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앵전 ~ 시공이 멈춘 앵화성역
1. 외모 ¶
가지런히 정리된 결좋은 백금발을 앞으로 내렸다. 영준한 콧날과 턱선,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배치가 어우러진 흔치 않은 미청년. 자안에 파란빛이 돌아 눈색이 각도마다 약간씩 다르게 보인다. 온몸에 빈틈없이 갖춘 순백의 갑주에 금실로 수를 놓은 파란색의 털망토를 둘렀다.
3. 프라이머리 ¶
5월의 매
신체능력 강화와 무기 강화.
움직임을 눈으로 파악할수 없을 만큼 강화시킬수있으며, 무기를 사용했을시에는 검이라면 참격을 둔기라면 충격파를 발산시킬수있는 경지에 이른다.
움직임을 눈으로 파악할수 없을 만큼 강화시킬수있으며, 무기를 사용했을시에는 검이라면 참격을 둔기라면 충격파를 발산시킬수있는 경지에 이른다.
4. 기타 ¶
- 당시 유명한 반전주의자였던 환상종의 심복 중 하나. 어릴 때 위치로 낙인찍혀 추방된 다음 보레아스에 보내졌던 가웨인을 그가 구원했던 것이 계기.
-전쟁이 터지고 신변이 위험해진 그가 망명했을 때 끝까지 곁을 지켰던 사람. 그의 사상(환상종과 사람은 공생해야만 한다)을 따른 것이 아닌 그 개인을 따랐기에 가능했던 헌신이지만 정작 둘은 끝까지 깨닫지 못했다.
-여기까지라면, 그럭저럭 해피엔딩이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한 소녀의 밀고로 수많은 죽음 끝에 허무한 마지막을 맞이했다. 이는 가웨인 또한 마찬가지로 그가 죽은 후 얼마 버티지 못하고 절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