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modified: 2020-09-03 21:43:23 Contributors
모르헌 사립 아카데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모르헌 사립 아카데미 |
장르 | (학원물) 판타지 |
성격 | 일상, 이능력, 스토리, 성장물 |
시작일 | 2020/08/07 |
비토르 대륙은 세 패권국과 여러 도시국가들이 공존하며
하마르티아 대륙은 아바돈이 들끓고 있기에, 로머가 토벌하곤 합니다.
- 1. 비토르 대륙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나고자란 대륙입니다. 사실 바다라고 하기 부끄럽고 강이라 하는 게 차라리 알맞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가까이 붙은 대륙 몇 개를 하나로 묶어 부르는 것이지만요. 아바돈의 습격에 대비하기 위해 패권국을 제외하고는 도시국가의 형태가 많습니다. 약간 점이 점점이 흩어진 것처럼 말이지요.
1-1. 세 패권국
비토르 대륙의 세 패권국은 '기 제국' '베체르손 왕국' '디클란 공화국'입니다.
- 개와 늑대의 시간의 기 제국.
가장 넓은 해안선과 영토를 가진 제국. 황제의 직계와 방계가 존재한다. 황족은 모두 노을같은 붉은 눈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현 황제는 목단 기서의. 목단은 칭호이며 성은 기. 이름은 서의라고 합니다. 황제는 세 자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기 제국은 동양풍이 짙습니다.
- 저녁 작약의 베체르손 왕국
내해 '어클리 해'에 가장 가까운 왕국입니다. 왕의 직계는 적은 펀이나 방계는 많은 편으로, 전 세대까지만 해도 왕족이 좀.. 추문이 있었습니다. 왕족은.. 꽤 다양한 색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현 왕은 루민 프레스 피오니 베체르손이며 이름은 루민. 칭호는 피오니. 성은 베체르손이며 프레스는 왕의 지위 외의 영지 하나의이름입니다. 자식은 둘 뿐입니다.
현재 해안선이 가장 좁으며, 디클란 공화국의 오염으로 인해 보호호수의 오염을 항의하는 입장입니다.
서양풍에 가깝습니다.
- 방패를 드는 디클란 공화국
적당한 해안선을 지니고 있고 가장 산업이 발전한 공화국입니다.
지도자는 연임이 가능하며 4년마다 투표로 뽑으나 부르주아의 영향이 존재하긴 합니다.
공화국의 일곱 주춧돌은 일종의 영광된 가문명으로 피가 아닌 능력으로 부여받는 직위입니다. 직위는 받은 자가 죽거나 물의를 일으킬 때까지 유지되며 자식과 손자까지 그 성을 사용 가능합니다.
일곱 주춧돌은
첫째는 체르비엔(Czerwień)
둘째는 루메노스트(Ruměnost)
셋째는 샤르거(Sárga)
넷째는 베르데(Verde)
다섯째는 케크(Kék)
여섯째는 인디고(Indigo)
일곱째는 나흐(Nach)
이며, 현재 공화국의 수장의 직위인 베르데를 제외하고 선택 가능합니다.
현재 공화국의 수장은 카를로스 릴리 베르데(원 성은 투로쇼)로 카를로스가 이름 베르데가 성. 릴리는 공화국의 지도자의 칭호입니다. 현재 적극적으로 하마르티아 대륙을 개척하는 중입니다..
동양과 서양이 적절히 섞인 느낌입니다.
1-2. 그 외 도시국가
설정 자율. 다만 세 패권국은 세 패권국인 이유가 있으니 세 패권국보다 우월하다..는 건 무리★
- 도시국가
유명한 도시국가가 여러 곳 있을 지도 모릅니다. 웬만한 도시국가는 있을 겁니다. 설정의 자율성인 거지요.
4-1. 그 외 도시국가
비토르 대륙은 넓습니다. 대 3국 외에도 여러분들은 각자의 다양한 문화를 지닌 도시국가를 창조해낼 수도 있고, 이러저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도 할 수 있고 저 대 3국에게서 독립요구를 하는 도시국가였던 곳을 창조할 수도 있습니다.
단.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어떠한 시스템을 도시국가가 독점하거나 대3국보다 월등하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도시국가의 국가 시스템이 대3국보다 월등히 좋아서 이민을 자꾸자꾸 한다!
군사/과학력 몰빵이라 대3국중 한 곳과 전쟁이 가능하다!
는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유적지를 제외하고는 천년 이상의 역사는 불허합니다.
1-3. 종교
보통 삼주신을 믿습니다. 분파가 갈라져있지만 도시국가 미만의 오지가 아닌 이상 분파간 종교의 자유는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오지로 들어가면 이단 분파의 사냥도 있다는 말..
- 삼주신
1. 리테
운명과 천공을 다스린다고 여겨지는 리테는 보통 포니테일을 하고 깃펜을 든 모습으로 묘사되며 보통 하늘색과 보라색.. 계열로 표현됩니다.
2. 칼라미티
심판 혹은 파괴와 파멸 그리고 대지를 다스린다고 여겨지는 칼라미티는 보통 용인이나 용의 모습으로 묘사되며 적금으로 표현됩니다.
3. 텐게르
쌓아감과 바다를 다스린다고 여겨지는 텐게르는 보통 인어의 모습과 한쪽 눈을 가린 모습으로 묘사되며 보통 청흑으로 표현됩니다.
- 2. 하마르티아 대륙
아바돈만이 들끓는다는 대륙입니다. 세 패권국과 도시국가 연합은 이 대륙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1. 개척지
기 제국의 '목단'
베체르손 왕국의 '피오니'
디클란 공화국의 '릴리'
도시국가 연합의 '연합'
이 있습니다.
- 3. 모르헌 사립 아카데미
비토르 대륙의 동해상의 로라시아 섬에 위치하고 있는 4년제 명문 로머 양성 아카데미로 15~17세까지 입학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3수까지 받는다는 이야기지요. '다흘리흐트' 가문이 대대로 이사장을 맡았습니다.
3-1. 기숙사
기숙사는 학생의 150%를 수용할 수 있으며 1인 1실이 기본이나 신청 시 2인 1실이나 최대 4인 1실까지 허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기 제국이나 베체르손 왕국의 귀족 이상이나 디클란의 부르주아 이상은 로라시아 섬 내부의 상업도시의 저택이나 호텔예서 지내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 종족
사람
이 세계관의 사람은 크게, 인간과 혼혈로 나누어집니다. 인간은 아바돈의 피가 10%미만인 존재, 혼혈은 10%이상인 이들을 말합니다.
인간-아바돈의 피가 10%미만이기만 하면 되기에, 선대에 혼혈이 있어서 그 흔적이 남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고양이귀같은 귀나 뿔이나 날개(완전한 형태는 드뭄), 꼬리, 비늘이나 깃털, 아가미, 일부 사이보그적인 부분 등등)
단. 흔적이기 때문에 기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실에 대입하면 귀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과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과 비슷하며 혼혈에 가까울수록 기능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긴 하나 진짜 혼혈에 비하면 미미하기에 제거수술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혼혈-아바돈의 피가 10%를 넘는 이들을 말합니다. 인간에게서 드물게 나오는 뿔이나 날개가 달린 이들의 흔적이 혼혈에게는 흔한 편이며, 그 부분의 기능을 사용 가능한 이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없이 그냥 인간의 모습이어도 혼혈의 특징인 '금빛 눈' 혹은 '금빛 테두리의 눈'이면 혼혈입니다.
모든 혼혈은 눈에 금빛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숨길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극히 드문 경우로 아바돈의 피가 극히 짙은 경우 중성이나 무성이 가능하며, 인간을 그만두고 아바돈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애초에 아카데미에서 안 받아줍니다.
- 아바돈
버려진 것들이라는 뜻을 이 신들도 버린 것들! 이라는 말에서 기원되어 지니고 있었으나. 지금은 아바돈이라는 고유명사화됨으로써, 여러분들의 주 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인간뿐 아니라 한 명의 로머라고 해도 수 명이라도 찢어발길 수 있는 강인한 신체를 지니었으며 몸에 지닌 -본체-를 파괴하지 않으면 끝없는 재생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본체를 파괴한다면 아바돈은 그 생명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아바돈의 식생
아바돈은 공기호흡만으로도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식물적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발생 이후 먹거나 배설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만 체취를 뿜는 향낭 같은 것을 지니거나 빛 같은 것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급으로 올라갈수록 즐기기 위해 먹는 빈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등급
아바돈은 하급-중급-상급-최상급(권외)로 나누어집니다. 밑 등급으로 갈 수록 수가 많아지고 윗등급으로 갈 수록 힘이 강해지며, 좀 더 지혜로워집니다.
어장 내부에서는 아직 가설에 불과하며 정보통제로 인해 전설정도로만 알려진 사실이지만, 상급 아바돈은 얼핏 봐서는 인간과 구별이 되지 않으며 인간과의 혼혈을 낳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하급-여러분이 팀 단위로 가장 자주, 많이 퇴치하게 되는 아바돈
중급-팀 몇 개가 모여서 레이드하는 수준
(최)상급-먼 과거 기록으로만 남아있는 수준.
아바돈과 동물의 관계
하급 아바돈 중 본체를 거의 잃었지만 완전한 파괴가 아니기에 죽지는 않았지만 공기호흡을 잃어버린 아바돈이 동물의 조상이라 여겨집니다. 아바돈이 본체를 거의 잃음으로 인해 본래 불사였기에 필요가 없었던 생식의 기능을 개화시켜 새끼를 낳게 되고 그 새끼들이 다른 본체가 떨어진 것의 새끼와 번식하는 것을 거쳐 동물이 나타나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동물이 가혹한 환경에 던져졌을 때나... 간혹 아바돈으로 각성할 경우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아바돈은 인간. 그것도 죄과를 쌓은 이들을 더욱 혐오합니다.
- 전투 시스템
-공격력과 정화 스킬의 강도를 결정하는 수치가 존재합니다.
1. 공격력-OD 수치의 4분의 1.(수치가 상승할 시 1의 자리에서 버림)
전체 기본 공격력은 일괄 400입니다.(과거사 등으로 버프 가능)
2. 정화 스킬-HP 수치
전체 기본 수치는 일괄 200입니다.(과거사 등으로 버프 가능)
-명중 시스템
다이스 범위 1 10을 공격 시마다 굴립니다. 1은 펌블로 자가상해가 일어나며(공격력의 절반) 6이상시 명중입니다. 10은 크리티컬로 약점에 맞는 것이 가능합니다.(2배판정)
-처음 플레이어 캐릭터에게는 두가지 스킬이 주어집니다.
1. 이성방벽(로고센트리즘 배리어)-HP 수치 사용
아바돈의 패시브인 분출하는 증오는 카운터형으로 카운터가 쌓일수록 페널티가 가해지는데 이 스킬은 HP 수치가 높을수록 카운터를 많이 제거가능합니다.
200의 경우에는 카운터 1개를 자신을 포함한 2명의 것을 제거가능하겠군요.
2. 오버런 드라이브(폭주질주)-OD 수치 사용
여러분의 피에 흐르는 수치를 폭주시켜 일순간 큰 화력을 내는 스킬이지만 일회용입니다. 한 번 쓰면 그 이후의 전투는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OD 수치의 3배를 3턴동안 쏟아붓는 게 가능합니다.(과거사 등으로 버프가능)
아바돈을 몰아내고 하마르티아 대륙을 개척하는 이들, ‘로머’. 목숨을 거는 위험한 직업이지만, 능력을 발휘하여 아바돈을 퇴치하는 그들은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런 로머를 양성하는 교육기관들 중 명문이라고 불리는 곳이 바로 로라시아 섬에 위치한 모르헌 사립 아카데미다.
입학생은 4학년 동안 교양, 전투법 등을 학습하게 되며, 졸업생은 어엿한 로머가 됩니다.
교사진
포셔너-윌로우 거드
블러드 포셔너-윌로우 거드, 앨리스 박
지리 및 역사-지운영
인챈터-라자 라트나
종교학-강다경
하마르티아 대륙학-플랑 카넬
등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