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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무

last modified: 2023-12-14 16:33:20 Contributors


─ " 이 삶 어디로 흘러가느냐....... 알 수 없지요, 가장 붉은 봄날조차 때아니게 피어나기도 하는 것을. "

【 이름 】 女巫
【 나이 】 20?
【 성별 】
【 세력 】 邪派 - 흑천성
【 경지 】 일류
【 간극 】
【 내공 】 15년
【 정신 】 2단계
【 명성 】 1단계
【 재산 】 은화 50
【 인물 호감도 】 3
【 정신타격&부상 】 0
【 도화전 】 0

1. 【 외모 】

중성적인 체형에 검은 삿갓을 깊숙이 눌러쓴 사람. 여자치고는 크지만 남자치고는 작은 신장이다. 체구는 변명할 길도 없이 왜소하다. 품 넓고 펄럭이는 옷으로 꽁꽁 싸매 그나마 부풀린 게 그거다. 타자에 비해 왜단한 몸뚱이에 깊은 유감이 없지 않아 있다.
삿갓과 그 그림자에 가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슬며시 굳은살 박힌 손이 갓을 들추면 핏줄 비치는 창백한 피부와 보란 듯이 눈구멍에 박힌 웬 붉고 푸른 것을 볼 수 있다. 색목인의 것이라기엔 과하게 섬칫한 푸른색은 홍채의 색이요, 사람이라면 마땅히 가지지 않을 법한 선명한 붉은색은 동공의 빛깔이다. 먼 미래에는 적목현상이라고 불릴 법한, 살아있지 않은 사진 속의 자태라고도 이를 수 있을 법한 이질적인 모습. 그런 모습은 교양 전무한 무뢰배의 눈에는 무당 그리고 그들이 펼치는 신이한 주술과 퍽 닮아뵀는지 女巫라는 우스운 호칭 붙었다. 지금까지도 아이가 버리지 않았기에 명으로서의 기능을 여태 유지하고 있으나, 강한 원색을 띠는 술띠나 도톰한 천 따위로 높이 잡아 동여맨 먹색 머리 마구 드리운 모양을 보면 다름이 아니라 진실로 女巫...... 화려한 것을 애초에 좋아하던 눈치인데, 꾸미는 것은 정작 어색하다.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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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성격 】

뭐니 뭐니 해도 기력 없는 모습이 제일 두드러진다. 조악한 몸이다. 본 나이보다 한참 어려뵈거니와 성별조차 모호한 낯짝이 항시 권태로운 표정 하는 것도 그놈의 만성 피핍 때문이 아니겠는가.
망할 육체 사리려는 건지 언행 평소에 느리고 힘을 잘 소모하지 않는다. 목소리는 조근조근, 힘을 쭉 빼 흐리다. 말하다가도 뜸을 들이고, 행동하기 전 머뭇거리다시피 하는 모습은 소심하여 늘 움츠리는 소년 내지는 소녀 닮았다.
그러나 한없이 무른 인상과 달리 그는 극심한 폭력과 범죄 행위가 익숙하다. 그뿐이랴 몹시 노련하기조차 한 악독한 치 된다. 주위 환경에서 받은 영향인지, 천성인지. 눈칫밥 잔뼈가 굵어 목숨줄도 질기다. 필요만 하다면 자존심 따위 던져 비굴하게 구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하 공란.

3. 【 강점&약점 】

3.1. 【 강점 】

투혼
시서화악

3.2. 【 약점 】

약골
불완전 단전
원수怨讐

4. 【 기타 】

영혼석 정리
삶이란 으레 피와 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5. 【 무공 】

【 흡혈공 】
【 혈검팔초 】

6. 【 혈검문血劍門 】

血劍門

7. 【 소지품 】


8. 【 그 외 】

8.1. 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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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관계

8.2.1. Npc

【 천혈공자天血公子 장천 】

8.2.2. 플레이어

추가 바람

8.4. 무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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