고 장례를 치룬 루치아는 피츠로이 가문을 다시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잡고 짐을 챙겨서 집을 떠나서는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단원이 되었다.


4. 보유 스킬

마법 일반(70%)
마법 단어 : 물(水) (0%)
마법 단어 : 불(火) (0%)
마법 단어 : 감싸다 (0%)
마법 단어 : 고귀한 (0%)
마법 단어 : 물로 감싸다 (0%)
심볼 - 크리스탈 시작(0%)

5. 보유 아이템

낡은 스태프
제국 시민패
한때의 영광
그리움, 바다,
붉은 눈의 친절.

6. 기타

- 목에 건 포켓은 금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유명한 장인이 만들어 가치가 높다. 루치아가 어릴 때 아버지에게 선물 받았고 안에는 가족 사진이 들어가있다.
- 미들 네임인 리오는 어머니가 물려주신 것으로 이름을 말하기 어려울 때 사용한다.
- 종교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종종 기도를 드린다.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으면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