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장간에서 대충 만든 것 같은 검. 쓰는 데에는 무리가 없어보인다.

아르테니아 기사단에 전해지는 검의 형태 그대로 만들어진 표준형의 검.
날의 예기가 적당하며 익숙해지기 쉬운 손잡이의 감촉은 금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사용자의 공격 속도가 소폭 상승합니다.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상징이자 열 세명의 기사들을 상징하는 검 중 하나.
그중에서도 열 한번째, 약자를 구하며 정의를 위해 움직이겠다 약속한 기사 세드란에게 하사된 검.
달조각을 녹여 만든 검으로 검날은 마치 눈으로 바라보는 달과 같이 새하얗게 빛나고 있다. 날은 날카롭게 벼려져 무엇이라도 벨 수 있을 정도.
기사 세드란은 평생을 자신보다 약한 자들을 위해 강자들을 상대했다고 한다. 누구보다 약한 기사였지만 자신보다 약한 약자들을 위해 싸웠던 그는 수많은 영웅담을 남겼다.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보물 중 하나이자 크라노미온의 68국보중 하나.
▶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기사. 그중에서도 한 부대를 책임지는 최고기사의 상징입니다. 착용시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대폭 증가시킵니다.
▶ 달의 마력을 사용하여 목숨이 경각스러운 상황이 올 경우 검에 저장된 치유 마법 위대한 의지, 생명 연장, 지키는 자의 맹세, 치유의 고리를 발동합니다.
▶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상징품입니다. 아르테니아 기사단, 또는 아르테니아 기사단을 아는 이들에게 강력한 지휘능력을 발휘합니다.
▶ 검술 스킬이 없더라도 검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검술 스킬을 '달인'의 경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달의 축복, 사용자의 육체를 검을 사용하는 동안 증폭시킵니다.
▶ 검에 담긴 스킬 '가장 미약한 자의 일격'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제국의 명장, 카딘이 만들어낸 명품검. 그중 여섯번째.
라타나테란 평화를 상징하는 제국어로 카딘은 이 검을 만들고 제국 내의 치안을 담당하는 클라미네 기사단에게 현상했다.
라타나테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검은 연한 초록빛을 띄고 있다. 하급의 정령석을 녹여 만들었으며 엔트의 덩쿨가지 일부를 통해 검날과 손잡이를 고정시켰다.
잘 만들어진 명품.
▶ 검에 속성: 목(木) 하급 부여.
▶ 공격시 낮은 확률로 나무덩쿨이 적을 포박시킨다.
▶ 내구도가 느리게 감소한다.
▶ 엔트에게 검을 반환하면 우호도를 얻을 수 있다.
▶ 무기 제한 : 검술 숙련자 이상.

대장장이에게는 대장장이만의 수료식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드는 첫 번째 물건. 이후 제국에서 장인으로 이름을 높이게 되는 나크비스의 첫 제작품인 이 물건은 아직은 서툴지만, 노력을 다한 연마를 통해 만들어져 튼튼한 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아 화려한 티는 없지만 오히려 무던해 보이는 검은 강철 특유의 날카로운 예기와 함께 새하얀 검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굳어있는 것으론 아무것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수없는 연마를 통해 만들어진 검에 이름이 붙는 것처럼요. 수없이 단련된 대장장이의 어린 정신이 이 검에 담겨있습니다.
폼멜에는 작게 '나크비스'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 잘 만들어진 검입니다. 내구도가 증가합니다.
▶ 낮은 확률로 방어구 관통(하)가 적용됩니다.
▶ 가죽 방어구를 가진 적을 상대로 공격력이 소폭 상승합니다.

봄비가 촉촉히 땅을 젹시고 나면, 겨울에 깊게 잠들었던 것들도 깨어나기 마련입니다.
그 빗물에 깨어난 것이 비록 겨울에 잠들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것은 눈을 뜨고 주위를 바라보며 꾸물거리고 있었습니다.
거센 빗방울조차도 그것의 몸에 닿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것은 어떤 것이 눈인지도 모르는 채 세상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눈에 띈 것은 한 용병이 버리고 도망친 검이었습니다.
그것은 검을 삼켰습니다. 비록 쇠가 되어 더이상 움직일 수는 없었지만, 자신의 몸을 타고 흐르는 빗물에 검은 처음으로 감각을 느꼈습니다.
자신에 몸에 닿는 빗물. 그리고 몸을 타고 흐르는 비. 그것은 생각했습니다. 나도, 살고싶다.
한 용병에 손에 들렸습니다. 그는 자신을 감당하지 못하고 천천히 미쳐갔습니다.
수십, 수백, 수천의 전사들이 자신을 잡았습니다. 그들 모두가 자신을 감당하지 못하고 미쳐버렸습니다.
용암에 빠지기 직전에도 그것은 사람들을 유혹해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을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살아남았을지언정, 외톨이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 소유자의 능력치를 한계까지 증폭하고 무기술의 숙련도를 최고로 고정합니다.
▶ 정신 판정을 통해 실패하는 경우 신체가 천천히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변화가 시작되는 동안에는 능력치가 꾸준히 상승합니다.
▶ 정신 판정이 일정 이상 넘어가는 경우 상태이상 '불안감', '광기', '심리 위축', '외로움'이 항시 적용됩니다.
▶ 검을 들고 사용하는 동안에는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친밀이 있는 이들을 볼 수 없습니다.
▶ 이 검은 소유자에게서 절대 벗어나지 않으며 다른 무기를 장착할 수 없습니다.
▶ 악마, 또는 그에 준하는 존재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게 됩니다.
▶ 때때로 통제권을 상실합니다. 통제권을 상실하면 상태이상 '폭주(극)'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검은 스스로 자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검의 자아에게 인정받지 못할 경우 천천히 검에 의식이 흡수되게 됩니다.

스스로의 미학을 가진 살인마들은 때때로 대중을 열광시킵니다.
한때 제국을 공포로 떨게 만들었던 살인마 해리 오스와프가 평범한 제국의 학자였다는 사실과, 그가 심장만을 노렸단 사실은 아무런 이유 없이 살인만 저지르던 기존의 살인마들관 달리 유희적인 시선에서 접근한 그의 방식은 수많은 제국인들이 그의 다음 살인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가짜' 심장 절개사들은 수없이 양산되었고 사람들은 그 '가짜'를 진짜로 착각하고 사용해왔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검들은, 투박한 본래의 외형과는 달리 아주 화려했습니다.
쇼는 화려하되 방식은 투박해야합니다. 심장을 취하고, 쇼를 시작하십시오.
살인마의 약속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심장만을 노리겠습니다.

▶ 적 공격시 일정 확률로 공포(하)
▶ 상대방에게 출혈공격 성공시 공격 일부 흡혈 후 생명력 전환(하)
▶ 약점공격시 치명타 대미지 2배

이 검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검신의 모습에 매료되게 됩니다. 마치 물 위에 떨어진 벚꽃을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은 사람들로 하여금 검의 예기는 감추고, 검의 아름다운 모습만을 보게 만드는 위험한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검의 가치를 알아보는 이들은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검보다는 도에 어울리는 모양새입니다. 가늘고 긴 검신, 생각보다 투박한 폼멜. 그리고 검집이 존재하지 않아 쉽게 당신을 다치게 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그런 점을 두고 본다면 상당한 가치의 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검을 휘두르면 바람 가르는 소리가 난다고 하여 일부 명검 애호가들이 찾는 검이기도 합니다.
▶ 상당히 예술적인 물품입니다. 사용자의 매력을 증가시킵니다.
▶ 검에 절삭 강화(중)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 공격 속도가 빠른 대신 내구력이 빨리 감소합니다.

▶ 검의 공격력을 증폭하며 검술의 위력을 증가시킵니다.
▶ 2회에서 3회마다 한 번. 마력을 통한 폭발 공격이 나타납니다.
▶ 공격속도가 대폭 증가합니다.
▶ 절대로 파괴되지 않으며 무뎌지지 않습니다.
▶ 신의 금속 아렐시안이 들어있습니다. 속성 '신성한 불'이 각인됩니다.
▶ 그레이엄 영지 출신의 인물들에게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느끼게 합니다.
▶ 가문의 상징. 이 물건이 존재하는 한 가문은 언제든 재건할 수 있습니다.
▶ 자격이 없다면 검을 들 수 없습니다.

때때로 거짓말을 하는 이들은 자신들도 미학이 있다고 얘기하곤 합니다. 새의 날갯짓처럼 자신들의 거짓말에도 충분한 이유가 있다는 듯이 말이죠.
하지만 그것이 우아할 뿐 거짓이라는 사실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참 우악스럽게도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이 검조차 그런 그럴싸한 외관을 가진 검일 뿐입니다.
사실 이 검은 검날을 유심히 살펴보면 베기보단 찌르기에 중심이 맞게 만들어진 특이한 검입니다. 악의적으로 사람을 찔러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검 말입니다. 겉보기에는 명검으로 무엇이든 벨 것 같은 외견이라면 진실은 살갖을 뚫는 맛을 느끼게 도와주는 검일 뿐이죠.
그래요. 아주 우아한 거짓말처럼 말입니다.

▶ 찌르기 공격시 확률적으로 출혈(중) 부여.
▶ 공격속도 증가(중하)가 부여되었다.
▶ 찌르기로 선공 성공시 판정을 통해 행동 제약(미약) 부여.
▶ 제한 : 검술 숙련. 레벨 15 이상. 스텝 30% 이상.

아르테니아 기사단에 전해지는 대검의 형태 그대로 만들어진 표준형의 검.
날의 크기가 적당하며 익숙해지기 쉬운 무게축은 금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사용자의 공격력이 소폭 상승합니다.

▶ 대장간에서 대충 만든 것 같은 단검. 사용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어보인다.

아사단 위더의 정보부대 검은 백합의 부대원들에게 주어지는 단검. 날카로운 날 끝이 살짝 꺾여 찌른 상대방의 상처를 후벼파고 긁어내는 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검날은 약한 연붉은 빛을 띄고 있는 모양새.
상태가 좋지 않다. 수리가 필요해보인다.
▶ 공격 시 일정 확률로 상처 확장(하)를 발동시킨다.
피를 뭍히지 않는다.
▶ 검은 백합 부대의 상징.
아사단 위더 출신 인물들에게 약간의 호감을 살 수 있다.

이반 공방의 도제가 만든 단검. 공방 특유의 제조 방식을 통해 만들어 양산용 단검보다 조금 더 날카롭다.
▶ 공격시 낮은 확률로 관통(최하) 발동.

괴짜 대장장이 아르탄이 만든 작품 중 하나.
아르탄은 물건에 독특한 이름을 붙히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유난히 자신의 여동생의 울음소릴 싫어했다. 그 문제로 동생을 째려보고, 흘기던 그의 추억이 담긴 단검이다.
단검을 휘두르면 꼭 눈물을 흘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 단검은 작지만 날카롭고, 조금 날이 두껍게 만들어졌다.
▶ 명장의 물품. 대장장이들과의 우호도가 증가합니다.
▶ 여성과의 호감도가 조금 더 쉽게 증가합니다.
▶ 적에게 명중시 낮은 확률로 상태이상 혼란(하)를 부여합니다.

감히 누가 이것의 질을 의심할 수 있겠습니까? 붉은 드래곤의 비늘을 갈고 가장 좋은 광석이라는 아란텔타를 가공하여 만들어진 이 단검은 차마 무기라는 이름으로도 부를 수 없는 가치품입니다. 화산의 패왕, 레티블란츠. 그는 인간으로서의 유희를 즐기는 자. 그는 자신의 비늘을 떼어내어 자신이 마음에 드는 용사에게 물건을 만들어주곤 했습니다. 때때로 마왕과 싸우러 가는 자에게 어떤 마법이라도 막아낼 갑옷을. 베어낼 수 없는 마룡을 베러 가는 용사에게는 무엇이라도 벨 수 있는 검을 주었습니다.
그런 그가 만들어낸 새로운 물품이 다시 세상에 나왔습니다. 레티블란츠의 변덕일지 아니면 이것이 다른 의미가 담겼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검에 각인된 음영은 마치 드래곤의 비늘과 같으며 손에 잡고 있으면 뜨거운 불의 기운에 타버리지 않을까 걱정마저 들기도 합니다. 날은 무엇보다 날카로워 닿는 모든 것을 베어버릴 수 있을 만큼 날카롭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만은 확실할 것입니다. 이 단검이 잡은 자를 태워버리지 않은 이상, 당신은 드래곤에게 친절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 레드 드래곤 레티블란츠가 단검에 축복합니다. 이 단검은 절대로 파괴되지 않습니다.
▶ 레드 드래곤 레티블란츠가 단검에 축복합니다. 레드 드래곤들은 절대로 단검의 소지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 레드 드래곤 레티블란츠가 단검에 축복합니다. 사용할 자격이 있는 자에게 단검은 자신의 힘을 빌려줄 것입니다.
▶ 레드 드래곤의 마력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실력으론 단검에 있는 마력을 온전히 받아낼 수 없습니다.
▶ 역사적인 아티펙트. 소지자가 물건의 소유권을 밝힌다면 대륙에 명성을 드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면 그와의 호감이 최고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 드래곤의 봉인. 자격이 없는 자는 이 물건의 진가를 알아볼 수도,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 착용 제한 : 레벨 55 이상, 레드 드래곤의 심장을 먹은 자, 영웅 퀘스트 화룡의 심판 클리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고 고개를 숙여 심연을 들여보라. 꾸물거리는 심연속에 무엇이 있는지는 오직 심연에 스스로 빠져드는 자만이 알 수 있으리니. 이것은 심연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이들이 남긴 사념. 추악한 너의 숨결 자체일 것이다.
진득한 망념의 감촉을 느껴보라. 물렁이는 검날이 네 살에 닿으면 소름끼치는 울음소리가 네 귓가에 속삭이리라. 살갖에 입을 맞추고 네 목소리에 속삭이기 시작할 그들의 유혹을 들어보라.
그들이 속삭이는도다. 환영하노라 심연의 발끝에 입을 맞출 이들이여. 너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빌려주노라.

▶ 실체를 공격하지 못하는 적에게도 모든 간섭을 무시하고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때 공격력은 사용자의 정신력과 정신 상태를 바탕으로 판정합니다.
▶ 소유자에게 경계성 시선 장애(극)을 부여합니다. 자신을 멀리서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감각은 천천히 당신의 정신을 갉아먹을 것입니다.
▶ 이따금 당신의 귀에 심연의 속삭임이 들립니다. 이 속삭임은 꾸준히 당신의 정신을 갉아먹습니다. 정신력이 영구히 감소하는 대가로 다른 능력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 만약 이 물건의 사용자로 인정되는 순간 이 물건은 절대로 잃어버릴 수 없으며 파괴되지 않고 소멸하지 않습니다.

경계성 시선 장애
▶ 자기 자신을 먼 곳에서 바라보는 정신병의 일종. 먼 곳에서 자신이 하는 행동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고 고통에 무뎌지게 된다. 천천히 감정에 무뎌지는 것 역시도 따라오게 된다.
자신의 시선을 일종의 화면처럼 보는 것과 함께 눈을 감더라도 형체를 어느정도 감지할 수 있게된다. 단, 정신적으로 극에 몰리는 순간 심각한 기억 혼란에 도달하게 된다.

▶ 대장간에서 대충 만든 것으로 보이는 활. 쓰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엔트 '세나 이드리안'의 일부를 엘프 활장인 시렌타가 받아 만든 활.
엘프와 인간의 화친의 증거로 주어진 물건으로 활에는 엔트 세나 이드리안의 축복과 엘프 시렌타의 축복, 숲의 축복이 담겨있다.
활시위는 시렌타의 머리카락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시렌타는 활을 만드는 과정에 수많은 정령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 낮은 확률로 정령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날아가던 도중 화살을 약간 휘어지게 쏠 수 있다.
▶ 엔트의 축복. 숲에서는 체력이 빠르게 회복된다.

▶ 대장간에서 대충 만든 것으로 보이는 창. 쓰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대장장이는 창을 만들며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정복자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창을 만들어야하는 운명이 기구하다. 라고요.
그에겐 가장 좋은 재료들이 주어졌고, 그에 보답하듯 창은 무엇보다 아름답게 만들어졌습니다. 이 카르샨의 치욕은 검은 칼날새라 불리는 세인도르프의 부리를 닯은 창날과, 엄지의 위치를 고정시킬 수 있는 각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하나의 예술품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엿하게 만들어진 무기로 힘만 충분하다면 쇠라도 관통하기 충분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 창의 예술적 가치가 높습니다. 대장장이들의 호감도가 조금 높아집니다.
▶ 상태이상 무기 놓침에 대해 저항을 가지게 됩니다.
▶ 확률적으로 관통(중)이 부여됩니다.

샤리아의 철을 단련하고, 적토로 모형을 잡아 만들어낸 창.
연붉은 창의 모습은 얼핏 보기에 기이한 느낌을 준다.
창끝에는 조금식이지만 날카로운 창날들이 눈에 띈다. 창날들은 날카롭게 앞으로 솟아있어 꼭 쇠꼬챙이같은 느낌을 준다.
만약 이 창에 찔린 적은 어떤 느낌을 느끼게 될까.
창에서는 처형대의 느낌이 난다.
▶ 창을 사용하여 적의 맨몸을 공격시 높은 확률로 출혈(하)부여.
▶ 샤리아의 질 좋은 철로 만들어 내구력이 쉽게 감소하지 않는다.
▶ 손에 맞는 가벼운 무게. 생각보다 뛰어난 장인이 만든 것이 틀림없다.

아르테니아 기사단에 전해지는 창의 형태 그대로 만들어진 표준형의 창.
날의 무게가 적당하며 익숙해지기 쉬운 창대는 금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무기의 관통력이 소폭 증가합니다.

무대 위에서의 가장 아름다운 쇼는 화려한 전사가 미려한 시위를 펼치는 것이지만 관객들은 그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조금 더 거칠고 위험하게, 아슬아슬한 모습이거나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적을 쳐부수거나. 이 창은 후자를 주로 즐기던 한 명의 전사를 위해 만들어진 창입니다.
일반인은 들 수도 없을 정도로 이 창은 타 창의 무게보다 세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서도 흉흉한 창날은 찔러넣으면 뼈를 갈아내고 내부를 찢어버리는 정도로 그 모양새가 위험을 흘리고 있습니다.
창이 과연 상대를 찌르기만 하는 무기입니까? 적을 부수고 내부를 찢어버리는 무기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야수를 찢어버리십시오.
로데오!
▶ 이 무기는 매우 무겁습니다. 소분류 '둔기'를 추가합니다.
▶ 관통력과 파괴력이 매우 높습니다.
▶ 체력의 소모가 빨라집니다.

이것을 평할 수 있는 자는 없을 것입니다. 날카로운 파도의 기운이 느껴지는 이 창을 평하는 자가 감히 있겠습니까? 흉흉한 살기에 짓눌러 그 고개를 숙이는 것만이 그에게 허락받은 자비일 것입니다.
길이는 크게 길지 않습니다. 2.5m가 간신히 될 정도의 창은 보통의 창보다 짧습니다. 하지만 창날의 길이는 유난히 길어 그 무게가 보통의 창보다 길어 창이라고 할 수 없이, 오히려 검이라고 부르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창의 주인들은 모두 욕심속에 파멸한다고 합니다. 창은 자신의 주인에게 수없는 목소리와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의 스승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목소리는 끝없이 바라고 있습니다. 강해져라. 더더욱 강해져서 이곳에 속박된 나를 꺼내주어라.
자신의 목표를 이룰 정도의 재능을 가진 이에게 창은 자신의 모든 것을 전해줄 것입니다.
- 역사적인 유물. 압도적인 강자들을 끌어들입니다.
- 영웅의 이야기가 담긴 유물. 검은 창 아엘테라의 영웅담에 출현하는 무기입니다. 아엘테라의 축복이 담겨있습니다.
사용자의 성장속도를 증폭하며 주위의 위험한 적을 끌어들입니다.
▶ 무기에 에고가 담겨있습니다. 에고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면 에고는 당신에게 수많은 지혜를 빌려줄 것입니다.
▶ 무기에 속성 '숨결'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 공격한 적의 경험을 흡수하여 낮은 확률로 적의 기술을 강탈합니다.
▶ 제한 : 에고의 인정을 받을 것, 최소 3명의 사제에게 축복을 받을 것, 명상 숙련 이상.

▶ 대장간에서 대충 만든 것으로 보이는 도끼. 쓰는 데에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상징이자 열 세명의 기사들을 상징하는 무기중 하나.
그중에서도 세번째, 다가오는 이형의 적에게서 백성을 지켜내겠다 맹세한 기사 레펜하르츠에게 하사된 도끼.
마수들의 뼛조각과 드래곤의 심장 일부를 녹여 만들어진 도끼로 검은 날에선 차가운 냉기가 흐르기라도 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아름다움보다는 흉흉하고, 위협적인 느낌을 가졌다.
기사 레펜하르츠는 평생 크라노미온으로 다가오는 수많은 마수들을 쓰러트리고 크라노미온의 악을 단죄해왔다. 만약 그가 없었다면 크라노미온은 마수들의 위협에 자유롭지 못했을 것이다. 레펜하르츠는 이런 마수들을 잡아내며 수많은 영웅담을 남겼다.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보물 중 하나이자 크라노미온의 68국보중 하나.
▶ 아르테니아 기사단의 기사. 그중에서도 한 부대를 책임지는 최고기사의 상징입니다. 착용시 캐릭터의 카리스마를 대폭 증가시킵니다.
▶ 드래곤의 마력이 깃든 무기입니다. 드래곤보다 약한 마수에게 드래곤 피어(하)를 겁니다.
▶ 마수 이외의 적에게는 공격력이 크게 반감됩니다. 그러나 마수를 상대하는 경우 육체 능력이 크게 증폭됩니다.
▶ 도끼를 사용하여 마수를 사냥하는 경우 마수의 능력을 도끼가 일부 흡수합니다. 흡수된 능력은 이후 방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스킬 '평화의 처형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막에서 녹슨 쇠를 녹이고, 두드리기를 반복하여 녹을 제거하고 순수한 쇠만을 끌어들여 만들어진 도끼.
수없이 단련된 강철은 순수하고 우직한 대장장이의 마음은 잘 벼려진 도끼를 만들어냈다.
장식은 없이 아주 투박하고, 순수한 철로 만들어 무겁기마저 하다.
하지만 날카롭게 벼려진 한 개의 날은 모든 것을 가르고 부숴버릴 것이다.
▶ 절단력이 조금 더 증가한다.

아르테니아 기사단에 전해지는 망치의 형태 그대로 만들어진 표준형의 망치.
무게추의 무게가 적당히 쏠려있으며 적당한 손의 감촉은 금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사용자의 근력이 소폭 상승합니다.

어둠과 욕망의 신 올디옴.
그는 모든 종족들의 욕망과 불안감을 상징하며, 마지막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만나게 되는 신입니다. 죽어서 심판대에 서는 날. 샤온의 천사이자 죽은 이들의 변호인인 이옐헤라티가 당신의 우측에서 당신의 삶이 정당하였고 이제 안식을 얻어도 좋음을 변호하고, 좌측에선 당신이 아직 온전한 안식을 얻을 수 없다 주장하는 천사가 바로 올디옴의 천사이자 검천사인 네실라입니다.
네실라는 왼손에는 망치를, 오른손에는 꽃을 들고 있다고 합니다. 행위를 통해 지은 죄는 망치로 심판하고 윤회를 끝낸 영혼에게는 축하의 의미로 백색 샤나투아 꽃을 전해주는 그녀의 이름은 업무적인 여성을 상징하여 전 세계에 퍼져있습니다.
이 물건은 네실라가 들고 있는 망치를 구현, 양각으로 새겨진 화염의 표시와 날개가 인상적인 물건으로 뛰어난 장인인 카샤드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 뛰어난 장인에 의해 만들어진 물건입니다. 내구도와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공격시 적의 방어력을 일부 무시하고 대미지를 줍니다.
▶ 악 성향의 적에게 추가적인 대미지를 입힙니다.

▶ 대장간에서 대충 만든 것 같은 너클. 쓰기에는 무리가 없어보인다.

▶ 오래된 나무의 가지를 다듬어 만든 스태프. 별다른 능력은 없어보인다.

죽음의 바다에 있는 나무, 바라사다의 나뭇가지를 갈아 만든 지팡이.
바라사다의 원한이 담겼는지 생각보다 무게가 무겁다.
▶ 마법의 위력을 약간 상승시킨다.

뜨겁다. 나무가 처음 가공될때 느꼈던 감정입니다.
평생을 타오르고, 차갑게 식고, 찬 바람이 불어오고, 나뭇잎을 떨어트리고.
그 생을 반복하던 나무에게 인위적인 불은 너무나도 뜨겁고, 아팠습니다.
과연 날 무엇을 위해 이렇게 만드는 것일까. 나무는 생각했습니다. 나무의 전신에 기름이 스며들고, 물을 삼키길 반복한 결과
나무는 깨달았습니다. 아, 나는 그저 도구가 되었을 뿐이구나.
▶ 흙 속성 친화가 약간 상승합니다. 흙 속성 마법을 조금 더 능숙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 목 속성 몬스터들에게 호감도가 감소합니다.

▶ 대장간에서 대충 만든 것 같은 방패. 사용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어보인다.

우리들은 생각보다 어둠을 무서워하지만, 반대로 무엇보다도 어둠에 익숙합니다. 두 눈을 감고, 긴장을 풀어 경계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것.
밤은 우리에게 따뜻하지만은 않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지는 순간에도 밤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조차 기억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잠들지 않는 자들, 이미 죽었기에 낮에도 밤에도 속할 수 없는 것들을 위해 한 대장장이는 니델로센이라는 광석을 두들겨 갑옷을 만들었습니다.
이 갑옷은 낮에는 햇빛을 흡수하여 검은 광택이 나타납니다. 낮에도, 밤에도 지쳐 잠들지 못하는 자들에게 갑옷의 어둠은 휴식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당신을 밤이 기억할 수 있기를.

▶ 언데드의 제한 중 하나인 '낮에 암흑 투기가 약해진다'는 조건을 완화합니다.
▶ 갑옷에 충격 완화(중)이 걸려있습니다. 대미지의 일부를 경감받습니다.
▶ 매우 무겁습니다. 말 또는 이동수단의 속도가 소폭 감소합니다.

시궁창 쥐의 가죽을 강철 갑옷에 덧대어 만들어낸 갑옷.
충분한 내구력과 함께 시궁창 쥐의 윤기있는 털이 갑옷에 붙어 만들어졌다.
떨어지고 충분한 시간이 지났을텐데도 털은 아직도 거칠지 않고 매우 부드럽다. 적당한 무두질과 대장장이들의 기술로 만들어진 갑옷.
시궁창은 떨어진 자를 거부하지 않는다.
▶ 시궁창 쥐 가죽이 제작에 사용됨. 원거리 충격 감소(하)가 부여되었다.
▶ 가죽과의 혼합을 위해 강철의 비율이 조금 더 적어진 갑옷. 무게 감소(하)

자색의 연한 실로 옷을 장식하고, 부드러운 고급 천을 이용해 만들어진 이 도포는 옷이라기보단 하나의 예술품에 가깝단 말이 어울리는 물건입니다. 원래의 의도는 품행이 바르지 않은 수련생에게 입혀 바른 움직임을 일깨우고자 만들어진 물건으로 사용자를 지키기 위해 야주호라 부르는 짐승의 내장을 짜내어 기름을 만든 뒤 그 기름을 옷에 발라 내구력을 강화합니다.
안전하던 시절에는 물건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겠지만, 가죽이 내는 방어력치고 이만한 물건이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기술력을 알 수 있습니다.

▶ 방어력 상승(중하) 부여.
▶ 적의 시선을 전투에서 한 번 확률적으로 자신에게 돌릴 수 있다.
▶ 냉기 저항(중) 부여.

제한 : 검술 숙련(10%)이상.
레벨 10 이상.

다크나이트 헬론타.
그가 사용하던 망토는 그와 오랜 시간을 나누며 동화되었습니다. 그가 죽인 피와, 죽음의 향기가 깃든 망토에는 짙은 죽음의 기운이 서려있습니다.
망토에는 알 수 없는 자국들이 남아있습니다. 낡은 이 망토는 마치 무슨 가치라도 있냐고 물을 듯 하지만, 가치를 알아보는 자들은 말할 것입니다. 그 소름끼치는 기운은 무엇이냐고요.
망토에는 죽음의 기운이 서려있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며, 숨을 쉬는 모든 존재는 그 숨을 멈추는 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망토는 그런 죽음에 가까운 자들의 쫓아 그들의 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어둠의 동반자. 사실 이 망토는 죽어버린 헬론타의 유일한 동료였을지도 모릅니다.
▶ 스킬 '어둠의 도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바람 속성에 저항을 가지게 됩니다.
▶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강력한 공포를 줍니다.
▶ 최하급의 언데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주의. 정화가 필요한 물건입니다.

다크나이트 헬론타.
그가 사용하던 망토는 그와 오랜 시간을 나누며 동화되었습니다. 그가 죽인 피와, 죽음의 향기가 깃든 망토에는 짙은 죽음의 기운이 서려있습니다.
망토에는 알 수 없는 자국들이 남아있습니다. 낡은 이 망토는 마치 무슨 가치라도 있냐고 물을 듯 하지만, 가치를 알아보는 자들은 말할 것입니다. 그 소름끼치는 기운은 무엇이냐고요.
망토에는 죽음의 기운이 서려있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며, 숨을 쉬는 모든 존재는 그 숨을 멈추는 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망토는 그런 죽음에 가까운 자들의 쫓아 그들의 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어둠의 동반자. 사실 이 망토는 죽어버린 헬론타의 유일한 동료였을지도 모릅니다.
▶ 바람 속성에 저항을 가지게 됩니다.
▶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강력한 공포를 줍니다.
▶ 최하급의 언데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주의. 정화가 필요한 물건입니다.

연한 물빛의 바다 천을 이용해 만든 이 로브는 재봉사의 그리움이 담겨있습니다.
마법사와 재봉사. 쉽게 이어질 사이가 아니었지만 마법사와 재봉사는 사랑에 빠졌고 재봉사는 마법사를 위해 로브를 만들었습니다.
마법사는 바다에서 주로 활동하는 마법사였습니다. 그녀가 죽음의 바다로 간다는 소식을 들은 재봉사는 천 위에 작은 글자로 그리움, 바다,라는 문자를 새겼습니다.
마법사는 로브를 받아들고 죽음의 바다로 떠났습니다. 그리고...로브만이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 로브에는 재봉사의 마음과 마법사의 힘이 담겨있습니다.
▶ 물 속성과의 친화도가 상승합니다. 물 속성 마법을 조금 더 능숙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 바다 천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로브. 바다가 가까운 곳에 있다면 물의 축복을 받아 마나량이 증가합니다.
▶ 로브에 물리 저항(최하)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때때로 세상에는 괴짜 대장장이가 많은 법입니다. 대부분의 괴짜 대장장이들은 그 재능의 벽 앞에 도달하면 그 벽을 넘을 수 없어 결국 평범해지지만, 이 방어구를 만든 대장장이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장장이중 하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칼과 창 대신 마법과 주술이 난무하던 시대. 검과 창을 막기 위한 방어구나 만들었던 대장장이 올폔의 물건이 바로 이 가죽 로브입니다. 보기에는 너무나도 평범한 물건이지만 로브에는 간단한 주술 처리가 되어있어 몸을 숨기기 위해 엄폐물을 찾는 수고를 덜어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로브를 쓰고 있으면 어쩐지 바람마저 닿지 않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 은신 스킬을 사용하는 경우 성공률 증가(중)
▶ 바람 속성 저항(하)가 부여되었다.
▶ 은신 후 치명타 공격 성공시 자동 은신(하) 발동.
▶ 제한 : 은신(80%), 레벨 15 제한, 암살자 직업 계통.

적당한 실력을 통해 질 좋은 재료를 두드려 만들어진 각반.
어느정도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다리를 통해 절삭력이 있는 무기의 방어 판정을 진행할 수 있다.

제국 출신의 명장, 알바렌의 손에서 만들어진 알바렌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얇은 실을 꼬아 만들어낸 장갑은 아주 질기고 미려한 모양새를 가지고 있다.
손을 따뜻하게 하려는 용도의 장갑보다는 기능성으로서의 장갑으로 만들어졌으며 주 용도는 검을 잡은 상태에서 검을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고안되었다.
이외에도 손의 부담을 줄여주어 조금 더 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물건.
▶ 검을 사용하는 경우 무장 해제 스킬에 대해 면역.
▶ 힘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격투시 낮은 확률로 대미지 2배.

한때 로덴 왕국의 창공을 지배하던 하이 네임드 베하라트의 뼈를 녹여 만든 신발.
베하라트는 조금 특이한 마수로서 인간과 공존하길 바랐던 마수였다고 한다.
그는 로덴 왕국의 국왕과 한 가지 약속을 했다. 자신의 생전에 자신을 죽이지 않는다면 내가 살아가는 동안 그대들의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상처입은 마수를 잡기보다 국왕은 그 마수를 돌봐주고 대가 없이 하늘로 돌려보내주었다.
베하라트는 그날이 지나고 은혜를 갚기 위해 수없는 보물을 들고 돌아왔다. 하지만 국왕은 그것을 모두 거절하고 하늘을 날던 베하라트에게 물어보았다고 한다.
"저 하늘을 나는 느낌은 어떠한가?"
베하라트는 말했다.
"하늘이 궁금한가?"
국왕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면 그대에게 하늘을 보여주겠다. 그러니 당신에게 물어보고자 하는데. 그대는 왜 나를 살려주었는가?"
국왕은 답했다.
"떨어진 새는 죽이지 않는 것이라 하더군."
베하라트는 그날로 국왕과 친우가 되었다. 그가 땅에 있을 때에는 누구도 베하라트를 건들지 않았고, 그가 땅에 있을 때에는 감히 왕을 떨어트릴 자가 없었기에 누구도 건들지 않았다. 베하라트는 위험한 순간에는 자신의 친우를 위해 싸웠고 수많은 대를 거쳐 자신이 무로 돌아가는 날. 그는 자신의 친우의 무덤 앞에서 잠에 들었다.
이것은 데란 왕국의 하늘을 지키던 마수.
수호조 베하라트의 의지가 담긴 신발이다.

▶ 신발에 마력을 주입하여 마법 '비행'을 사용할 수 있다. 단 비행 거리에 비례하여 마력은 빠르게 감소한다.
▶ 이동기에 소모되는 코스트를 아주 크게 줄여준다.
▶ 마수의 각인 '창공의 지배' 가 걸려있다. 바람 속성의 강력한 공격을 반감하고, 자신보다 약한 이의 바람 마법은 모두 무시한다.
▶ 마수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이 사막이라는 곳은 정말로 사람 살라고 있는 곳 아니고 분명 신이란 놈이 만들면서 이 곳은 내 말 안 듣는 애들만 보내야지!!! 하고 만들었을 게 분명하다.
이런 뭣같은 동네에 다른 인간들이 살 이유가 없잖아. 근데 이 인간이란 놈들은 꼭 이런 거지같은 동네에서도 산답시고 사람을 보내서 꼭 지들 땅으로 만들어야 속이 후련한 종족이란 말이지.
신도 좀 여기 땅 좀 바꿔주면 얼마나 좋아. 근데 이런 얘기 해봐야 켈 - 카 놈들이 신의 말씀을 모독하지 마라 놈! 하면서 칼이나 안 들이밀면 다행이지.
어쨌든 거지같은 사막.
▶ 사막 이동중에 체력 소모 감소(하)
▶ 이동속도 증가(미미)

숨이 끊어진다. 죽음이 가까워진다.
로니샤는 자신의 친우들을 두고 죽는 것이 두려웠다. 그런 그녀를 위해 당대의 대마법사 유론은 한 가지 제안을 했다.
만약 당신이 영원히 무언가에 갖히는 대가로 당신의 친우들을 내가 지켜준다면 그대는 내 실험에 도움을 주겠습니까?
로니샤는 고개를 끄덕였다. 유론은 그녀의 영혼을 반지에 각인하고 그녀의 육체를 아공간으로 이동시켰다.
이 반지를 가진 자를 당신의 친우로 삼아주시오. 영원히 그의 동반자가 되어 그의 마지막을 지켜봐주시오. 그대가 진정한 친우를 찾고, 그 친우가 마지막을 맞이한다면 그대 역시도 이 반지의 저주에서 벗어나 죽을 수 있을 것이오.
로니샤는 수락했다. 그녀의 영혼이 반지에 깃들었다.
반지에선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 현자 유론의 봉인. 오직 물건에 각인하는 자만이 이 물건을 사용할 수 있다. 물건은 절대 분실되지 않는다.
▶ 사용시 창공의 수호자, 로니샤를 소환할 수 있다. 로니샤는 그대의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한때 서쪽 바다를 지배하던 엠페러급 마수 루난을 기리고자 세공사 아르메린이 만들어낸 반지. 투박하게 깎인 사파이어를 바다실로 고정하였고 하나의 거대한 손이 사파이어를 움켜쥔 듯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드워프 장인들은 한때 마수 루난의 보호를 받았으나 그의 변덕에 수많은 친우들이 죽음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그들은 수없는 희생을 치르고도 싸워 이긴 날 최후의 정으로 루난을 기리고자 한 것이다.
사파이어에 귀를 기울이면 작은 바닷소리가 난다.

▶ 공격 속도 증가(하) 부여.
▶ 이동기의 체력 소모를 감소시킨다.
▶ 바다와 관련있는 마수들에게 우호(최하)를 얻는다.
제한 - 레벨 12 이상.

고개를 돌아 밤을 보았을 때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어두운 밤 속에 반짝이는 별빛밖에 없었다. 닿을 수 없는 곳을 가득 수놓은 별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지만, 그와 비교되는 우리의 모습이 그렇게도 처량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흐느적거리는 팔에는 힘이 없다. 뼈만 남은 팔은 어께가 빠지더라도 다시 끼울 수 있었다. 배도 고프지 않았다. 누군가는 부러워 마다않는 육체일지도 몰랐다.
그러나 나는 소망한다. 피가 흐르는 나의 몸을 돌려다오. 나의 눈은 아직도 떠나는 태양을 그리워하고 있다.

▶ 블러드 스톤을 소모하여 인간 상태로 되돌아가는 경우 암흑 투기를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암흑 투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성기사나 사제에게 다크나이트임을 들킬 확률을 감소시킨다.
▶ 언데드 상태에서 암흑 투기의 강도 증가(하)
▶ 제한 : 레벨 18. 블러드 스톤 3개 이상 사용. 암흑 투기 중수.

바위의 탑의 마법사, 그중에서도 일부 마법사들에게 수여되는 귀걸이. 탑의 마스터인 은유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귀걸이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마법사들에게 수여된다.
귀걸이를 수여받았단 사실은 바위의 탑 출신 마법사들에게 유망주로 취급받는단 이야기이며 출신 마법사들에게 약간의 호의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귀걸이에는 마탑주 은유의 마법이 걸려있어 마법을 보조해준다. 귀걸이는 호선을 그린 초승달 모양의 장식이 달려있다.

▶ 마법 사용시 마나 소모량 감소(하) 부여.
▶ 바위의 탑에 호의적인 마법사들에게 호감(최하)를 얻을 수 있다.
▶ 은유가 귀걸이에 건 마법으로 인하여 1회에 한해 최대 마나량을 한 번에 소모하여 바위의 탑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 제한 : 마법 숙련 이상. 레벨 15 이상. 마법 단어 토(土) 숙련도 60% 이상.

노아스 왕국의 지휘관이자 명장의 반열에 든 대휘사 간테노스는 때때로 몸이 지칠 때마다 부채를 꺼내어 자신의 열을 식히곤 했습니다. 뛰어난 공예가의 손에 만들어진 이 부채는 검은 색의 종이에 반짝이는 별가루를 통해 가공하여 마치 밤하늘과 같은 형태를 띄게 되었고 맘에 들었던 간테노스의 손에 들려 수많은 전쟁을 경험하여 간테노스의 상징과도 같은 물건이 되었습니다.
수년이 지났음에도 깔끔한 부채입니다.

▶ 맵이 '야간'상태인 경우 지휘 대상과 본인의 회피력 상승(하)
▶ '야간' 상태에서 야습시 부대에 은밀(하) 부여.
▶ 지휘관의 지휘 스킬의 효과 상승(하)
▶ 제한 : 지휘 계통 스킬 중수. 레벨 18.

욕심은 과하면 죄가 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라나시스테 역시도 자신의 욕심의 영역에 다다르기 위해 자신의 육체를 얼리는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욕심의 한계로 라나시스테는 결국 미쳐버렸다. 마인이 되어 한 왕국을 위협하며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사용하고자 하였으나 현자 유론은 그를 제압하고 제안했다.
당신이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면 당신의 꿈을 내가 돕겠습니다.
그 제안에 따른 라나시스테는 목걸이 속에 갖히게 되었다. 차가운 목걸이 속. 그녀는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사람, 이해해줄 사람을 찾고 있을 것이다.
목걸이에서는 차가운 기운이 느껴진다.

▶현자 유론의 봉인. 오직 물건에 각인하는 자만이 이 물건을 사용할 수 있다. 물건은 절대 분실되지 않는다.
▶ 목걸이를 통해 얼음의 마녀 라나시스테를 소환할 수 있다. 그녀는 당신의 이해자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차가운 피부를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은 나의 뺨을 스치며 속삭이고 있었다. 나를 바라봐줘. 그 말이 유난히 슬프게 들렸다고 나는 말할 수 없었다. 그녀는 조용히 내게 이 귀걸이를 내밀었을 뿐이다. 귀에 걸듯 달 수 있는 이 귀걸이는 바람을 상징하는 오펜 원석을 다듬어 만들어졌다. 시원한 바람을 디자인하듯 작은 원석은 귀의 피로감을 적게 만들어준다. 귀걸이에는 R이라는 이니셜이 새겨져있다.

▶ 체력을 소모하여 공격에 바람 속성 추가.
▶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 체력의 소모를 줄인다.
▶ 원거리 공격 감소(하)부여.
제한 - 레벨 15 이상.

화염의 탑의 부탑주이자 자애로운 화염이라고 불리는 마법사 리노텔시아의 물건.
자신의 어린 동생이자 마법사가 꿈이었지만 재능이 없던 동생을 위해 만들어진 팔찌.
화염의 보석인 불카누스의 저울을 세공한 뒤 리노텔시아의 마력을 나누어 보석에 주입해 마법 단어를 각인시켰다. 이외에도 팔찌만 보더라도 부드러운 실들을 이용해 꼼꼼하게 꿰메어 만들어진 모습으로 보아 리노텔시아의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동생은 몬스터가 쳐들어온 날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무리하게 마법을 사용하다 죽었고, 팔찌는 몬스터의 둥지에 보관되었다가 발견되어 세상에 다시 한 번 나타나게 되었다.
팔찌에는 사랑하는 나의 동생에게, 이런 것밖에 해줄 수 없는 누나가. 라는 말이 새겨져 있다.

▶ 팔찌에 인첸트된 마법 '불, 불의 창, 불의 벽'을 생명력을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 불카누스의 저울의 세공 효과. 화염 저항력이 증가한다.
▶ 화염의 탑 관련 인물들에게 호감도(최하)를 얻을 수 있다.

마수로 진화한 시궁창 쥐의 힘줄을 뜯어낸 것. 아주 질기고 탄성이 크다. 쉽게 끊어지지 않는 내구성도 있는 듯.
▶ 활을 만드는 데에 사용하면 거리 확장(중하)를 확정적으로 부여.

마수로 진화한 시궁창 쥐의 이빨을 뽑아낸 것. 아주 날카롭고 단단하다. 쉽게 부숴지지 않는 내구성도 있는 듯.
▶ 무기를 만드는 데에 사용하면 약점 공격(하)를 확정적으로 부여

마수로 진화한 시궁창 쥐의 가죽을 뜯어낸 것. 가죽에는 알 수 없는 윤기가 흐르고 있다. 쉽게 찢어지지 않는 내구성도 있는 듯.
▶ 방어구를 만드는 데에 사용하면 원거리 충격 감소(하)를 확정적으로 부여

발론에게서 채취한 하급의 독. 무기에 발라 사용하면 약한 적을 마비시킬 수 있다.
▶ 2턴간 지속되는 마비독(하)를 사용 가능.

혓주머니에 독을 보관하는 샤타론에게서 채취한 중급의 독. 취급에 주의하도록 하자.
▶ 2턴간 지속되는 맹독(중)을 사용 가능.

흑마법 단어 '악의의'가 저장된 스크롤. 사용하면 흑마법 단어 '악의의'를 배울 수 있다. 악의의는 상대가 마력을 운용하는 동안 상대의 마력에 감응하며 마력 폭발을 일으킨다. 단, 시전자의 마력도 폭발시키는만큼 필요하다.
▶ 사용하면 흑마법 단어 : 악의의 를 획득 가능.

아론 카이란 데미드라가 평생을 연구하며 남긴 연구서.
수많은 마법 단어가 적혀있다.
▶ 사용시 아론 카이란 데미드라의 마법 단어를 얻을 수 있다. 단 사용 성공 확률은 마법의 숙련도에 따라 갈라진다.
▶ 사용 가능 횟수(5/5)

검성 하이덴베르트.
600년 전 마지막으로 나타난 검성이자 수많은 마수와 위험을 돌파한 영웅인 하이덴베르트는 때때로 일기를 썼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남긴 기록들이 전 세게에서 발견되었다는 것과 그 기록이 역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는 점.
그것만으로도 하이덴베르트의 명성은 높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진짜 주목하던 내용은 다른 것이었습니다.
하이덴베르트의 검, 리니셀다. 그리고 그의 검술 '평천'. 기록을 찾아 수많은 사람들이 하이덴베르트의 일기를 찾고, 수집했습니다.
과연 이 일기가 그의 내용을 담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자체만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 검을 다루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하는 경우 호감도가 매우 증가합니다.
▶ 낮은 확률로 퀘스트 '검의 무덤'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시궁창 쥐에게서 드랍된 고기. 먹으면 체력이 증가한다.

시궁창 쥐의 고기를 말려 만든 육포.
좀 짠 맛이 난다.
▶ 섭취시 체력이 조금 증가한다 (1회)
▶ 섭취시 체력 회복(하) 부여

약초의 일종. 꽤나 희귀한 약초로 섭취시 민첩을 약간 올려준다.
▶ 약을 지어 먹으면 효과가 증가한다. 섭취시 민첩 미량 상승

몸이 안 좋은 레주가 부탁을 들어준 새디를 위해 주는 선물.
매우 귀여운 모양의 토끼사과다.
▶ 먹으면 방어력이 조금 상승한다.
▶ 매력이 아주 조금 상승한다

▶ 칼랑카에서만 나는 특산품 파인애플. 파인애플을 조리하여 섭취시 정신력 상승(하)

▶ 제국 시민만 입장할 수 있는 구역에 입장할 수 있는 증명서입니다.

▶ 변방 마법사 협회 소속의 마법사임을 인증하는 청동패입니다. 제국의 3등 귀족 구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아사단 위더 소속의 수습 기사임을 인증하는 청동패입니다. 아사단 위더의 3등 귀족 지역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제국의 악기공방 '발페라'에서 만드는 양산형 플루트. 양산형임에도 괜찮은 소리가 나온다. 비록 양산품이라고 하나 음색, 모형, 내부까지도 완벽한 상등품의 플루트.
▶ 첫 연주시 악기 연주(플루트)를 획득합니다.

다크나이트 헬론타의 품에서 나온 한 장의 편지.
편지에는 승리를 축하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몇가지 찬사의 내용과 축하가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승리에 분노할 여러분들을 위해 그는 이 초대장을 남겼다는 말과 함께 편지 위에는 작은 구슬이 있습니다.
구슬에는 알 수 없는 어두운 힘이 담겨있습니다.
힘은 당장이라도 구슬에서 튀어나오려 구슬을 두드립니다.
올디옴의 편지 마지막에는 이러한 말이 써있습니다.
"수많은 전사들을 꺾고 나에게 도전하게. 얼마든지 싸워주지. 물론 장난감이 아니라, 전사로서 말일세."
▶ 직업 '데스나이트'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데스나이트는 죽음을 거부한 전사로 본래는 올디옴의 축복을 받아 만들어지지만 알 수 없는 축복으로 인해 살아있는 상태에서 데스나이트가 될 수 있습니다.
삼키는 즉시 암흑 투기를 숙련자 등급으로 획득하고 데스나이트의 여러 스킬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숙명 퀘스트 '올디옴의 도전자'가 개방됩니다.

▶ 투아 상단의 보증을 상징하는 표. 어떤 가게에서든 가격의 지불을 대신하여 표를 제출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다.

거친 말을 새겨넣은 이 화살통의 가치는 감히 쉽게 매길 수 없습니다. 언뜻 보면 화살통은 매우 투박하고 단순히 화살을 보관하는 용도로만 사용하지만 몇몇 특별한 화살통들은 사용하는 용도부터 사용 의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천주라 부리는 이 화살통은 노아스 왕국의 궁수부대인 '태율자'부대에서 사용하는 화살통으로 단 여덟발의 화살만 담아둘 수 있습니다. 왼쪽 다리에 부착하는 이 화살통은 담아둔 화살을 태살로 만드는 기능이 있습니다. 태살은 보통의 화살과는 다르게 날아가는 순간 화살의 형태가 보이지 않으며 사용자의 기운과 감응하여 날아가는 도중 움직임을 바꾸어낼 수 있습니다.
도난품입니다.
▶ 여덟 발의 화살을 태살로 바꿀 수 있습니다. 태살은 사용자의 기운과 반응하여 한 번 움직임을 바꿀 수 있습니다.
▶ 다리의 움직임을 보조하여 이동기의 체력 소모량을 감소시킵니다.
▶ 노아스 왕국 출신의 인물들에게 호감을 받습니다.
▶ 도난품이지만 주인이 죽었습니다.

칼랑카의 약지들의 아지트인 '사막의 그림자'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물건.
▶ 사용하면 칼랑카의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막의 그림자로 들어오거나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