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호은 학교 S2
1. 개요 ¶
현재 호은 학교 S2에서 어떻게 인물관계가 형성이 되어있는지 처음 온 이들은 알기 힘들기에 그 인물관계를 정리해서 알기 쉽도록 정리하는 페이지이다.
자신의 캐릭터의 인물관계는 자신이 직접 기술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자신의 캐릭터의 인물관계는 자신이 직접 기술하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2. 연플 ¶
연플이란 연인 플래그로서 캐릭터 사이가 연인인 것을 의미한다.
김한별-서지윤: 커플 1호 - 29판에서 한별 측에서 고백 분명히 시간은 새벽대인데 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목격했다나 뭐라나
4. 원플 ¶
원플이란 원수 플래그로서 캐릭터 사이가 정말로 나쁘고 안 좋은 사이인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일방적으로 싫어하는게 아니라 둘이 서로 원수처럼 싫어하는 사이에만 기술 할 것.
5. 선관 ¶
선관이란 두 캐릭터를 1번째로 돌리기 전에 미리 관계를 짜놓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선관으로서 맺어진 사이를 기술 할 것.
-자신의 캐릭터의 선관 정리 시 폴딩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묶을 것 .-
-자신의 캐릭터의 선관 정리 시 폴딩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묶을 것 .-
- 채동아
채동우: 말이 필요없는 내 동생.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다루기 힘들어. 이제 중학생이니까 철 좀 드는게 어때? 아니면 진짜로 크게 화낼거야.
김은별: 어느정도는 동경하는 언니 엄청 멋있고 믿음직스럽지만 가끔 한별이 오빠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아주 조금 무섭기도. 그리고 날 차기회장으로 염두해 두는 것 같지만 솔직히 부담스럽지. 아, 못하겠다는건 아니야.
김한별: 장난꾸러기에 짓궃은 오빠.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 싫어하는건 아니니까. 그냥 장난기만 조금 줄인다면 멋진 오빠가 될 수 있을지도. 그래도 완전 멋있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그런 의미로 이제 철 좀 들지? 오빠.
연미래: 내가 좋아하는 식당의 언니야. 우리는 공통점이 있으니까 친자매 정도라고 할까? 새로운 요리법이나 고양이에 대해서 말이야. 참, 그쪽 고양이는 잘 지내려나? 나중에 맛있는거 해줘야겠다.
강하진: 어릴적 부터 알고지낸 오빠지만 정말이지 동우랑 비슷한 장난끼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도 아니지 거기다 이 오빠의 동생과 함께 몰아붙여도 꺼지지않는 장난기란 어쩌면 동우 이상일지도. 하아, 피곤해! 흥.
서지윤: 동우의 장난을 물질적으로 많이 도와주는 언니. 다른 건 좋지만 그렇게 도와주면 뒤치닥거리하는 내 머리가 아프다구. 응? 뭐 만들어 주는걸로 넘어가달라구? 됐네요. 필요없어. 부담스럽단 말야. 차라리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 아무것도 아니야!
- 연미래
강하진: 가끔 얄밉고 친구라기보단 동생같을 때도 많았지만, 사이 좋게 지내는 소꿉친구야.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으니까 상당히 많이 익숙해졌고. 제작년 때가 잊혀지지 않긴 하지ㅁ...웁웁!
채동아: 귀여운 동생. 고양이라던가, 요리라던가 접점이 소소하게 많다 보니 금새 친자매처럼 친해졌고. 처음엔 까칠하더니 지금은 살갑게 구는 게 참 귀여워서 더 예뻐해주게 되곤 해. …이거 팔불출의 전조일까나.
채동우: (선관 협의 후 기술)
임마누엘: 우리 식당 6개월차 단골 손님. 키도 크고 여성스러워서 자연스레 언니인 줄 알았는데 한살 차이지만 동생이더라. 잘은 모르겠지만 어른스러운 것도 있고 여러모로 보통 중학생 아이는 아니다 싶어서 더 챙겨주게 돼.
호은골 토박이 내지는 호은골에서 1년 이상 지낸 학생들: 기본적으로 얼굴과 이름은 알고 있어. 좁은 동네니까. (자세한 관계는 선관협의를 통해서!)
호은골에 온지 얼마 안됐지만 미래네 정식에 들른 적이 있는 학생들: 손님. …학교 선배/후배/친구였네? 예상은 했지만. (자세한 관계는 선관협의를 통해서!222)
- 네일 슈트글리히
- 김은별 : "나를 찾아왔다고요?"
- 채동우 : "오늘은 무언가요?"
편지로 맺어진 4년의 인연이었다. 어쩌다 서로가 걸렸을 뿐인 확률 게임. 저쪽의 양은 저의 손을 알았고, 이쪽의 양은 저쪽의 그림을 알았다. 몇 개월의 공백은 이곳에서 만나기 위한 준비였던가. 저는 같은 미소로 소녀를 반겼다. 처음 만나는구나. 그대에게는 높이지 않아도 되겠지?
----- [1] 나츠메 소세키, 『산시로』
- 김은별 : "나를 찾아왔다고요?"
- 서지윤
- 임마누엘
- 채동아
한 걸음, 두 걸음. 뒤를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었다. 부정하지 않아도 좋아요, 이미 나는 봤으니까. 인지한 뒤에 찾아간 것은 손길이었고, 내쳐졌음에도 손길은 끊이지 않았다. 자아, 쓰다듬어도 되죠. 언제나 너를 보자마자 내뱉는 말이었다. 그야, 이렇게 조그만 예쁜이라면 쓰다듬지 않을 수가 없는걸. 그래서, 쓰다듬어도 되요?
- 연미래
한번 찾아갔던 길을 육개월이나 가게 될 줄은 몰랐는데, 언니도 몰랐나 보다. 그만큼 언니네 한식당이 맛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자, 그래서 오늘도 왔어요, 예쁜 언니. 오늘도 늘 시키던 걸로 주문할게?
- 네일 슈트글리히
어쩌다 보니 주고받던 것이 어느덧 4년, 그 사이 당신은 당신을 정리하고, 나는 나를 정리했다. 다시 만났을 때 웃는 얼굴로 만나요, 그런데 정말로 만나게 될 줄은 몰랐지.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쁜 오빠네. 오빠때문에 내가 수학을 공부하게 생겼다는 거 알아요?
눈물나네.그런데 이 방정식 어떻게 푸는 거더라? 미안해요, 내가 수학은 젬병이라서.
- 김한별
당신이 연주하는 동안 나는 춤을 추었고, 노래를 불렀고, 연주에 대한 평을 늘어놓았지. 오빠의 취향이랑 온전히 들어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는 좋은 말동무라 생각해요. 그래서, 오빠는 어떤 걸그룹 좋아하나?
아, 보이그룹은 언급 말고.
- 유수빈
★강하진:사진 촬영이라는 공통된 취미를 가지고 있어 호은골의 촬영 명소에 대한 정보를 저에게 공유해주시고 그걸 시작으로 함께 사진부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진부 설립 동지네요. 저보다 1년 늦게 태어나셨지만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즐기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여 '스승님'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아, 저는 현재 스승님의 제자입니다. 입문을 원하시면 저에게도 말해주세요~
★유설영:호은골에서 사귀게 된 좋은 친구입니다. 사람을 사귀는 능력이 뛰어난 아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자택에도 많이 초대했었죠. 가사 능력의 향상을 위한 도움을 받고 있어 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 요리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지윤:선해에서 '공학 천재'라고 소문이 자자한 지윤 씨를 스카웃하기 위해서 호은골로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지윤 씨와 동갑인 나이 15살의 저는 그 소문의 '공학 천재'라는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 흥미를 느껴 아버님께 간절히 부탁하여 어른들을 따라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제가 호은골로 이사를 오게돼서 재회했습니다. 제 요리를 먹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음...쿠키를 만들어볼까요?~지윤아 도망쳐!~
★강세나:좋은 풍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 마을을 활보하던 중 특이한 외관의 건물을 발견하고 안에 들어갔었죠. 그곳이 세나 선배님의 할머님이 하시는 '당집'이라는 곳이였어요. 생전 처음 가봤던 곳이라 안에 있는 모든게 신기하고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할머님에게 허락을 받고 촬영하다가 세나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호은골의 지리에 해박하신 세나 선배님에게 촬영하기 좋은 장소를 소개받기도 했어요. 선배님은 저랑 비슷한 키인데도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으셔서 신기하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면 부럽기도 합니다.
★허연우:언젠가 한 번 언니와 오라버니께서 이야기를 하나 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정확히는 두 분이서 나누시던 대화를 우연히 제가 듣게된 일이지만요. 제가 들었던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언니와 오라버니께서 교류를 나누었던 투자가 한 분이 계셨다네요. 그 분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언니와 오라버니께서 그 분을 롤모델로 삼았을 정도로요. 아무튼 투자가 분께서는 뛰어난 능력으로 성공을 거머쥐었으나 일찍 생을 마치신 것이 안타깝다며 언니와 오라버니께선 탄식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투자가 분의 딸도 성공을 거머쥐었단 소문을 들었어요. 그것도 어린나이에. 분명 그 딸의 이름이 '허연우'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 허연우 씨도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뛰어난 능력을 지녔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걸까요?
★김은별: 미래의 내게 맡긴다!
★김한별:
- 강하진
- 연미래 : 우연인지 인연인지 태어난 연도도 날짜도 자란 곳도 같은 소꿉친구. 삶의 평생을 알아왔으니 친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관계. 가끔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같이 있는 것이 더 익숙한 사이.
서리: 같이 사는 형. 게임을 매우 잘 한다. 대리 안 되나요? 어렸을 때부터 알고 친하게 지낸 사이. 어찌보면 서리형 덕분에 이사도 면하게 됐으니 조금은 고마울지도.
유수빈 : 돈이 많은 동아리 부장님. 호은골에선 거의 유일하게 취미가 같은 사람이다. 별로 감흥은 없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조금, 아주 조금 신나서 이곳저곳 데려다줬었다. 나무 위를 보여줄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지만 덕분에 부족한 실력임에도 스승이라 불리는 중. 집에 촬영 관련 서적이 많다는 소문이 있는데, 보러가도 되려나.
채동아 : 툭하면 우는 꼬맹이. 이유의 대부분은 내가 차지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자. 아주 가끔은 잘 챙겨주니까 그걸로 충분하지, 뭐. 하연이와 줄곧 놀러가던 아이. 안부도 전해주고, 이정도면 훌륭한 오빠 아닌가.
채동우 : 타고난 장난꾸러기. 아마 내 인생은 얘 덕분에 조금 피곤해지지 않았을까. 물론 당하는게 나만 아니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줄 수 있는 취미다. 이건 비밀이지만, 몇몇 사건들은 내가 도와주기도 했고. 이유? 재밌으니까.
김은별 : 우리 엄마보다 잔소리를 많이 하는 사람. 가끔은 정말 전생에 우리 엄마가 아니었나싶다. 나대기 가장 두려운 상대이지만,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그런 사소한 것들을 의식해서는 안 된다.
김한별 : 그... 과거... 알고있는 사람은 많지만 가장 심하게 끌어올리는 형. 딱히 싫어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사진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다잖아. 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지윤 : 참 친화력이 강한 사람. 부담스러울 정도로 선한 사람이라는 인상이었다. 지금도 현재진행형이긴 하지만. 첫만남, 어쩌다보니 함께 호은골을 돌아다니고 안내해준 뒤로 친해진 사람. 만나서 주로하는거? 게임이려나.
그 외 : 하진이는 호은골 토박이 캐릭터입니다. 활동력이 제로인 아이도 아니고, 시골이라는 특성상 이사온 지 2달 이상 된 캐릭터들은 왠만하면 다 알지 않을까 생각해요.
오래 알고지낸 아이들, 특히 토박이들과는 선관을 짜도 좋지만 일상을 돌리며 만들어지는 관계도 좋아합니다.
서론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결론은 일상에서 치, 친한 척 아는 척 좀 할게요!
- 에스텔 세리 소니에
강세나 : 홍씨 할머니와 안면이 있다. '칼리오페'의 SNS 계정에 실수로 한국어로 말을 걸었다가 대화를 튼 사이. 에스텔 본인이 '칼리오페'인 것은 확신이 없다.
김한별 : 입학 전에 바이올린 연주하는 것을 듣고 대면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