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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튼 그리핀 리퍼

last modified: 2019-01-15 16:03:07 Contributors

"내가 직접 너희들을 처리해주마."

리버튼 그리핀 리퍼
나이 32
성별 남성
히어로 네임 저지먼트



1. 외관

목까지 내려오는 긴 흑발을 하고 있으며 바람이 불면 찰랑찰랑 흩날리는 머릿결을 보면 무심코 미역을 감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일 것이다. 얼굴은 앙상한데다가 반쯤 감긴 눈과 다크서클이 언제나 그를 피폐하고 음침해 보이는 인상을 가지게끔 만들어준다.
평소에 운동과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깨는 넓고 몸은 여기저기 튼튼하다. 그러나, 옷을 입으면 얉아보이는 스타일이라서 살이 없어 보일지도 모른다. 얼굴도 있고 하니... 또한, 언제나 양복을 입고 다닌다. 히어로 활동 할 때도 양복을 입고 다닌다.
여기서 히어로 복장으로 추가되는게 갈고리를 연상케할 정도로 뾰족한 장갑이다. 무기이자 위협용으로 사용하는 듯 하다.
키는 181cm, 몸무게는 78kg이다.

1.1. 가면 디자인

둥근 모습을 하고 있는 풀 페이스 가면을 사용하고 있다. 투구 마냥 뒤 까지 가려져 있으며 방탄모 마냥 단단한지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가벼운 재질의 가면을 쓰다가 이걸 쓰면 앞으로 고꾸라질지도 모르니 주의. 가면의 색은 검은 색이다.

2. 성격

말이 별로 없는지 대화에 그다지 자주 끼는 편은 아니지만,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거나 그냥저냥 아는 사람 있으면 붙들고 대화하기도 한다. 정을 잘 주는 성격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재개그를 좀 좋아하니 그것만큼은 조심해야된다.
약간 헛똑똑이 같은 허당면도 존재한다. 아무튼, 일단 대화해보면 그다지 나쁘지 않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뒤틀린 정의감을 가지고 있다.
악당은 모두 죽어 마땅하며 자비는 없다.
같은 정의감을 말이다.
물론, 쓰레기를 잘 못 버리거나 같은 부분은 스스로도 넘어가지만 테러, 살인범 등등의 진짜 빌런들 만큼은 손수 부수는 것을 원한다. 그러나, 그런 그의 잘못된 정의감은 경찰의 선에서도 끝낼 수 있는 사건에 끼어들어 범인들을 무참히 살해하기도 한다.

3. 능력

촉수.
그의 또 다른 신체 부위이다. 보통은 숨겨져 있다가 어깨뼈에서부터 이어져 있다. 촉수는 총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다. 촉수의 끝은 날카롭고 뾰족하여 날붙이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조이는 공격도 할 수 있고 옷장 밑에 떨어진 지폐도 주울 수 있으며 먼지 닦이 불편한 곳을 치우기 편할 정도로 얉다. 그 탓인지 완력은 강하지 못하여 발이나 목은 묶어 둘 수 있으나 몸을 묶어 두거나 끝 부분이 아닌 촉수의 몸통(?)같은 부분으로는 상대를 후려치는 데미지가 부족하다.
이 때문에 대충 전투 스타일은 상대를 베거나 묶어둬서 도망치게 하는 것 정도다.
길이는 줄였다 늘였다 할 수 있지만 최대 길이는 1.5m 정도이다

4. 배경

추후공개예정!(사실은 생각해둔거 없음 데헷)

5. 기타

는 칠 줄 모른다.

-능력을 사용할 수 없을 때는 대비하여 권총이나 단검을 휴대하고 다닌다.

-굳이 양복을 입고 있는 것은 본인 취향이다. 적들이 얕잡아 봐서 도움이 된다기도 하고.

-안티 히어로 적인 경향이 강하다. 브레이커같은 악당은 기본이거니와 빌런은 아니지만 상습적인 악행을 저지른 범죄자도 가만두지 않는다.

-기자로서의 활동을 즐기고 있다.

-답이 없는 골초다. 걸어가다 만나면 백에 99 정도는 담배 냄새가 진동할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의욕 없는 말투를 하며 특별히 용무가 있어서 나가거나 일 하지 않을 때는 가만히 앉아서 시간을 죽일 정도로 식물 같은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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