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코우지 카즈하 桜小路 和葉 | |||
나이 | 24세 | ||
성별 | 女 | ||
종족 | 인간 | ||
특전 | 지배자의 자질 | ||
레벨 | 45 | ||
키워드 | 피안화, 독점욕, 구밀복검口蜜腹劍 |
"곤란합니다. 命을 소중히 해주셔야지요. 공께선 누구보다도 찬란한 분이 아니시덥니까? 이 신첩을 봐주셔라도 그렇게 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오른쪽으로 하나. 둘. 셋. 넷…….총 ___입니다. 준비하시지요."
1.1. 외모 ¶
평상시 |
오른쪽 허벅지에 피안화 문신이 자리잡았다. 머리는 양갈래를 선호하는 듯 결코 푸는 일이 없었다.
1.2. 성격 ¶
모사에 능해 전면에 드러나 나서기보단 뒤에서 무언가를 꾸미는 걸 선호했다. 얼핏 피를 묻히길 꺼려하는듯 보이나 정작 남을 희생하는 덴 거리낌이 없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피를 꺼린다는 건 거짓말이다. 필요 이상으로 흘리길 원치 않을 뿐이다. 피를 흘리는 일에 몸담은 탓인지 일을 진행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대체로 경어를 쓰며 1인칭은 妾.
1.3. 과거사 ¶
한 여자가 있었다. 여자의 어머니가 있었다. 여자의 스승이었으며 어머니였고 또한 정신적인 지주였었다. 거대한 집단을 홀로 이끌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너무 눈앞의 일에만 집중한 탓에 정작 내부에 균열이 있다는 것은 발견하지 못했다. 배신자가 있으리란 걸 생각치 못한 탓에 여자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제가 거둔 자에게 남편과 함께 명을 달리하고 만다. 열살을 갓 넘긴 아이를 남기고.
단주가 살해당했다. 집단은 무너졌다. 수많은 인원은 죽거나 와해되어 대륙 곳곳으로 흩어졌다. 오로지 한 여자만이 중심을 지킬 뿐이다. 이제 그녀는 성년이 되어 3대 단주에 앉았으나 예에 비하면 규모는 보잘것 없는 수준이다. 다시 예의 영광을 되찾을지, 아니면 과거를 버리고 그녀의 길을 갈지는 그녀의 손에 달렸다.
1.4. 기타 ¶
목소리 | 테마곡 |
- 무기는 피안화 장식이 달린 긴 장검으로 보조로 자잘한 단검들을 쓰나 엄연히 주무기는 한손검이다. 과거에는 이도류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쓰지 않는다. 살수를 주로 쓰는 관계로 단순히 힘을 보여주기보단 화려한 기교와 스피드가 강조되었다. 움직임이 민첩하고 빨라 힘을 강조하는 무거운 공격엔 어울리지 않은 점도 있다.
- 주량이 센 편이며 흡연 역시 꺼리지 않는지 쉴 때 곰방대를 끼고 있는 일이 잦다. 애욕은 강하나 본인의 독점욕 탓에 그 끝이 좋은 적이 없었다. 타고난 음기 탓인지 강자에 쉽게 매료되었으나 정작 진심으로 마음 깊이 매료되는 이는 없었다. 그랬다고 전해졌다.
2.2. 무공 ¶
살법 - 벚꽃의 춤 殺法 - 櫻花之舞 | |||
정보 단체중 하나이자 7무라 불리는 정보단체 시에의 쿠노이치들에게 전해지는 살인 무예. | |||
1권 | 일시적으로 땅의 기운을 다리에 끌어모아 기를 이용해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으로 땅을 움직입니다. | ||
2권 | 자신에게 오는 공격을 1회 회피하게 해주는 그림자 무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 ||
3권 | 기를 소모하여 신체의 일부를 그림자로 변환시킬 수 있습니다. 단, 기로 변한 부위의 공격력은 0으로 판정합니다. | ||
4권 | 사방으로 자신의 기로 이루어진 암기를 날립니다. | ||
레벨 | 마스터 | ||
숙련도 | 0% |
궁극인술 - 낙원무사의 바람 窮極忍術 - 樂園武士之望 | |||
시에의 쿠노이치들, 그중에서도 고위의 쿠노이치들에게만 전해지는 인법. ▶2턴간의 준비 후 적 하나에게 강력한 환각을 사용합니다. | |||
레벨 | 마스터 | ||
숙련도 | 0% |
위엄언 威儼言 | |||
지배자의 자질을 가진 이만이 얻을 수 있는 말의 힘. ▶자신보다 확연히 약한 이들에게 강력한 카리스마를 담은 말을 할 수 있습니다. | |||
레벨 | 익스퍼드 | ||
숙련도 | 0% |
암영보 暗影步 | |||
쿠노이치들이 사용하는 가장 기초적인 보법. ▶기를 이용하여 이동, 회피를 할 수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 속도가 더 증가합니다. | |||
레벨 | 마스터 | ||
숙련도 | 0% |
2.3. 아이템 ¶
칠일야 七日夜 |
연한 백색을 띄는 아름다운 검신의 자태에는 아름다운 옷을 입히듯 피안화가 피어있다. ▶상대방의 피를 흡수하여 기를 회복하며 일정 이상의 목숨을 거두는 것으로 기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
- [1] 과거사 키워드