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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리아 앤스마이어

last modified: 2019-01-15 17:29:39 Contributors

"귀여워라~."

메테리아 앤스마이어
나이 31세
성별 여성
히어로 네임 Eater



1. 외관

푸른빛이 섞여있는 보라색 머리는 그녀의 아이덴티티 (자칭), 날카로운 눈매에서 보여지는 두개의 눈은 오른쪽 왼쪽이 각기 다른색으로 빛난다.
왼쪽 눈은 붉고, 오른쪽 눈은 금빛이 도는 녹색인데,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한 오드아이가 아니라 왼쪽눈이 자기 눈이 아닌거마냥 뭔가 어색하다.
예쁘게 네일을 한다던가, 관리가 잘된 손톱하며, 윤기가 흐르는 머리칼하며. 그녀가 외견에 꽤나 신경을 쓴다는건 쉽게 알 수 있을 정도인데.
왼쪽 눈밑의 눈물점과 그녀 특유의 분위기. 미녀라고 말할 수 있는 타고난 외모는 여러가지와 맞물려 아름답다는 말을 자아낸다.
옷은 노출이 많은편을 선호하며, 보통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셔츠에 짧은 가죽자켓을 입는편. 가죽 자켓은 셔츠에 맞춰서 반쯤 벗은듯한 요상한 모양새로 입고 다닌다.
바지는 보통 진이나 그냥 검은 바지를 입는데. 진을 입을 경우 한쪽 다리가 다 트여져 노출되어있는 상태.

악세사리도 정말 좋아하는편이라 왼손 검지를 덮는 관절 반지에, 오른손은 검지 약지 두개에 심플한 디자인의 반지를 꼈고.
오른팔에는 뱀모양의 팔찌, 매번 바뀌는 목걸이, 귀걸이 등등 악세사리를 낄 수 있을만큼 다 끼고 다니는듯하다.
구두는 주로 스트랩 힐을 신으며 송곳니랑 혀가 긴 편이다. 키는 굽 포함 186cm. 굽이 없어지면 쪼~끔 낮아진다.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20대 중반 정도이며. 표정 변화가 다양해서 인상을 뭐 하나로 정의하기 애매하다.

2. 성격

누구에게나 사근사근하게 대하고, 누구에게나 들러붙는걸 잘한다. 그녀의 입버릇이 사랑해~ 일 정도.

3. 능력

그녀가 말하기를 <The Moon> 그러나 이름과 다르게 달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실 능력은 카드를 만들어서 다룬다. 카드를 발밑에 붙여서 떠다닌다거나. 카드를 이용해서 적을 벤다거나. 카드 자체도 꽤 강력한 편이기에 그 자체로도 무기로 쓸 수 있다.
카드는 고급스러운 트럼프 카드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 카드엔 기본적으로 '칼날'이 내장되어 있다. 카드의 면에서 칼날이 툭 튀어나오는 형태.
예를 들어 땅에 깔아둔 카드에서 함정처럼 창날이 슉슉 올라온다거나. 공중에서 팔랑거리는 카드에서 칼날이 튀어나와 공격한다거나.
이와 별개로 무기 카드와 조커 카드가 있는데, 무기로는 붉은 날이 두개 달린 사이스가 있고 조커 카드는 트럼프의 조커처럼 생긴.
흑백 삐에로가 나타나서 그녀의 무기와 닮은 낫을 들고 불시의 기습을 하거나 한다. 무기를 제외한 카드에 내장된 기능들은 지속시간은 긴 편이 아니며.
내구성도 좋다고는 할 수가 없다. 차라리 그냥 카드 상태 그대로가 내구성은 훨씬 좋다.

4. 배경

5. 기타

  • 매번 신박한 호칭을 붙여주는걸 좋아하는데, 마땅히 생각나지 않을때는 달링이라던가, 여보야- 라던가 오글거리는걸 기본적으로 붙여준다.
* 상대가 적이라고 할지라도 최소 '달링'이라고는 부르는데, 만약 그녀에게 '달링' 소리도 못 듣는다면 자신이 그녀에게 죽을 죄라도 지었는지 고민해보는게..
* 귀여운걸 무척이나 좋아한다, 길 가다가 고양이를 보면 쫓아가는 스타일.
* 요리하는것에 서투른편, 지옥의 음식을 만들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요리를 했다하면 손가락에 상처가 난다고한다.
* 그림도 엄청나게 못 그린다. 음치이기도 하고.. 예술쪽으로는 재능이 없다는듯.
* 적들을 보다가 가끔 '맛있겠다..' 하며 중얼거릴때가 있다는데, 어쩌다 나오는 소문이라서 사실 여부는 모른다.
* 상당한 연애 경험을 가지고 있는듯하고, 현재진행형으로 여러 사람과 사귀고 있는듯하다.
*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라고 한다. 학교 다닐때도 공부보다는 연애만 했다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