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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일리아

last modified: 2018-12-16 23:30:17 Contributors

* 상위 항목 : R. 크라노미온 연대기

"한마디"

티일리아
나이 27
성별 여성
직업 후보자
레벨 5
보유금 G.3 S.0



1. 외모

백금발 긴 생머리 양쪽으로 옆머리가 땋여져 있다.
본디 풀면 엉덩이까지 쭉 내려온 직모가 그녀의 머리를 한껏 만져보고픈 기분을 들게 한다.
그녀의 신장은 어릴적 커야할 시기에 제대로 먹지 못했으나, 키는 생각 보다 큰 167이었다.
이국 적으로 생긴 외모는 그녀의 부모가 타국 사람이라는 것을 지례짐작 하게 만들었다.
눈꼬리가 처져있는데 둥근 눈망울이라, 예쁜 눈이라고 주목을 받았다.
검정, 백색이 적절히 섞인 수단을 입고 있고, 목에는 성직자 특유의 펙토렐레가 걸려 있다.

2. 성격

차분하고 조용하며, 또한 때로는 다른사람을 바른길로 인도 할수 있게 도움적인 말도 한마디씩 잊지 않는 상당히 오지랖이 넓다.
무슨 일이 있던간에 어루고 달래듯, 그런 뉘앙스 풍이다.
성직자 답게 봉사와 희생, 헌신이 성격에서도 배어 나와 분란을 만들기보다는 풀어 나가게끔 도와주고 보듬어 주는쪽이다.

3. 과거사

어릴 적부터 고아였다, 눈이 내리던 날, 한 성직자가 겨울에 누더진 옷을 입고 겨울에 오들오들떨며 기대어있는 그녀를 구원해주었다.
그녀는 성직자를 부모처럼 잘 따랐고, 그녀가 죽기 전까지도 옆에서 그녀를 보며 글도 익히며 그녀가 모시는 신에게 같이 기도도 드렸다.
그때 당시 구해준 성직자를 보며 한편으로는 자신도 그렇게 멋진 어른이 되어 보고픈 꿈이 있었던 것 같다.
그녀가 바라는 것은 어떨 것일지는 모른다. 하지만 수호와 가족의 신인 미셸라를 믿으며 가진 생각이 있다면 그녀는 다른 이들의 행복과, 그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마땅히 검을 들어올릴 것이다.
오늘도 기도 드리는 손에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다.

4. 보유 스킬

성법 일반(35%)
신성 단어 : 빛 (5%)
신성 단어 : 치유 (5%)
신성 단어 : 축복 (5%)
신성 단어 : 저주 (0%)
신성 단어 : 신의 망치 입문(0%)
온화의 광휘 입문(0%)

5. 보유 아이템

아르테니아 제식 검
제국 시민패

6. 기타

+자기를 거둬 들여준 성직자가 모셨던 신을 섬기고 있다. 그 신은 수호와 가족의 신 미셀라.
+목에 걸고있는 펙토랄레는 전에 자신이 거둬준 성직자에게서 물려 받았다.
+검은 단순히 호신용으로 배운 것. 기본적인 바탕은 성법을 이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