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名品) 』
『 한 대장장이가 나이가 지긋한 때에 만든 검으로써 대장장이의 마지막 작품이자 명작으로 칭해지는 몇 안되는 검이기도 합니다. 하나의 검집에 두개의 검이 들어가며 필요에 따라 하나만 뽑거나 두개를 뽑아내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검에 깃든 그 예기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철을 두드리고 벼린 뒤에 만들어진 이 검은 손을 가까이만 가져가도 손을 베기라도 할 것처럼 날카롭습니다. 』
『 명검 - 날카로운 명검입니다. 검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 이름이 있는 검 - 이름이 있는 검입니다. 사용자의 명성을 아주 약간 증가시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