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AIRSS

채동우

last modified: 2017-03-02 02:09:04 Contributors

* 상위 항목:호은 학교 S2
프로필
성별 남자
나이 15
생일 9월 9일
신장 148cm
체중 ?
성향 SL


1. 외모


-머리색은 흑발에 가까울 정도의 짙은 밤색이며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캬라멜색으로 빛난다. 결 좋은 머리칼을 허리에 닿을 정도로 길게 길러 여자아이로 착각하기 쉽다. 학교에서는 긴 머리칼을 위쪽에서 가지런히 묶고 다니며 묶은 머리는 움직임에 따라 꼬리처럼 찰랑거린다. 포니테일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에 아무 의미없이 땋거나 말아올리거나 트윈테일(!)을 하고 오기도 한다. 꾸준히 관리하고 있는지 머릿결이 부드러워 빗을 때 걸리는 일이 없고 만지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된다.

-눈동자는 햇빛을 받으면 더욱 밝아지는 따듯한 톤의 연갈색.

-쌍둥이인 동아와 얼굴이 똑 닮았다. 작정하고 비슷하게 꾸미면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은 물론이고 부모님도 구분하기 힘들다.

-강아지상에 가까운 동글동글하고 순해보이는 인상이지만 눈매가 떨어지는 끝부분, 콧대, 턱선 등을 따라 강하지 않은, 뾰족한 부분이 살아있다.

-웃으면 눈 밑의 애굣살이 도드라져 순수해 보이는 미소를 자아낸다.

-속눈썹은 중간 길이로, 자세히 보면 쌍둥이인 동아보다 조금 짧다.

-동아와 같은 148cm의 키로 체격은 나이에 비해 작고 왜소하지만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는 없다. 오히려 몸이 가벼운 덕분에 활동량이 많아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교복을 완벽하게 갖춰입는 일은 드물다. 넥타이는 답답해서 매지 않으며 교복 셔츠를 입을때도 안쪽에 티셔츠를 받쳐입고 단추는 모두 푸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교복 바지에는 크게 거부감이 없는 듯.

2. 성격

요약하자면 소악마, 장난꾸러기, 자유를 갈망하는 문제아.

-어떤 장난을 칠까 늘 고민하고 있다. 장난의 대상은 동물부터 시작해서 선배, 선생님, 그리고 불특정 다수에 이르기까지 제한이 없다. 연기와 조련에 능숙하며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장난을 치려 한다. 타인을 속이고 골탕먹일때도 있지만 항상 그렇듯 악의는 없다. 물론, 죄책감도 없다.

-장난친 대상에게서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오면 겉으로 크게 티를 내지 않더라도 당황한다. 필요 이상으로 기분상하게 만든 경우가 대표적이나, 그 외의 경우에도 종종 평정심을 잃을 때가 있다.

-어디로 튈 지 모르며 행동을 종잡을 수 없기에 교사의 입장에서는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다. 스케일이 크면 클수록, 위험을 감수해야 할수록 더욱 즐거워하며 하지 말라면 더 하고싶어하는 청개구리 심보가 있다.

-지루한 것과 권위주의, 형식적인 것을 질색하며 규칙에 얽매이는 것을 답답해한다. 즐겁거나 좋아하는 것이 아니면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성적은 낙제급이지만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면모가 있으며 혼자 행동하기를 꺼리지 않는다. 이것이 사춘기 특유의 자기중심성인지 원래 자신의 성격인지는 불명.

-어렸을 때엔 주의가 산만하여 부모님이 ADHD로 착각할 정도였다. 현재는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충동적인 면이 있다.

3. 기타


동아리: 파쿠르부
호은골에 오게 된 나이:호은골 토박이

-호은골에서 태어나 유년기와 초등학생 시절을 내내 호은골에서 보낸 전형적인 토박이. 주택촌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가정집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님, 동아, 고양이 2마리와 함께 살고있다. 부모님은 20대 외모의 동안이며 잔소리가 별로 없다. 쌍둥이인 동아 외에는 형제나 자매가 없다. 서열로 따지면 동아가 누나, 동우가 동생이지만 집안이 서열을 깍듯하게 나누는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서로를 편한 호칭으로 부른다.

- 기르고있는 고양이 두마리 모두 뱅갈고양이며 새끼때부터 받아와 길렀다. 쌍둥이의 이름에서 따와 수컷의 이름은 모우, 암컷의 이름은 모아이며 수컷이 동아의 성격을 닮았고 암컷이 동우의 성격을 닮았다. 고양이들을 대할 땐 그다지 섬세하지 않지만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아끼고 있다.

-지루한 조회 연설을 빨리 끝내주는 교장선생님에게 일방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 다른 선생님들의 말은 듣지 않더라도 교장선생님의 말이라면 순순히 따를 정도. 교장선생님의 담당 수업인 예체능에 비교적 성실하게 참여하지만 미술적 재능이 없어 미술시간마다 괴생명체를 탄생시킨다.

-분위기에 휘말려 동아에게 통제당할때도 있지만 동아가 방심했을 때는 역공도 주저하지 않는다.

-변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머리를 기른 이유는 여자로 속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사실은 누군가 머리카락을 만져주거나 손질해주는 걸 좋아하기 때문.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으며 이전에는 평범하게 짧은 머리였다. 현재는 머리가 길 때와 짧을 때의 장단점을 저울질해 긴 편을 택하고 있으나, 목소리가 변하면 더 이상 속이지 못하게 되므로 자를 것이다.

-외국을 동경한다. 멋져 보인다며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간단한 외국어를 대화 중 섞어 말하기도 한다. 장래희망은 비행기 조종사이며 외국을 잔뜩 다니고 싶다는 것이 이유.

-예체능과 사회의 세계사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의 성적은 낙제급에 가깝다. 노력하면 순식간에 성적이 오르는 타입인지는....... 노력을 한 적이 없기에 알수없다.

-다갓님의 은혜에 힘입어 향후 187cm까지 쑥쑥 자랄 예정이라고 한다. 부럽다

4. 호칭

형/오빠/누나/언니라는 4가지 호칭을 전부 사용한다. 구분하여 부르는 기준은 명확하지 않으며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다음은 현재 시점에서 동우가 사용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호칭이다.
선관 혹은 일상에서 만난 경우만 기록되어있으며 배열은 가나다순.


* 원하는 호칭이 있거나 원치않는 호칭인 경우 알려주세요

5. 장난 목록


성공여부에 상관없이 기록된다. 회색 글자는 일상 혹은 독백에서 예고된 것.

이름대상내용
치약 쿠키유수빈

"다과로 어때?"
오레오 쿠키 안에 치약을 넣었다. 그걸 끝까지 먹었다고요? 해피엔딩~ 해피엔딩~

얼굴만 보면 몰라천종호

"이렇게 헤벌쭉 웃고있으면 동우라고요. 오. 빠."
동아를 흉내내어 혼란에 빠트렸다. 잡혀서 인생을 마감할 뻔한 건 잊어버리자!

크랭크 인강하진

"자자~ 하진 씨, 대사해야지?"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열연 동영상을 얻었다...의외로 들을만 한데...?!

머리를 자라게 하는 법문태경

".... 어라... 그거 아닌데......"
허를 찔려 쓰레기 셔틀이 되었다. 그런 방법이 있었다니... 캬~ 고건 몰랐네!

동우 투어 VIP허연우

"아씨, 인력거 아니 타시랍시요?"
북쪽 숲의 가이드가 되었다. 손님, 5달러가 아니라 5천 달러를 주셨는데요?

내 발목을 잡지마백인오

"써~프라이즈!"
교탁 밑에서 교장선생님의 발목을 잡았다. 그대로 운동장 한바퀴를 돌았다!

함정 체크김은별

"제대로 설치했는지 확인해 볼게? 누나는 아직 초보니까 안심이 안 돼서!"
멧돼지를 잡는 함정을 밟지 못하고 잡혔다. 그거... 밟으면 어떻게 되는 거였는데...?

DNA 수집가김한별

"형. 뽑히는 것보단 잘리는게 낫잖아."
누군가의 의뢰인 척 머리카락을 갈취했다. 그래서 누구때문에 혹했다고요~?

하루살이 범생이서리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모범생으로 속이려고 했지만 역으로 속아버렸다. 염색에 속지 맙시다, 여러분!

태생부터 범생이천종호

"종호 선배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로 하신거에요?"
모범생으로 태어난 사람을 연기했다. 언제부터 만우절이 원래의 모습이 되는 날이었지?

만우절 리필채동아

"이 오빠는 말이지, 동아가 만우절이란 이벤트를 더 즐길 줄 알았으면 좋겠어ㅡ"
본 걸 잊어주는 대신 동아의 만우절을 연장시켰다. 하지만... 잊을 수 있을까?

이 집은 누구 집한겨울

"여기서 살아! 가족들이랑 오손도손 살아!"
집주인 행세를 하려했지만 사과했다. 정확히는, 동아라고 속이기만 했다!

그레텔이 공학천재서지윤

"누나가 걸려들 줄 알았으면 고작 저 정도로 준비했겠어?"
스카치 캔디를 길에 뿌려 함정까지 이어지게 했다. 그러나 사람대신 걸려든 건... 돌멩이?!

괴이한 평행세계

양이온
연미래

"우왓ㅡ 나는 그런 거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
연출 및 제작담당과 함께 괴이 현상을 준비했다. 느껴라! 과학의 무서움을~!

등장 도우미다수

"好,请看这里ㅡ"
모두가 문제에 집중할 때 폭죽을 터트렸다. "뒤로 돌아보면 있을 거다.", 바로, 나의 폭죽이!

세종대왕님 구출강하진

"아무튼 지폐를 빼 준건 감사!"
담 안쪽에 떨어진 지폐를 주워 비슷하게 복수했다. 봉투는 왜 안 주웠냐고? 물어보지 말아줘...

흑막은 당신 곁에양이온

"좋아, 팀원 제대로 골랐다고 생각하게 해 줄게!"
장난 전문가로서 복수혈전의 계획을 도왔다. 조력자가 흑막이란 건, 흔한 패턴이었지?

PSYCHO??
그 소원은 포기해서지윤?

* 대상 캐릭터의 기록을 원치 않는 경우 알려주세요

6. 테마곡?&목소리



이 항목은 사실 훼이크다 동 동 동동동


1:07부터 현재는 동아와 비슷한 목소리이며 나중엔 이런 목소리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