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노래라는 것은 마법이다.
말은 단순히 힘을 가지지만 노래는 그 말과 말을 엮어 선율을 그려내는 것,
그 강대한 힘을 사람들은 모른다.
하지만 그대들은 알아야만 한다.
노래라는 것 자체가 바로 힘이라는 것을 알고 그 힘을 이용해 스스로를 돌아볼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말은 단순히 힘을 가지지만 노래는 그 말과 말을 엮어 선율을 그려내는 것,
그 강대한 힘을 사람들은 모른다.
하지만 그대들은 알아야만 한다.
노래라는 것 자체가 바로 힘이라는 것을 알고 그 힘을 이용해 스스로를 돌아볼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어떤 이름 없는 현자의 말
=들어가기에 앞서.....=
이곳 기록보관소는 엄중히 관리되고 있습니다. 반달은 용서치 않습니다. 설령 반달이 있더라도 이미 백업파일이 있으니 손댈 생각 추호도 마시길.
기록 보관소는 아직 미완결입니다!! 만질수 있는 분들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레이주가....위키 초보입니다
만약 이런 노래를 덧붙이고 싶다!!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다 하신 분들은 스레에서 레이주에게 직접 연락하셔도 되고.....알아서들 올리세요!! 에라이!!
기록 보관소는 아직 미완결입니다!! 만질수 있는 분들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레이주가....위키 초보입니다
만약 이런 노래를 덧붙이고 싶다!! 이런 느낌으로 하고 싶다 하신 분들은 스레에서 레이주에게 직접 연락하셔도 되고.....알아서들 올리세요!! 에라이!!
1.1. OP ¶
검의 시대 오프닝 OST : 시카타 아키고 - 기도의 저편 (주소 : https://youtu.be/HBLERdfBmas)
홍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검의 시대 오프닝을 왜 하나 더 가져왔냐면......사실 이 노래만큼은 누구의 테마곡으로 해주고 싶지 않았어요. 사실 이 곡은 제가 좋아하는 곡 2위거든요. 제가 여러분 테마곡을 정해드린걸 들어봤다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귀가 까다로운 편인데도 이 곡은 지난 7년간 제 베스트 멤버에서 빠진적이 없는 곡이에요.
이 곡을 듣는다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잔잔해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더라도 다시 일어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일지 몰라도 이 곡은 다른 누군가를 위한 곡이 아닌, 여러분들 모두를 위해 올리고 싶은 곡이었어요.
이 곡을 듣는다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잔잔해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더라도 다시 일어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일지 몰라도 이 곡은 다른 누군가를 위한 곡이 아닌, 여러분들 모두를 위해 올리고 싶은 곡이었어요.
하늘을 수놓은 무지개의 빛,
그것은 하늘이 내려주신 날개로구나
내 모든 마음을 담아
영원히 기도드리도록 하자
그것은 하늘이 내려주신 날개로구나
내 모든 마음을 담아
영원히 기도드리도록 하자
저는 미약한 레스주이지만 스레를 위하는 마음만큼은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고 싶다고 생각해요. 좀 안 어울리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들의 행복을 비는 기도를 올려요.
사랑해요 여러분 ' v')♡
1.2. 검의 시대 캐릭터 전체 ¶
검의 시대 캐릭터 전체 테마곡 : Rockman Holic - Reloeded(>>0http://youtu.be/P-2x3hVJWFE -풀버전 , >>0http://youtu.be/xoyvEMOjUWw -뮤비버전)
이번 노래는 다름 아닌 여러분들을 준비했어요. 다름 아닌 제가 가진 노래 탑 오브 탑, 록맨 홀릭의 리로리드입니다!! 왜냐하면 이 노래를 들으면 다른 건 다 생각이 안나고 검의 시대 캐릭터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남자 랩부분에서는 남자 캐릭터들이 빠르게 피쳐링을 해주면서 여성 캐릭터들이 특유의 경쾌한 박자를 맞춰주는 것 같고, 가사가 없어서 뜻이 해석이 되는건 별로 없지만, 가사 하나하나에서 검의 시대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명장면이 하나씩 다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제가 검의 시대 캐릭터들로 뮤비를 만들고 싶다고 했죠? 그 배경음을 이걸로 해보고 싶었어요!! 칼락과의 일전, 듀베리와 마르난트의 일전, 레운과 공녀, 아이작과 킨의 필사의 전투, 레이의 시간여행.....수많은 장면들이 머리에 스쳐지나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랩부분에서는 남자 캐릭터들이 빠르게 피쳐링을 해주면서 여성 캐릭터들이 특유의 경쾌한 박자를 맞춰주는 것 같고, 가사가 없어서 뜻이 해석이 되는건 별로 없지만, 가사 하나하나에서 검의 시대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명장면이 하나씩 다 떠올라서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제가 검의 시대 캐릭터들로 뮤비를 만들고 싶다고 했죠? 그 배경음을 이걸로 해보고 싶었어요!! 칼락과의 일전, 듀베리와 마르난트의 일전, 레운과 공녀, 아이작과 킨의 필사의 전투, 레이의 시간여행.....수많은 장면들이 머리에 스쳐지나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Fly high!! And high 우리는
미래를 향해 날개짓 해나가
만약에 혼자 남겨지더라도 자신을 믿는거야!!
마지막의 꿈, 살아가는 의미, 놓치지 않겠어.
고독에 지지 마!!
Beyond the dark tonight!!!!!
미래를 향해 날개짓 해나가
만약에 혼자 남겨지더라도 자신을 믿는거야!!
마지막의 꿈, 살아가는 의미, 놓치지 않겠어.
고독에 지지 마!!
Beyond the dark tonight!!!!!
왜 이 가사가 그렇게 가슴에 와닿는 걸까요? 검의 시대 캐릭터들이 있는 곳은 달라도 다같이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건 똑같다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은 주제넘고, 조금은 부끄럽지만, 여러분들에게 해줄수 있는건 이런거 밖에 없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길 바라고.....
모두들 고독에 지지말고 오늘 밤도 어둠을 뛰어 넘어가는 거에요!!
2.1. 듀베리 이든 아브낙스 ¶
듀베리 브금 : Kotoko - 기억하고 있어도 괜찮아(주소 : https://youtu.be/q2Q26vvRN48)
키가 작아도 항상 무언가 노력하는 듀베리!! 사실 듀베리 곡이 제일 찾기 힘들었어요! 왜냐하면.....제 폰에 듀베리 분위기에 맞는 곡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망해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도 제 폰이 이상한건지 옛날 노래가 몇개 들어있더라고요!!
제가 진짜 옛날부터 팬이었던 가수였는데, 오랫만에 이분노래를 들으니까, '이거 듀베리하고 어울릴거 같은데?!'하고 삘이 와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듀베리하고 못굴려봐서 좀 판단하기 그렇지만 그 외향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을것 같더라고요. 어린애같은 외관에 근력이 없어보이는 외모까지, 아주 합창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듀베리를 위로차원에서 노래를 선정했어요!!
제가 진짜 옛날부터 팬이었던 가수였는데, 오랫만에 이분노래를 들으니까, '이거 듀베리하고 어울릴거 같은데?!'하고 삘이 와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듀베리하고 못굴려봐서 좀 판단하기 그렇지만 그 외향때문에 상당히 고생을 했을것 같더라고요. 어린애같은 외관에 근력이 없어보이는 외모까지, 아주 합창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듀베리를 위로차원에서 노래를 선정했어요!!
슬프면 있는 힘껏 울어도 괜찮아
부끄러울 정도로 후회해도 좋아
눈물이 질려버릴 정도로
「잊으면 괜찮아」라는 말조차
바람이 전부 지워버린다면
사라지지 않는 별이 될 때까지 기억해도 돼
부끄러울 정도로 후회해도 좋아
눈물이 질려버릴 정도로
「잊으면 괜찮아」라는 말조차
바람이 전부 지워버린다면
사라지지 않는 별이 될 때까지 기억해도 돼
노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맑고 시원해서 듀베리의 왠지모를 천진난만하고 겹쳐져 시너지효과는 덤!!! 그래서인지 몰라도 왠지 모르게 듀베리가 부르면 잘 어울릴것 같아서 이 노래를 테마곡으로 설정했답니다!!
언제나 작은 여자의 몸으로 힘내는 듀베리를 위하여!!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작은 여자의 몸으로 힘내는 듀베리를 위하여!!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레이 베인 베르티스 ¶
1. 레이 브금 - Just awake(주소 : https://youtu.be/mP0Ej28JeCs)
사실 캐릭터주다보니까 제일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죄송.......어떻게 레이한테 제일 어울리는 곡이 뭘까? 분위기대로 활기찬 곡이 좋으려나? 아니면 좀 반전있게 무거운 곡이 나으려나? 되게 심각하게 고민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제 폰을 1시간 넘게 노래를 듣다보니까 제가 한때 좋아해서 반복재생으로 1주일 넘게 들었던 곡이 들리더라고요? 이게 그 곡이에요. 갑자기 '이거다!'란 느낌이 든거죠. 특히 이 가사에서는 마음이 울리더라고요.
그렇게 제 폰을 1시간 넘게 노래를 듣다보니까 제가 한때 좋아해서 반복재생으로 1주일 넘게 들었던 곡이 들리더라고요? 이게 그 곡이에요. 갑자기 '이거다!'란 느낌이 든거죠. 특히 이 가사에서는 마음이 울리더라고요.
All the promises made between us, Broke in pieces (and) turned into sand
(우리가 했던 모든 약속들을 산산조각 내서 모래로 바꿔버려)
Let's escape from this colorless world to find my self, and tomorrow (that) we live
(스스로를 찾기 위해 이 퇴색된 세계로부터 탈출하자. 그리고 우리는 내일을 살아가는 거야)
(우리가 했던 모든 약속들을 산산조각 내서 모래로 바꿔버려)
Let's escape from this colorless world to find my self, and tomorrow (that) we live
(스스로를 찾기 위해 이 퇴색된 세계로부터 탈출하자. 그리고 우리는 내일을 살아가는 거야)
이 가사가 되게 마음에 와닫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몰라도 노래를 들으면서 평민이면서 미친듯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나가면서 웃는 레이의 미소가 어느새 제 입가에 그려져서 되게 마음에 와닫던 곡이었던거 같네요. 아마 테마곡이 많이 생기더라도 레이의 기본 테마곡은 이걸로 변하지 않을거 같아요.
2. 레이 브금 II -Sanageyama Uze Thema(>>0http://m.bgmstore.net/view/GTt5F)
예, 어느새 브금이 두개가 되어버렸습니다!! 왜냐고요?! 이 곡만큼은 레이가 선점하고 싶었거든요!! 갖고싶죠?! 안줄껀데요?! 데둉합니다 오버가 지나쳐버려쓥니다. 여튼 이곡을 테마곡 2번으로 지정한 이유는 레이 본인의 성향때문이에요!!
레이 자신은 말그대로 촌구석 평민 출신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때로는 비범한 짓도 하고 뻘짓도 많이 하는지라 이 브금을 꼭 선택하고 싶었거든요!!
이 테마곡 원래 주인 이름이 사나게야마 우즈란 캐릭터인데 이녀석을 글자 그대로 표현하자면 산원숭이에요 산원숭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캐릭터랑 레이랑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이 테마곡 만큼은 레이에게 주고 싶었답니다!!
레이 자신은 말그대로 촌구석 평민 출신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때로는 비범한 짓도 하고 뻘짓도 많이 하는지라 이 브금을 꼭 선택하고 싶었거든요!!
이 테마곡 원래 주인 이름이 사나게야마 우즈란 캐릭터인데 이녀석을 글자 그대로 표현하자면 산원숭이에요 산원숭이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캐릭터랑 레이랑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이 테마곡 만큼은 레이에게 주고 싶었답니다!!
2.4. 로만 드레이크 하이드 ¶
로만 브금 : N.EX.T - Pillars of the Underworld(주소 : https://bgmstore.net/view/olSIZ)
로만 브금 어려워요. @_ @;; 진짜 제가 고민을 많이 했던 브금중 하나인것 같아요. 충성심? 그리고 배신? 그게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서 돌려보지도 않았는데 덕분에 머리 빠개지는줄 알았으요!! 제 머리 안빠개졌지요?!(오바아아)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고심좀 했어요 ㅇ_ㅇ;; 과연 로만에게 맞는 분위기는 어떤걸까 하고요. 그래서 마왕이고 자시고 전부 갖다 내팽개치고 로만 특유의 무표정하되 속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연상시켜보기로 했고 그제서야 답이 나오더라고요?
로만 너!! 내 골을 이렇게 부수다니!! 대단해!! 아무튼 첫 시작은 고요한 느낌으로 가면서도 갈수록 격렬한 비트가 마치 로만의 분위기를 떠올리는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다만 어디까지 이건 레이주 개인적인 이유이기에 마음에 안든다고 레이를 욕하지는 말아주길 바래양!!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고심좀 했어요 ㅇ_ㅇ;; 과연 로만에게 맞는 분위기는 어떤걸까 하고요. 그래서 마왕이고 자시고 전부 갖다 내팽개치고 로만 특유의 무표정하되 속에서 타오르는 불꽃을 연상시켜보기로 했고 그제서야 답이 나오더라고요?
로만 너!! 내 골을 이렇게 부수다니!! 대단해!! 아무튼 첫 시작은 고요한 느낌으로 가면서도 갈수록 격렬한 비트가 마치 로만의 분위기를 떠올리는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다만 어디까지 이건 레이주 개인적인 이유이기에 마음에 안든다고 레이를 욕하지는 말아주길 바래양!!
2.6. 발터 벤자민 샤를레오 시온 ¶
발터 브금 - One Ok Rock : 완전감각Dreamer(주소 : https://youtu.be/xGbxsiBZGPI)
발터는 사실 얼마 안걸렸어요. ㅎㅎㅎ....왜냐면 성격이 원체 소심해서 제가 조금 고민하는데 덜 힘들었거든요. 대귀족이면서도 기사로 모범(?)을 보이는 발터의 모습을 보면 왠지 가슴이 뿌듯해지거라고요?
소심하면서도 자신의 결정을 스스로 내리고, 또 무언가 하려는 모습을 보면 되게 훈훈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처음에는 뭔가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이 어울릴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역으로 발터에게 용기란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아갈수 있는 곡이 어울릴거 같아서 제가 아끼는 15개 곡중 하나인 이 곡을 썼습니다. 소심한 발터에게 적극적이고 경쾌하며 빠른 템포의 노래로, 조금은 든든해지라는 마음에서죠.
소심하면서도 자신의 결정을 스스로 내리고, 또 무언가 하려는 모습을 보면 되게 훈훈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처음에는 뭔가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이 어울릴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역으로 발터에게 용기란게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아갈수 있는 곡이 어울릴거 같아서 제가 아끼는 15개 곡중 하나인 이 곡을 썼습니다. 소심한 발터에게 적극적이고 경쾌하며 빠른 템포의 노래로, 조금은 든든해지라는 마음에서죠.
This is my own judgement!! Got nothing to say!!
(이건 내 자신의 판단이야!! 아무말도 하지마!!)
(이건 내 자신의 판단이야!! 아무말도 하지마!!)
왠지 발터가 내뱉으면 멋있을거 같은 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쓰는 도중에 어느새 당당한 기사가 된듯한 발터의 모습을 보며 절로 웃음이 나와 발터를 레이에 이어서 두번째로 적어버렸네요
자신의 약함을 극복하고 소중한것을 위하는 고군분투의 모습, 그리고 스스로도 모른채 세상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가짐! 소심해보일지 몰라도 이미 듬직한 발터를 응원합니다 ㅋ.ㅋ
자신의 약함을 극복하고 소중한것을 위하는 고군분투의 모습, 그리고 스스로도 모른채 세상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가짐! 소심해보일지 몰라도 이미 듬직한 발터를 응원합니다 ㅋ.ㅋ
2.7. 시빌라 할릭 하이시스 ¶
시빌라 브금 : 시카타 아키코 - 추상화(追想花 - 상념을 쫒는 꽃) (주소 : https://youtu.be/0rVVzwy3CNw)
아.......할말을 잊었슴다........왜냐고요? 제일 어려웠어요. 별로 따지자면 별 7개쯤? 제가 퍼드 강림 깰때도 이렇게 머리 써본적은 없었던거 같은데......진짜 머릿속으로 그림이 안그려지니까 미치고 팔짝 뛰겠더라고요......심지어 제일 늦게 신청했던 라일라보다도 더 늦게 나왔으니 말 다했죠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고민끝에 악수라고 많이 물어보고 답안도 보여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능력이 모자른 탓에 주문이 어려워져버렸네요. 이 곡이 시빌라가 주문한 이야기와 많이 다를지 모르지만 일단은 이게 제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받아주시와요 ㅠㅠ
이 노래는 말그대로 한송이의 꽃을 그리는 곡이에요. 마찬가지로 라일라의 곡과 마찬가지로 바다를 테마로 했어요. 다만 다른점이라면 라일라가 어머니의 바다라면, 시빌라는 밤의 조용한 바다를 그리는 것이랄까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고민끝에 악수라고 많이 물어보고 답안도 보여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능력이 모자른 탓에 주문이 어려워져버렸네요. 이 곡이 시빌라가 주문한 이야기와 많이 다를지 모르지만 일단은 이게 제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받아주시와요 ㅠㅠ
이 노래는 말그대로 한송이의 꽃을 그리는 곡이에요. 마찬가지로 라일라의 곡과 마찬가지로 바다를 테마로 했어요. 다만 다른점이라면 라일라가 어머니의 바다라면, 시빌라는 밤의 조용한 바다를 그리는 것이랄까요.
아아 생명을 애태우는 반딧불들 새벽에 지는 꽃처럼
다시 생겨날수 없는 마음을 파란 빛으로 안아올려서 떠도네......
다시 생겨날수 없는 마음을 파란 빛으로 안아올려서 떠도네......
시빌라는 괴로운 시절을 겪었어요. 지나만 가는 무자비한 현실속에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도 하지 못한채, 인종차별이라는 선명한 아픔이 치유되지도 사라지지도 않고 계속해서 마음을 어지럽혀졌겠지요.
지나간 과거에서 돌아올리 없다 이해하더라도 몇번이고 과거를 보아버리며, 아무리 깊은 슬픔에 빠지더라도 그 슬픈 감정을 망각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이지요. 그런 복잡한 감정의 파도를 이 곡에서 조금이나마 표현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나간 과거에서 돌아올리 없다 이해하더라도 몇번이고 과거를 보아버리며, 아무리 깊은 슬픔에 빠지더라도 그 슬픈 감정을 망각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이지요. 그런 복잡한 감정의 파도를 이 곡에서 조금이나마 표현 되었으면 좋겠네요.
2.8. 아이작 루터 스노우팽 ¶
아이작 OST : Two Steps From Hell -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주소 : https://m.bgmstore.net/view/9RQuF )
일이 있어서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오늘에서야 올리네요. 으보아---- 사실 아이작이랑은 같은 돌려본적이 없어서 어떤 분위기인지 잘 몰라서 고르기 애매할것 같았지만 진행하면서 보이는 아이작의 모습에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아이작이 자기 선배하고 오크를 베어 넘기는 모습을 볼때 바로 이곡이 떠올랐어요. 곡명 그대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혹한에서 벌이는 전투. 그리고 인정받는 아이작의 모습을 보니까 제가 다 피가 뜨거워졌었다니까요?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곡만큼 아이작의 전투 분위기를 묘사하는 곡이 없었던거 같아요!! 역시 아이작이기에 이런 곡을 소화할수 있었던것 같기도 해요!! 칭찬일색 맞으니까 아이작은 당당하게 어깨를 펴주시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으보아 ' v')♡
아이작이 자기 선배하고 오크를 베어 넘기는 모습을 볼때 바로 이곡이 떠올랐어요. 곡명 그대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혹한에서 벌이는 전투. 그리고 인정받는 아이작의 모습을 보니까 제가 다 피가 뜨거워졌었다니까요?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곡만큼 아이작의 전투 분위기를 묘사하는 곡이 없었던거 같아요!! 역시 아이작이기에 이런 곡을 소화할수 있었던것 같기도 해요!! 칭찬일색 맞으니까 아이작은 당당하게 어깨를 펴주시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으보아 ' v')♡
2.10. 카이니아 라이너만 네리엘 펜시아드 ¶
1. 카이니아 사죄 표시용 브금 : Nightwish - Sleeping Sun(>>0http://bgmstore.net/view/H2VEs)
으아아아아아 죄송합니다 카이니아주 어쩌다보니 흥이 올라서 엄청나게 길게 써버렸는데.....그게 그렇게 곤란하게 될줄은 저도 몰랐네요 엉엉.......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그래서 요청하신대로 브금을 하나 더 장만해왔어요!!!
사실 고민을 좀 했어요. TSFH의 Clair Voyant를 할지 아니면 한번더 시카타 아키코씨의 노래를 빌지,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만 더 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아련한 분위기와 조금 신비로운 분위기를 줄 만한 곡을 찾아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저도 아무래도 인간인지라 머리가 아파서 뭘 줄까 고민을 하다가 이 곡을 선택했어요. 이 노래 제목 자체대로 이 노래 주제는 Sleeping Sun, 잠드는 태양이에요. 잠드는 태양, 즉 일식이라는 느낌으로 아련한 기분을 내보고 싶었다고 할까요? 카이니아주 마음에 들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ㅇ_ㅇ;;; 제가 브금술사긴 하지만 심리학자가 아닌지라.....죄송합니다!!!
사실 고민을 좀 했어요. TSFH의 Clair Voyant를 할지 아니면 한번더 시카타 아키코씨의 노래를 빌지,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만 더 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어요. 아련한 분위기와 조금 신비로운 분위기를 줄 만한 곡을 찾아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저도 아무래도 인간인지라 머리가 아파서 뭘 줄까 고민을 하다가 이 곡을 선택했어요. 이 노래 제목 자체대로 이 노래 주제는 Sleeping Sun, 잠드는 태양이에요. 잠드는 태양, 즉 일식이라는 느낌으로 아련한 기분을 내보고 싶었다고 할까요? 카이니아주 마음에 들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ㅇ_ㅇ;;; 제가 브금술사긴 하지만 심리학자가 아닌지라.....죄송합니다!!!
I wish for this night-time to last for a lifetime(나는 마지막 일생을 위해 오늘 밤에 소망하고 있어요. )
The darkness around me(나를 둘러싼 어둠,)
Shores of a solar sea(태양이 비추는 해변.)
Oh how I wish to go down with the sun(아... 태양과 함께 잠들고 싶군요.)
Sleeping, weeping with you(당신과 함께 눈물 흘리며 잠드네요.)
The darkness around me(나를 둘러싼 어둠,)
Shores of a solar sea(태양이 비추는 해변.)
Oh how I wish to go down with the sun(아... 태양과 함께 잠들고 싶군요.)
Sleeping, weeping with you(당신과 함께 눈물 흘리며 잠드네요.)
조금은 아련하고 일식에 가려진 태양을 보며 같이 잠들어 가고 싶다는 그런 내용, 조금은 더 이어지고 싶다는 간절함? 그런 분위기의 아련과는 조금 거리가 먼 카이니아지만.....ㅇ_ㅇ;;;; 그래도 카이니아하고 상당히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2. 카이니아 BGM Ver. Remake : Cosmic break OST - Eihwaz (>>0http://youtu.be/_QVbqB-cHcM)
드디어 이 곡이 주인을 찾아가네요!! 으와!! 힘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Top 10의 7번째곡 Eihwaz입니다!! 본래는 코즈믹 브레이크라는 게임의 릴리레인 이브의 OST인데요, 제가 그 게임은 안하지만 이 노래의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좋아해서 자주 듣게 되더라고요?
사실 이 노래를 카이니아를 주게된 이유가 좀 독특해요 ㅇ_ㅇ 제가 본래는 먼저 리메이크 하자고 제시를 하지 않는데 저번에 카이니아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 것도 있고 그래서 조금더 고심을 하고 해서 준 곡이 이거에요.
저번보다 신비한 분위기라면 조금 많이 줄어들었지만 대신 어머니와 자애란 키워드를 조금더 살린 곡이라고 할까요? 본래 Eihwaz가 룬어로 수호를 뜻하거든요. 어머니의 키워드 자체가 자애를 포함하고 있어서 가정을 수호하는 느낌으로 말이지요!!
사실 이 노래를 카이니아를 주게된 이유가 좀 독특해요 ㅇ_ㅇ 제가 본래는 먼저 리메이크 하자고 제시를 하지 않는데 저번에 카이니아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한 것도 있고 그래서 조금더 고심을 하고 해서 준 곡이 이거에요.
저번보다 신비한 분위기라면 조금 많이 줄어들었지만 대신 어머니와 자애란 키워드를 조금더 살린 곡이라고 할까요? 본래 Eihwaz가 룬어로 수호를 뜻하거든요. 어머니의 키워드 자체가 자애를 포함하고 있어서 가정을 수호하는 느낌으로 말이지요!!
새벽을 넘어 함께 나아가자. 빛이 내리쬐는 저편까지.....
강하고 강하게 날갯짓하며, 그래, 바라는 거야
투명한 목소리로…
강하고 강하게 날갯짓하며, 그래, 바라는 거야
투명한 목소리로…
노래 할 거야, 기울어진 별은 희망에 불을 붙이고 내일로 이어져 갈테니까.....
어머니라면 자애롭게 손을 잡아줄거에요. 만약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절대로 손을 놓지 않고 오히려 부드럽게 격려해준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분위기가 오히려 카이니아에게 어울릴거 같아서 이곡을 드려요!!
근데 이거도 싫으시면 또 리메이크 해야하는데 (......)
3.1.1. 황제 ¶
황제 브금 : Kill la Kill OST Full - Kiryuu ga KILL (주소 : https://youtu.be/wSAp991JIVs)
황제폐하!! 제국의 명실상부한 수장이자 모든 권력의 정점!! 말 한마디로 천하를 호령하시는 분!! 제국의 수장에게 모두 경배를 올리라!! 하찮은 우민들아!!
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고 왠지 모르게 황제폐하하면 웅장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사실 킬라킬은 제가 최근에 즐겨보는 만화에요. 그리고 이 주제가는 주인공 라이벌의 테마곡이고요.
하지만 웅장함과 박력만으로 따지자면 어떤 우두머리에게 붙여도 굉장하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 노래라면 왠지 모르게 이 제국의 젊은 황제에게 어울릴거라고 생각해서 올리게 되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고 왠지 모르게 황제폐하하면 웅장한 느낌이 들지 않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사실 킬라킬은 제가 최근에 즐겨보는 만화에요. 그리고 이 주제가는 주인공 라이벌의 테마곡이고요.
하지만 웅장함과 박력만으로 따지자면 어떤 우두머리에게 붙여도 굉장하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 노래라면 왠지 모르게 이 제국의 젊은 황제에게 어울릴거라고 생각해서 올리게 되네요 ㅋㅋㅋㅋ
3.2.1. 마왕 ¶
마왕 브금 : Two Steps From Hell - Starfall(주소 : https://m.bgmstore.net/view/dZjzb)
갑자기 부탁 받은 마왕 브금!! 왠지 마왕 같은 분위기면 왠지 웅장하고 멋있는 분위기인지라 만인을 압도할수 있는 분위기를 간직해야겠는데 왠지 제 폰에는 그런 노래가 없더라고요 (@_ @;;;
그래서 관점을 바꿔봤어요!! 내가 마왕이 아니라 마왕을 보는 입장이면 어떨까? 강대한 힘을 가지고 만인을 저절로 무릎 꿇게 하는 분위기, 별을 부수는 그 힘 앞에 찬송하는 그 느낌!! 그리고 이어지는 강대한 힘의 전율!!
사실 이 스타폴이 그런 분위기를 다 가지고 있을지는 저도 몰라요 ㅇ_ ㅇ;; 어디까지 주관적인거니까요. 하지만 마왕 숭배자가 아닌 레이가, 마왕을 경험햐보지 못한 레이가 생각하는 마왕의 분위기는 이 노래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관점을 바꿔봤어요!! 내가 마왕이 아니라 마왕을 보는 입장이면 어떨까? 강대한 힘을 가지고 만인을 저절로 무릎 꿇게 하는 분위기, 별을 부수는 그 힘 앞에 찬송하는 그 느낌!! 그리고 이어지는 강대한 힘의 전율!!
사실 이 스타폴이 그런 분위기를 다 가지고 있을지는 저도 몰라요 ㅇ_ ㅇ;; 어디까지 주관적인거니까요. 하지만 마왕 숭배자가 아닌 레이가, 마왕을 경험햐보지 못한 레이가 생각하는 마왕의 분위기는 이 노래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마왕 브금 II : The Binding of Isaac OST - My Innermost Apocalypse(주소 : https://bgmstore.net/view/eyFUM)
왜 또 마왕 브금을 올리냐면...... 이건 제가 자체 A/S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마왕님하고 저번에 그 스타폴하고 안맞는다고 생각해서 제가 상당히 고심을 했어요
그래서 결국 고심끝에 엄청난걸ㅋㅋㅋㅋㅋㅋㅋㅋ찾아내곸ㅋㅋㅋㅋㅋㅋㅋㅋ말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이건 진짜 딱 마왕님 브금이다!! 마치 한순간 벼락을 맞은 느낌이었지요 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절망과 파멸 그자체의 노래, 그리고 웅장하며 장엄한 노래가 제 핸드폰, 그것도 자주 듣는 노래 리스트에 올라와있을줄은 몰랐으니까요. 혀튼 더이상 설명은 필요없습니다!! 이건 진짜 마왕님을 위한 브금입니다!!
그래서 결국 고심끝에 엄청난걸ㅋㅋㅋㅋㅋㅋㅋㅋ찾아내곸ㅋㅋㅋㅋㅋㅋㅋㅋ말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이건 진짜 딱 마왕님 브금이다!! 마치 한순간 벼락을 맞은 느낌이었지요 ㅋㅋㅋㅋㅋ.
말그대로 절망과 파멸 그자체의 노래, 그리고 웅장하며 장엄한 노래가 제 핸드폰, 그것도 자주 듣는 노래 리스트에 올라와있을줄은 몰랐으니까요. 혀튼 더이상 설명은 필요없습니다!! 이건 진짜 마왕님을 위한 브금입니다!!
4.1.1. 수도 ¶
수도 브금 : Two Steps From Hell - Skyworld(주소 : https://bgmstore.net/view/Gipy3)
수도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으면서 이게 왠 개소리래?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지요! 하지만 저는 이 스레의 브금술사!! 그저 단어 하나만으로도 많은 브금을 창출해야 하는 것이 저의 임무이기에 수도의 브금을 한번 생각해봤습니다!!(이게 뭔 개소리래)
사실 제국의 수도라고 하면 보통 국가의 수도보다도 훨씬 웅장하고 큰 곳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ㅇ_ㅇ;; 그래서 왠지 모르게 동경심? 경외심이란게 든달까요? 마치 저기 하늘위의 공간처럼 뭔가 막 멋지고 굉장한 곳일꺼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웅장하고 힘찬 공간이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막 되는대로 말한거 같은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수도의 분위기는 황제가 중심이 되는 곳이므로 제국 어디보다도 훨씬 웅장하고 규모가 큰 국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Skyworld를 브금으로 채택했어요. 뭐 레주가 상상했던거하고 다르겠지만, 그때는 제가 또 맞는 브금을 찾아야겠지요 그게 브금술사의 역할이니까!! ' v') 으보아---
사실 제국의 수도라고 하면 보통 국가의 수도보다도 훨씬 웅장하고 큰 곳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ㅇ_ㅇ;; 그래서 왠지 모르게 동경심? 경외심이란게 든달까요? 마치 저기 하늘위의 공간처럼 뭔가 막 멋지고 굉장한 곳일꺼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르게 웅장하고 힘찬 공간이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막 되는대로 말한거 같은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수도의 분위기는 황제가 중심이 되는 곳이므로 제국 어디보다도 훨씬 웅장하고 규모가 큰 국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Skyworld를 브금으로 채택했어요. 뭐 레주가 상상했던거하고 다르겠지만, 그때는 제가 또 맞는 브금을 찾아야겠지요 그게 브금술사의 역할이니까!! ' v') 으보아---
수도 브금 II : Two Steps From Hell - New Life (주소 : https://bgmstore.net/view/YZMXb)
수도 브금을 왜 또 올리냐고요? A/S가 들어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좀더 웅장하고 활기찬걸 원한다고 해서 제가 다시 고심을 했어요. 사실 제가 가진 노래중에 웅장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가진 노래는 스카이월드밖에 없었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또 브금을 찾아 2시간동안 헤멜수 밖에 없었답니다. TSFH을 비롯해 모든 에픽 뮤직들을 뒤져볼수밖에 없었다고요 ㅠㅠㅠ 세상에 스카이월드같은 브금을 찾기 쉬운줄 아나봐!! 엉엉엉......그래도 저는 브금술사인지라 최선을 다했고 결국 수도의 분위기에 더욱 적합한 곡을 찾아낼수 있었어요.
결국 저는 아예 제국 수도의 이미지를 바꿔봤어요. 모든 제국민들의 삶의 가장 기초가 되는 곳이요. 가장 웅장하고 장엄한 공간을 생각해봤답니다. 그러니까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제목과 긑이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모든 제국민들의 삶을 그려내는 분위기의 노래. 이것이 제가 이 노래를 정한 배경이랍니다. 자, 눈을 감고 한번 즐겨보시길.
그래서 저는 또 브금을 찾아 2시간동안 헤멜수 밖에 없었답니다. TSFH을 비롯해 모든 에픽 뮤직들을 뒤져볼수밖에 없었다고요 ㅠㅠㅠ 세상에 스카이월드같은 브금을 찾기 쉬운줄 아나봐!! 엉엉엉......그래도 저는 브금술사인지라 최선을 다했고 결국 수도의 분위기에 더욱 적합한 곡을 찾아낼수 있었어요.
결국 저는 아예 제국 수도의 이미지를 바꿔봤어요. 모든 제국민들의 삶의 가장 기초가 되는 곳이요. 가장 웅장하고 장엄한 공간을 생각해봤답니다. 그러니까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제목과 긑이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모든 제국민들의 삶을 그려내는 분위기의 노래. 이것이 제가 이 노래를 정한 배경이랍니다. 자, 눈을 감고 한번 즐겨보시길.
5.1. 스레주 ¶
스레주 OST : Owl city - Gold 0http://m.bgmstore.net/view/ZwCiM)
사실 항상 스레주가 장난으로 이야기를 해서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왜냐면 매번 주문할때마다 장난식으로 이야기해서 저도 장난으로 하는 말인줄 알았거든요 ㅋㅋㅋㅋ 근데 오늘은 달라요. 왜냐면 스레주의 한마디가 제 마음을 너무 크게 움직였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제가 아닌 레이주가 생각하는 스레주는?'
일순간 멍했지요. 그리고 생각했지요. 아 오늘만큼은 진심이구나 라고요. 그래서 조금 공을 들이고 싶었어요. 왜냐면 우리의 스레라는 아이를 만들어준 아버지이자 창조주 같은 존재니까요. 이 넓은 세계를 저희에게 선물해주고 이끌어주는 사람이니까요.
조금은 부끄럽지만 사실 제가 매번 스레주에게 태클을 걸고 하지만 의외로 스레주를 마음속으로 존경하고 있어요! 가끔씩 힘든 상황에서도 진행도 해주고 레스주들에게 궁금한걸 많이 알려주고 친구처럼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거든요.
조금은 부끄럽지만 사실 제가 매번 스레주에게 태클을 걸고 하지만 의외로 스레주를 마음속으로 존경하고 있어요! 가끔씩 힘든 상황에서도 진행도 해주고 레스주들에게 궁금한걸 많이 알려주고 친구처럼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거든요.
Shout out to the dreams you'll chase(네가 쫓을 꿈들에게 소리를 질러)
Shout out to the hearts you'll break(네가 상처 입힐 심장을 향해 소리를 질러)
Nothing's gonna stop you now(이제 어떤 것도 널 멈추진 못해)
I guess you better be going(이제 나아가는 게 좋을 것 같아)
Shout out to the hearts you'll break(네가 상처 입힐 심장을 향해 소리를 질러)
Nothing's gonna stop you now(이제 어떤 것도 널 멈추진 못해)
I guess you better be going(이제 나아가는 게 좋을 것 같아)
.....
Go on, it's gotta be time(어서 가, 때가 되었으니)
You're starting to shine(너는 빛나기 시작했어)
You're starting to shine(너는 빛나기 시작했어)
'Cause what you got is(왜냐하면 네가 가진 것은)
Gold, I know, you're gold(황금이니까. 난 알아. 넌 황금과 같아)
Oh, I know, I know(오, 난 알아. 알고말고.)
Gold, I know, you're gold(황금이니까. 난 알아. 넌 황금과 같아)
Oh, I know, I know(오, 난 알아. 알고말고.)
노래가사 중간을 잘라 넣은거라 조작이다!! 라고 말해도 상관없어요. 이게 진짜 제가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니까요. 그저 제가 능력이 없어서 노래가사에 이입해서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진짜에요. 제가 그만큼 저희에게 멋진 세계를 선물해준 레주에게 존경을 표하는 거니까요.
레주, 항상 고마워요. 진짜로, 이건 뭐 보답을 받고싶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항상 고마워서 그래요 *^^* 항상 힘들텐데도 틱틱대면서 저희들과 웃고, 떠들거 재밌게 지내줘서 너무 고마운거 있죠?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 아들, 딸들 같은 캐릭터들과 우리 레스주들 잘 부탁 드려요.
항상 고맙고 존경해요.
으보아ㅡ '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