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뫄뫄님(or 형제, 자매님)! 치료! 치료! ;◇;!!"
>"아, 안 돼! 놓쳤어! 히약! 쫓아오지 마세요!"
* 이름 : 루타 벨리에티(Ruta Bellietie), 애칭은 루(Rue)
* 특성 : 응답받은 자 - 사제 포스 풍기는 성기사
둥글고 처진 눈매, 마찬가지로 처진 눈썹 탓에 사람이 여리고 쉬워보인다. 등 언저리까지 내려오는 복슬거리는 연갈색의 머리카락. 앞머리가 약간 눈을 스치듯 가린다. 흰 피부에 발그레한 볼. 약간 웃듯 올라간 입꼬리. 강아지상이다. 눈색은 호박색.
전체적으로 말랐다기보다 통통하고 어린 인상. 19살이니까 어른이에요! 하지만 보는 사람에게선 15~6살 정도 되어 보일 뿐이다. 대략 155cm의 키. 몸무게는 비밀이야!
http://imgdb.kr/b3WU 참조이미지
덤벙대고 엉뚱하고 치밀하지 못한 성격. 늘 헤벌쭉 하거나 헤실헤실 웃어서 어디 나사가 하나 빠진 것 같다. 감정이 풍부하고 활발하다. 여러모로 보여주는 반응이 찰지다. 숨기는 것을 잘 못함. 다친 사람이나 동물을 보면 쉽게 못 지나친다. 사람을 잘 의심할 줄 모르고, 나쁜 소리(돌려 말하는)를 들어도 칭찬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그냥 바보. 허당. (??)
[https://www.evernote.com/shard/s664/sh/a1bc624b-d874-46f3-8a20-9c6a5a371a49/e17da8a964a5d94b0c8191e02b530b82 프로필 : 루타 벨리에티]
* 방패와 검. 방패는 일반적인 것보다 조금 무거운 듯 하나, 검은 일반적인 것보다 가볍다. 양날검.
* 시골 출신. 어쩐지 상식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세상물정에 다소 어두운 면이 있다. 덕분(?)에 금전 감각이...
* 동물 좋아, 짱 좋아, 귀여워! 사랑스러워! 너무 좋아!
* 귀여운 거 좋아! 악세사리 좋아! 사랑스러워! 엄청 좋아!
* 맛있는 거 최고야! 고기 좋아! 야채 좋아! 맛있어!
* 피부가 잘 타지 않는다. 시골 출신임에도 피부가 밝은 이유. 유전적인 특징이다.
* 이름인 루타(Ruta;Rue)의 의미는 악으로부터의 보호. 허브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 뭔가 먹을 때 음식을 입안 가득 미어터질 정도로 넣고 우물거리는 걸 좋아한다. 이렇게 먹어야 만족감이 든다고.
* 위로 쌍둥이 언니가 둘에 아래로 여동생이 둘인 딸부자집의 셋째로 태어났다. 두 쌍둥이 언니(25살)는 아버지의 방랑벽(!)을 그대로 물려 받아 집을 나갔다. 그래도 간간이 전보를 붙여오는 걸 보면 살아는 있는 듯. 아래의 두 여동생들은 각각 15살, 12살.
* (시스템상 동일하지만) 체구에 비해 큰 힘을 낸다.
* “힘이 있으면 사람을 지킬 수 있고, 치료도 할 수 있으면 아픔이 오래 가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제 목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