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삶 어디로 흘러가느냐....... 알 수 없지요, 가장 붉은 봄날조차 때아니게 피어나기도 하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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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 女巫 |
【 나이 】 | 20? → 21? |
【 성별 】 | 남 |
【 세력 】 | 邪派 - 흑천성 |
【 경지 】 | 일류 |
【 간극 】 | 극 |
【 내공 】 | 15년 |
【 정신 】 | 2단계 |
【 명성 】 | 1단계 |
【 재산 】 | 은화 100 |
【 인물 호감도 】 | 3 |
【 정신타격&부상 】 | 0 |
【 도화전 】 | 0 |
1. 【 외모 】 ¶
중성적인 체형에 검은 삿갓을 깊숙이 눌러쓴 사람. 여자치고는 크지만 남자치고는 작은 신장이다. 체구는 변명할 길도 없이 왜소하다. 품 넓고 펄럭이는 옷으로 꽁꽁 싸매 그나마 부풀린 게 그거다. 타자에 비해 왜단한 몸뚱이에 깊은 유감이 없지 않아 있다.
삿갓과 그 그림자에 가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슬며시 굳은살 박힌 손이 갓을 들추면 핏줄 비치는 창백한 피부와 보란 듯이 눈구멍에 박힌 웬 붉고 푸른 것을 볼 수 있다. 색목인의 것이라기엔 과하게 섬칫한 푸른색은 홍채의 색이요, 사람이라면 마땅히 가지지 않을 법한 선명한 붉은색은 동공의 빛깔이다. 먼 미래에는 적목현상이라고 불릴 법한, 살아있지 않은 사진 속의 자태라고도 이를 수 있을 법한 이질적인 모습. 그런 모습은 교양 전무한 무뢰배의 눈에는 무당 그리고 그들이 펼치는 신이한 주술과 퍽 닮아뵀는지 女巫라는 우스운 호칭 붙었다. 지금까지도 아이가 버리지 않았기에 명으로서의 기능을 여태 유지하고 있으나, 강한 원색을 띠는 술띠나 도톰한 천 따위로 높이 잡아 동여맨 먹색 머리 마구 드리운 모양을 보면 다름이 아니라 진실로 女巫...... 화려한 것을 애초에 좋아하던 눈치인데, 꾸미는 것은 정작 어색하다.
삿갓과 그 그림자에 가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지만 슬며시 굳은살 박힌 손이 갓을 들추면 핏줄 비치는 창백한 피부와 보란 듯이 눈구멍에 박힌 웬 붉고 푸른 것을 볼 수 있다. 색목인의 것이라기엔 과하게 섬칫한 푸른색은 홍채의 색이요, 사람이라면 마땅히 가지지 않을 법한 선명한 붉은색은 동공의 빛깔이다. 먼 미래에는 적목현상이라고 불릴 법한, 살아있지 않은 사진 속의 자태라고도 이를 수 있을 법한 이질적인 모습. 그런 모습은 교양 전무한 무뢰배의 눈에는 무당 그리고 그들이 펼치는 신이한 주술과 퍽 닮아뵀는지 女巫라는 우스운 호칭 붙었다. 지금까지도 아이가 버리지 않았기에 명으로서의 기능을 여태 유지하고 있으나, 강한 원색을 띠는 술띠나 도톰한 천 따위로 높이 잡아 동여맨 먹색 머리 마구 드리운 모양을 보면 다름이 아니라 진실로 女巫...... 화려한 것을 애초에 좋아하던 눈치인데, 꾸미는 것은 정작 어색하다.
- TMI
- 몹시나 억센 직모. 곱슬기 당최 찾을 수 없다. 뒷머리 끝단 무식한 양 툭툭 잘라버려서 무서우리만치의 수평 일자 유지한다. 하나로 왁 잡아 올려 묶으니 난초처럼 떨어지는 모양새,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닌데도 눈에 띄도록 굵고 굵은 층이 진다. 먼 미래에는 레이어드컷이라고 불릴까...
- 송곳니가 도드라진다. 사람 어깨라도 꽉 물어 흡혈하기 제격이다.
- 홍채의 푸른빛은 구조색에 가깝더란다. 어찌 보냐에 따라 아주 짙은 파랑이기도, 하늘의 맑은 색이기도, 챙 하고 깨질 법한 투명한 얼음의 색이기도 한즉.
- 품 넓게 두른 의복 보통은 흑색 일색이다. 눌러쓴 검은 삿갓과 더하니 언뜻 보아서는 머리끈과 눈색을 보지 못한다면 마냥 검은 자일 뿐이다.
- 인상이 몹시 흐리다. 오래 대화를 나누다가 헤어져도 정확한 이목구비와 인상이 기억나지 않고, 기묘할 수준의 붉고 푸른 눈빛만이 선명하기 일쑤다.
- 몹시나 억센 직모. 곱슬기 당최 찾을 수 없다. 뒷머리 끝단 무식한 양 툭툭 잘라버려서 무서우리만치의 수평 일자 유지한다. 하나로 왁 잡아 올려 묶으니 난초처럼 떨어지는 모양새,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닌데도 눈에 띄도록 굵고 굵은 층이 진다. 먼 미래에는 레이어드컷이라고 불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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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성격 】 ¶
뭐니 뭐니 해도 기력 없는 모습이 제일 두드러진다. 조악한 몸이다. 본 나이보다 한참 어려뵈거니와 성별조차 모호한 낯짝이 항시 권태로운 표정 하는 것도 그놈의 만성 피핍 때문이 아니겠는가.
망할 육체 사리려는 건지 언행 평소에 느리고 힘을 잘 소모하지 않는다. 목소리는 조근조근, 힘을 쭉 빼 흐리다. 말하다가도 뜸을 들이고, 행동하기 전 머뭇거리다시피 하는 모습은 소심하여 늘 움츠리는 소년 내지는 소녀 닮았다.
그러나 한없이 무른 인상과 달리 그는 극심한 폭력과 범죄 행위가 익숙하다. 그뿐이랴 몹시 노련하기조차 한 악독한 치 된다. 주위 환경에서 받은 영향인지, 천성인지. 눈칫밥 잔뼈가 굵어 목숨줄도 질기다. 필요만 하다면 자존심 따위 던져 비굴하게 구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하 공란.
망할 육체 사리려는 건지 언행 평소에 느리고 힘을 잘 소모하지 않는다. 목소리는 조근조근, 힘을 쭉 빼 흐리다. 말하다가도 뜸을 들이고, 행동하기 전 머뭇거리다시피 하는 모습은 소심하여 늘 움츠리는 소년 내지는 소녀 닮았다.
그러나 한없이 무른 인상과 달리 그는 극심한 폭력과 범죄 행위가 익숙하다. 그뿐이랴 몹시 노련하기조차 한 악독한 치 된다. 주위 환경에서 받은 영향인지, 천성인지. 눈칫밥 잔뼈가 굵어 목숨줄도 질기다. 필요만 하다면 자존심 따위 던져 비굴하게 구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하 공란.
3.1. 【 강점 】 ¶
- 투혼
"독하다. 라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소. 한 팔이 잘려나가고 온 몸에 뚫린 구멍 너머로 반대편이 비쳐 보일 지경인데도 기어이 상대의 목에 칼을 꽂아넣고야 마는 사람. 그런것이... 정녕 나와 같은 사람이 맞기는 한건지."
─ 전쟁이 끝난 뒤, 무릎에 화살을 맞아 귀향한 사내
적삼 끝자락까지 피로 물들어 바닥에 방울져 흩날려도, 근육 사이로 날 선 강철이 파고들어도, 결코 당신의 기가 쇠하는 일은 없습니다.
죽이십시오. 당신에게 고통을 안겨준 저 자에게, 더 큰 고통을 돌려주십시오.
이 전투가 끝나고 당신만이 오롯이 서있을 수 있도록.
- 신체결손등 특수한 상황을 제외한 모든 부상단계에 의한 전투능력 패널티를 무시합니다.
- 전투에서 승리했을 때, 현재 부상 단계를 1단계 경감시킵니다.
- 시서화악
"바람따라, 물따라. 풍악이 함께 노닌다면 어찌 이 곳이 극락이 아닐쏘냐?"
─ 절강이악浙江二惡 의 공연 직전
강호에는 무림인도 많지만 시, 서, 화, 악에 능숙한 인물들도 많습니다. 각각 시, 글씨, 그림, 노래를 뜻합니다.
악기를 들어 노래를 부르거나 연주하고, 아름다운 글씨를 쓰고, 멋드러진 시를 읊고, 감탄할만한 그림들을 그려내고는 합니다.
이런 예술적인 기질은 무림인에게 필요없다고 자부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사실 이 시대의 교양 중에 교양이라고 할 만한 것들입니다.
높은 자리에 있는 모든 이들은 시서화악은 물론 다도 등에 대한 교양과 예절에 대해 관심이 깊으며.
당신은 이러한 교양에 탁월한 실력을 지녔습니다.
- 시, 서, 화, 악 모두에 능통해지며 교양과 예절에 관련된 행동에 이로운 효과.
3.2. 【 약점 】 ¶
- 약골
"내공을 안썼다고 해도 어떻게 무림인이 일반인한테 맞고 올 수가 있어...?"
─ 황당한 무림인들
내공을 사용한다면 신체능력이 향상된다는건 상식입니다. 그런데...우리가 무슨 초절정의 고수도 아니고 항상 내공을 운용할 수는 없습니다. 내공을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도 인간일 뿐입니다.
그래도 보통 무림인들은 내공을 쓰지 않아도 일반인들 수십은 힘겹게라도 때려눕힐 수 있습니다.
당신만 빼고요.
- 부상 다이스를 굴릴 때, 부정적인 방향으로 확률이 증가한다.
- 불완전 단전
"정신과 성취에 비해서 단전의 크기가 작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항상 거슬릴 정도로 발목을 붙잡을 것이네."
"전 그럼 어떡하죠?"
"어쩌긴. 영약을 많이 찾아서 섭취하게나."
─ 의원과 무인의 대화
단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다행히 큰 문제는 아니고, 남들보다 단전의 용적이 적은 편인 것 뿐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사실 상당히 귀찮아지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 내공의 총량이 5 감소한다.
- 원수怨讐
"녀석을 만나기 위해 이 일을 시작한 지 어연 30년. 그렇게 난 당대 최고의 장인이 되었다..이게 아닌데"
─ 외나무다리 장인 오씨의 회고.
은恩과 원怨은 무림에서 끊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 사실은 당신도 피할 수 없습니다.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일단은 원만 있다는 점이죠. 당신의 목숨 혹은 그 이상을 노리는 원수들이 있습니다. 원한을 살 만한 짓을 했을지도 모르고 어쩌면 정말 오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원수가 느끼는 감정은 격렬한 진실이니까요.
- 호감도 1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윈수 NPC가 생성된다.
- 영혼석 1개당 1명의 NPC가 추가적으로 생성되며, 최대 3명까지 원수를 둘 수 있다.
4. 【 기타 】 ¶
- 영혼석 정리
- 기본 영혼석(5)
약골(+1)
불완전 단전(+1)
원수(+2)
흑천성(-3)
투혼(-5)
시서화악(-1)
- 삶이란 으레 피와 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 글쎄, 범죄는 당연한 것이며 폭력은 마땅한 것이다. 출신도 부모도 모르는 천애고아는 눈색을 이유로 잡범 조직에 주워져 자라며 그곳만의 지당한 윤리관념에 이리저리 함부로 칠해지듯 길들었다. 만성적으로 단 허약 체질은 무뢰배가 얼렁뚱땅 되는대로 키우는 바람에 생긴 문제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타고났을 뿐인지 이제는 알 길이 없다.
무뢰한이 모인 작은 조직. 돈만 되면 무엇이든 일삼는 무뢰배였다. 앵벌이, 소매치기 따위 하며 본거지 구석에 웅크려 지낸 여무는 본디 나이가 차면 어디로든 팔아치워질 예정이었지만 손을 섬세히 쓰는 일에 재주가 있음을 알아본 일개 무뢰한에 의해 제대로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기로 된다. 기실 이 재주는 서화書畫라도 시키거든 또 제 빛을 발할 물건이었으나, 폭력 행위에 물든 무뢰배 따위가 능히 그러한 고상한 발상에 미칠 리가 없다. 잡범 조직은 소매치기며 바꿔치기, 갖은 도박과 야바위에 손재주 있는 어린아이를 앞세워 목돈을 쓸어담는다. 여무는 그러한 무뢰배 밑에서 사람을 간특하게 괴롭히는 방식까지 제 것으로 만들며 당연하게만 느껴지는 나날을 이어간다.
그러나 어느 때였나, 아이는 얼마 있지도 않은 경험을 쌓아올려가며 세상은 무뢰배만 있는 비좁은 곳이 아니라, 훨씬 다양한 인간이 있는 아득히 드넓은 곳임을 깨닫는다. 덤으로 제가 하는 짓은 세간에서 가리켜 결코 해서는 안되는 '악행'이라 일컫는 것도. 글쎄, 내색은 않았으나 적잖이 충격 받았던 것 같다. 그 뒤로 세간이 '선행'이라 하는 것을 몇 번쯤 은연중에 흉내내보려 하기도 했지만 그간 쌓은 성정과 어긋나서 어느 쪽이고 망가지는 기분에 금방 관두었다.
그러나 그건 어느 변덕이었을까, 동사와 아사 어느 쪽이 먼저냐를 다투는 아이를 본 여무는 멋대로 본거지에 데려와 멋대로 몸을 덥혀주고 멋대로 음식을 챙겨준다. 선행이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뭇 인간들이 당연하단 듯이 하는 일인 것이 아닐까 하는 막연한 충동이 이끌었던 것 같다. 호되게 얻어맞았지만 간신히 조직원들에게 밀어붙여 구해 갈 곳 없는 아이를 계속 보살필 수 있게 되었다. 그들 성정상 기력만 회복하면 곧바로 어디로든 팔아넘기겠지만 안 돌아가는 머리라도 굴려 그렇게 못하게끔 하겠다, 소소한 반항의 뜻도 품었다. 허나 그것이 이후에 발발할 사건의 원인 중 한 축으로 기능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조직원 하나가 사고를 쳤다. 그것도 아주 큰 사고로, 어설프게 무공을 익히겠다 뻗대더니 손을 덜덜 떨며 혈검문의 제자를 죽인 것 같다며 후사를 두려워했다. 그렇게 뻗대던 무공으로 죽인 것도 아니거니와 단순히 절벽에서 밀치다가 어찌 죽였단다. 하하. 조직의 관습대로 그는 복날 개패듯 맞았으나 차근차근 사건을 되짚어본 끝에 혈검문은 범인을 짐작하기는커녕 시체를 찾는 데도 고역을 치르리라는 결론을 돌출하고 조직은 숨을 돌린다. 불미스런 낌새가 보이거든 조용히 도주하면 되는 일일 테다. 과연 예상대로 보름이 넘도록 아무 변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신경을 한 곳에 곤두세우느라 조직은 간과한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여무가 책임지고 보살피던 아이가 어느새 도망가고 없는 것이었다. 거둔 은혜를 모르고 밀고라도 한 것일까, 그 뒤 불과 하루가 지난 시점에 혈검문의 무리가 불시에 본거지에 쳐들어온다. 직후의 형세는 굳이 풀어서 밝힐 필요가 없겠지. 진작 낌새를 짐작해 도주한 소수를 제하곤 전부 피떡이 되어 죽은 꼴. 일부만이 간신히 숨 붙어 버티나 제자 잃은 사문은 그들 그저 둘 이유가 없다. 여무는 밀고한 아이에 대한 배신감과 짓밟힌 절망감에 짓눌린다. 호흡조차 버겁지만 우습게도 아직 죽을 마음은 일호반점도 없다. 죽은 자가 떨군 칼을 움켜쥐고 빈사의 몸을 처절하게 일으켜 두려운 무리에게 칼끝을 겨눈다. 평범했다면 죽을 운명이었으나 여무의 기백을 높이 산 무리의 대장에 의해 죽는 대신 혈검문에 거두어진다. 거두려는 자에 의해 여무는 정신만 잃었을 뿐이다. 여무는 그렇게 십 대 중반의 나이에 한낱 무뢰한에서 혈검문의 무인이 된다. 비록 순탄치 않은 나날이 기다렸겠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폭력만 난무하는 잡범 조직보다는 명문 사파는 훨씬 나은 형편을 가졌을 테지. 말할 것도 없다.
- 혈검문血劍門
만검매혈萬劍埋血 만사유혈萬死流血.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릅니다.
혈검문은 피를 생명의 근원으로 보는 도사들로부터 비롯된 문파이나 지금은 도가적인 면모보다 세속적인 명문 사파로서의 모습이 더욱 인상적입니다.
이들의 무공은 기이하게도 피를 터뜨리고, 흡수하는 등으로 활용하곤 합니다.
때때로 주변을 둥둥 따라다니는 붉은 기체, 붉은 액체들이 있는데 이것은 혈검문도들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복건성 전체를 아우르는 매우 강대한 명문 사파이나, 사마외도 호재필이 이끄는 흑천성에 굴욕적으로 패배하였고 현재는 흑천성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복건성 일대를 다스리던 용, 영물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결국 그 모두를 몰아내고 복건성에 태풍과 해일을 막아내어 복건성에서는 그 인기가 상당합니다.
- 떡밥 : 청혈검존 기신靑血劍尊 箕新
- "인간의 몸은 피와 살로 이루어져있다. 살은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요, 피는 안으로 파고드는 것이다."
청혈검존 기신은 혈검문의 시조격인 인물로 고대에 존재했던 인물이다.
그의 제자들이 진전을 잇고 이어 마침내 혈검문이라는 걸출한 명문 사파가 탄생하였으니, 혈검문의 모든 문도들은 청혈검존을 그들의 시조로 여긴다.
기신은 중원의 무림이 외공을 중시하던 시절 내공을 중시하던 몇 안되던 인물 중 하나로 특히 그 중에서도 혈액을 통한 내공 증진과 실력 향상을 꾀했다.
그는 간간히 인간이 아니라는 음해를 몇 번 받았는데 그 증거는 다음과 같다.
1. 낮에 돌아다니지 않고 밤과 새벽에만 돌아다녔다.
2. 피가 붉은색이 아닌 푸른색이다.
3. 사람의 피를 마시며 다른 음식을 먹지 않는다.
허나 이런 소문들은 모조리 음해이며 거짓일 뿐이다. 위대한 명문 사파 혈검문은 불순한 요괴들을 쳐죽여가며 성장한 문파인데 그런 문파의 시조가 어찌 인간이 아닌 요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실제로 청혈검존은 위대한 요괴사냥꾼 중 하나였으며 특히 '흡혈귀'를 잡아 죽이는데 최고의 전문가였다.
그가 활동했던 장강 이남 일대는 수풀이 우거지고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던 곳이었는데, 그런 곳은 햇빛이 잘 들지 않아 흡혈귀라 부르는 요괴들이 활개치고 다니기 좋은 환경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던 것이흡혈귀들의 특징 또한 태양빛에 약하고 사람의 피를 마시며 살아간다고 한다.
청혈검존은 이런 흡혈귀들을 상대하기 위해 그들의 특징을 모방하기 시작했다. 외공으로는 요괴에 대항하는데 한계가 있으니 내공을 익히기 시작했으며 그가 만들어낸 심법은 강력한 힘을 주는 대신 인간의 모습을 조금 벗어나 흡혈귀와 비슷하게 변해갈 뿐, 절대 흡혈귀가 아니라 할 수 있다.
그 증거로 혈검문에는 청혈검존이 익혔던 무공들이 남아있는데, 이 무공들을 익히면 밤과 새벽에 그 힘이 월등히 강해지며, 피가 푸른색으로 변하면서 내공과 외공의 조화가 이루어진다. 사람의 피를 마시는 것은 실은 무공의 일종으로 생명의 근원인 피를 저장해놓았다가 격발하거나 자신 또는 타인의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신비를 펼칠 매개체이다.
그렇게 변한다고 해서 혈검문의 무인들이 낮에 돌아다닐 때 태양빛을 받아 타죽는것은 아니니, 이는 청혈검존이 흡혈귀가 아님을 증명하는 강력한 증거이기도 하다.
청혈검존 기신은 말년에 흡혈귀들의 왕을 죽이고 상처가 깊어져 결국 졸(卒)하였는데, 그가 최후에 남긴 무공이 너무나도 난해하여 혈검문에서도 보관만 하고 있을 뿐 누구도 감히 익힐 엄두를 내지 못한다고 한다.
- 뒷이야기
- 용龍
- 복건해협의 용왕. .................동경하고, 사모하고, 참 손에 쥐고 싶다, 라고.
-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깊은 가르침을 내려받았다. 나는 그 날 갈갈이 찢겨 죽되, 여전히 나로서 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 개전 시 손바닥을 길게 베어내 제 피로 칼을 축이는 버릇은 그 이후로 자리잡힌 것이다. 양자의 손바닥에 참 닮은 꼴로 그려졌던 그 상흔이 무의식 속에 선명하다.
- 개전 시 손바닥을 길게 베어내 제 피로 칼을 축이는 버릇은 그 이후로 자리잡힌 것이다. 양자의 손바닥에 참 닮은 꼴로 그려졌던 그 상흔이 무의식 속에 선명하다.
-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깊은 가르침을 내려받았다. 나는 그 날 갈갈이 찢겨 죽되, 여전히 나로서 남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용과 물이라고 하면 금세 부들부들해진다. 용, 하다못해 용도를 걷는 이무기라고 해도 한결 사근사근해지고, 물을 다루는 무림인이라도 만나면 버릇처럼 꼭 약해진다. 신선에게도 어느 정도 약해지는 면모가 있을 것이다.
- 용 관련 이야기는 전부 마음속에 쓸어담고, 용 이야기만 나오면 귀가 쫑긋 선다. 용이라고만 하면 그냥 사족을 못 쓰니 오탁후悟度厚가 따로 없었다.
- 그 날 가르침을 내린 여왕은 순결한 불을 다루고 있었다. 불에 대한 아주 얇은 집착이 생겼다.
- 복건해협의 용왕. .................동경하고, 사모하고, 참 손에 쥐고 싶다, 라고.
- 무巫
- 네 눈 요이妖異한 것이 꼭 어디선가 본 적 있다. 그래, 무녀다, 무녀! 무녀의 화려한 옷차림과 눈이 아파질 만큼 요동치는 주술의 향연. 겨우 그 정도 이유로 여무女巫라 명명되었으나, 처음부터 그리 되고 말 필연이었을까, 혹은 반대로 이름이야말로 사람을 이끌었을까..... 본디는 우스개에 가깝게 무녀로 불리던 아이가 점차 그 이름에 손색이 없는 자태가 되어가고 있다.
- 꾸밈에 영 서툴다는 것은, 온통 검은색 차림에 붉거나 푸른 천 따위 머리에 묶는 것으로, 무녀 같은 모습을 하는 것으로 다 꾸몄다고 여긴다는 것. 다르게 꾸밀 생각은 도통 못한다. 타고난 기예技藝를 후천적인 안목이 찍어 누르는 탓이다. 흑도 무리가 무녀랍시고 함부로 꾸며대는 모습만 익숙하게 거울로 마주보았던 탓이다.
- 다행히도(?) 본인 한정이라, 다른 사람 꾸며주는 것은 기가 막히게 아름답다. 다행히도........
- 다행히도(?) 본인 한정이라, 다른 사람 꾸며주는 것은 기가 막히게 아름답다. 다행히도........
- 눈치가 좋은 만큼 직감이 좋다. 눈치는 흑도 무리에 부대끼며 자연히 쌓인 것, 직감은......... 어찌, 타고난 것 같다. 설익은 재능이지만, 충분히 쓸 만하다. 마치 무녀의 것과 같이.
- 무당이자 무녀라면 으레 여러 기예에 빼어나야 한다. 여무는 그러한 재능을 전부 지녔다, 단지...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다.
- 무녀라 조롱된 탓일까, 그의 성별 관념은 모호하다. 육체야 아무러한 의미도 없어 보인다.
- 네 눈 요이妖異한 것이 꼭 어디선가 본 적 있다. 그래, 무녀다, 무녀! 무녀의 화려한 옷차림과 눈이 아파질 만큼 요동치는 주술의 향연. 겨우 그 정도 이유로 여무女巫라 명명되었으나, 처음부터 그리 되고 말 필연이었을까, 혹은 반대로 이름이야말로 사람을 이끌었을까..... 본디는 우스개에 가깝게 무녀로 불리던 아이가 점차 그 이름에 손색이 없는 자태가 되어가고 있다.
- 눈目
- 푸른 홍채, 붉은 동공. 어째서 남들은 그렇지 않은 것일까?
- 흑도 무리에 주워진 원인. 모든 것의 시작.
- 온통 검고 하얀 자가, 인상 흐릿하여 도무지 떠올리기 힘든 자가 그 이색만이 선명하다.
- 눈알을 수집하는 기이한 취미가 있다.
- 물렁하게 물에 담가 보관하기도, 딱딱하게 굳혀 박제하기도 한다. 더러는 눈알주를 우려 마시거나 대접한다.
- 눈알을 도려내면 그것과 제 눈을 마주치거나 살며시 입을 맞추는 모습.
- 눈 색에 대한 집착이 심했다.
- 붉고 푸르러 눈 아프도록 화려한 나비야.
- 물렁하게 물에 담가 보관하기도, 딱딱하게 굳혀 박제하기도 한다. 더러는 눈알주를 우려 마시거나 대접한다.
- 푸른 홍채, 붉은 동공. 어째서 남들은 그렇지 않은 것일까?
- 흑도黑道
- 갓난아기, 물가에 식어가던 울지도 않는 아이를 주워온 것이 시초였다. 참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로 그릇된 육아의 연속이었지만, 어찌저찌 독하게도 아이는 살아남았다.
- 육체적인 아픔에 익숙해 보였고, 무엇을 먹고 자란 것인지 미각이 둔감한 편이었다.
- 맵기도 아무렇지 않은 양 하고 못난 음식을 잘 구분치 못하는 혀다. 그래서인지, 실제 맛보다는 눈에 보이게 내걸린 이름으로 음식의 귀천을 판단하는 버릇이 있다. 갓 잡은 고-급품이다, 고르고 또 고른 최-상품이다 하면 일단 점수를 더 높게 주고 보는 무지성 요알못. 하지만 재료가 귀할수록 요리도 귀해지는 것은 실제로도 그러니, 맛도 좋아진다는 논리도 아주 틀린 것은 아닌가...?
- 맵기도 아무렇지 않은 양 하고 못난 음식을 잘 구분치 못하는 혀다. 그래서인지, 실제 맛보다는 눈에 보이게 내걸린 이름으로 음식의 귀천을 판단하는 버릇이 있다. 갓 잡은 고-급품이다, 고르고 또 고른 최-상품이다 하면 일단 점수를 더 높게 주고 보는 무지성 요알못. 하지만 재료가 귀할수록 요리도 귀해지는 것은 실제로도 그러니, 맛도 좋아진다는 논리도 아주 틀린 것은 아닌가...?
- 육체적인 아픔에 익숙해 보였고, 무엇을 먹고 자란 것인지 미각이 둔감한 편이었다.
- 흑도의 이름난 이름 없는 어린 타짜. 기술이야 흑도 무리에서 년 소리 들어가며 배운 것, 자신의 것으로 탈바꿈한 것은 순전히 자신의 손기술. 도박이라고 불리는 모든 도박은 망라하고 있다. 원하는 패를 손에 쥐거나 주사위를 원하는 면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숨 쉬듯 행하는 것이다.
- 기실, 그 버릇을 여즉까지 고치지 못하고 있다...... 기분에 못 이기고, 아차, 나도 모르게.
- 기실, 그 버릇을 여즉까지 고치지 못하고 있다...... 기분에 못 이기고, 아차, 나도 모르게.
- 갓난아기, 물가에 식어가던 울지도 않는 아이를 주워온 것이 시초였다. 참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로 그릇된 육아의 연속이었지만, 어찌저찌 독하게도 아이는 살아남았다.
- 피血
- 의외롭게도 육식파. 작게 조각내서 입에 넣더라도 고기를 좋아한다. 생고기일수록 반갑고, 혀에 감도는 핏기가 있을수록 기껍다.
- 속에 부담되지 않도록 조심조심 씹더니 소매로 가려 조신한 양 입을 닦아내는 모습.
- 선지를 좋아하면 안 된다는 것인가?
- 무뢰배 때도 고기는 귀한 것이었다. 잇새로 질기게 씹히는 식감이 마음에 든다. 핏기 든 요리를 즐기는 것은 혈검문에 속하고서 진해진 취향이다. 아닌가, 원래부터 그랬나, 아아 이젠 아무래도 좋다.
- 속에 부담되지 않도록 조심조심 씹더니 소매로 가려 조신한 양 입을 닦아내는 모습.
- 천혈공자 장천. 공자, 스승..... 나를 죽인 자. 나를 살린 자. 나의 원수, 그리고 은인.
- 죽이고자도 아주 여러번 생각했다. 행했다. 그 날 모조리 참살한 것, 당신이지 않은가. 여즉 기억한다, 그 날의 붉은빛을. 여즉 기억한다, 내가 겨눈 칼끝이 어느 자를 향하고 있었는지까지. 하여 당신을 죽이고 싶었다...
- 죽이고자도 아주 여러번 생각했다. 행했다. 그 날 모조리 참살한 것, 당신이지 않은가. 여즉 기억한다, 그 날의 붉은빛을. 여즉 기억한다, 내가 겨눈 칼끝이 어느 자를 향하고 있었는지까지. 하여 당신을 죽이고 싶었다...
- 의외롭게도 육식파. 작게 조각내서 입에 넣더라도 고기를 좋아한다. 생고기일수록 반갑고, 혀에 감도는 핏기가 있을수록 기껍다.
- 물水
"색칠하듯 덧발려본 적이 있습니까? 함부로 덧대어져 그대로 무뎌지신 적은?"
― 야견 일상 中
한때 선인을 선망하여 흉내도 내곤 하였던 그나, 반추하여 보면 기실은 범인凡人에 동경의 시선이 향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한다. 범인이라 함은, 무엇이든 제게는 있지 아니한 것을 당연스럽게 지니는 모든 자.
― 고불 일상 中
자아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이 광증을- 은근히 즐기는 것으로마저 보일 지경이었다. 혹은 그토록 쉬이 자신을 불지펴- 짓이겨- 녹여서- 그 속에 스며들어 없어질 줄 아는 자다. 그러나 물 속 뭉툭함 사이 어딘가 날선 것이 어슴푸레 비쳐 보이지 않는가? (중략) 이번에도 능숙하게 제 자신을 뭉개 녹여내었다.
― 중원 일상 中
그곳만의 지당한 윤리관념에 이리저리 함부로 칠해지듯 길들었다.
― 배경 설정 中
여무는 눈을 슬쩍 내리깔았다.
눈알 한 개쯤.. 전리품으로 챙겨갈 수는 있으려나..?
― 비극의 용생자 中
- 물감에 덧칠되어지듯 사는 인생을 아는가. 마음 가는 대로 색칠되어지고, 바라는 대로 물에 푹 담겨 지워지는 삶을 아는가.
- 하나, 흑도의 무리로부터 뭉그러지고 길들여졌다. 둘, 혈검문의 손에 핏물 속에 깊이 잠겨서―
- 하나, 흑도의 무리로부터 뭉그러지고 길들여졌다. 둘, 혈검문의 손에 핏물 속에 깊이 잠겨서―
- 유달리 자기 자신을 잃는다고 생각했다. 내 자신이라는 것이 무뎌져서 흩어져서 흐려지는 것만 같았다. 깊은 물속에서 부식되어 형체조차 잃어버리는 것만 같았다.
- 악惡과 섞이고 싶지 않아 선善을 붙잡은 것은 촌극.
- 뭉그러지는 제 자신을 꼭 그것이 지탱해주리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착각했다.
- 뭉그러지는 제 자신을 꼭 그것이 지탱해주리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착각했다.
- 녹아드는 것은 장기다. 더없이 익숙한 것이다. 무디어질 대로 무디어져서 이제는 더 이상 무디어질 것도 없다. 부디, 원껏.
- 악惡과 오롯이 섞이어 더는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 여무는 여전히, 제게 없는 것을 가지고 싶었다.
- 뭉툭한 물속에서 어디인지 날선 것이 첨예하게 드러나려 한다.
- 몽혼夢魂이 되어, 수라옥修羅獄에서 배워온 것이 많다. 그것은 무의식에 아로새겨진 인印으로 지우려야 지워지지 않는다. 더 이상 흩뜨러지고 아프기 싫어 눈치만 보고 움츠러들었던 여무가 서서히 끌어안고 엎드리던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 나비야, 눈 아프도록 화려한 것아. 그 날개로서 붙들려 박제가 될 나약하고 안타까운 것아.
- 질투심이었다. 선택권을 가진 자들이 한없이 부러웠다.
- 물감에 덧칠되어지듯 사는 인생을 아는가. 마음 가는 대로 색칠되어지고, 바라는 대로 물에 푹 담겨 지워지는 삶을 아는가.
5. 【 무공 】 ¶
- 【 흡혈공 】
혈원양생血原陽生 청춘원기靑春原氣
혈검문은 본래 사람의 몸에 흐르는 혈액이 생명이 근원이라 보는 구도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공동체였습니다. 여러 세대를 거치며 혈검문의 고수들은 이를 탐구했고 마침내 혈액을 근간으로 한 무공으로 등선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최초로 등선에 성공한 6대 문주 흡혈대성 계의춘은 자신의 무공을 후학들에게 나누기에 거리낌이 없었고 뭇 후학들은 이를 기리며 무공의 이름을 흡혈공이라 지었습니다.
6대 문주가 등선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 만검매혈萬劍埋血 만사유혈萬死流血 혈원양생血原陽生 청춘원기靑春原氣은 혈검문을 대표하는 말이자 그 가르침을 꿰뚫는 통쾌한 요약이기도 합니다.
사람의 피를 흡수하고, 정제하거나 또는 자신의 기운으로 흡수 및 생명력과 부상을 치유할 수 있으며 피를 이용해 각종 도술까지 부리는 혈검문의 비전심법이자 대표적인 무림절학은 혈검문이 가장 강력한 명문 사파 중 하나로써 그 지위를 유지하게 만드는 강력한 힘입니다.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혈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기의 속성이 혈血로 변화한다.
- 4성 흡혈 : 손을 뻗어 상대의 피를 흡수해 자신의 단전에 쌓아올립니다. 내공을 따로 소모하지 않으며 사용시 내공 2를 회복합니다.
- 5성 보양 : 적 또는 자신의 피를 섭취합니다. 정신적 타격을 완화합니다. 적에게 섭취 장면을 보여줄 경우 높은 확률로 두려워합니다.
- 6성 혈원양생 : 생명력이 크게 증대합니다. 피를 소모해 1단계 부상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7성 혈낭 : 신체에 혈낭이라고 하는 새로운 장기기관이 생성됩니다. 이 곳에는 피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 8성 청춘원기 : 혈낭에 담겨있는 피를 소모해 신체를 재생할 수 있습니다.
성취: 8성
- 【 혈검팔초 】
- 모든 검에는 피가 묻고, 모든 죽음에는 피가 흐른다.
혈검문은 그 무공이 잔인하고 사이하기로 매우 유명하다.
특히 혈검문의 대표적인 무공인 혈검팔초는 사람의 피를 이용하여 스스로의 상처와 생명을 차오르게 만들고, 적들을 상처입히기에 한 때 마공으로 불리웠던 역사까지 존재한다.
혈검문의 세가 강해지고, 명문사파로 발돋움하게 된 이후부터는 그런 말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사특한 무공으로 인식되는 편이다.
여덟개의 초식으로 이루어진 혈검팔초는 하나하나가 검로인 동시에 적의 피를 취하는 수단이다.
피를 흡수하고, 방출하고, 유형화시키는 이 무공은 언제나 사람의 혈액을 탐내고 있다.
- 1성 흉성 : 이 무공을 익힌 자는 성정이 냉정해지고 손속이 잔인해지며, 두려움을 산다.
- 2성 붉은빛 칼날 : 어떤 검이든간에 자신 혹은 타인의 피를 검신에 일정량 저장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저장될 수록 검신은 붉어지며 검게 변하면 더 이상 저장할 수 없다.
- 3성 시검 : 묵직하게 베어간다. 명중시 적에게 출혈을 입힌다.
- 4성 자해 : 검을 자신에게 휘두른다. 검신에 저장된 피가 기묘한 무리로 인해 생명력으로 치환되며 부상을 회복한다.
- 5성 비혈 : 강하게 검을 찌른다. 검신에 모아둔 피를 폭의 묘리를 이용해 터뜨려 피해를 입힌다.
- 6성 혈공도 : 모아놓은 기를 소모해 일시적으로 검기의 길이를 증가시킨다. 더 먼 거리를 타격한다.
- 7성 수혈 : 검을 약하게 휘두른다. 아군에게는 치유를, 적군에게는 피를 갈취한다.
- 8성 피바람 : 짧은 시간에 아주 빠르게 검을 베고, 찌른다. 모아놓은 피를 소모해 위력을 증가시킨다.
성취: 8성
- 【 주사괴뢰술蛛絲傀儡術 】
- 주사괴뢰술이라는 사특한 무공이 강호에 널리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세상에 떠돌고 이따금은 외면 받는 기기묘묘한 소문을 즐기는 소수의 호사가만이 문지할 뿐인데, 이들조차도 자상한 탄생 비화나 창안한 고수, 비급이 있는 위치나 강호에 드러나지 않은 까닭을 알지 못합니다. 켜켜이 쌓인 피와 먼지, 썩어 부서질 듯한 비급의 첫 장을 넘기면 저술자가 휘갈겨 적었을 것이 분명한 총서總序가 있습니다. 요사스러운 힘을 제 몸처럼 다스리는 소녀와의 조우를 다루며 '나는 아해의 힘에 홀렸으매 그 자태를 기꺼이 닮기 위함으로 본 술법을 만든다'며 의도를 밝히는 책장을 지나쳐 보내면 아이의 제멋대로인 낙서와 같은 그림과 설명이 자리하는데, 읽고 파고들수록 난해하기는 무론 현혹되어 사기邪氣에 휩싸이듯한 것이 이상야릇하기 그지없습니다. 일부 호사가는 말합니다. 주사괴뢰술을 창안한 고수는 훗날 미치광이가 되어 돌아왔으며 가족과 사제, 또한 그 삼족을 참혹히 멸하고 그 자신도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오체를 찢어 자멸했다고. 창안자마저 파멸의 길로 이끈 사이한 무공이 오늘날 고대 묘역의 각오覺寤와 함께 그 모습을 현세에 완전하게 드러냅니다.
- 1성 이사異絲 : 손가락 끝에서 주사를 닮은 기이한 실을 뽑아낸다. 실은 은형의 묘리로 보이지 않는다. 조종과 회수가 자유롭다.
성취: 1성
비고: 마교 무공(3성 성취 제한)
8.1. 【 NPC 】 ¶
- 【 천혈공자天血公子 장천 】
- 천혈공자 장천은 혈검문주의 사생아로 태어나 이른 나이에 초절정의 무인에 오른 자로 흡혈공과 혈검팔초를 대성한 무인입니다. 그는 혈검문에서 치안과 수사를 담당하고 있는 경시각의 각주인 남성으로 30대 후반입니다.
전대 혈검문주의 사생아로 태어난 탓에 그의 성을 물려받지 못하고 어머니의 성을 물려받았으나 그 재능이 특출나고 잔인한 손속, 넓은 아량으로 여러 무인들에게 추앙받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그는 기백이 넘치는 자들을 선호하는데 그 도량에 이끌린 젊은 무인들은 그의 호위를 자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가 검을 휘두르면 마치 하늘에서 비 대신 피가 내리는 것 같다하여 천혈공자라는 별호가 붙었으며 장천은 여무를 직접 거둬들인 장본인입니다.
호감도: 4
10. 【 무킷리스트&도전과제 】 ¶
- 무킷리스트
- - 무당 필수 무구: 검, 방울, 부채 세트 맞추기. 검은 이미 있으니까 남은 건 두개!
- 필수 무구 맞추면 검, 곡옥, 거울로 삼종신기도 맞추기(;)
- 기연을 쏟아부어도 되니까 말만 여무, 무녀가 아니라 실제로도 무녀 구실 할 수 있게 여러 신통력 익혀내기. 점도 치고 부적도 쓰고 직감도 신들리고... 무당을 만나봐야 하는 걸까용...
- 어쨌거나 저쨌거나 무당은 한번 꼭 보기
- 일본 무녀처럼 홍백 기조의 옷 입어보기
- 백발 여무...(???)
- 중성적이고 흐린 인상에 남들이 헷갈려 했으면 좋겠어용! 그인지 그녀인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뒤 돌아 사라지면 얼굴이 도통 떠오르지 않지 뭐야... 귀신이라도 보았나. 기억에 남은 것은 온통 붉은색과 푸른색의 빛깔밖에. 생김새가 떠오르지 않아 멀쩡히 대화하고 헤어졌음에도 혼란스러워하는 장면.
- 타짜 모먼트 꼭 연출하고 싶어용!!!!!!! 밑장빼기로 중원 노름판에 이름을 남겨야지(?)
- 피를 사발째 들이키고 거칠게 내팽개치기
- 남 어깨에 송곳니 박고 흡혈하기
- 개천궁에 들르고 싶어요. 안녕? 매운탕들한테도 인사하고
- 스스로 꾸미기에 서툰 여무 누군가 마구마구 대신 꾸며주기. 인상이 흐려서 화장과 장식밖에 떠오르지 않겠지만요, 홍홍!
- 기력 없어서 부하한테 안겨 들어올려져서 가슴팍에 폭 기대있기. 그 상태로 이래라저래라 나긋하게 명령하고 싶어용. 덩치 있는 부하가 당연하다는 듯이 손을 뻗고 여무도 자연스럽게 그 품에 기대서 들어올려지는 장면이 연출되면 맛있을 듯...
- 금도영 눈알 딱대라고 ㅋㅋㅋㅋㅋㅋ
- 객잔 같은 곳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식칼 뽑고 무쌍 찍기. 이런 거 로망이라니까~
- 혈검문 야캐요... 서열 올리고 기도 세워주고... 흑천성 쪽에서 오히려 남아달라고 안달복달할 정도로 강대한 문파로 만들고 싶어용. 아니면 이게 현실적으로 된다면...? 흑천성 찍 눌러주고 다시 독립적인 체제로... 어느 게 나을 건지 아직은 잘 모루겠소용
- 눈 색이 아프도록 화려한 것에 빗대서 나비 라는 뜻이 담긴 별호를 하나쯤은 얻고 싶어용 팔랑팔랑 유약하게 날아다니다가 벌처럼 쏘기도 하니까(근거없음)
- 혈검문 내에서 뭔가 위치를 확실하게 잡고 싶어용. 장천 라인의 확실한 지지를 얻고 뭔가... 혈검문에서 없으면 도리어 아쉬워할 인물이 될 수 있는 방법이...(멍)
- 이ㄴ야샤 사혼충 닮은 요괴나 영물 무더기로 부려보고 싶어용. 솔직히 금강 곁에 빙글빙글 도는 거 간지라고 나만 생각한 거 아니잖아
- 개뜬금없는데 꽁무니에 아이 붙이고 다니고 싶어짐... 어린아이 손 잡고 종종종. 무엇 하는 아이일까요, 용생자라면 웃길지도.
- 혈검문에 여무가 있던 흑도 집단을 일러바친 그 아이, 현재의 원수...... 손수 죽여주기. 쌓은 업보를 스스로 청산하고 싶어용. 어차피 원수 약점으로 탄생한 이상 관계 개선은 꿈도 꾸기 힘들고.
- 주사괴뢰술 얻기
- 단검술... 암기술... 뭐 그런거용
- 선계 가고 싶어용!!! 응애 하룡 퍼스트 무녀 선계 탐방 시켜줘
- 무당의 영험한 통찰력을 얻는다면 남을 한눈에 보는 것만으로 내력을 주르륵 읊어서 당황하게 만드는 셜록홈즈st 시츄에이션을 만들고 싶어용
- 시서화악 강점을 적극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용 아직 여무가 자신의 재능을 채 다 깨닫지 못했는데 어느 날은 엄청 찬사를 받아서 똑똑히 깨닫기를...
- 동영 갈끄니까~~~~~! 동영 보내주세용! 견문도 쌓고 팔백만 신도 만나고 무녀/신직도 만날 거임 암튼 그럴 거임
- 하란이한테 현혹령을 받든 무당이 흔들던 방울 떼어내든(?) 방울을 얻어서 머리끈이나 비녀에 달고 다니겠어용. 표정을 싹 지워낸 듯이 노려보면서 고개 까닥이면 울리는 방울소리, 하지만 평소 걸어다닐 때는 잠잠한 거죠...
- 혈검문 은둔고수!!! 이건 아직 생각만 하고 있어용 진행상으로 각이다 싶으면 바로 만나봐야지 홍홍
- 동영에서 아베노 세이메이한테 식신술 배워오기(끈질김) 음양사로서의 이런저런 기술을 배우고 싶어용 안되면 말고...
- 반로환동하면서 하쿠처럼 칼단발하기(?) 원래는 기이할 정도로 평생 같은 외모인 것으로 생각했는데 반로환동하고 단발컷하는 것도 재밌겠어용
기연 위시리스트
- 예의 고스트 책사왕 할래용 징징.. 대충 이거 하고 싶음(짤)(?)
- 무림비사 설정 목록에도 있는 "영안"... "주세용" 이 눈을 가진 이들은 흔히 무당, 박수 등으로 불리우며 선계와 죽은 이와 인세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라니 여무女巫는 이 영안을 위해 존재해온 것이 아닐까요???
- 영령술 "줘"
레스캐 무킷리스트
- 하란이의 진짜 무녀가 되고(?) 용안도 직접 뵙기. 겸사겸사 전하 본명도 좀 알려주세용......(욕심)
- 현이 객잔에 가서 먹을 거 먹으면서 현이랑 조잘조잘 이야기하고 싶어용 마교 포교도 들어보고 싶기도(?)
- 재하랑 일상... 말 안 해도 아시지용? 이것봐 나 부를 애칭도 벌써 정했단 말이야
- 1년 사이 고불이의 산채가 사라진 바...! 일상에서 일단 그 소식 듣고 깜놀부터 하고 볼래용
- 자련이랑 같이 타짜: 무림 편 찍을래용(?)
- 중원이한테 가르침 받고 싶어용! 기왕 같은 위즐리가로 묶인 인연인데 인생조언을 듣고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용?
- 녹사평이한테 경멸 받고 싶어용(?) 처음에는 정체를 모르고 사이 좋게 지내다가 사파 혈검문이라는 소속을 알고 녹사평이가 경멸할 수도 있지 않을까용??
- 수아랑 꿈속에서 한번 만났으니(기억 안 날 테지만) 이제는 현실에서 한번 더 만날 차례예용... 꿈속에서 치열했으니까 현실에서는 의외로 평온해도 재밌지 않을까용? 아니면 다시 한판 뜨면서 왠지 모를 기시감을 느낀다든가...
- 방금 생각난 건데 지원이 화투점 쳐주고 싶어용(????) 지원이가 예은이랑 재하 사이에서 고생이 많으니까 앞으로 연애운이 어떨런지 점 한번 점 두번...(아무말)
- 야견이랑 다시 한번 노름판에서 만난다면 어떨까요? 야견이 보면서 눈 휘면서 다시금 눈치를 주고 받아들이고 둘만 아는 즐거운 무언의 대화 나누기 뭐 이런거
- 미호한테 암기술 배우고 싶어용(아무말)
- 건이한테도 모진 가르침 받아야 하는데...!! 꿈도 좋고 현실도 좋고 옹홍홍~
- 하이 괴뢰마스터 시아랑 같이 주사괴뢰술 찾기 탐방을 떠나고 싶어용(아무말2트)
- 도전과제 (4/56)
- 강호초출(江湖初出) 🎖️
- - 첫 번째 진행을 참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출사표(出師表) 🎖️
- - 첫 번째 일상을 돌리고 마무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항쟁(抗爭)
- - 대규모 전투에 처음 참가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승전보(勝戰譜) 🎖️
- - 전투에서 처음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
- - 전투에서 처음 패배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방문자(訪問者) 🎖️
- - 처음으로 다른 마을 또는 도시를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교국십시(敎國十市)
- - 천마신교의 10개 대도시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 명문(名門)
- - 구파일방과 오대세가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5개
- 흑천명(黑天名)
- - 흑천성과 휘하 명문 사파를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 협객(俠客)
- - 정의로운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낭인(浪人)
- - 정의롭지 못한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신앙인(信仰人)
- - 천마신교 관련 의뢰를 수락하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용봉지회(龍鳳支會)
- - 일정 규모 이상의 무술대회에 참여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호방(豪放)
- - 한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4 이상으로 올린다.
보상 : 도화전 5개
- 비호감(非好感)
- - 한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2 이하로 내린다.
보상 : 도화전 5개
- 풍류인(風流人)
- - 세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4 이상으로 올린다.
보상 : 도화전 20개
- 기피자(忌避者)
- - 세 명 이상의 NPC의 호감도를 2 이하로 내린다.
보상 : 도화전 20개
- 표사(鏢士)
- - 표국의 의뢰를 수행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탐험가(探検家)
- - 지도의 모든 영역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 요괴엽사(妖怪獵師)
- - 처음으로 요괴를 사냥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십대절경(十大絶景)
- - 사천 구채구, 안휘 황산, 호남 장가계, 절강 서호, 광서 계림, 귀주 귀양, 운남 여강, 하북 패상, 하남 태항산, 운남 석림을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오악(五岳)
- - 화산, 항산, 숭산, 형산, 태산을 모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교사(敎師)
- - 제자를 양성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사역마(使役魔)
- - 요괴를 사역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장인(丈人)
- - 무구, 도구 등을 직접 제작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요리사(料理師)
- -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직접 제작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해결사(解決士)
- - 종류에 상관없이 5개 이상의 의뢰를 해결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 상인(商人)
- - 종류에 상관없이 물품을 판매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무역상(貿易商)
- - 종류에 관계없이 물품을 다른 지역에 옮겨 판매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대상(大商)
- - 상업행위를 통해 금화 10개 이상을 벌어들인다.
보상 : 도화전 15개
- 수호자(守護者)
- - 위기로부터 마을 이상의 규모를 지닌 마을, 도시 등을 보호하는데 성공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학사(學事)
- - 문학 작품 등(시, 서예, 그림 등)을 창작하고 인정받는다.
보상 : 도화전 5개
- 농부(農夫)
- - 농사를 짓고 수확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지주(地主)
- -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구입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인연(因緣)
- - NPC 또는 레스캐와 사랑에 빠진다.
보상 : 도화전 50개
- 의원(醫院)
- - 치료 행위를 통해 5명 이상을 치료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첩자(諜者)
- - 첩보 행위를 통해 민감한 비밀을 5개 이상 알아낸다.
보상 : 도화전 10개
- 호사가(好事家)
- - 소문을 퍼뜨려 여론을 세 번 이상 조작한다.
보상 : 도화전 15개
- 아이도루(亞李道累)
- - 무림의 아이돌로 데뷔하세요!
보상 : 도화전 100개
- 수렵의 달인(狩獵之達人)
- - 10마리 이상의 요괴를 사냥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 거상(巨商)
- - 상업행위를 통해 금화 100개 이상을 벌어들인다.
보상 : 도화전 50개
- 수상(受賞)
- - 무술대회에서 우승한다.
보상 : 도화전 20개
- 포쾌(布教)
- - 범죄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처벌한다.
보상 : 도화전 5개
- 미미(美味)
- - 다섯 종류 이상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본다.
보상 : 도화전 5개
- 애주가(愛酒家)
- - 다섯 종류 이상의 맛있는 술을 마시고 취해본다.
보상 : 도화전 5개
- 모험가(冒險家)
- - 묘역을 발굴해내고 완료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도장격파(道場激破)
- - 다섯 개 이상의 문파에 찾아가 비무를 벌여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 음주가무(飮酒歌舞)
- - 열 개 이상의 기루에 방문한다.
보상 : 도화전 10개
- 흥청망청(興淸亡淸)
- - 금화 10개 이상을 한 번에 소비한다.
보상 : 도화전 30개
- 자립(自立)
- - 전투에서 무릉도원 물품 사용 없이 승리한다.
보상 : 도화전 25개
- 군사(軍師)
- - 조언을 통해 전투를 승리한다.
- 보상 : 도화전 10개
- 일가의원(一家醫員)
- -의료행위로 5회 이상 누군가의 목숨을 구할 것
보상 : 도화전 20개
- 생사결(生死決)
- - 부상 5단계 상태에서 전투를 승리할것
- 보상 : 도화전 20개
- 도사(道士)
- - 1개 이상의 도술을 습득할 것
- 보상 : 도화전 5개
- 수집가(蒐集家)
- 보패를 5개 이상 소유한다.
- 보상 : 도화전 30개
- 보행보고(步行寶庫)
- 명작(명검 등)을 3개 이상 소유한다.
- 보상 : 도화전 5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